(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하천부지를 이용한 불법경작을 근절하기 위한 단속 강화에 나섰다. 의성군 관계자는 “하천제방이나 둔치를 이용한 농작물 경작은 제방사면을 연약하게 만들어 안전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경작을 위해 사용되는 비료, 농약, 비닐 등은 하천수질을 오염시키고 하천환경을 저해하여 미관상도 좋지 않아 하천부지 내 경작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하천부지 불법경작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경작 현황을 파악하고 경작금지표지판을 제작·설치했으며, 경작자들에게는 마을이장을 통한 안내방송과 협조공문(경작금지 및 원상복구)을 발송하여 주민이 자발적으로 경작행위를 금지하도록 했다. 하천부지 불법경작행위는 적발 시 하천법에 의거 변상금 부과는 물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경작자 대부분이 지역주민으로, 연로하신 분들이 많아 단속에 어려움이 있으나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불법경작을 근절시켜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가정 내 방치 중인 폐의약품의 안전한 회수를 위해 읍면사무소 6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고 홍보에 나섰다. 폐의약품이란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 혹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등을 의미한다. 가정 내 폐의약품이 방치될 경우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 발생 우려가 높으며 무분별하게 버려질 경우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으로 이어져 안전한 수거와 관리가 요구된다. 영양군은 기존 보건의료기관(14개소), 약국(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 읍면사무소에 확대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폐의약품을 쉽게 수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정 내에서 폐의약품이 발생하면 유리 및 플라스틱 용기, 종이상자 등은 자체 분리수거 후 내용물만 분류해 알약, 가루약, 시럽 등을 각각 구분하여 폐의약품 수거함이 비치되어 있는 보건기관, 약국, 읍면사무소에 가져가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가정 내 방치 중인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폐의약품 수거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심농산물 생산으로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6회에 걸쳐 GAP 인증농가 및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 283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나,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농가가 많아 대면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4월 이후에도 농사일정에 맞춰 대면교육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민국GAP연합회 경북지역 본부장 이상술 강사가 GAP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기준, 인증절차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코로나19로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민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안심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며“추가적인 GAP 기본교육을 통해 농가에서 GAP인증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교육 접수 및 온라인 교육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민원인 편의 도모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김주수 군수 주재로 4월 6일 30여명의 민원 실무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며 인·허가 사무를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과에 개발 및 복합민원을 통합하여 민원 편의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집단 민원과 민원환경 개선,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는 온라인 민원 등에 대한 대응과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제안 등을 실무를 보고 있는 공무원과 소통하며 논의해 보고자 마련됐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대비하여 민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군 산하 모든 공직자가 친절과 봉사 정신으로 민원행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6,758필지에 대하여 4월 26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고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고, 산정된 가격은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오는 5월 31일 결정 ·공시된다. 열람은 영양군 홈페이지(www.yyg.go.kr), 군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특성이 유사한 표준지 및 인근 필지와 가격 균형이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에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내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지난 3월 26일 장애인 활동보조 제공기관 공모 절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장애인 서비스 확대 지원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는 만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의 신체·가사활동, 이동보조 등의 활동 지원 역할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는 업무를 수행한다. 영덕군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다양한 선택권 존중을 위해 기존 1개소로 운영되었던 장애인 활동 보조기관을 추가로 선정하여, 장애인 서비스 확대 계획을 추진했다. 공모절차를 거쳐 장애인 활동보조 제공기관을 모집한 결과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분관장 신정옥)이 선정됐다. 영덕군 주민복지과는 한발 더 나아가, 관내 부족한 장애인 활동지원사 양성을 위해 교육비 일부 지원 및 외부강사를 초빙해 12일부터 12일간 신청자를 모집해, 5월 중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장애인 서비스 제공 확대 및 활동지원사 양성을 통해 부족했던 활동지원사 인력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일준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 추가 지정 및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7일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한울본부는 사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날 한울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한 한울본부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했다고 들었는데, 본부에서 마련한 행사를 통해 의료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헌혈 행사에는 박범수 본부장과 최남철 한울본부 노조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제주조각공원(대표 이성훈)이 4월 7일 공사회의실에서 보문관광단지와 제주조각공원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제주도 가족 관광지로 유명한 제주조각공원의 조각품을 보문관광단지에 무상으로 전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보문관광단지와 제주조각공원의 관광객 유치증대 ▲ 대내외 홍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제주조각공원의 예술 조각품 공유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훈 제주조각공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관광단지의 으뜸인 보문관광단지에 제주조각공원의 조각품을 전시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주(보문관광단지)와 제주(제주조각공원) 간의 협력으로 관광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타 지자체와의 연계강화를 통해 다양한 관광자원 확보로 관광객 유치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조각공원에서만 볼 수 있던 수준 높은 조각품을 보문관광단지에서도 볼 수 있게 되며, 조각품은 보문관광단지 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용)가 지난 7일 저소득층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확인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반찬 나눔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4개월간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균형 잡힌 밑반찬 제공으로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이웃 관계 형성을 통해 정기적 안부 확인 및 유대감 형성, 취약계층 지지기반 마련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이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구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4월 8일 수도권 3개 영업소(인천, 남인천, 동서울 3개 영업소 14개 차로)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을 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서울, 서서울, 군자, 동군포, 부곡 5개 영업소 20개 차로)에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2024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화물차량의 적재함 후면을 촬영·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적재불량 의심차량을 자동 판별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시범운영 결과, 과거의 CCTV 녹화영상을 확인하는 방법에 비해 업무량이 85% 감소하고 단속건수는 4.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기술에 대한 적재불량 판별 정확도 향상과 하이패스 차로 및 본선구간에도 적용 가능한 적재불량 단속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이 확대되면 과적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 예방과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재물 안전관리 인식개선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4차산업을 선도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강구초등학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지난 3월30일 열린 ‘2022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전국 공모에서 전국 1위로 심사를 통과, 사업비 296억 원을 확보했다. 영덕군은 지난 2019년에도 화전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직접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강력하게 토로하는 등 담당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심의 위원들을 적극 설득했다. 또, 지역주민, 영덕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도 구축해 피해주민들의 고충 및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이번 공모에서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국비 확보로 영덕군은 강구면 강구초등학교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3년 연속 침수피해를 입은 오포2리 일대 침수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수저류시설은 급격한 도시화로 ‘불투수’(물이 스며들지 않은 부지) 면적이 확대돼 빗물 유출이 우려되는 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고, 건기에는 공원, 주차장 및 체육시설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지역민들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 신규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4월 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전문기술 교육(양념채소)’ 과정 중 마늘 양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농촌진흥공무원의 세대교체가 가속되는 가운데 농촌 지도의 전문성 단절 및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마늘 양파 재배 면적이 도내 3위로 의성, 영천에 비해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지, 난지형 마늘, 중만생종 양파 등 다양하게 재배하는 농가들이 분포해 알찬 교육을 진행하는데 좋은 조건을 가졌다. 실제 마늘 양파를 재배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병해충 및 생리장해, 컨설팅 사례 위주 이론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견학을 통한 병해충 사례를 직접 관찰하면서 교육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상북도 농촌진흥공무원 역량 강화와 더불어 경북 농업 발전에 일조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4월 7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일원에서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는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했다. 군위군은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식목행사를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 손 소독, 출입자명부 관리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해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근 부군수를 비롯하여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 및 의원, 경북도의회 박창석 의원, 군위군청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 400여 그루의 배롱나무를 심었다. 아울러 군위군은 3월부터 4월까지 봄철 조림사업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사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사업 등 총 30ha, 6만5천여본의 나무를 식재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나무를 심으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콩세계과학관 내 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화된 롤라이더를 리모델링했다. 8일 영주시에 따르면 콩세계과학관 입구 잔디마당에 위치한 롤라이더는 어린이와 가족, 단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놀이시설로 주말이면 많은 어린이들이 찾는 시설이다. 시는 노후화된 롤러를 전면 교체하고, 주변의 배수로 안전망을 설치해 안전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가족피크닉장에 그네의자와 평상, 피크닉 테이블, 벤치 등을 추가해 이용객들의 쉼터 공간을 확충했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놀이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방역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과 쾌적한 놀이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9일 오후 3시 구미시새마을회 강당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