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5월 7일 개최 예정인‘제17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을 전면 취소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던‘자랑스러운 군민상’은 별도로 수여하고 1995년부터 2020년까지 칠곡군의 변화된 모습들을 담은 ‘민선 칠곡군정 25년사’를 발간해 군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적 분위기와 군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고려해 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했다.”며“행사 취소로 집행하지 못하는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8일 시청 대잠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포항희망Talk’ 개통식을 진행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포항희망톡(Talk)’ 개통 및 이용법 안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선포 및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 성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카드섹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제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96명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집배원·배달업·부동산 중계인 등 생활업종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무보수․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웃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빈곤․돌봄 위기 가구, 주거취약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다. 위기가구 발견 즉시 카카오톡 채널 ‘포항희망TALK’ 을 통해 제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서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발적으로 인적안전망이 돼 주신 여러분들의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일 남구에 이어 8일 북구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북구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북구 예방접종센터 1호 접종자는 환여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손낙수 어르신(1934년생, 88세, 남)이며, 손 어르신은 담당직원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접수→예진표 작성→예진→접종의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접종을 한 뒤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이상반응 유무를 30분간 관찰하고 확인서를 발급받아 안전하게 귀가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예방접종센터의 화이자 백신 접종은 행정구역별로 센터 접근성 및 응급의료기관 이동용이성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8일 18시 기준 2,800여 명이 무사히 예방접종을 마쳤다. 또한, 추후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특수교육 종사자와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되며, 순차적으로 교정시설 종사자와 장애인 시설 입소자·종사자 대상 접종이 진행된다. 특수교육 종사자와 유·초중등 보건교사 대상자는 현재 700여 명으로, 추후 질병관리청 세부 지침에 따라 해당하는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교정시설의 경우 교도소는 부속의원을 통해 자체 접종이 이뤄지고, 자체 접종이 불가능한 소년원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 아동미래연구회(대표 한향숙)는 4월 월례회 일정으로, 4월 8일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구미시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 및 사례 중심의 연구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은 지난 3월 월례회의‘아동보호체계 지원 연구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에 이어진 활동으로, 아동학대 위기개입․심리치료․아동학대예방사업 및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역할에 대해 내용을 담당자에게 들었다. 이어, 2020년 기준 칠곡군 내 아동학대 주요 현황과 사례를 통해 쉼터, 일시보호시설 및 전담인력 확충, 부모교육 및 지역사회 공동 대응의 필요성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구미, 김천, 상주, 고령, 성주, 칠곡을 관할하여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2005년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난지형 마늘의 주산지이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에서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경북 영천이 8일‘마늘산업특구’에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된 영천은 이번에 마늘산업이 특구 계획에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특구 지정 면적이 105만㎡에서 1,185만㎡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마늘 관련 특화 사업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관련 예산도 325억원에서 649억원으로 약 324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구 지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는 ▲마늘산업 기반시설 확충,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마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며 ▲마늘 관련 주류 제조 면허취득 절차 완화와 ▲가공품 지리적 표시 우선 심사 등 6개 규제특례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만희 의원의 지난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영천의 마늘특구 지정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기존의 한방 분야 특화사업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마늘산업 육성으로 생산 유발효과 603억원 및 소득 유발효과 285억원 그리고 고용 유발효과 746명 등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이 상생발전을 위해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상현)과 손을 맞잡았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은 4월 7일 왜관산단 사무실에서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상현)과‘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왜관산단은 취업알선과 학생모집을 지원하고, 영남대 경영대학원은 왜관산단 입주기업 임직원이 대학원과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 시 장학혜택을 줄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4월 8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키 성장! 건강줄넘기 하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매년 개최하던 ‘초등학생 건강줄넘기 대회’를 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올해는 비대면 형태로 전환하여 ‘키 성장! 건강줄넘기 하자!’ 라는 주제로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신체활동량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7개 학교마다 각 1회씩 줄넘기 순회지도와 줄넘기 동영상 자료를 배부하여 학생들의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을 교육하고, 8회차에는 7개 학교마다 10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학생들이 생활 중에 할 수 있는 건강운동실천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린이 모두가 체력을 길러 건강해지고, 꿈과 희망을 이루는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4월 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청도군 중소기업 제품안내 책자 500부를 제작하여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청도군 중소기업 생산제품 안내책자’에는 관내 중소기업 50개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설명과 기업체 정보 등이 실려있고, 생활용품, 식료품, 건설·건축, 금속·기계설비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수록되어 있다. 군은 안내책자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의 판로개척을 돕고자 생산품 홍보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체에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 구입에 솔선수범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은 관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운전자금(이차보전)지원,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 디지털 뉴딜사업의 데이터댐 구축을 위한 과제 발굴을 위해 영천시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대응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천시의 과학적 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3년간의 데이터 활용 체제 구축과 지능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로드맵 등의 내용을 제시한다. 이를 구체화할 추진 전략으로 △데이터 기반 대내·외 정책 및 영천시 공공데이터 현황 분석 △영천시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비전 및 목표 수립 △데이터 기반 정책 의사결정 지원 및 시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데이터 활용 단계별 방안 등을 포함한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가 데이터기반행정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영천시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과학적 행정 구현으로 정책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시민 여러분께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7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0년에 인구 데드크로스가 시작되면서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하여 구민들이 저출생 문제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무엇보다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정숙 남구의회 의장, 권지영 남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10일 2021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대서중 등 8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초졸 108명, 중졸 312명, 고졸 1,263명으로 총 1,683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8명, 재소자 25명, 소년원생 37명이 포함되어 있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당일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단, 이번 시험은 코로나19로 모든 응시자는 당일 고사실 입실 전 체온 측정을 실시하여야 하므로 가급적 08:00까지 고사장 도착을 권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점심시간에 외부 출입이 통제되므로 점심시간이 포함된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도시락 및 개인 음용수를 지참하여야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시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 2월 5일 시행 공고 시 이미 안내한대로 시험 중 휴대폰 등 통신·전자기기의 소지를 일절 금지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4월 9일 각 읍·면 전통시장 및 상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과 함께 민생경제 현안을 살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출신 한국화가 야송 고(故) 이원좌 화백을 추모하는 ‘야송(野松)을 기억하다’ 특별전시회가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야송(野松)을 기억하다’ 전시회는 야송 이원좌 화백이 한국화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의 예술정신을 추모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학창시절에 그린 크로키 작품 20점, 화가 활동을 하면서 그린 스케치 드로잉과 원작품을 10점씩 전시하여 총 40점을 전시한다. 야송 이원좌 화백은 1939년 청송군 파천면에서 출생하여 지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1967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화가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청량대운도(가로 46m, 세로 6.7m)를 그리는 업적을 남겼으며, 2005년부터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초대관장으로 취임, 2019년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야송 이원화 화백의 예술 정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문화예술의 고장 청송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전시회는 개막식 등 별도의 대면 행사는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15일부터 실시 예정인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을 앞두고 8일 보건의료원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된 모의훈련은 예방접종센터 운영 적절성과 이상 반응 등 응급 상황에 대한 체계적 대비를 위한 것으로, 일반인 30명, 보건의료원 직원 35명, 청송119안전센터 3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참여자별 역할 부여와 실제 접종 상황을 가정한 예방접종 훈련과, 접종 후 이상 반응상황 연출을 통한 현장 응급처치, 응급의료기관 이송 등 긴급 상황 대비 훈련으로 이뤄졌다. 청송군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한 개선 및 보완 상황에 대해 점검 후, 오는 15일부터 본격 가동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일반 주민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걱정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4월부터 고액·상습 체납자와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 사업장 및 가택수색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달서구는 체납처분팀을 2개반으로 편성한 후 사업장 및 가택수색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 안내문을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여러 차례 납부 독촉에도 자진납부 하지 않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업장 및 가택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재산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위장이혼 등으로 재산을 증여하거나 고급승용차를 운행하는 등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세를 회피한 체납자는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동산 압류 등의 조치를 취한다. 또,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세 징수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기록 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재산은닉, 허위계약, 타인명의 사업장 운영 등 범칙행위자에 대해서는 범칙사건 조사를 통해 형사고발을 병행 추진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사업주는 가택수색 대상에서 제외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체납처분을 유예하여 경제회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