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65억원 규모의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사료는 단미·배합·보조사료(TMR, 조사료 포함) 범위 내에서 구매하여야 하며,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 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며, 마리당 지원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2천원, 사슴 90만원, 말 105만원, 산양 18만원, 꿀벌 15만원이다. 다만,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 및 축산 관계법령 위반 농가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축산업 미등록농가는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료구매 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사료비 부담 완화로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 자금을 조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9일 이달부터‘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도내 471개교, 1만 9천명에게 조각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신선편이 형태로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해소하고 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도모,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학생들의 건강과 과일소비 촉진을 위해 11억 원의 예산으로 과일간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별로 가공업체 선정결과에 따라 4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도내 모든 시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간식이 공급된다. 공급방식은 학생 1인당 1회 150g씩, 주 1회, 연간 30회가 제공되며, 조각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형태로 가공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등교제한과 같은 상황에 대비해 공급 방식에 간식꾸러미와 가정배송 추가, 저학년 섭취량을 고려한 최소 공급량 기준 완화(1인당 150g → 1~2학년 최소 100g) 등으로 학교 여건에 맞게 공급횟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4월부터 5월말까지 2개월을 2021년 상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간다. 군은 이번 일제정리기간 체납세액 고지서 및 체납세액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일제정리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압류 및 공매, 관허사업제한, 공공정보등록,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체납액 징수에 강력한 행정조치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침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세금 납부의지가 있는 군민들에게는 체납액 분할 납부(징수유예 실시) 및 재산압류 유예, 번호판영치 유예, 행정제재 유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관련 부서 안내 등을 병행 추진해 민생안정 및 경제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세는 지역개발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적극적인 체납세 정리를 추진하겠다.”며 “공정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도 실시해 체납세 자진납부와 성실납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월 7일 사회적경제 비전과 5개년 중장기 추진 전략 및 세부사업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본계획’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목표설정, 추진전략 및 단계별 실천방안 마련, 의성형 특화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연구진은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54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등의 방법으로 의성군 사회적경제의 보유자원 및 수요를 파악한다. 특히‘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고, 인구구조 변동에 따른 사회구조의 전환과 노동시장 재편 등 급진적인 사회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농촌지역인 의성군의 특성이 반영된‘의성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연구는 의성군의 사회적경제 발전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위기 때 강한 복원력(resilient)을 발휘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더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사회적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12일부터 3주간을 ‘벼 종자소독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지도에 나선다. 의성군 관계자는 “그간 보급 종자는 소독된 상태로 공급됐으나, 올해부터는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에 따른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미소독인 상태로 공급되어 집중 지도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종자를 소독하기 위해서는 ▷발아기에 알맞게 물을 채우고(종자10kg당 물20L) ▷물 온도를 30℃까지 올린 후 적용약제를 희석한다. ▷ 이후 종자를 망사자루에 옮겨 담아 발아기 내부 물 흐름이 원활하게 침종하고 ▷30℃에서 48시간 소독 후 볍씨눈이 1.5㎜정도 자라면 맑은물로 헹구고, 종자가 손에 붙지 않을 정도로 건조시켜 파종한다. 특히 보급종과 자가채종종자를 함께 침지하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정영주 소장은“마을별 앰프방송, 홍보 동영상, 현지출장 등을 통해 볍씨 소독 기간에 집중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가 전량 미소독 보급종 공급의 첫 해인 만큼 농업인들이 철저한 소독으로 종자전염병 예방에 힘써 줄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각 50%씩 부담하여 3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위탁하여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2020년 매출액이 4억원 이하로서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의성군인 소상공인으로, 4월 12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1.3%이내에서 한 업체당 최저 3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며,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신청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 사본을 구비하여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오프라인(읍·면사무소)으로 접수 가능하며, 오프라인 접수 시에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를 추가로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제외 대상 등 상세한 내용과 신청서 등 서식은 의성군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9일 오전 시청강당에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사업 공동추진 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고유 자생종 연구 중심의 타시군구와 차별화된 영주시만의 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비세상 내에 들어설 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는 국내 유일의 한반도 고유 자생 식물 및 생태 복원사업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동식물 전시장 및 학습장 등이 조성된 백두대간 중부권 복원연구의 중심지로, 통합·체계적인 생태계 복원사업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시는 선비세상과 연계한 생태관광 및 식물복원시스템이 구축된 식물복원연구단지를 조성하고자 2019년 8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 사업공동추진협약서 체결 후 9월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최종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환경부에 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사업을 국가사업으로 건의해 자생식물원 및 특화⋅습지식물원 조성, 생태학습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4월 9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4월 23일까지 ‘2021년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구상단계부터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창업 기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영덕군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인 청년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1팀당 총 1천200만원의 창업활동비와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창업 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영덕군은 지난해에도 3개 팀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모집 분야는 기술·지식·6차 산업·일반창업 부문이며, 지원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종(금융 부동산업, 음식점업, 숙박업, 유흥접객영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영덕군은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위탁 협약 체결을 마쳤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운영기관인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및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류는 영덕군 홈페이지와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8일 문경 미디어콘텐츠랩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문경 미디어콘텐츠랩은 “청년공동작업장 셰어오피스 설치사업”으로 경북도가 2억원, 문경시가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이다. 문경시 문화의 거리 내 자리 잡은 본 시설은 개별사무실 3개소, 영상촬영실, 음악방송실, 개인방송실, 오픈스튜디오, 컨퍼런스 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방송 장비와 실습용 촬영장비 등 시스템이 완비되어, 수준 높은 영상콘텐츠 제작소이자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는 문경시의 공모를 통해 운영자로 선정된 스튜디오 엔나(대표 박상현)를 비롯하여 에코아시아(대표 백승호), 문경청년연합(대표 이현)의 세 개의 청년 업체가 입주하여 있으며, 영상을 기반으로 한 지역 콘텐츠를 개발․제작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참여하여 본 행사를 지켜보았다. 특별한 순서로, 참석한 내빈들이 뉴스앵커와 기자, 대담자로 분해서 뉴스체험을 진행하여 코로나 재난상황 대응 뉴스를 전하기도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4월12일 오전9시30분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2차 모의훈련을 참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역 결혼이민여성 2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화군 체육회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8개월 간 주 1회, 총 48회에 걸쳐 진행되며, 군 체육회 소속 강사들의 지도로 볼링, 스포츠댄스, 만들기 교실이 운영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취미교실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며 지역사회 안정적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4월 9일 전년 동기간대비 28% 이상 증가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법규 위반차량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54명으로 전년대비 12명이 증가했다. 졸음·주시태만과 과속이 주요 사망 원인이며, 탑승자의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 ※ 2021년 1∼3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별 사망자 특히, 올해 빗길추월 등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대비 8명 증가했으며, 최근 5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 * 최근 5년간(‘16~‘20) 1~3월 과속 사망자는 연 평균 5.4명)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은 드론 6대 및 암행순찰차 12대를 활용해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곳 위주로 과속․난폭운전, 지정차로 위반 및 안전띠 미착용 등의 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주요 휴게소에서 화물차의 불법개조, 정비불량 및 과적 등을 단속한다. 또한, 안전순찰차와 경찰순찰차를 경찰차 비상주차대에 배치해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졸음운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난지형 마늘의 주산지이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에서 전국 2위를 자랑하는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한방・마늘 산업특구에 최종 지정됐다. 영천의 한방・마늘 산업특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기존 한방진흥특구에 마늘분야 특화사업 및 규제특례 사항을 추가해 영천 마늘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했다. 지난 2005년 지정된 한방진흥특구 면적의 104ha에서 마늘 재배면적이 1,185ha로 추가되어 총 1,289ha가 한방·마늘 특구 면적으로 지정됐다. 2023년까지 마늘분야 312억이 추가된 649억원으로 마늘 주아종구 전문생산단지, R&D센터, 도매시장 개설 등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천시 일대가 특구로 지정되고 농지법, 주세법 등 특례 6건이 활용된다. 한방·마늘 산업특구 지정으로 농지법상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96년도 이후 취득필지에 대하여 위탁경영 또는 개인 간 임대·사용대가 불법이지만 특구 지정으로 농지법 특례가 적용되어 개인 간 위탁경영 또는 임대・사용대가 허용된다. 그 외에도 마늘 홍보 및 특화 사업 추진 시 주세법,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특허법, 도로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9일 이병환 군수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안전강화를 위해 지난 7일 가천면 마수리 일원에서 `20년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마수지구를 현장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수지구 현장에서 진행된 사업 설명에서는 성주군 관계자 및 해당 지역주민 10여명이 참석하고, 급경사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대피장소 확보 등의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마수리 급경사지는 잠재적으로 우수기 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구로서 성주군에서는 단기적으로 재해복구사업비 3억5천만원과 특별교부세 5억원, 재난기금 1억원을 투입하여 산마루측구 L=1.25km, 토석류 제거 4,200㎡ 등을 시행하고 장기적으로는 63억원을 투입하여 소형사방댐 2개소, 판넬식옹벽및앵커 L=0.2km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영구적 시설을 설치하여 자연재해(산사태)로 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성주군수(군수 이병환)는 “마수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에 대해 단기계획을 통해 `21년 우수기전 단기사업을 긴급히 시행하여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장기계획을 추진하여 급경사지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 이상 태풍 및 집중호우 내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