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4월 8일 공직자 불법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수성구 연호지구 내 투기 의심자 4명을 수사기관에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1차 조사에 이어 4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市, 구·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구도시공사 전 임직원 등 1,562명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대상(총 6,248명 예상)으로 2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市-구·군 합동조사단은 지난 3월15일부터 4월5일까지 市, 구·군, 대구도시공사 전 임직원 15,408명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 사업지구인 연호 공공주택 지구 등 5개 지구 9,159필지와 대구도시공사 주관 사업지구인 수성의료지구 등 7개 지구 4,761필지, 총 12개 지구 13,920필지를 취득세 납부자료를 활용해 토지 소유 및 거래내역을 확인했다. 조사범위는 보상 완료된 개발사업지구는 지정 5년 전부터 보상시점까지이고, 보상 완료 전인 경우는 현재까지의 모든 토지거래 내역이었다. 그 결과, 조사대상 사업지에 부동산을 보유했거나 거래한 사실이 있는 市, 구·군 공무원은 총 16명(21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부모로부터 상속(4명), 증여(2명), 임용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택배기사, 배달종사자, 대리운전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과도한 업무 증가와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건강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필수노동자 건강검진 비용의 80%(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직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검진이 지원된다. 환경미화원은 차량 매연 등 디젤엔진 배출가스로 인한 폐암과 무거운 생활폐기물 취급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이 자주 발병하므로 호흡기계 검사와 근골격계 중심의 건강진단이 지원되며, 택배기사·배달종사자·대리운전자는 야간작업으로 인한 과로사 위험 예방을 위해 뇌·심혈관계 중심의 건강진단이 지원된다. 만약 건강검진결과 유소견자 등 건강이상자일 경우 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필수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 「필수노동자 직종별 건강진단」을 클릭하여 검진 희망 대상자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택배기사·배달종사자·대리운전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상 노무를 제공받는 사업장이어야 하며 규모 제한은 없다. 하지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군수가 정부 지침에 따라 울진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군민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8일 울진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현재 울진군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백신 접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특수교육․보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 접종을 앞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 냉동고 준비, 합동점검, 간담회 개최 등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는 울진군 울진읍에 위치한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되어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날 접종을 마치고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청림운동장에서 열리는 ‘청림∙제철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8일 보건소에서만 작성 가능했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지난 5일부터 다산보건지소에서도 작성할 수 있도록 등록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 연장하는 인공호흡기 착용 등의 연명의료 행위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19세 이상 성인이 사전에 연명의료중단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중단여부에 관한 의견을 직접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보건소는 주민이 보건소까지 방문해 상담·등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사 교육을 실시하였고 4월부터 다산보건지소에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이번 상담실 확대 운영을 통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직원들이 상담사 교육을 이수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 방역관리 이행 여부에 대한 일제히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 점검은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집을 방문해 방역관리 지도점검표 항목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어린이집용 대응지침’ 이행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일일 건강상태 체크,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수행, 매일 소독 실시 여부, 방역물품 비치 현황 등 이며, 지속적으로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수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방역과 어린이집 자체 방역을 병행하고 있으며, 외부인 출입을 자제 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코로나감염 가능성을 차단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4월 8일 평생교육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회장 백원치)가 지난 7일 오전 10시 경로당 회장단 및 수강생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며 노인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병규 노인대학장의 취임식으로 노인대학의 시작을 알렸다. 참고로 군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4월 8일 노인대학원, 4월 9일 복지대학이 차례로 개강한다. 백원치 군노인회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고심 끝에 노인대학을 개강하게 되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노인대학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올 한 해 군 노인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우 부군수는 “코로나 시대로 어려운 가운데 노인대학을 개학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존경하는 유병규 학장님의 취임으로 노인대학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4월 9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단 위촉장을 수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8일 도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진대비 행동요령 교육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 등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그 간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을 겪은 이후 지진에 대한 초기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대상별 맞춤형 지진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하여 왔다. 특히, 지난 해 하반기부터 행동요령 조기습득을 목적으로 어린이집 원아를 중점대상으로 교육방향을 수정한 이후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증대하고 교육신청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교육을 또 언제 하냐고 보육교사를 괴롭힐 정도다.”며,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지진교육을 하기에는 여건상 무리가 있었는데 경상북도에서 이렇게 교육을 지원해 줘서 어린이집 운영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부터는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제 지진 발생 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에 선정된 어린이집에 유아용 지진방재모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경북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선정에 대한 합리적인 체계성 확보는 물론 더 많은 어린이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8일 주요 3대문화권 사업장을 중심으로 경북의 밤에 어울리는 미디어아트 및 체험프로그램 등 경북만의 3대 문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는 3대문화권사업장 공간을 비롯한 도내 주요 관광지가 지닌 강점인 청정 자연, 언택트 입지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기획, 야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사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예천 삼강문화단지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 캠핑족들의 발길을 잡는 북을 두드리면 하트가 나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칭 ‘북치고 마음 밝히기’) ▷안동 선성현문화단지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에어벌룬(가칭 ‘WITH ME!’), 이미 ‘평화의 탑’으로 야간관광 명소가 된 ▷김천 사명대사공원에는 방문객들의 동선 속 밝게 빛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칭 ‘빛의 응원가’)를 더하여 3대문화권 사업장을 밝힌다. 미디어아트가 뽐내는 화려한 빛만으로 경북의 밤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경북의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경북의 밤은 체험 프로그램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sleep concert)’로 완성된다. ‘자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감포읍 가곡항, 감포읍 모곡항, 양남면 지경항 등 3곳을 ‘2022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신청대상지로 선정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통합해 접근성과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 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으로 사회‧문화‧경제‧환경 등을 개선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도 공모사업에 대비해 지난 1월부터 수요조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가곡항과 모곡항, 지경항 등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오는 9월에 공모신청을 하며, 12월에 최종 발표된다. 시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위해 △지역맞춤형 어업환경 개선 △어업복합지원공간 조성 △휴식‧휴양시설 조성 △테마 관광지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19년에 수렴항, 2020년 나정항과 연동항, 올해는 척사항 등 총 4곳이 선정돼 사업비 327억원(국비 229억원, 도비 29억원, 시비 69억원)을 확보한 바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로등, 파고라, 공기주입기, 자전거 보관대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한 자전거 쉼터를 지역 곳곳에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자전거 이용객들의 편의는 물론 야간운행 시 이용객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형산강 자전거도로 16.4㎞ 구간(황성~국당교) △형산강 상생로드 7.8㎞ 구간(유금~옥산서원) △북천 자전거길 등에 자전거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먼저 형산강 자전거도로에는 △황성쉼터 △모화쉼터 △강동쉼터 등 자전거 이용객 전용 쉼터 3개소를 지난달 모두 설치했고, 장군교 아래에는 공기주입기, 서천둔치에는 자전거 레일 2개소를 이달 중으로 설치한다. 또 형산강 상생로드에는 △인동쉼터 △국당쉼터 △안강쉼터 등 자전거 쉼터 3개소와 △독락당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먼지털이를 겸하는 공기주입기 1개소를 오는 5월까지 모두 설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북천 자전거길은 △상·하류에는 공기주입기 2개소 △윗동천에는 계단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자전거 레일 1개소도 설치된다. 끝으로 도심 내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취업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긴급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지역활력플러스일자리) 참여자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인 근무 가능자로,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10여 명을 백신접종지원, 생활방역지원, 공공업무지원 분야 등 사업장에 배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연속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4월 중으로 선발 확정자에 한해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백신접종 지원과 생활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소장 권도원)는 청소년수련원 및 펜션, 야외 캠핑장 등 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시설에 무선AP(무선 액세스 포인트)와 공유기를 추가 설치해 무료 공공와이파이 존을 확대했다. 사업소에서는 시설을 찾는 내방객 및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미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수련원과 펜션은 복도에 설치되어 개별 호실에서는 인터넷 신호가 약했고 야외 캠핑장도 공유기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인터넷 신호가 약해 사용 시 어려움이 있었다. 무선 인터넷의 원활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소에서는 사용 인원이 많은 강당 및 야외 캠핑장에는 무선 AP를 설치하고 수련원과 펜션의 개별 호실에는 공유기를 각각 설치함으로써 생태공원사업소를 찾은 이용객들이 통신요금 부담 없이 마음껏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기 쉬운 환경을 마련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를 통하여 생태공원사업소를 찾은 관광객들이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인터넷을 활용하여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역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 위해 4월 8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청년·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인재 육성 및 맞춤형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상호교류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 ▲사후관리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기타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진행 등에 힘쓰기로 했다. 최미화 원장은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해소 및 여성경제인의 양성화와 사회적 역할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의 전문기술인력 양성 역량과 현장 경험이 축적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간의 네크워크 구축은 상호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예천에 위치한 경북여성정책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