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장상문 대외부총장(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이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상문 대외부총장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해외취업의 꿈을 가진 대구보건대학교 학생들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으로 성공적인 취업이 이뤄졌다.”며 “세계수준의 보건의료 ‧ 산업 전문직업인 양성 메카대학으로서 학생들의 꿈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길 바란다.”며 발전기금 기부 취지를 전했다. 남성희 총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글로벌 경쟁력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세계 수준의 전문직업인을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연구학술활동지원,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캠퍼스 환경개선, 5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자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1,500여명이며, 누적 모금액은 약 28억 6천만 원에 이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육상연맹(회장 서창우)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6월 23일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초등부 단거리 부분에서 100m 대회신기록과 200m 부별 신기록을 세운 다산초등학교 기영난(6학년) 선수와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21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400m 1위에 입상하고 경북대표선수로 선발된 다산중학교 이소희(3학년) 선수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창우 고령군육상연맹장은 “고령군 육상을 대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육상꿈나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육상 유망주로 성장하도록 큰 관심을 보내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6월 25일 오는 7월 1일자 발령 4급이하 총 31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4급 승진 : 3명 <행정 – 2명> △기획예산과 정규진 △총무과 박광택 <농촌지도관 – 1명> △기술지원과 이정우 5급 승진의결 : 11명 <행정 – 5명> △감사담당관실 박주원 △총무과 이상훈 △징수과 최재문 △도로철도과 채상균 △압량읍 김도환 <사회복지 – 1명> △의회사무국 이영석 <농업 – 1명> △허가과 김영표 <시설(건축) - 1명> △허가과 김종한 <방송통신 – 1명> △정보통신과 정은표 <농촌지도관 – 2명> △기술지원과 김수한 △농촌진흥과 이진숙 6급 승진 : 4명 <사회복지 – 1명> △감사담당관실 위정선 <시설관리 – 1명> △체육진흥과 이동현 <운전 – 1명> △환경시설사업소 이성준 <기계운영 – 1명> △기획예산과 유병주 7급 승진 : 7명 <사회복지 – 3명> △사회복지과 김정연 △여성가족과 이지은 △압량읍 신예지 <공업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평균 수명이 갈수록 길어지면서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취미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 노인 건강을 위한 중요 요소 ‘취미 활동’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생활하는 시기를 늘려 가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 되었다. 그래서 ‘건강 수명’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언급되고, 큰 병을 앓기 전에 이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이나 활동도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의 급증으로 우리 사회에서도 치매 문제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신경과 치매 전문의로서 인지 기능과 관련된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환자들을 진료하는 입장에서 인지 기능 유지를 위해서 어떠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 활동이 어떻게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취미 활동을 가지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고자 한다.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치매 환자 관리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불행히도 아직 근본적으로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약제는 없는 상황이다. 다만 증상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원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6월 2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운영·정비·건설·방사선·산업안전·안전문화 등 6개 분야의 외부전문가 12명을 ‘원전안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원전 현안설명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은 황주호 경희대 교수가 선출됐으며, 각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원전운영 분야 황주호 경희대 교수, 정동욱 중앙대 교수, ▲원전정비 분야 박양기 전 한수원 기술혁신본부장, 김국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수, ▲원전건설 분야 김무환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광암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방사선 분야 김창락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김기현 서울대학교 교수, ▲산업안전 분야 원종일 동국대학교 교수, 최흥구 산업안전보건공단 센터장, ▲원자력 안전문화 분야 박윤원 기술단체 대전연합회장·비즈 대표, 송하중 경희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각 분야별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관련 현안사항들이 적절한 조치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점검 수행 및 최고경영진에게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 안전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6월 25일 제208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15일부터 23일까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거꾸로 옛 이야기나라 조성현장, 우수 퇴비사 부속시설인 승훈농장, 상주일반산업단지 착공 현장 등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세부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상주시 핵심사업에 대해 보다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처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08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김동수 50사단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인사말 △만세삼창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물 상영 및 사진전을 개최하여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또한 독도사진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독도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상북도는 6.25전쟁 최후의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백천의료재단 바로본병원 윤태경 이사장이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태경 이사장은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하는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대학 발전 계획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 기부 취지를 전했다. 남성희 총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보건의료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행복가치 실현대학’ 이라는 대학비전을 실현시키고 가슴이 따뜻한 뉴칼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연구학술활동지원,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캠퍼스 환경개선, 5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자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1,500여명이며, 누적 모금액은 약 28억 6천만 원에 이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25참전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6월 25일 오전 10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문화회관에서‘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식은 식전 6.25전쟁 교육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보훈 유공 표창(9명) ▷기념사 ▷6.25참전유공자회장의 회고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에서‘6.25전쟁 사진전과 체험음식 나누기’를 함께 진행하여 그날의 참상을 잊지 않고자 했다. 6.25참전유공자회 김해수 회장은 회고사에서 “71년 동안의 고난과 역경을 토대로 다시는 이 땅에 비극적인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념사에서 “6.25참전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은 국가와 지역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 오늘 이 행사가 나라와 부모형제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며 자유와 정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17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49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20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의성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의안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군본청, 직속기관, 읍면 등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총 91건(총무위 41건, 산업건설위 50건)을 시정·개선을 요구하였으며, 각종 사업의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계획 수립으로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하고,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배광우 의장은 폐회사에서 “바쁜 군정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수감과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 등 회기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민선7기 출범 3주년에 맞춰 주민과 소통, 직원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영덕군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소통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통주간 행사는 소통․공감․협력, “군민 모두가 꿈꾸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5개의 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6월 28일은 직원역량강화의 일환으로 'MZ세대 트렌드 코드' 저자인 고광열 작가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하고, 이어서 이희진 군수와 신규 공직자와의 '소통․공감 콘서트' 를 통해 공직자 세대간 소통과 공감의 조직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29일은 새바람 경북 행복버스, 이철우 도지사가 우리 지역을 찾아 소통간담회 및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지역 기살리기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의 해양․수산 산업 활성화 방안과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산가공 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6월 30일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해 언론과의 원활한 소통 및 정보 공유의 장을 펼친다. 7월 1일은 민선7기 3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달산면 적십자봉사단(단장 최애연) 회원들은 하절기 행락철을 맞아 하늘이 숨겨놓은 청경명수의 땅, 영덕 옥계계곡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영덕 옥계계곡은 기암절벽과 천연림의 가치를 인정받아 침수정 일원 계곡이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되어 팔각산, 동대산 및 주왕산국립공원과 연계하여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며 특히, 하절기에는 청경명수 계곡으로 널리 알려져 가족단위, 연인 등 수많은 야영객들이 찾아 코로나19 시대에 힐링하기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 12명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서 참여하였으며 옥계리 본동에서 옥연암 마을까지 2㎞정도의 하천을 따라 야영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1.2톤을 수거했다. 최애연 단장은 “야영객들이 맑고 깨끗한 계곡에서 기분 좋게 휴식을 취하고, 가정으로 돌아가실 때는 쓰레기는 되가져가거나 인근 쓰레기적화장으로 배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하였고, 해당 면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지역가꾸기 운동에 지역의 사회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6.25전쟁 제7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전쟁의 상처로 고초를 겪고 계시는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전후 세대에게 자유민주주의의 고귀함을 알려주는 뜻깊은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생존하고 계신 6․25참전 유공자 62명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하게 장수하시라는 의미로 울진군에서 마련한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수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조국에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님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으며, 아울러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은 최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 교육생 36명을 포함해 석은조 평생교육원장,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하식 회장, 경북간호조무사회 이종잠 회장과 대학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로 지난해 7월부터 이론수업과 Lab실습 460시간, 의료기관 실습 240시간 등 총 7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수료 후에는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 보조, 요양상담과 구강위생 등 간호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석은조 평생교육원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준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정된 복지를 위한 필수직업군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 ‘2021 귀어귀촌 박람회’개막식에서 우수 귀어귀촌인에 경북 울진 전정훈님이 우수상을, 그리고 최우수 어울림마을에 경북 울진 현내마을이 선정됐다. 울진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귀어귀촌종합센터)이 주관하는‘2021 귀어귀촌 박람회’는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의 관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진군의 귀어인과 어울림마을이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많은 귀어귀촌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귀어귀촌 박람회를 통해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효율적인 정보제공 및 도시민의 많은 관심을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귀어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