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월 18일 확진자(구미#6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월 23일 확진자(구미#62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월 13일 확진자(서울시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6. 21.(월) 확진자(대전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포항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코호트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동경주 지역 관련 마을주민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6월 21일 확진자(김천#31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6월 13일 확진자(서울시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1명으로, 현재 2,22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34명) *( )해외유입 ※ 최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6월 28일 오후 6시 김천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열리는 “김천직지로타리클럽 제15대-16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24, 25일 양일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심사를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보지 심사내용은 지질명소의 가치평가, 보전·활용 능력,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 잠재력 등 국가지질공원 운영 가능성이다. 이번 실사단은 심사위원(환경부 지질공원 전문위원단) 3명, 국가지질공원사무국 2명으로, 24일 의성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1박2일간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점곡퇴적층, 안계분지, 쌍호리퇴적층, 빙계계곡 등 지질명소 6곳, 사촌마을, 사촌리 가로숲, 의성조문국박물관 등 비지질명소 3곳, 한국애플리즈, 청춘구행복동, 봉양한우마실작목회, 의성늘보, 마카마늘이야기, 의성흑마늘삼계탕오리 등 지오파트너 6곳, 지질공원센터로 활용할 계획인 산운생태공원 등을 둘러봤다. 한편 군은 2018년 하반기부터 의성군 전역(1,174.68km2)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추진 중이며, 올 3월 금성산, 빙계계곡, 제오리 공룡발자국 등 12곳으로 지질명소를 확대한 후보지 보완신청서(경북도를 경유하여)를 환경부에 제출, 4월부터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심사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은 지난해 학술가치가 입증된 지질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칠곡군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다섯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현장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백선기 칠곡군수,지역의 물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물류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붕괴, 급격한 소비위축 등으로 피해가 컸던 지역 물류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택배화물의 분류작업은 배송센터에 따라 늦은 저녁시간부터 새벽까지 근무하는 곳이 많고 고된 노동으로 인해 3D 업종으로 인식되어 근로자 고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현재 외국인 채용 미허가 업종인 택배업이 허용업종에 포함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적극 건의하는 등 택배업 인력 수급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물류산업도 노동력이 많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오는 7월 1이라 발령 5급이하 총 14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6월 25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에서 6급까지의 인사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 4급 : 5명 ◯행정5급 → 4급 : 3명 △일자리경제실 재정관리과 최제민, △행정안전국 예산법무과 라정기, △남구 오천읍 안승도 ◯사회복지5급 → 4급 : 1명 △복지국 복지정책과 한상호 ◯시설5급 → 기술4급 : 1명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김남진 ◆ 5급 : 2명 ◯행정6급 → 5급 : 1명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정연학 ◯시설(토목)6급 → 5급 : 1명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 이상협 ◆ 6급 : 32명 ◯행정7급 → 6급 : 13명 △정책기획관 나은경, △홍보담당관 정숙영,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김지홍,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서은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김소영, △환경국 자원순환과 최진영, △행정안전국 자치행정과 김외자, △행정안전국 자치행정과 홍원진, △행정안전국 예산법무과 최서희,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오정숙, △행정안전국 데이터정보과 최은정,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정혜준,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박정희 ◯세무7급 → 6급 : 3명 △일자리경제실 재정관리과 이성천, △남구 세무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호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념행사를 총학생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앞 분수대 앞에서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재학생 대표와 학군단 학생 등 80여 명이 모여 6.25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치윤 학군단 후보생(성악전공 4)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호국선열들을 위한 얼을 기리기 위해 묵념, 6.25참전국 국기 앞에 국화를 헌화했으며, 정명숙 시 낭송가가 모윤숙 시인이 1950년 8월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경기도 광주 근처 산골에서 숨어 지내던 중국군의 시체를 보고 썼다는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의 시를 낭송하고, 학군단 학생들이 죽은 국군의 시체를 태극기를 싼 관을 안치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고, 이어, 이지훈 계명대 관현악전공 강사의 진혼곡 트럼펫 연주가 이어졌다. 신일희 총장은 “6.25는 아직 살아 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도 살아있고, 전사자들이 남긴 유언과 유산이 아직 살아있다. 오늘날의 우리가 바로 그들이 남긴 유산이다.”며,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2021년 7월 1일자 5급 승진, 전보, 직무대리, 6급, 승진, 전보에 대한 인사명령을 25일 발표했다. 5급 <승진> ▷고성동장 채영수 ▷태전2동장 김연철 ▷구암동장 박성상 <전보> ▷민원여권과장 이동인 ▷세무과장 배상운 ▷징수과장 박수환 ▷민생경제과장 고재활 ▷희망복지과장 문옥희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교통과장 서송학 ▷산격4동장 전미자 ▷관문동장 김성희 ▷관음동장 김재은 <직무대리>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원태 ▷침산1동장 직무대리 안진식 ▷노원동장 직무대리 김미예 6급 <승진> ▷행정지원과 이윤성 ▷재무과 김명주 ▷도시재생과 이홍연 ▷복지정책과 배성주 ▷자원순환과 추영준 ▷의회사무국 이용호 ▷노원동 전진혜 ▷태전1동 이미숙 <전보> ▷기획조정실 공현숙, 김연창 ▷행정지원과 변조영, 조봉임 ▷재무과 이일승, 구본운 ▷민원여권과 신상봉, 심순덕 ▷정보통신과 박은진 ▷일자리정책과 박종윤 ▷관광과 김희건 ▷민생경제과 강미선, 이호철 ▷도청터개발추진단 김홍립 ▷복지정책과 신상우, 이지영 ▷생활보장과 성은주 ▷희망복지과 박혜선 ▷여성아동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6월 25일 오후 3시 30분 대구시청 앞에서 차별금지법 입법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21대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 한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이 자리에 참석해 “대구가 함께 한다면, 해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인권이 보호되는 사회가, 곧 나의 인권과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임을 이미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혜영 의원은 “차별금지법은 차별하는 사람들을 벌주기 위해서 만든 법이 아니라, 차별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다. 이 법이 규정하고 있는 차별행위를 한다고 하더라도 처벌을 할 수 있는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다만, 그런 차별이 일어났을 때 국가인권위원회에 가서 차별 받은 것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고, 합리적으로 차별이라고 판단된 경우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법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9명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존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25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5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5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5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사를 단행하고 7월 1일자로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과 창조·소통으로 우리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측은 “맑은공기특별시 선포식을 통해 ‘영덕은 공기가 맑다’라는 구체적인 브랜드 슬로건을 구축하여 영덕의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여 2,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또, 군민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결과 2020년 경상북도 사회보장통계 생활만족도 부문에서 도내 최상위권으로 나타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영덕 100년 미래를 위한 군정을 추진”하는 점을 수상이유로 평가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아 공약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 군민 참여형 소통행정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꾸준히 소통하여, 영덕군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 포럼”을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추진단’ (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 포럼은 지난 4월 29일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발대식 후 두 달 만에 전격 열리는 첫 번째 포럼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두 번째 포럼은 오는 9월 문경시에서, 세 번째는 11월 전주시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하고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우진웅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이병섭 안동한지 대표, 김형진 국민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임돈희 교수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정책과 한지의 유네스코 등재 방향과 가치’, 우진웅 위원은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지질자료와 전통한지의 우수성’, 이병섭 대표는 ‘안동한지 제조공정 및 유네스코 등재’, 김형진 교수는 ‘전통한지의 고유 특성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가치 분석’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종합토론에는 최태호 충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장성우 장지방 대표를 비롯한 최성일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