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29일 오후 2시 30분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21년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군 선수들의 영광은 잘 알고 있었지만 같은 시기 제2연평해전 참수리 357정의 군인 아저씨의 슬픔은 잘 몰랐습니다” 제2연평해전 19주기를 앞두고 6·25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경북 칠곡군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추모열기가 뜨겁게 일고 있다. 제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벌어진 전투로 남한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으나 승리를 거둔 잊을 수 없는 전투이다. 이러한 해전에 희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칠곡군은 6월 26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제2연평해전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및 초·중·고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종이학 편지를 접고 추모시를 쓰는 것은 물론 가야금 병창과 롤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추모 행사는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 경비정과 전투를 벌이다 중상을 입었던 이희완 해군 중령의 특별 강연과 백선기 칠곡군수의 추도사로 시작됐다. 이어 배근영(순심여고·3) 학생의 가야금 병창‘사랑가’와 유아진(왜관초·5) 학생의 추모시‘6인의 영웅’낭송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년 간편식 & 웰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문경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약 2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전국에서 약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가정식대체식품(HMR)과 건강식품, 로컬푸드 등을 200여개 부스에 전시·홍보했다. 문경시는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된 특별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문경시 농특산물로만 구성된 특별 홍보관에서 가은읍 상하식품의 오미자를 이용한 절임류와 반찬류, 마성면 알뜨랑농원의 작두콩 두부과자와 두부, 그리고 한국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의 오미자 가공품과 전통식품 등으로 약 1천만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문경 농특산물의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 외에 ‘문경사랑 새재장터’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행사와 네이버밴드, 귀농귀촌 및 인구증가시책 등을 적극 홍보해 대구지역 소비자 및 대구시 문경 향우회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함광식 문경시 유통축산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정성으로 키워낸 농특산물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판로확보가 무엇보다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6월 26일 새마을공원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지역공연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 <마카모디장>을 개최했다. ‘모두 모이자’의 경상도 지역 방언을 따 이름지은 이번 <마카모디장>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직접 기획·참여·소통하여 추진한 플리마켓으로, 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관해 열렸으며, 지역경제 및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로컬푸드, 핸드메이드 소품, 커피와 디저트 등 60여 물품을 판매하는 젊은 셀러(판매)팀과 아이를 데리고 구경을 나온 청도군 내 젊은 부부들이 주를 이루어 활기가 넘쳤다. 또한, 남성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도 기부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은 다시 기부를 하는 뜻 깊은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청도 지역 새마을어린이합창단, 온누리 국악예술단, 가야금, 난타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쳤다. 이날 <마카모디장>에 참여한 공연팀들은 청도군 내 예술단으로,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소규모만 연습을 하다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외에서 공연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함께 플리마켓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지역특화 콘텐츠 기반 국제이벤트 개최를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6월 27일 최근 응모한 “천년도시, 경주! 세계를 연결하다. 세대를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경주 보문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1 지역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관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이자,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인 경주만의 지역특화 콘텐츠를 글로벌 관광시장에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문화관광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국제이벤트를 기획했다. 공모에 선정된 보문페스티벌은 세계 천년의 역사ㆍ문화와 새천년의 스마트 기술이 어우러져 세계와 세대를 연결하는 국제이벤트로서, 코로나19 시대에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뉴노멀 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보문 신라밀레니엄 아트페스티벌, 특화ㆍ참여형 프로그램, 관광프로그램 운영)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경주 보문페스티벌’은 올해 가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본 이벤트가 대한민국 관광역사가 시작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으로 6월 26일 오후 7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큐브에서 ‘내가 구미의 문화다’ 6월 공연을 개최했다. ‘내가 구미의 문화다’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지역 아마추어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꾸미는 공연으로, 이날 공연에서는 색소폰 동아리 ‘더영사운드’(대표 김기환)와 어쿠스틱 버스킹 밴드 ‘솜밴드’(대표 허민희)가 무대에 올랐다. 먼저 무대를 장식한 ‘더영사운드’는 세대별 트로트 명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으며, 이어서 등장한 ‘솜밴드’는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가요들로 무대를 채웠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내가 구미의 문화다’는 시민들이 만드는 무대라는데 아주 큰 의미가 있다. 구미시의 주인으로서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10월까지 마지막주 토요일 드림큐브에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아래는 추후 공연계획 내용이다. ○ 7. 31(토) 19:00 고래밴드(버스킹), 오하나훌라무용단(하와이전통무용) ○ 8. 28(토) 19:00 쏭엔톡(통기타ㆍ음악토크), 데이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동경주 지역 관련 6월 23일 확진자(경주#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6월 25일 확진자(구미#6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0명으로, 현재 2,33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38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4명 1일평균 12.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5명, 1일평균 8.2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R&D사업이 도내 기업의 높은 관심과 수요로 국비를 추가 확보하여 3개 과제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산단대개조 지역기업 R&D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협업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선정된 5개 산단대개조 지역(경북 구미, 광주첨단, 대구 성서, 인천 남동, 전남 여수)의 중소기업 특성을 고려하여 개방형 혁신바우처, 공동활용 R&D, 융복합 R&D 등 지원 유형을 차별화 하여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25억 원(국비 17.5, 도비 7.5)으로 지난 2월 사업희망 기업을 모집한 결과 21개 과제가 신청되었으나, 예산부족으로 11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기업의 큰 관심과 호응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부처와 道 간 소통을 통해 6억 원(국비 4.2억, 지방비 1.8억)을 추가 확보, 3개 과제를 더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1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옛한글 문자인식(OCR) 데이터셋 구축사업’이 신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공지능 개발에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하여 국가․사회 전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확산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 사업으로, 이번 국비 확보는 올 3월 12일에서 4월 16일 공고 기간 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수된 84개 분야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질의응답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지난 24일 최종 확정 됐다. 선정된 ‘옛한글 문자인식(OCR) 데이터셋 구축사업’은 2021년 연말까지 총 21억 원(국비 19, 도비 2)을 투입하게 되며, 경북 도내 1천만 이상의 옛한글 자료를 학습시켜 획, 크기, 형태가 모두 다른 옛한글을 식별해낼 수 있는 AI(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본 사업은 경북도와 안동대학교를 거점으로 포스텍, 한국국학진흥원, 인플랩(주)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에 위치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최근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 이후 연일 많은 도민들이 찾아오고 있다. 한 달 동안 방문객 현황을 보면 일일 평균 관람객이 250여명에서 560여명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주말에는 2,000명 이상이 방문한다. 이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이 전시콘텐츠 보강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새롭게 단장된 전시관은 1층에는 오픈형 도서관 북마당과 북카페 그리고 대규모 유리창으로 자연광이 비춰주는 에코홀, 새마을운동의 상징적 조형물인 미디어큐브로 구성하여 개방성뿐만 아니라 카페 같은 로비를 연상시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2․3층의 새마을운동 전시관은 첨단전시기법을 통해 어른들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어린이들이 겪어보지 못한 그 시대 생활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교육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칠곡군 약목면에서 온 장모(73세)씨는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그 때 당시의 생활상을 조형물 등으로 잘 꾸며 놓았다.”면서 “다음에 올 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한영교육재단와 함께 7월 9일까지 ‘경력단절여성 성공취업, 창업 마스터과정’에 참여할 여성 취·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여성특화)’ 공모에 선정돼,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지역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여성들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해 근로 의욕 고취 및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30~50대 여성으로, 총 70여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공유주방을 이용한 배달전문점 창업 마스터, 1인 마켓(세포마켓) SNS쇼핑몰 창업마스터 총 2개 과정을 진행한다. 실무중심의 직무교육, 그룹·개인별 창업컨설팅 등 교육훈련부터 취·창업지원,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교육 이수 조건에 따라 훈련수당 및 창업자금이 지원되며, 어린 자녀로 인해 취·창업 활동 참여가 어려운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해 교육시간 중 자녀돌봄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된 이후 경제활동으로의 재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여성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이 경력단절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25일 ㈜쓰리에이치 기업과 지역주민 우선채용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8월 완공되는 공장에 필요한 인력에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쓰리에이치 기업은 대구 동구 율암동에 위치했으며, 가정용 의료기기(지압온열침대 등)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동구청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기업에 구직자 정보 제공 등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에 동구청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흥해읍 곡강리에서 열리는 양덕동-영일만대로 연결도로 개설공사 개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주시새마을회(회장 홍수성)는 지난 25일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운동’은 새마을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생 독립국 및 저개발국에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이번 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대상은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필리핀 아클란주 칼리보시이며, 전달한 물품은 KF 마스크 1,000장, 축구공 7개, 배구공 3개, 화장지 30롤 10개, 라면 800여 봉 등(000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6.25전쟁 이후 다른 나라들로부터 받아온 원조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며 영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준비해 더 그 의미가 크다. 홍수성 새마을회장은 “전 세계인들이 힘든 시기에 영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 협동 정신으로 준비한 구호물품을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돼 함께 잘 사는 지구촌 공동체가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이번 생필품 보내기 운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해외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의 가뭄이나 사고 등으로 수도를 공급할 수 없는 비상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이 환경부 국비사업에 선정됐다. 27일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탑동정수장과 건천정수장, 불국정수장 등 3곳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시 상호간에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는 시설물(공급관)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2024년까지이며, 사업비는 174억원(국·도비 138억원, 시비 36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건천읍 3개 리 4850명, 월성동 6290명, 불국동 8610명, 외동읍 1만 3740명 등 3만 3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안정된 물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경주시 상수도과는 환경부와 경북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 국비사업에 선정됐으며, 내년 설계실시를 위한 예산 10억원을 우선확보하게 됐다. 남진희 경주시 상수도과장은 “이번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과 더불어 수도시설물 개량과 확충에 힘을 기울이는 등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