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 개진면 지회장 김성철)는 지역민들과 소통 화합을 위해 6월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개진면에 홀몸어르신 가구에 대한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고령군귀농인연합회”는 고령군에 귀농귀촌한 사람들의 자원봉사 모임으로 8개 읍·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정해 매월 1회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는 등 고령군 자원봉사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방문한 연세가 많으신 홀몸어르신 가구는 노후된 집안 환경개선을 위해 씽크대 및 장판교체 등 생활하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봉사자들의 손길로 변화된 집을 보시던 어르신께서는 귀농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박종진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이 참여해 주어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기 좋은 인정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날 백승욱 개진면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아낌없이 재능 나눔을 해주신 귀농인연합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집수리를 통해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모두베기’, 일명 싹쓸이 벌목으로 사라진 산림의 면적은 총 122,902ha로 여의도 면적의 423배가 넘는 산림의 나무들이 베어졌으며, 매해 약 24,580ha에 달하는 산림의 나무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만희 의원은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림청 현안보고에서 자연을 파괴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산림청의 탄소중립계획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날 산림청은 목재수확은 경제림 위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경제림 내 벌목 면적은 11,190ha로 전체 벌목 면적 25,308ha의 44%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면적은 어느 목적의 산림에서 벌목이 이뤄졌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산림 관리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해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총 6,175건(1,343ha)의 산사태가 발생하여 산지에 대한 강화된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현재 벌목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도나 경사도 기준 등이 전무해 산사태 위험에 고스란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신FILTER(대표이사 성낙철)가 고령군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국신FILTER는 본사는 성산, 공장은 성산과 개진에 각각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성산면 강정리 출신의 향토기업인인 성낙철 대표는 2020년 한해에만 사랑의 라면 100박스, 롤 휴지 100팩, 사랑의 냉장고 1대, 교육발전기금 200만원, 대가야희망플러스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수년 동안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성낙철 대표는 “고령의 교육여건 개선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올해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령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용환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고령군수)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여건인데도 문중에서 기탁해 주신 교육발전기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6월 29일 오후 2시30분, 가얏고 전수관 등 관광진흥과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수서행 KTX 신설 및 영일만 횡단구간 건설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8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서울 수서역~포항 SRT 유치’는 그간 SRT 차량 부족으로 포항시민 대다수가 원하는 수서행 차량 운행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었다. 현재 동해선 KTX는 2015년 개통 이후 8회 증편(20→28회)됐으나 2019년 기준 이용률은 주말 118%인 전국 최고 포화상태로, 좌석 매진으로 인한 입석 승객이 연간 17만 명에 달하며 러시아워 시간대 차량부족, 강남 이용을 원하는 승객 증가 등 포항경북 지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KTX 증편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부족한 SRT 차량의 공급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KTX 여유 차량을 투입해 포항과 수서역을 연결하는 ‘수서행 KTX 신설’ 방안 승인을 국토부에 요청했고, 국토부에서 승인이 되면 당장 하반기부터 포항~수서 KTX가 하루 6회 이상 증편 가능해진다. 이날 면담에서 이강덕 시장은 노형욱 장관에게 수서행 KTX 노선 신설 필요성을 강력 건의하고 지역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6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점검을 하였으며, 결산심사를 통해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도 확인·점검했다. 아울러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과 울진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2021년도 수시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울진군 평생학습관 운영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작년에 이어 인터넷방송과 TV생방송을 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선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회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행정사무감사·결산심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한 조속한 해결방안 강구로 군정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상반기에는 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따가운 질책도 있었지만, 하반기에는 더욱더 노력하여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공모사업(소하천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공모사업은 소하천 정비사업의 국비 보조가 제외 됨에 따라 재해취약 소하천 정비의 일환으로 20억 미만인 지구 중 재해발생위험성, 사업지구 현황, 지역편익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구천은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하여 미정비 된 교량 및 제방을 개선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청구천 범람으로 인한 후포면 시가지 침수피해를 사전예방, 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불안해소와 생활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표남호 건설과장은“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중장기 계획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소하천정비·준설 및 하천유지보수 비용 확보 등 재해예방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도심침수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7월중 마무리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읍·면별로 준설 대상지를 일제 조사하여 준설이 시급한 21개 구간 약 3km에 대해 추진한다. 하수도 준설 차량, 물탱크차, 기타차량 등을 투입하여 약 1개월간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준설차량 진출입이 불가한 지역은 이번 준설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작업 시 소음, 차량소통 방해 등의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갑수 맑은물사업소장은“이번 준설작업으로 하수관로 배수불량으로 인한 하수 역류를 방지하고, 악취발생으로 인한 민원이 일부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5일 계명문화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전국 유일 ‘말레이시아 해외취업 K-Move스쿨 연수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Move스쿨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으로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하여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실시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해외취업 K-Move스쿨은 올해 선정된 전국의 138개 K-Move스쿨 과정 중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 소재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달서구는 계명문화대와 K-Move스쿨 지원 MOU를 맺은 바 있으며, 달서구는 정부지원금 외 연수생들의 해외연수 시 항공료 등을 지원하고 계명문화대는 기업수요에 맞는 연수생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한다. 지난 5월 달서구민과 관내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모집하여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13명을 선발했으며, 교육은 내년 2월까지 국내·외 연수를 통해 어학 집중교육(호주·말레이시아 현지 어학연수) 및 구인기업체 맞춤 직무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제24회 영덕군어린이대축제를 오는 7월 3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영덕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24회 영덕군어린이대축제 렛츠런 블루시티 영덕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7월 3일 10시부터 영덕군민운동장 옆 주차장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입장시 신분증을 확인하며 관내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1부와 2부로 나누고 전화접수(☎733-7002, 7004)를 통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여 인원을 분산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행사 개최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였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예전처럼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에코-물센터는 지난 4월 안강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장치 성능 개선을 통해 형산강 수질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에코-물센터에서 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정수환 주무관은 좀 더 안정적인 하수 처리방법을 연구한 결과 기존 설비의 교체없이 하수 내 질소성분을 60% 가량 더 줄일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 냈다. 새로운 장치 적용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져 더욱 깨끗한 물을 방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경주시 안강하수처리장은 안강읍과 강동면에서 발생하는 일반 하수와 축산분뇨 처리장 및 매립장 등지의 하수를 처리해 하루 평균 1만 1000여톤을 형산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이번 하수처리장치 개선으로 형산강 수질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물센터 윤의수 센터장은 “직원들의 자질을 120%로 끌어 올려 보다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오는 7월 1일자 발령 소방정·소방령 소방공무원에 대한 승진(13명) 및 전보인사(29명)를 실시하고 6월 28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풍부한 현장 경험, 조직관리 능력과 다양한 임용 경로, 업무능력 등 균형인사를 고려했다는 평가다. 유문선 소방행정복지팀장과 김난희 구조기획팀장은 소방령에서 소방정으로 승진하면서 각각 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119특수구조단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특히, 신임 김난희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은 ‘경북 최초 여성 소방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경소방서장 김진욱 △성주소방서장 민병관 △울진소방서장 송인수 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한편 소방경 이종만 외 10명은 소방학교 및 소방서 과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 밖에도 각 소방서 과장급 26명을 적재적소에 전보 발령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 경험, 업무능력 등에 중점을 둔 균형적인 인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승진, 7월 1일자> ◆ 소방정(2명) △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유문선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김난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맛집을 대상으로‘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농가형 외식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향토식문화를 접목한 음식을 개발․제공하는 농가맛집은 경북 도내 2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55%이상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계기로 도농업기술원은 추경 10억 원을 확보하여 도내 농가맛집과 향토음식점 25개소에 4천만원씩을 지원함으로써 1시군 1특화밥상 레시피 개발과 밀키트․도시락 등 배달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제품 개발로 코로나19에 대응해 민생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또한 농가맛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농가맛집 홍보영상 15편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왔다. 올해는 KBS대구 아침마당 농가맛집편을 TV방영을 통해 농가맛집을 홍보한 결과 코로나19사태 이후 건강밥상, K-면역력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맛집에 대한 예약 및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농가맛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당초 6월 30일까지 계획이었던 관내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는 수성구에 소재한 200㎡ 미만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5천 100여 개소가 대상으로, 무상수거 기간 중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하면 구청에서 수거하게 된다. 무상수거는 코로나19로 소형음식점의 매출이 감소됨에 따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구가 선제적으로 취한 조치로,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해 올해 6월 30일까지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관내 소상공인의 비용부담 경감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12월말까지 연장하게 됐다. 무상수거를 통해 지난 1년간 5,200여 개소 소형음식점에 4억 9천 4백만 원 정도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평소 우리가 즐겨 찾던 동네의 소형음식점들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가 이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 성주문화예술회관은 6월 26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인 오리지널 ‘난타’를 대공연장에서 공연했다. 대한민국 최초 1,000만 관객 동원에 빛나는 오리지널 ‘난타’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공연된 국가대표 공연으로 주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코메디와 두드림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회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도 열화와 같은 박수과 갈채로 화답하고 관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됏다. 도광회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