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9일 오후 1시 30분 안정면 장안로 709-4에서 열리는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 미국 수출 선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이 6월 26일부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으로‘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을 32회 운영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지정 및 등록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이다. 이러한 문화재청의 취지에 맞춰 마련된‘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은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보유자 김정옥), 문경새재(명승 제32호), 문경 조령 관문(국가사적 제147호)을 활용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은 청년 사기장들이 문경오픈세트장 내 한옥에서 운영하는‘물레 체험교실’(매주 토요일, 일요일 총 12회 운영)과 문경새재 교귀정(交龜亭)에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도자기 접시에 그림그리기 교실’(매주 토요일 총 20회 운영)로 나누어 운영된다. 도자기 접시는 영남요의 김지훈 이수자가 만들고 소성 후 택배로 전달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백산헤리티지연구소 김남희 소장은 “연간 500만 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문경새재에 청년 사기장과 어르신들이 뭉쳐 조선백자의 멋과 정취를 소개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영주호의 선장이 되어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를 지탱하고 키우는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무엇보다 청년인구를 늘리기 위해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성과를 거뒀다. 시는 민선 6기 5,039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74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데 이어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한 현재까지 첨단베어링 제조공장 증설 등 5,307억 원의 투자유치와 835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신규타당성 검토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3월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테크 베어링산업 기반구축(사업비 264억원), 경량 알루미늄소재기반 융·복합부품 시생산 기반구축(208억원) 등의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6월 29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박노선 부군수 이임식’에 참석한다. 11시 30분에는 초전 문덕1리에서 열리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엄태항 봉화군수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실현을 비전으로 이끌고 있는 민선7기 봉화군정이 어느덧 3주년을 맞으며, 지방소멸에 맞선 상생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완성해가고 있다. □ 전원생활녹색도시 봉화 건설 주춧돌을 마련한 1,000여일의 열정 민선7기 봉화군은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봉화퍼스트 ▴햇살복합영농 ▴녹색전원생활 ▴최고의 문화관광 ▴노후가 행복한 복지를 5대 군정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쉼없이 달려왔다. 엄태항 군수는 대구경북 최초 4선 군수의 영광을 안으며 취임한 이래, 4선의 관록과 경험, 특유의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초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침체일로에 빠져있던 봉화군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군정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아 군정추진에 제약을 겪고 있지만, ‘변화’와 ‘도전’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정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봉화군 민선7기 군정의 성과를 살펴본다. □ 봉화퍼스트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의 표준이 되다. 민선 7기 모든 정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감의 주요 산지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감 가공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6월 25일 경북도농업기술원 감 연구소, 식품환경연구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가공품 개발 연구협력체 결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감의 주요 산지인 상주시의 이점을 활용해 반가공 제품인 크림소스, 분말파우더 등 디저트 개발을 위한 상호 협약으로, 앞으로 베이커리․카페 등의 특색 있는 가공제품 출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 연구소, 식품환경연구센터와 함께 상주의 감 산업 발전과 감 소비 촉진, 실용성을 높인 가공제품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세 기관이 하나로 뭉쳐 추진하는 이번 협약은 감의 고장인 상주의 가공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 결과물을 활용해 상주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개발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6월 29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읍성 서문복원지 회전교차로 설치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28일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서민프레시(대표 김유진)가 지난 23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전통주 브랜드 론칭에 참여해 전통부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개 시ㆍ군 100여 업체가 생산하는 다양한 전통주 개발 상품을 활용해 문화산업영역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전통주 시장을 선도하고자 전통주와 주민사업체 농ㆍ특산 가공품을 안주로 하는 식품 페어링 패키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마련 됐다. 최근 ‘소소문’, ‘잇주’ 2종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서민프레시 전통부각은 떠먹는 막걸리 ‘이화주'와 ‘잇주’ 패키지 브랜드로 개발될 예정이다. 김유진 대표는 “전통부각이 패키지 브랜드로 개발 돼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과 이윤 창출로 자립기반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프레시는 2019년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지역 농ㆍ특산물을 활용해 인공첨가물을 쓰지 않고 가공을 최소화 하는 등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린 간식을 생산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 미세먼지 대응 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2차 계절관리제 기간에 발맞춰 미세먼지 배출감축과 건강보호를 위한 15개 분야 자체중점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시행했기 때문”이라며 배출감축 부문에서는 도내 최초로 이동식 대기오염 감시차량 구입 후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과 주요 공사장 등을 능동적으로 관리하고, 호명면 산합리 일대 도로 3.7km 구간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는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지원 확대뿐만 아니라 군민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건강보호부문에서는 미세먼지 안심 공간 2개소, 미세먼지 신호등 5개소, 대기환경정보전광판 등 군민들이 대기질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확대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도내 최초로 도입한 이동식 대기오염 감시차량으로 지도ㆍ점검하고 민원 대응에 적극 활용한 결과 환경오염 예방뿐만 아니라 행정 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박종하 환경관리과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6월 26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코로나19 극복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극복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여 윤태진 재경군민회장을 비롯한 출향인들과 함께 예천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공약으로 추진할 만큼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온 김학동 군수는 직거래 장터에 참석한 농민들을 격려하며 일일 세일즈맨으로 나섰다. 군은 이랜드 리테일 등 4개 업체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해 유통 채널 다변화를 꾀하며 수출과 대형유통업체 납품으로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직영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www.ycjang.kr)’는 2018년 5억8천만 원 매출이 2021년 6월 현재 14억 원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김학동 군수 공약 실천이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 농․특산물은 소백산 중산간 청정 지역에서 생산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과육이 단단하고 품이 좋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다양한 유통 채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6월 25일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기관 합동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군위교육지원청, 군위모범자회, 군위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등교하는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하며, 등굣길 초등학생들에게는 볼펜, 자, 필통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명우 건설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운전자 대상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군위생활문화센터의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 비대면 프로그램이 접수일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현재 군위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 중 최단기간 안에 접수가 마감되어 눈길을 끌었다. 군위생활문화센터에 따르면 접수 시작 후 4일 만에 종료된 이번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서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비대면 프로그램(따로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참여자의 자택으로 키트를 배송하여 집에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거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체험 거리를 참여자들에게 안겨 줄 예정이며 젤 캔들 키트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 의 대면 프로그램인 아트 클래스가 ▲미러 아트 ▲유리 전사 컵 만들기 수업의 참여자를 지난 16일부터 다가오는 3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7월과 8월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재단 콘텐츠개발팀(군위생활문화센터) 으로 전화하면 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6월 24일 우보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코로나19 생활방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 대한적십자 우보면봉사회(회장 김해순)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 시작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안전한 장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우보면 5일장을 방문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며 생활방역 권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상권이 침체되어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응원키트 및 마스크 착용 안내 포스터를 배부‧부착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생활방역캠페인이 4회기까지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 안전한 장터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기여했다. 그동안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생활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기존 17개 시군에서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등 6개 시군으로도 확대하여 도내 전 시‧군에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는 4월 26일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했다. 그 결과, 코로나19의 안정적 관리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일상회복으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5월 27일 영주와 문경, 6월 7일 안동과 상주, 6월 21일 김천을 확대 실시했다. 이에 더해 7월 1일부터는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등 6개 시군에도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전 시‧군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단계 조정기준(주간일일평균 국내확진자 수), 1단계 26명 이하, 2단계 27명 이상-52명 이하, 3단계 53명 이상-106명 이하, 4단계 107명 이상, ** 경상북도 지난 주(6. 21~27) 주간일일평균 국내확진자 수 12명)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핵심내용은 ▷5인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6월 17일 확진자(경산#13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3명으로, 현재 2,3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39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9명 1일평균 11.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2명, 1일평균 8.0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