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확산을 극복하기 위해 8월 2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장연리 생태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곳곳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자연 조성 제공에 앞장섰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되고 주민들이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회원분들께서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해 주신 덕분에 주변 환경이 말끔하게 정비되어 한결 청결해졌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매전면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1년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년 상반기 지원자 모집에 이어 하반기에도 2차 모집을 추진하는 ‘김천시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 청년 창업자들에게 점포 리모델링 비용 및 임대료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김천시 자체 사업이다. 사업 모집분야는 일부 제외 업종(금융부동산, 유흥접객, 노래연습장, 사회통념상 유흥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업종, 레저사업 등)을 제외한 다양한 분야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분야가 대상이 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거주예정인 만19세~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로, 타 지역 거주자는 청년창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30일 이내에 김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대료 월 최대 50만원(3.3㎡당 5만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3.3㎡당 50만원)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받게 되며 사업신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공고문을 참고해서 신청서류 등을 준비하여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창재 김천부시장이 8월 2일 관내 경로당 중 대항면 복전1․2리의 마전, 복전 경로당과 대곡동 문지왈 경로당 3개소를 연달아 방문하여 코로나19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국이 펄펄 끓는 요즘, 경로당의 냉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상황과 고충을 직접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비수도권 3단계 격상에 따라 경로당 운영을 축소하여야 하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 제한하여 운영 중이다. 관내 65세 이상 노인 예방 접종율(1차)이 80%정도 돼 접종을 마친 어르신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외부인 출입 금지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전면적으로 중단했다. 또한 당분간은 경로당 내에서 음식물 섭취를 금지했다.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과 코로나19까지 겹쳐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된다.”며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삼가주시고 경로당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현석)는 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입암권역(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취약계층(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모기퇴치제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모기로 인해 해충 매개 감염병의 위험과 모기 소리와 가려움으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에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형 모기퇴치제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했다. 올해는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모기활동이 주춤한 상태이지만 기온이 차츰 내려가 모기가 여름잠을 깨면 가을철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가 모기퇴치제를 전달하고 집집마다 방충망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방역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최근 가뭄으로 저수율이 떨어지고 농작물의 물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장기 가뭄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긴급 가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3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논과 밭작물에 일부 가뭄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가뭄 피해 경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사전에 구축하여 피해 발생 시 긴급 지원체제를 가동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가뭄 대비에 나섰다. 영양군은 가뭄대비를 위해 각 읍·면 양수장비 및 농업용수 수리시설을 점검하였으며, 각 읍·면에서는 양수장비를 총 230대(영양읍 41, 입암면 35, 청기면 8, 일월면 27, 수비면 64, 석보면 55) 대여하였으며, 소하천 및 세천 중심의 하천 물웅덩이 총 494개소(영양읍 120, 입암면 5, 청기면 100, 일월면 60, 수비면 160, 석보면 49)를 설치하여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뭄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2021년 지역 유관기관 합동 이동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예천소방서 주관하여 관람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안전 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을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몽골텐트가 수목원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 설치된다. 이곳에서 지진체험, 화재연기 미로대피체험, 미끄럼틀 비상탈출 등의 안전 관련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엘리베이터 비상탈출 및 지하철 체험은 실제 재난 공간을 구현하여 더욱 현장감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허재균 고객서비스실장은 “관람객과 직원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기관의 공익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은 8월 3일 코로나19 여파와 정부의 규제로 인해 생업에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영세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숙소 규제에 대해 농가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의 더욱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 등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0년 12월 경기도 포천에서 비닐하우스 내 가설건축물 숙소 화재로 한 외국인노동자가 숨진 사건이 발생하자, ‘정식주택이 아닌 모든 숙소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2021년 1월부터 농가 비닐하우스 내 컨테이너 등 불법가설건축물을 숙소로 제공할 경우, 해당 농가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를 불허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대부분의 영세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 수급에 대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식당 등의 영업시간 단축, 인원제한 조치 등으로 농작물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익의 감소는 물론 손실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영세 농가에서는 ‘정부의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규제 조치는 가뜩이나 생존권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영세 농가로 하여금 생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분만산부인과 개원과 함께 다양한 출산 지원시책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영천시는 산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영천시는 ‘아이들’이 영천의 ‘희망’임을 알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정 소식지에 신생아 출생축하 광고를 실시해 왔다. 8월부터는 전광판에도 축하 광고를 시행해 출산 장려 및 아이 낳기 좋은 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영천시는 지난 1월부터 시정 소식지 ‘새희망새영천’에 신생아 출생축하 광고를 꾸준히 게재해 왔다. 겨울호에 4명의 아이를 시작으로, 봄호 10명, 여름호 12명 등 출생축하 광고를 실시했다. 또한, 소식지 광고와 더불어 8월 4일부터는 전광판(지역 내 5개소- 시청 본관 전면‧로비, 시청오거리, 동영천 IC입구, 영천역)에 신생아 사진과 아이에게 해주는 축복 멘트를 넣어 출생축하 광고를 시행한다. 참여 방법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 작성 시 출생축하 광고 게재 선택란에 동의 여부를 체크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3일 국내 최대 노인단체로 노인일자리 및 노인 사회적 기업 등 노인복지정책 전달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노인회를 지원하기 위한 법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법인세법’과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대한노인회를 법정기부금 손금 산입 대상 기관에 추가해 대한노인회에 대한 지원 및 기부를 활성화 하는 것으로 공동발의 요건이 충족되는 대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는 민법 제32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5년 민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대한노인회 조직은 중앙회와 시·도 연합회(16개), 시·군·구 지회(245개), 해외지부(15개국 20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 취업활동, 자원봉사, 노인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 속도에 비하여 이에 대비한 사회적 인프라가 부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고령사회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을 보완하기 위해 노인의 취업지원과 생활체육 촉진 등 대한노인회의 활동을 지원 육성할 필요가 있다. 국회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건설사업이 진행 중인 상주시 사벌국면에 주거 플랫폼이 구축된다. 상주시는 8월 3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Green-사벌 행복드림촌 조성사업’을 응모해 지난 2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벌국면 엄암리에 총사업비 52억원(국비 32억, 시비 20억원)을 들여 주민 문화 복지시설인 행복드림센터와 다목적 주민화합 공간인 행복마당, 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Green-사벌 행복드림촌은 경북도 농업기술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종사자와 함께 사벌국면 주민들의 생활 중심 공간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농촌보금자리주택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민과 첨단 농업시설 종사자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융·복합 생활SOC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역의 수요를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선정에는 지역의 임이자 국회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 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해당 부서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사업 필요성을 일일이 설명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1년도 상주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상주시민상’은 상주시 발전에 뚜렷한 공적 있는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학술교육·문화체육·사회복지·산업건설· 특별부문의 5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시상 인원은 각 부문별 1명씩이다. 추천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상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사람, 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사람, 관내 소재하는 기관·단체에 2년 이상 재직하거나 재직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수상 후보자 추천은 상주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또는 개인도 가능하며, 개인자격 추천의 경우 세대주 30인 이상의 연서와 추천서 등의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의 방법으로 상주시청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상주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해당 부문의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 상주시민상은 상주시민의 날인 매년 10월 12일 시상하며, 95년 이후부터 2020년까지 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12일간 제14기 전통문화대학 수강생 7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대학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인문학 강좌이며, 강의 일정은 8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진행된다. 보물로 지정된 상주의 문화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상주(尙州)의 보물(寶物)’이란 주제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7강좌로 이루어지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상주시 홈페이지 또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상주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윤호필 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상주의 보물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에서 관광사업의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 발굴과 안전적인 예산 지원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 관광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에 ‘예천, 슬기로운 캠핑 페스티벌’이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한천체육공원에서 간소하게 캠프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캠프닉과 남산공원, 활체험센터를 연계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예천사과‧한우‧한돈을 활용한 지역 농‧축산물 밀키트와 용궁순대, 토끼간빵, 삼강주막 막걸리 등 예천 먹거리 세트를 구성해 예천만의 관광 먹거리 상품도 개발한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관광 콘텐츠, 예천 먹거리 발굴, 관광 상품을 개발해 경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동관람차 ‘해피카’운행을 시작했다. 해피카는 시속 10km 정도의 저속으로 운행하며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의 주요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매주 월요일 및 추석, 동절기는 휴무이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군인/청소년/어린이 10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무료다. 이번 운행에서 첫 번째 탑승한 이성호(59세, 구미시 원평동)씨는 “가족들과의 김천 여행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전동관람차(해피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에서는 첫 탑승자에게는 꽃다발과 샤인머스캣을 기념으로 선물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해피카가 김천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되길 기대한다. 이용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홍보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4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에서 열리는 2021년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부설 제37기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