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인구교육과(과장 조분태)는 인구 늘리기를 위한 홍보 수단으로 전입 홍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제작했다. KF94 보건용 마스크에 “인구는 희망 당신은 영천의 희망”, “영천시민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제작해 각종 행사, 캠페인, 회의 시 부서 직원들이 착용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홍보 물품으로도 배부하여 관계 기관 및 민원인들에게 자연스러운 영천 주소 갖기 운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시대의 필수품인 마스크에 인구 전입 홍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누구나 걸어 다니는 인구 홍보대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다시 한번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이 부각된 지금 이번 마스크 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영천 주소 갖기 운동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지속 가능한 인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고령군수 곽용환)은 8월 3일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뜰마을사업의 주민추진위원회(성산면 사부1리 위원장 이상열, 개진면 오사1리 위원장 서보혁) 및 마을 별 주민 각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 클린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성산면 사부1리, 개진면 오사1리)은 총사업비 41억원으로 2023년 완료 예정이며, 이번에 실시한 마을 클린서비스는 새뜰마을사업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을 주변 대청소 및 covid-19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주민들께 교육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상열, 서보혁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하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뜰마을사업으로 주민들의 화합 및 협동심을 키울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새뜰마을사업이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원활하게 추진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바쁜 일상임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새뜰마을사업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가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8월 2일 오전 생활체육공원 인근 회천변, 가동보 건설공사장 앞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상황 및 완공 후 보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동보가 설치된 회천변이 일대의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과 어우러져 대가야읍 일원의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건설 중인 회천변 가동보는 2023년까지 250억원(국도비 150억)의 사업비로 제방 보강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대가야문화물길(회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곽용환 군수는 “현재 주민들에게 최고의 레저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대가야읍 회천변이, 신설될 가동보를 통해 명실상부 고령을 대표하는 명품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가지고, 중지를 모아 사업을 추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8월 4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일 (재)경북테크노파크 천연소재지원센터 1층에 마련되어 있는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별별아지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9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픈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전보다 TV의 중요도가 하락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일반인들의 1인 미디어에 관한 관심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영천시, 경상북도, (재)경북테크노파크는 3자 협약을 통하여 연간 2억원의 사업비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상시 운영하고 전문교육기관을 연계하여 수준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말에는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작년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시설 구축 및 크리에이터 교육, 지역 우수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제품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1 아빠 육아스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021 아빠 육아스쿨’은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이나래(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총 4회로 운영되며, 원예활동으로 식물과 친해지기, 추억 간직하기! 직접 그리는 팝아트 초상화, 아빠와 함께하는 체육놀이로 구성되며 아이와 아빠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아빠 육아스쿨’은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통해 여성에게 집중된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와 아빠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선착순 모집으로 달서구 거주 미취학 아동(만3~7세)과 아빠 10가족이며, 8월 20일까지 여성가족과나 달서여성행복카페에 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빠 육아스쿨을 통해 아빠, 엄마의 공동 육아를 통하여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여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아빠 육아스쿨’은 현재까지 143가족이 참여했고, 육아법 강연, 미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7월 30일 ‘2022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신청대상지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감포읍 ‘가곡항’과 ‘모곡항’, 양남면 ‘지경항’ 등 3곳을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비계획을 위한 용역을 시행중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 맞춤형 어업환경 개선 △어업복합지원공간 조성 △휴식‧휴양시설 조성 △테마관광지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주민 중심의 어촌‧어항 혁신성장과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주민들에게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달 중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신청을 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가 올해 연말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하게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년 공모사업에 많은 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양남면 수렴항과 감포읍 연동항, 나정항, 척사항 등 총 4곳에서 사업비 327억원(국비 229억원, 지방비 98억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추진 중인 사적지 주변 정비사업이 전담팀을 구성해 시민들과 소통 등 행정력을 집중해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가 계획한 올해 토지보상계획을 살펴보면 △손곡동·물천리 유적지 418필지, 면적 84만 5035㎡ 매입에 42억원 △문무대왕릉 7필지, 면적 3189㎡ 매입에 22억원 △대릉원 일원 5필지 매입에 45억원 등을 포함해 총 167억원 규모다. 오랜 세월로 유적지 상당수가 사유화되면서 문화재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 2019년 7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의 토지보상을 전담할 ‘사적지정비TF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 TF팀은 가장 먼저 보상 지연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토지 소유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그 결과, 경주시 사적지정비TF팀은 올해 들어서만 △천군동사지 3필지, 1372㎡ △대릉원일원 7필지 1829㎡(건물 4동) △이거사지 5필지, 5516㎡ △문무대왕릉 2필지 1969㎡ (건물1동) △경주 읍성 3필지, 388㎡(건물2동) △원원사지 2필지 2728㎡ △인왕동사지 3필지 4229㎡ 등 총 41건의 사적지를 매입하는 성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팔팔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품 의성토종마늘과 신선과일(사과, 복숭아, 자두 등), 의성마늘소, 가공품 등의 농특산물 66여종을 판매하는‘의성장날’은 팔팔한 여름나기 이벤트 기간 동안 전 품목 5% 할인 및 무료배송, 신규 회원 3천원 적립금 지급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의성장날 쇼핑몰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겠다.”며“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생산농가의 판로확대 및 소득안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의성장날’은 지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2019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3일 적용 약제 적기 공급 및 공동방제를 통한 병해충 확산방지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은 올 여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도열병, 벼멸구,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의 발생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 병해충 발생 우려지역에 공동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사전 예방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7,700여ha면적을 공동방제하고, 농약은 읍면별로 농가가 자율 결정하여 적기방제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군은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문제 해소 및 병해충 확산방지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고품질쌀 생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벼 병해충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공동방제로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방제를 실시해 고품질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옥토농업회사법인(주)(대표 강효연)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신비복숭아 100박스를 기부했다. 옥토농업회사법인(주)은 2016년에 설립되어‘더 좋은 식품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농산물 제조 및 가공 판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신비복숭아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 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21개소, 아동시설 8개소 등 총 31개소 시설에 전달됐다. 옥토농업회사법인(주) 강효연 대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 아동, 장애인에게 신비복숭아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여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의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옥토농업회사법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은 관내 복지기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3일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송덕희)이 의성경찰서(서장 이정열)와 연계해 이용장애인들의 지문 등록·사진 등록 등 찾아가는 사전 등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히 발견하기 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미리 등록해놓고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대상자를 찾아주는 제도이다. 아동, 치매 노인, 지적 또는 정신 장애인 등의 경우 길을 잃으면 대상자의 신원 확인이 어려워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통해 신청해 놓았다면 대상자가 좀 더 빨리 보호자의 품으로 갈 수 있으며, 지난 2021년 7월부터 시행했다.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이용자의 98%가 중증장애인이며, 지적장애인이 78%가 심한지적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대상자 및 보호자의 인식 부족으로 실제 실종 사건 등 발생 시 효율적 대처가 어려워 의성경찰서와 연계해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를 제공, 근로장애인과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사진 및 지문을 등록하였다. 김주수 군수는 “실종자들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이웃사촌복지센터 추진 사업대상지인 단북면 성암 1리에서 지난 7월 29일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카페 오픈식 및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을 실시했다. 의성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 마을인 단북면 성암1리의 마을카페는 ‘마을노치원’사업 중 하나로, 지난 5월 제1호점인 의성읍 철파리‘백이십세카페’에 이어 제2호점 카페‘니캉내캉’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카페‘니캉내캉’은 마을 정자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커피와 차, 시원한 아이스크림(여름)을 나누며 말동무도 되는 주민소통공간으로, 올해 성암1리 마을복지계획 의제로 발굴 마련됐다. 이날 마을카페 제2호점 ‘니캉내캉’ 오픈식을 맞아 성암1리 주민들은 “이제는 좀 더 여러 사람이 모여 다 같이 봉사도 하고 교육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실제로 성암1리 마을카페 ‘니캉내캉’은 주민들이 스스로 이름을 정하고 나무간판도 만들어 걸고, 서로 모여 마을 일을 의논하는 등 명실상부한 마을주민들의 쉼터가 되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칠성시네마’도 마을복지계획에서 발굴한 의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4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지구지정 변경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일부터 8월 셋째 주까지 가축 구제역 예방 및 차단방역을 위한 예방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군은 환경축산과 및 읍·면 직원을 농가별 담당자로 지정해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도하고 농가별 접종실태를 확인하여 구제역 백신 접종율 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 돼지 50두 이상의 가축사육 농가는 축협을 통해 구제역 백신을 구입(50%보조)해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자가 접종이 어려운 50두 미만의 소규모 사육농가나 노령농가 등은 수의사로 구성된 접종반이 투입돼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청송군은 매년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접종 2회(4월, 10월), 상시접종 4회(2월, 6월, 8월, 12월)를 실시하고,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을 예방하기 위하여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가동하고 가축전염병예방 상황실을 운영하며, 농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전화·방문 예찰을 실시하는 등 각종 악성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구제역 차단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