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2월 6일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평생학습 정기과정 강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평생학습원은 스마트폰 활용, 파크골프 등 69개 강좌를 운영하며, 약 5,000명의 시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강사 69명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평생학습원 운영 방침 안내, 교육 과정 설명 등이 진행됐다. 특히, 2025년에는 지역 청년층의 자기 계발과 직업 연계를 돕기 위해 ‘청년희망클래스’ 4개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실용 강좌를 통해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강사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구미시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2월 7일 선산출장소 시민소통실에서 구미팜 발전연구회(회장 남동수)로부터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구미팜 발전연구회는 2005년 설립된 농특산물 마케팅 연구단체로, 농특산물 쇼핑몰 ‘구미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원 농업인들에게 전자상거래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남동수 회장은 “이번 장학기금이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 농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8일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황태성 예비후보가 당원과 시민 등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천시 성내동 황태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당대표 축전을 비롯해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서영교, 이언주, 한준호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10여명이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소속 시도의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재명 대표는 “황태성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한파와 내란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며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위대한 국민 덕분에 또다시 회복과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는 만큼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의힘 김천시장이 온갖 불법을 저질러 2년 동안 시정공백이 이어지고 무고한 공무원들이 다쳤다”고 지적하고 “도탄에 빠진 김천 민생을 외면한 채 공천만 하면 무조건 당선될 것이라는 오만한 국민의힘을 김천시민의 힘으로 심판하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6일 문경스포츠, 문경시흑염소연구회는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스포츠(대표 강태희)에서 문경시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모전동에서 체육사를 운영하는 문경스포츠 강태희 대표는 문경의 미래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번 기탁으로 문경시장학회에 첫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경시흑염소연구회(회장 이재삼)에서도 이날 기탁식에 참석하여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시흑염소연구회는 흑염소 사육 방법 개발 및 유통 개선 등 흑염소 축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23년부터 현재까지 문경시장학회에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현국 이사장은“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장학금이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회장 김선식)는 2월 7일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회 회장단 선출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임 청년회장으로는 박창규[(주)세성 대표]가 선출됐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김선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 및 신임 청년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청년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방효덕 이임 청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청년회장으로서 충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선출된 새로운 박창규 회장님과 신임 청년회 회원들이 젊은 에너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창규 신임 청년회장은 “국가의 자유민주주의에 있어 중대한 시기에 청년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청년회가 진취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6일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회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지난해 1월, 공공디자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용역을 착수했으며, 올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칠곡군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비전 및 전략 수립 ▲공공시설물 통합 전략 및 표준디자인 개발 방향 설정 ▲실행 가능한 사업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김 군수는“이번 계획은 칠곡군만의 도시 이미지,‘칠곡다움’을 만들어가기 위한 첫 단추”라며“그동안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기초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칠곡이 얼마나 참하고 괜찮은 도시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대표예술단체 ‘하랑’은 2월 11일 저녁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대가야의 소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창작국악극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구성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간다. 또한 대가야의 설화를 바탕으로, 대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그 가치를 미디어아트와 국악으로 풀어내고 전통연희 판놀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독특하고 귀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019년에 창단된 지역문화예술단체 '하랑'이 202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된 이후, 토제방울이야기 공연과 지역 내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왔다. 고령 출신의 젊은 국악 전공자들이 모인 가야금 중심의 국악실내악 단체 '하랑'은 지역 전통예술의 문화적, 경제적, 교육적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하랑’의 김수영 대표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예술적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급식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운영 중인 ‘급식업무 단기 대체인력 지원 시스템’을 올해도 연장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불가피하게 급식 담당 교사와 조리 종사자의 공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체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돕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4개 권역의 과대학교와 도 교육청 내에 영양교사를 추가 배치해 운영한 결과, 업무 만족도 조사에서 93.5%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체인력 지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지원 신청 게시판’을 개설, 당일 답글을 통해 지원을 확정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 같은 신속 대응 시스템은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2024학년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 경산의 한 영양교사는 “급식업무 종사자들은 대체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몸이 아파도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난해 결혼으로 특별 휴가를 신청했을 때 업무지원 교사가 배치돼 마음 편히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구미인덕초등학교와 성암초등학교(경산), 초곡초등학교(포항) 등 과대학교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7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위(Wee)센터 학생 상담기록관리 프로그램’ 제작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기존 상담기록관리 시스템이 사용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서는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와 위(Wee)센터 관계자, 개발 업체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기록관리 방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대책 △현장 활용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설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 교육청 미래교육정보과와 학생생활과가 협업하는 디지털 혁신 사업으로, 단순 기록 저장을 넘어 학교 현장의 상담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각 지역 위(Wee)센터와 학교 위클래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하여 상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 상담의 질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상담기록 관리가 가능해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와 1:1 맞춤형 진학 상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지원 체제를 완벽히 구축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맞춤형 대입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활동과 1:1 맞춤형 상담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경북 내 유능한 진학 교사들로 구성된 ‘경북진학지원단’이 직접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학부모 대상 진학 설명회는 △고3 학부모 2025 대입 설명회 △고1․2 학부모 진학아카데미 △2028 대입 개편 대비 중3 학부모 아카데미 △처음 만나는 중학교 학부모 대입 설명회 △지역인재 확대에 따른 의예과 대입 설명회 등 5개 주제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권역별로 총 14회 운영됐으며, 4,485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경북지역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동시 송출을 병행하며 접근성을 높였고, 이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또,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0일 오전 9시 20분 본청 라운지 102에서 ‘독서나눔, 혁신의 페이지를 넘기다 Ⅱ’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11시 10분에는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유초등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에서 특강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2월 7일 선산출장소 시민소통실에서 구미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병철)으로부터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구미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된 이후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산림사업, 산림경영 지도, 금융업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공모를 통해 구미시 산림사업 관리 대행자로 선정돼 조림 및 숲가꾸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병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구미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을 장학사업과 인재 양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반도체·방산 등 첨단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산업기반 확충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그 청사진을 공개했다. ■ 구미 경제의 핵심, 첨단산업 기반 확충 구미시는 지난 2년간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수도권 외 지자체 중 유일하게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으며, 유무인 복합체계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에도 선정되며 두 개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방위산업용 시스템반도체 부품 실증기반 구축(2024~2028, 167억)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2024~2028, 300억) 등 국책사업을 유치했다. 첨단방위산업 진흥센터(2023~2025, 140억)는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2024, 6억)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부지매입비 150억 원을 투입해 ‘구미 첨단반도체 연구단지(Gumi Semicon Park)’ 조성도 본격 추진하며, 첨단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구미 첨단산업의 미래 방향, 체계적 로드맵 수립 구미시는 첨단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국가기술임원(NTO)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심판으로 투입될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경기 운영의 공정성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술임원(NTO, National Technical Official)은 경기 규정을 준수하며 정확한 판정을 내리는 육상 경기의 핵심 심판원이다. 세계육상연맹(WA, World Athletics)과 아시아육상연맹(AA, Asian Athletics) 규정에 따라 공식 자격을 갖춘 심판만이 국제 대회 심판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이번 교육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총 4차례의 국가기술임원(NTO) 양성교육이 실시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심판원을 확보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번 교육 역시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수준 높은 심판진 확보를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실기와 이론 과정으로 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소방본부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의성과 청송에서 2025년 감사대상기관과 교육희망관서 업무담당자 193명을 대상으로 소방관서 감사사례 및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관서 감사사례를 분석하고, 업무 처리 시 팀 단위 업무 체계를 확립해 책임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분담 체계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행정 업무 개선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방관서 종합감사 방향 ▵소방감사 사례집 제작(책자 및 모바일) ▵소방행정분야 ▵예산회계분야 ▵예방민원분야 ▵재난대응분야 ▵현장대응분야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관서 감사사례 및 청렴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추진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하며,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방감사 사례집을 책자와 모바일 앱으로 배부해 모든 직원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소방행정 업무 개선과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