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신속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2월 4일 고령군청에서 2025년 고령군 공수의사 7명을 위촉했다. 공수의사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조기진단, 신속한 방역활동을 수행하며, 1년동안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예찰·백신접종 및 각종 검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악성가축전염병인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등 관내유입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공수의사들이 각종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가축전염병 예방은 지역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공수의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고령군은 2월 4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안정성과 근로자 정착 지원에 힘썼다. 교육 내용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설명과 고용 농가주 필수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시 조치 사항, 인권침해 예방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 고령군은 2025년 상반기 215명의 외국인계절 근로자를 선발하였으며, 결혼이민자 가촉 초청 40명, 공공형 근로자 60명, 하반기 220명 등 535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촌 인력난 해소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2월 20일부터 농가의 도입 희망시기에 맞춰 매달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지난해부터 배치된 베트남 근로자와 고용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언어소통 도우미를 채용했으며, 관내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긴급의료비 등 신속한 의료 지원과 근로자의 정착을 돕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촌인구감소와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 현장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외국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전 10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간담회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수영)는 2월 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제11대·제12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임 회장단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통합회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제12대 회장단 소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1대 김언희 이임회장과 회장단은 지난 1년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연합회 분과 간 화합,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산시는 경산시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언희 이임회장과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수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김언희 전임 회장과 회장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저출생이라는 높은 산을 넘어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산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연합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현장을 이끌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은 2월 5일,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운곡초등학교를 찾아 약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축구교실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체육회의 ‘2024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어린이 축구교실은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진행을 맡았다.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콘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1대 1 대결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지원으로 마련된 콘, 팀조끼 등 축구용품을 학교에 증정하며 행사를 마쳤다. 축구교실 참가 학생은 “김천상무가 학교를 찾아와서 좋았고, 오랜만에 축구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1대 1 대결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천상무는 이날 어린이 축구교실을 시작으로 김천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작년 큰 호응을 이끌었던 어린이 체육교실,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의 2025시즌 첫 경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문경쌀 소비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문경시에서는 일품, 영호진미 등 밥맛이 우수한 품종의 쌀이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문경쌀 소비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은 문경시 쌀 종합대책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음식점, 집단급식시설 등 쌀 소비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문경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쌀에 대해 밥쌀 20kg 가마니당 1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문경지역 쌀을 구입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당월말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또는 시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음식점을 비롯한 학교, 병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문경쌀 구매 확대로 이어져 벼 재배 농가에 도움은 물론 문경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식당이나 집단급식소에서 지역의 우수한 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통기반을 넓히고 나아가 최근들어 야기되는 쌀값 하락 등 쌀 수급 불안정 문제를 유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7일 남천면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근절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로 산불예방 수칙이 지속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돼, 산불 없는 경산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바쁜 농번기 준비에도 불구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남천면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을마다 산불예방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고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2월 6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절도 예방과 안심거리 조성을 위해 지천면 신동 골목길에 태양광 이동식 CCTV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주민들이 지천파출소에 CCTV 설치를 건의하고 경찰서에서는 타당성 조사를 위한 현장 답사 후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지천파출소는 공동체지역관서로서 1인 파출소장 체제로 운영되어 왔는데 평상시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지역의 소식을 공유하는 장(場)으로서 이번에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한 주민은 CCTV를 설치한 것을 보며 “동네에 방범시설이 부족해서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경찰관들이 직접 와서 CCTV를 설치해주니 너무 고맙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는 현재 태양광 이동식 CCTV를 27대 운용하고 있는데 이동과 설치가 용이한 만큼 농작물 출하기를 비롯한 방범 취약 시기에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올해도 주민 참여형 공동체 치안 시책을 시의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자위방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이 담긴 카드뉴스를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피난기구다. 설치 기준은 공동주택이나 다중이용업소의 3층 이상 10층 이하 건물에는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특히 숙박시설은 객실마다 완강기(1개) 또는 간이완강기(2개)를 갖춰야 한다. 구미소방서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완강기 체험할 수 있는 완강기 체험장이 있어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익힐 수 있다고 전했다.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은 ▷완강기 고리(후크)를 지지대에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어 로프를 지상으로 던지기 ▷벨트를 겨드랑이 밑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이기 ▷다리부터 창 바깥으로 나가 벽면을 짚으며 내려가기 등의 순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연기 등으로 인해 계단으로의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대피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7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대가야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가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자문위원(김세기 대구한의대 명예교수, 최무현 신경주대 교수, 이순자 국토연구원 본부장, 배성혁 대동문화유산연구원 실장),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대가야 고도보존육성을 위한 기본 방향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고보존육성 시행계획’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계획으로, 대가야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역사문화 기반의 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역사문화 환경정비 ▲관광자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보존·육성 계획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시행계획이 대가야 고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2월 5일‘우수자원봉사자 문화 DAY’를 열고, 63명의 자원봉사자에게‘자원봉사 시간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행사 후에는 칠곡호이영화관에서 영화 관람도 진행됐다. 센터는 2016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해왔으며, 올해부터 우수자원봉사자 문화 DAY를 운영해 배지 수여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재능기부 단체들과 함께‘니캉내캉힐링 DAY’공연도 진행한다. 이은숙 소장은“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인정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7일 순심여자중·고등학교 졸업식. 순심여중 3학년 윤가은 양이 순심교육재단이사장 표창장을 받자마자 연단에서 내려오지 않고 외쳤다. “사진 한 장 찍고 내려가겠습니다!” 그녀는 무대를 바라보며 졸업생이 앉아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렸고, 함께 표창장을 받은 한 순심여고 졸업생과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자, 행사장은 환호성과 박수로 가득 찼다. 과거 졸업식에서는 친구들과 작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익숙했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을 나누고, SNS로 추억을 남기며 순간을 기록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들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를 지켜봤다. 이 모습을 본 김재욱 칠곡군수는 학생들의 밝은 태도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김 군수는 “학생들의 밝고 당당한 태도가 인상적”이라며, 변화하는 졸업식 문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몇몇 졸업생은 김 군수에게 다가가“군수님,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김 군수도 환한 미소로 응답하며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학생들은 졸업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에 올리며 #졸업셀카, #졸업축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2월 추천 장소로 안동 월영교와 의성 달빛공원이 선정했다. 2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과 관련있고 보름달을 보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안동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인 월영교는 길이가 378m에 달하는 국내 최장 목조다리다. 은은한 야간 조명이 설치된 월영교는 한 폭의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월영교에서 밤하늘에 떠 있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올려다보며 올해 소원을 빈다면 밝은 달이 소원을 들어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월영교에서는 하늘의 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잔잔한 수면 위에 떠있는 문보트도 월영교에서 볼 수 있는 달이다. 물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문보트가 만드는 경관은 월영교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장관이다. 월영교 근처에는 낙강물길공원을 비롯하여 수상공연장, 안동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경치가 좋은 카페와 맛집이 있다. 의성 달빛공원은 경북에서 손에 꼽히는 밤하늘 관광명소다. 의성 중심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밤하늘을 보기에는 더 좋은 곳이다. 은하수와 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평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는 2월 6일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수 경상북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 이덕재 선산출장소장, 연합회 임원 및 읍면동 회장,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 1부에서는 지난해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2024년 업무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된 고아읍회(최우수상), 무을면회(우수상), 해평면회(장려상)에 공로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2부 대의원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총회 후에는 대의원 간담회를 열어 현안과 의견을 나눴다. 조성문 구미시연합회장은 “긴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쓴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대회의 성과를 발판 삼아 구미 농업의 혁신을 이뤄가자”고 했다. 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헌신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은 농업경영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1천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송정동, 원평동, 신평2동, 비산동, 광평동 5개 동에 각 200만 원씩 배분돼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송정동 한부모 가정 △원평동 기초생활수급자 연료비 지원 △신평2동 장애인가정 △비산동 소아암 및 난치병 환자 △광평동 위기가구 등에 맞춤형으로 지원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된다. 2001년 설립된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 법운사회복지회는 60여 명의 불자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