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가 소통과 화합으로 노동조합과 함께 상생발전 하고자 노력하며 직원들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9월 13일 의성군청 군수실에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 군수는 전 직원 특별휴가 실시,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직원 휴식공간 설치, 일직근무자 대체휴무, 직장동호회 적극지원, 임산부 의자 및 호신용품 지원 등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민성 의성군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해부터 통합신공항 유치, 코로나19 대응 등 공무원들이 힘든 과정들을 많이 겪었지만 특별휴가를 비롯한 군수님의 배려와 인정으로 조합원들이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공무원 권익 신장을 위해 중앙에서 제도개선에 노력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노사가 서로 화합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통해 의성군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전국 63개 시군구 3만7천여명의 조합원을 회원으로 둔 공무원단체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16일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각종기반시설, 공사현장 등 재해취약지구를 방문하여 호우 대비상황 등을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김주수)은 9월 15일 영농기를 맞아 의성읍 신저수지 등 안전등급 C등급 이하 농업용 저수지 30곳에 대해 9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대상시설은 의성군 내 농업용 저수지 중 저수량 5만톤 이상 30만톤 미만, 안전등급 C등급 이하 저수지 30곳으로 의성군과 해당분야 전문가(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을 통해 제방, 방수로, 취수시설 등 저수지 시설 요소별 외관조사를 실시하고, 외관조사에 의해 발견된 누수, 손상 등 시설물 상태변화 정도를 근거로 해 상태를 평가한 뒤 향후 조치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점검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결함이 의심되는 저수지는 경중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등을 거쳐 저수지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용 저수지 합동점검을 통해 재해우려가 있는 저수지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강화할 것”이라며“이번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바, 지역유입 차단을 위한‘추석명절 특별방역 대책’을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2주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고향 방문을 원칙적으로 자제하여 감염 유입을 최소화 하되, 방문 시에는 백신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시행 후 소규모로 고향 방문하기 등이다. 아울러, 방역실천 가치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주요 시가지, 교통로, 기관 단체 전광판 송출, 현수막 게시로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한다. 특히, 특별방역 기간 중 ‘1+3 SN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해 주요 홍보 메시지인‘고향사랑·부모님 사랑 한다면, 출발 전 예방접종! 복귀 후 코로나 진단검사 필수입니다’등을 방역담당 부서 직원들을 비롯한 청내 전 직원들이 동참하여 확산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킬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명절을 맞게 됐다.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지만, 주민들과 협심하여 이번 추석명절 특별방역 대책을 성공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대구시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세 발전포럼’ 우수 연구과제 선정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서 서구는 대구시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6년 연속 수상했으며, 행안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도 최근 4년 연속하여 수상하게 됐다. 이번 연구과제 심사는 세무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방세입 증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당초 서면심사(80%)+발표심사(20%)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구시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 행사가 취소되고 서면심사(100%)로 진행됐다. 서구청 세무과 양희정 주무관의 ‘혐오시설 주변지역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방안’에 대한 연구로 정화조 오물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여 처리비용을 현실화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혐오시설 주변지역의 환경개선을 포함한 지역개발 및 주민복지사업 등에 자원을 재분배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방세 제도개선 및 세입확충 방안을 연구한 세무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9월 15일 태풍․지진 등으로 인한 119신고 폭주에 대비하기 위해 ‘119신고답신(Call-Back)시스템’을 구축하고, 119신고 회선을 120회선에서 200회선으로 증설했다고 밝혔다. ‘119신고답신(Call-Back)시스템’은 대형 재난상황에서 발생하는 119신고 폭주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119접수대 전 회선이 통화 중일 경우 신고자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답신(Call-Back)을 요청할 수 있고, 접수자는 신고자에게 즉시 전화를 걸어 내용 확인 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종전에는 119신고 폭주 시 자동응답시스템(ARS)에 쌓인 신고자 전화번호를 수작업으로 정리해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소방본부는 이번 답신시스템의 도입으로 신고 접수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모든 재난대응의 시작은 119신고에서 시작되는 만큼 접수 처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신고 회선을 증설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북소방본부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119구급대 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주민 및 치매환자․가족 등 치매극복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9월 15일‘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경북, 이제부터 저희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제14회 치매극복의 날’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25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 분야에 공적이 있는 자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대통령 표창(1명,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1명, 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공무원 5, 민간 4, 기관 2), 도지사 표창(공무원 9, 민간 13)) 이어 ‘인간중심의 치매 케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끝으로, 경찰관, 소방관, 의사, 지역주민 등이 함께 만든 치매극복 응원 릴레이 메시지를 전달하며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도는 치매극복 주간(9월 16~30일)에는 치매인식개선 TV 캠페인 광고를 통해 치매어르신에 대한 관심 독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추석을 맞아 9월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명절 위문행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산동세원주간보호센터외 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한편, 청도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386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안전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저소득 382세대에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 군민의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ㆍ금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추석 연휴기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ㆍ구조대기 등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방문하여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군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코로나19의 유래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근무자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여러분들 덕에 우리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역의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가격안정화를 위해 9월 1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도군내 5개 농협장 등 농산물 공판장 관계관과 감 가공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가격안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도반시 출하시기에 맞춰 농산물 공판장에서 농가로부터 감 원물을 수매하고, 감 가공업체가 적기에 원물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해 가격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해는 청도반시의 분산 출하와 가격안정화를 위해 농산물 공판장에서 첫 원물 수매를 실시하여 청도반시 최고가격을 달성해 농가소득에 기여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 시 군은 다양한 농업정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수매시 원물 및 가공제품의 품질 규격화, 안정적 수매량 공급, 포장박스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 첫 원물 수매로 인해 청도반시 가격 최고가를 달성했다.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여러 관계자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 올해는 농협뿐만 아니라 가공업체들이 원물 수매에 적극 참여해 분산출하로 인한 청도반시 가격안정화로 가공업체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등 추석연휴 기간 지역민을 위한 특별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행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전통놀이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야외 체험은 5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원화극장 앞에서 진행되며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줄타기, 한국형 타로점, 한궁 체험 등이 유익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에서는 어린이 전통놀이 체험공간인 ‘우리놀이터’가 본격 오픈해 남승도 놀이, 시조겨루기, 실뜨기, 공기놀이, 고누 등 보드게임 형태로 발전한 전통놀이와 디지털 AR기술을 통해 체험하는 팽이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화랑을 테마로 한 어린이 체험공간 ‘화랑아 놀자’도 문을 열고 대형 슬라이드와 트램펄린, 터널 속 볼 풀장, 암벽타기 등 실내 놀이시설과 야외 체험장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와 춤, 악기 등 전통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야외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북춤과 판소리공연, 퓨전국악, 한국무용 등이 추석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지역민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16일 오전 10시 성주향교 대성전에서 열리는 ‘별고을장학금 기탁’에 참석한다. 오후 1시에는 참돌이참순이 광장 옆에서 열리는 ‘농업용굴삭기 안전실습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9월 1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에 13개 중점과제를 수립하여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경제, 교통, 재난, 환경, 복지, 급수, 가축방역, 보건, 공직기강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본청 및 직속기관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9개 반, 135명을 편성하였으며 읍면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추석 연휴동안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세부적으로 특별방역주간(9.15~9.26)을 운영하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시설 76개소에 대해 부서별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방역 및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동안 의료공백을 해소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및 감염병 감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석 물가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매년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불법투기와 생활폐기물 적체를 예방하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추석 명절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은 명절 연휴 전 17일까지 관내 시가지 및 환경 취약지를 공무원, 민간단체, 유관기간 등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일제 환경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명절을 맞이해 이용객이 많은 하양, 자인, 경산 공설시장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과일 포장재, 보자기, 스티로폼 상자 등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아울러, 연휴에 청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쓰레기 수거, 거리청소 등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과 모처럼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사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주시고 배출 시간을 준수해 도시미관 향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 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정철)와 경산시 운영위원회(회장 최현숙)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9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장학회에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정철 회장과 최현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 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최근 경북교육장 학회에도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연말연시에도 행복 나눔 기부금 전달 및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학업 증진 청소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원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