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9월 정기분(주택2기, 토지) 재산세 101,240건 405억 원을 부과ㆍ고지했다. 이는 전체 시세입 목표액 3,502억원 대비 11.6%를 차지한다. 올해 주택2기분은 1세대 1주택 특례세율적용으로 연납분이 증가되어 전년대비 5억 원 정도 감소하고, 토지분은 개별공시지가(6.8%) 상승과 도로ㆍ공원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실효되면서 사권제한 토지로 감면됐던 부분이 배제되어 전년대비 21억 원 정도 증가하여, 총액대비 16억 원(3.9%)이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따라 집합금지가 실시된 유흥시설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 제외) 등에 대해 7월 건축물 재산세 감면에 이어, 토지도 중과분에 대한 감면이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재산세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 지로, ARS 납부시스템(, 가상계좌, CD/ATM기, 신용카드(포인트 납부 가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황진균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 이라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해 기간 내 납부하여 주시기”를 당부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5일 관내 식당, 카페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전액무료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서비스는 이용자가 각 사업장마다 부여된 안심콜 번호(080-000-0000)로 전화를 걸면 출입 시간과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서비스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결정했다. 9월 15일부터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080안심콜서비스를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식당 ▲카페 ▲제과점 ▲미용실 등 9,357개 업소이다. 안심콜서비스 희망업소는 신청 접수 후 익일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별도의 안내문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공기관, 유흥·단란주점, 목욕탕, 이용업, 노래방 등 관내 1,047개소에 안심콜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안심콜서비스 무료 이용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도에는 영덕읍 덕곡리와 축산면 축산리 일대 974필지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부터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의 경계와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토지에 대하여 현재 점유하는 경계를 기준으로 재조사측량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2개 지구 3,219필지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8지구 1,426필지는 사업 완료 하였으며 4지구 1,793필지는 현재 추진 중에 있다. 2019년 완료한 성내괴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3·18만세 기념탑 로터리 일대에 도로 3개소, 인도 2개소, 주차장 약 140면의 부지를 확보하고 현재 도로와 인도를 개설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인도와 차도의 구분으로 주 보행자인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주차장까지 개설 완료되면 침체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과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최희영)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및 시대촌에서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중 ‘청도愛서 청춘살기’의 일환으로 도시청년이 농촌을 만나 진정한 농장주가 되어 가는 농업창업 프로그램이다. 만25 ~ 35세의 농업에 관심있는 도시청년이 신청하여 비대면 평가를 거쳐 10명(남5, 여5)을 선정하여 단계별 농창업 프로그램인 1 ~ 4단계(입문, 기초, 심화, 성장)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1단계 입문과정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청년 10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팀을 구성하여 1일차는 린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역자원조사 방법론 교육을 받고, 2 ~ 3일차는 창농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도지역 자원조사를 거쳐 4일차 창농 사업계획서를 수립 후 5일차에 특색있는 창농계획서를 ‘창농 비즈니스 피칭대회’에서 발표했다. 이 발표회에 청도 농업공동체 운영을 주제로 발표한 청출도담팀이 1등 100만원,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5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13일 화재로 큰 시름에 빠진 영덕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희진 영덕군수를 만나 영덕 전통시장 피해상황과 복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오도창 영양군수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번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북도내 시장 군수님들이 뜻을 한데 모았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로 영덕전통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전통시장은 지난 4일 화재가 발생, 점포 79개 동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상인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 오후 1시 공설시장에서 열리는 2021 추석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구축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 170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전통시장은 매주 월, 목 주2회 방역에서 지난 9일부터 매일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계획을 변경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규모 공간 사람들의 밀집이 예상되는 PC방‧종교시설‧체육시설‧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내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전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주요간선도로 및 안내판 정비, 운수종사자 사전교육을 완료하고,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도록 19일과 21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의 관문인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관내 시가지와 해안변에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해안변에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환경을 정비하고 특히, 오는 28일 포항시 영일만항에서 본격 운항을 시작하는 울릉크루즈(주) 뉴시다오펄호의 첫 취항에 맞춰 사동항 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울릉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쉼이 되는 ‘청정 힐링 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관내 각급 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했다. 특히 울릉경비대원과 울릉군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도 관광지 및 사동항 주변과 내수전 해안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와 더불어 119안전센터와 울릉청년단에서는 울릉터널 물청소를 실시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관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통합신공항 건설 및 교통인프라 개선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부각되면서 신산업 투자 최적지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대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9월 14일 상주시청에서 SK머티리얼즈 그룹14(가칭, 이하 합작회사) 및 SK머티리얼즈의 이차전지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및 원재료 생산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및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로 합작회사와 SK머티리얼즈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에 걸쳐 8500억 원을 투자해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37만 3848㎡(약 11만 3000평) 부지에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170여명의 신규 고용이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회사와 SK머티리얼즈의 이번 투자는 세계 각 국의 탄소중립 선언 및 친환경정책 강화 추세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와 함께 향후 이차전지 배터리 수요 급증 전망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북부지사는 9월 15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동문화관광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약7,000평의 메밀, 코스모스 군락지를 조성하고 월영교 원이엄마 테마길과 연계한 미투리(원이엄마 일화)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맞은편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이번 사업은 약7,000평 규모의 메밀밭과 코스모스 군락지 등과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미투리(짚신)조형물을 부지 내 사면의 핑크뮬리, 국화 등과 어우러지게 설치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느린우체통을 설치하여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는 이색적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경관개선 사업을 통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조성했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2022년 임산물산지유통센터조성사업에 백년약초농업회사(주)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조성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를 통해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확대가 목적이다. 시와 생산자단체는 삼계탕의 재료인 약용임산물(오가피, 음나무, 뽕나무 등)을 칩으로 만들어 티백형태로 생산‧가공‧판매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3년간 철저히 공모 준비에 열을 올렸다. 지난 7월 9일 ‘2022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신청, 이달 10일 최종 선정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파쇄‧건조‧선별장 건축(800㎡), 자동포장기 등 장비설치로 공모 선정을 통해 투자되는 총 사업비는 8억5000만원(국비 50%, 도비5%, 시비 15%, 자부담 30%)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티백 재료인 임산물의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산물 산업화에 따른 지역민 고용 창출로 임업인들의 산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용임산물 티백은 최근 간편식 기호 트렌드에 적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9월 14일 오후 6시, ‘2022학년도 수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29명 모집에 총 5,386명이 지원하여 평균 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53대 1)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학생부교과’의 ‘토목공학과’로 1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 12월 9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전형 12월 16일에 금오공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9월 14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안심카 튜닝완료 기념식’을 열었다. 한수원은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행복더함’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와 체험학습을 위한 승합차, ‘안심카’를 지원해 왔다. 한수원이 10년 동안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안심카는 총 579대다. 한편, 올해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운용 대상시설에 지역아동센터가 포함됨에 따라 기존에 지원한 안심카를 어린이통학버스 법정 규격에 부합하도록 구조변경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한수원은 2014년 이후 수혜 기관 가운데 희망하는 센터의 차량 총 507대에 대해 구조변경을 지원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이 주로 지원해 온 ‘카니발’ 차종의 경우 어린이통학버스용으로 인증 받은 부품이 없어 자칫 이 차량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관할 부처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인증 특례를 적용받아 이루어 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의 아동센터 28개소의 센터장이 차량 구조변경을 지원받은 전국 아동센터 507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4일 양남 주상절리 물빛사랑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월성본부는 감포시장, 양남시장, 문무대왕면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월성본부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러브펀드를 이용해 지역에서 재배한 쌀, 특산품, 과일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고, 구매 물품은 경주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민제의 집과 하나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은 월성본부 기획감사부 주관으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도 전개했다. 원흥대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늘 행사가 지역경제와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구매, 지역상가 이용하기, 전통시장 친환경 장바구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1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13일 확진자(경주#9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경주#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경주#9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31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0일 확진자(포항#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일 확진자(포항#1,19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일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일 확진자(김천#500)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김천#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