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8월 11일 군청 회의실인 공감마루에서 당면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성주고령칠곡)과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곽경호∙김시환 도의원, 군의원과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군청 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의 주요현안들을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안건은 ▲북삼∙석적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사업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호국평화 잔디휴게공간 조성사업 ▲군도4호선(포남~망정) 국지도 승격 등 총 8건으로 지역현안 청취 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서울사무소 건립 부지 관련 현안사항과 코로나19 대응 주요 조치사항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국회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백선기 군수는 “민선7기 10개월을 남겨둔, 취임 10주년의 시점에 지난 군정 성과들을 기반으로 호국평화의도시 칠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정진할 것”이라며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과의 지속적인 소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국가5공단 배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를 8월 9일 착공했다. 거의1지구는 기존 구미국가공단 2,4단지 배후정주단지와 경북개발공사에서 조성한 옥계 1,2지구 노후주거단지의 대체부지조성을 위해 2009년 지역주민들의 요구로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옥계중학교 옆 461천㎡(약 14만평)의 면적에 총사업비 814억원을 투입하여 2,300여세대, 6,3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2011년 7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17년 12월에 실시계획인가를 했으나, 체비지 매각 지연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다가 올해 1.19일 공동주택 체비지 매매계약을 통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거의1지구 내 공동주택부지는 8월 4일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어 2021년 하반기에 분양(1722세대) 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거의1지구를 구미의 랜드마크가 되는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아동친화도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8월 12일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Special 여름 캠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VR기기·건축교실·도미노·로봇만들기 등 과학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아동참여위원들은 VR기기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360도 회전영상을 직접 촬영하여 편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축물을 직접 만드는 건축교실 프로그램 참여로 공간지각능력, 방향 인지능력, 수와 논리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도미노 칩으로 조별 창의력을 발휘하여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참여자 수준별 로봇만들기 체험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등 통합교육의 기회도 가졌다. ‘제4기 구미시 아동참여위원회’는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6월에는 옥계 도담공원 야외잔디 광장에서 『‘생생토론회-움직이는 소통광장’을 개최했다. 7월에는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14명)와 아동참여위원회(35명)가 함께 모여 ‘一脈相通, 듣GO, 말하GO’ 아동친화도시 활성화 전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6주년 기념 축사 진실 공정한 보도와 지역민의를 대변하여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자긍심을 만드는 인터넷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6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살아있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지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6년간 한결 같이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주신 김형만 발행인과 관계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대미문의 감염병인 코로나19는 아직까지 국민 모두를 아프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구는 위대한 시민정신과 전국적인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지난해 코로나19 1차 대유행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올 한해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일상회복과 경제회생의 대도약을 이끌고 지역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대형 현안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대구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농업정책 발굴로 “삶의 만족도 1위,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대가야 고령”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군은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농가 인구로 고령군의 근간은 농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령군은 기후가 온난하고 타 지역에 비해 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가야산 맑은 물과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양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어 농업이 발달했다. 아울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딸기, 수박, 메론, 참외, 감자, 옥미 등 다양한 지역특화품목이 육성되어 왔다. 고령딸기는 40여년의 재배역사와 기술을 자랑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대형 농산물유통에 납품되고 있다. 우곡그린수박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하여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성산메론은 전국 최대의 무넷트메론 집산지로 파파야, 양구, 홈런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품종인 하미과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참외는 외형이 깔끔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인기가 많다. 개진감자는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분이 많아 품질을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11일 22:40경 안심역 동편 안심차량기지 진입로에서 발생한 싱크홀을 12일 오전 10시 경 긴급 복구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원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기존 안심역 주변 되메우기 구간의 지하수위가 상승하고, 인근 하수도의 막힘 현상으로 지반이 침하돼 매설된 상수도관(150mm) 연결부가 탈락해 다량의 수량이 유입됨으로써 약 가로 10m, 세로 10m, 깊이 7m의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수도관의 이음부 탈락으로 야간 시간대 숙천동, 괴전동 일원 280세대의 단수가 발생했으나, 12일 오전 7시 통수가 이루어져 다행히 주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지는 않았다. 한편,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상수도, 한전, 통신 등의 협조를 받아 12일 오전 10시경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발생 원인을 조사 및 보강방안을 수립해 안심~하양 간 복선전철 건설공사의 터널공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8월 13일 오후 3시, 거창 창포원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송석두 학장, 로봇캠퍼스 이연보 지역대학장은 지난 11일 영천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로봇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는 경북 영천시와 협력방안을 모색 및 설립인가에 대한 감사인사를 위해 실시됐다. 송석두 학장은 최기문 영천시장과의 만남에서 로봇캠퍼스 설립인가는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이뤄졌다며. 영천시민들의 설립인가 촉구 서명운동, 시장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 영천로봇캠퍼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영천시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연보 학장은 로봇캠퍼스의 우수한 교육장비와 교수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우수한 로봇자동화 인력 공급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영천시 전입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영천시 장학금, 진로체험수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로봇캠퍼스를 자주 방문하였다면서 “대한민국 최초 로봇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영천로봇캠퍼스에서 배출될 인재들이 다가올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4차 산업을 이끌고 우리 영천시의 미래를 밝혀줄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2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찾아가는 컨설팅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출초보기업과 신규 수출희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무역협회의 수출지원 사업 소개, 수출현장 애로사항 청취, 수출 성공사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무역협회 소속 관세사와 수출자문위원 전문가가 참석해 개별 기업별 맞춤형 1대1 수출컨설팅을 진행하고,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통관 상담, 해외물류 등 무역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했다. 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기업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별 수출역량을 정확히 진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성익 영주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수출 리스크에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힘써 주시는 수출기업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드린다”며 “해상운임비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추경예산 확보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7일 18시까지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1년도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은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10~11월 중 부문별 각 1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추천기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단, 유치원·초등·중학교는 영천교육지원청)이다. 추천대상은 주민등록 등재 기준으로 추천일 현재 영천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상공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 지역의 교육, 체육, 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 및 희생적인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선 사람 등이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영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시작하여 작년까지 총 69명이 수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숨은 공로자를 찾아 시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팔공산 진입관문인 대구 봉무동 파군재삼거리 일원에 ‘팔공산 진입관문형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파군재 진입관문형 조형물 디자인·제작 설치’ 최종보고회를 열고 팔공산의 대표적 진입관문형 조형물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 이 조형물은 올해 12월 준공예정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로 인해 훼손된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팔공산을 지역의 대표 명산으로써 품격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총 사업비는 약 10억 원으로, 지난 2월 계약 및 사업 착수에 들어가 사업간담회, 관련기관 협의, 공공디자인 심의 등을 거쳤으며, 오는 9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11월 설치 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팔공산은 우리 동구 뿐 아니라 대구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최근 국립공원화에 대한 공론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우리 동구가 앞장서 선도적으로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8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부남면 부남로 14) 내 전시실 및 유품·자료실에서 ‘남관(南寬·1911-1990) 특별전’을 개최한다. 가스통 디일(평론가·파리국립미술관장)로부터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大화가’라고 찬사를 받을 만큼 세계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남관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고향에 돌아오다, NAMKWAN 청송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청송 부남면 출신인 세계적인 화가 남관 화백의 화업을 기리고 그의 작품이 가진 한국 미술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 30여점과 화백의 각종 유물 및 사료 100여점 등이 전시될 예정인 이번 특별전에서는 1940년대 '호박(1945)'과 '향원정(1947)'을 비롯해 1954년 도불이후 추상적 미술양식을 보였던 '파리에서(1955)'와, 1966년 망퉁회화비엔날레 대상 수상 작품과 같은 화풍의 '밤풍경(1961)', '독백(1962)'과, 귀국 후 제작된 작품 '옛 형태(1972)', '묵상(1978)', '인물(1988)' 등 평소 보기 힘든 소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직업계교 7개교 8개 학과를 미래 신산업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위해 장래유망직업, 인기직업과 관련 있는 학과로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과개편은 미래 산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고졸 전문인력을 적기에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학교 및 교육청의 컨설팅을 거쳐 지난달 특수목적고 및 특성화고 지정·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를 신설하고, 달서공고는 건축과를 인테리어건축과로, 대구과학기술고는 전기과를 스마트전기과로 변경하고, 대중금속고는 정밀기계과와 금형기계과를 정밀기계과로 통합하고, 경상공고는 정밀기계과를 폐지하고 건설공간정보과를 4학급에서 2학급으로 변경하고, 상서고는 관광과 2학급을 폐지하고 조리과와 뷰티디자인과를 각각 1학급씩 늘리며, 대구관광고는 관광호텔과를 3학급에서 2학급으로 변경한다. 이번 개편은 학생, 학부모가 선호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학과로 변화시키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개편된 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8월 13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12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주왕산자두법인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자두를 활용한 쫄면 제품 개발 중간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평가회에서 선보인 청송자두 쫄면은 고소하고 쫄깃한 오곡면에 자두청을 베이스로 한 비빔소스를 곁들인 음식으로,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자두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간평가회에서는 청송자두 쫄면 시식과 시판 전 품질 개선 및 제품의 효과적인 유통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청송자두 쫄면은 지역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한국외식창업개발원을 통하여 ㈜미정과 생산 및 판매계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정은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향토기업으로 최근 CJ제일제당과 협력해 ‘미정당’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청송자두 쫄면은 빠르면 8월 말에 출시될 예정으로, 내년부터는 전국 대형 마트로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자두 쫄면 출시는 전 국민들에게 청송자두의 인지도를 한층 높여 청송자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