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를 구축한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수질 및 수량관리를 실시간 감시하고 자동제어하는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수돗물 공급과정에 ICT기술을 접목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봉화군은 내년도 72억원(국비 70%, 군비 30%)을 투입해 ▲실시간 수질감시 및 관리를 위한 재염소 설비 ▲수질 측정 장치 구축 ▲수질오염에 따른 위기대응을 위한 자동드레인 설비 ▲관세척 작업 ▲각종 수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소규모 유량계 ▲스마트 미터링 ▲실시간 수압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관의 스마트한 유지·관리가 가능해져 수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고, 사고발생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제도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31일 오후 3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리는 안동시평습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성공적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도시고속도로 성서IC 진출로(죽전네거리 방향)의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는 성서IC 진출차량과 달구벌대로의 통행차량과의 상충 및 엇갈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산지구(장산로)로 접근할 수 있는 진출로를 추가 설치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사고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서IC 진출로를 추가 설치할 경우, 달구벌대로와 성서IC 진출차량과의 엇갈림이 60% 감소하고, 기존 성서IC 진출로의 차량대기 행렬길이가 610m에서 304m로 감소대 도시고속도로의 본선통행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용산지구로 접근하는 통행시간이 13분에서 5분으로 단축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고속도로 서대구IC 방면 성서IC 진출로는 달구벌대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도시고속도로 진출 차량과의 상충 및 엇갈림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교통사고 및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대구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교통혼잡 문제점 및 개선대안을 검토했으며, 성서IC 진출로의 교통량 분산 및 도시고속도로 본선의 교통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차량대기 행렬길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진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7일 오전 8시 종각네거리에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중구 지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중구 미소친절 모니터단 21명이 코로나19 극복과 미소와 친절이 가득한 대구 중구 이미지 조성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미소친절 캐릭터와 문구가 새겨진 볼펜 등을 나누며 미소친절 대구 중구를 홍보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6월 종각네거리와 남문네거리 등지에서 7월은 종각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블로그와 카페 등 SNS를 통한 홍보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또, 중구청은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한 미소친절 대구만들기 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평가에서 우수상 1회 최우수상 3회를 수상한 바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미소친절로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따뜻하고 밝은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가지고 지역 현안 사업에 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가 환경부의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의 자연환경 정밀조사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망월지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 외,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폐지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관리관 이관 법률 개정 등 현안 사업에 대해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망월지는 매년 2월경 1,600마리가 넘는 성체 두꺼비가 산란을 위해 모이는 도심 속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서, 수성구는 두꺼비 개체 및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생태모니터링 용역을 추진하고, 망월지 생태공원 조성을 검토해왔다. 또,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다음 달부터 두꺼비 생태기초조사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망월지의 희소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 환경부와 협의하고, 내년도 국립생태원의 정밀조사와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청장은 “망월지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8월 30일 오후 4시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 및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12호 태풍 ‘오마이스’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자원봉사자와 자생․봉사단체, 공무원 등 연인원 5,000명이 주말도 반납한 채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와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24일부터 군 장병 약 2200명, 자생․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1800명, 공무원 1000명 등 연인원 총 5,000여명을 피해 현장에 투입해 복구 및 현장 청소를 지원하는 한편, 침수도로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태풍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가 및 취약지·침수지를 대상으로 소독 등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태풍 피해 복구에는 포항시 공무원과 포항시새마을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군 장병,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 등이 연일 봉사에 솔선수범하며 피해가 집중된 죽장면과 구룡포읍은 물론, 시내와 각 읍면동의 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막대한 비로 하천이 범람해 지형이 바뀌고 엄청난 양의 자갈과 토사 등이 주택과 과수원, 도로 등에 밀려들어 가장 큰 피해가 난 죽장면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주말을 반납한 채 복구 지원을 위한 소중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세무 상담, 고충 민원 해결뿐 아니라, 납세자의 숨은 권리까지 챙겨주는 등 적극 행정의 순기능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사례를 살펴보면, 경주시 거주 A씨는 2019년 하반기 경주 도심의 한 모텔을 인수하고 곧바로 영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때마침 불어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렇다 할 수익을 내지 못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모텔 취득에 따른 재산세 900만원까지 부과되면서 A씨는 피가 마르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다. 결국 고심 끝에 A씨는 재산세를 부과한 경주시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A씨의 민원을 접수받은 경주시는 민원인의 사정을 감안해 지방세 징수유예 조치를 내렸고, A씨는 이후 형편이 나아져 재산세를 모두 납부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조직개편으로 정책기획관에서 시민소통협력관 현장민원팀으로 주관부서가 이관되면서, 지방세 납부 관련 민원인들의 현장 소통과 대응이 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영호 시의장이 지난 27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지역의 미래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욱현 시장과 이영호 시의장은 영주의 미래 발전계획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출발, 점촌-영주간 복선전철화 사업, 국도대체 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한 철도 사업 추진과 베어링국가산단 조성이후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도로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장 시장과 이 의장은 김부겸 총리에게 “영주댐은 당초 2018년도에 준공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도 준공이 되지 않아 영주댐 주변 추진사업이 멈춰있고,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활동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2021년 연내 준공을 건의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부겸 총리는 영주시에서 건의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필요한 사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댐 준공과 철도사업,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모두가 지역 경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7일 오후 시새마을회 4층강당에서 자원봉사자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오영환)주관으로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봉사활동 집중주간(매월 10~20일)동안 봉사활동실적 상위등록자인‘자봉이왕’ 총6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상반기 자원봉사실적이 많은 우수자원봉사자 총19명에게는 누적 봉사활동시간(300~7,000시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한 배지(8가지)를 전달했다. 올 상반기 봉사활동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비대면 봉사활동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취약지역 방범활동, 구미시 백신접종센터 업무 지원, 재난취약계층 반찬지원 등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다양한 방면에 이어져 왔다. 오영환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의 손길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올 상반기 동안 활발히 활동해 준 수상자 총25명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사랑의 손길을 실천해주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는 8월 28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1 전국학생 ‘국채보상운동 상징 캐릭터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 TBC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30일까지 온라인 작품 공모의 형태로 개최했다.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 정신을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새롭게 계승하고자 기획했으며, 구한말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맞서 거국적으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의 구국정신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만화·캐릭터를 활용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표현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9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이트와 우편을 통해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생 약 440여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시상식 또한 코로나19 대비 차원에서 관계기관의 내빈 및 관중의 방문을 최소화하여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신동학 상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8월 27일 성주군청에서 성주군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성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성주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성주우체국은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산업 진출 및 사업 홍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8월부터 우체국쇼핑몰에서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관’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성주군 관내 농가·기업은 그동안 까다로운 조건으로 입점이 어려웠던 우체국쇼핑몰에 입점에 필요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명절 및 축제기간 특별 프로모션 진행 지원을 통해 제품 홍보 및 新소득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관내 농가 및 기업이 그동안 진출하기 어려웠던 온라인 유통사업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성주군 맞춤형 온라인 유통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유통경로 다각화 및 농가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체국쇼핑몰 내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관’은 2021년 8월 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2022년부터 참여 업체 및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8월 28일 제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문경 지킴이’가 오는 9월부터 2년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위험으로 부터 복지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 지원하는 복지 인적자원망을 구성하여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고, 나아가 복지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문경 지킴이’는 각 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의 사회적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통장 포함 509명을 위촉하는 한편, 문경우체국, 한전엠씨에스(주) 문경지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문경시지회,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지역자활센터, 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7개 기관·단체들의 업무협약을 통해 방문형 직종 종사자 400명을 추가로 구성하여 총 909명의 행복문경 지킴이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가 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8월 27일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경기침체를 극복하고자 점촌상권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점촌 맛집들이 라이브커머스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점촌 상권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상인역량을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3시에 유튜브 채널 ‘점촌점빵TV’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다. 행사는 점포별 4~5만원대의 세트상품을 구성하여 50% 특별할인, 점포당 50개 한정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점포는 총 9개로 미성레스토랑(경양식 돈가스 세트), 라이스앤미(디저트 박스), 청기와감자탕(감자탕 세트), 남안골두부(명태회막국수와 메밀왕만두), 라임스토리(드립백과 콜드브루 세트), 원할머니보쌈(모듬보쌈 세트), 블랙몬스터&돈떡(스테이크와 돈까스 세트), 커피별아저씨(더치커피 세트), 쪽갈비(찜갈비와 차돌박이 된장 세트)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문경시 상권르네상스사업 관계자는 “점촌상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