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봉화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오는 10월부터 효행장려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만 8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포함된 3세대 이상 가정으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봉화군내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다. 신청기간은 9월 1일(수)부터 9월 30일(목)까지며, 신청대상자인 80세 이상 직계존속의 부양자가 지급신청서, 신청인 통장사본, 필요시 기타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연 1회 30만 원으로, 노인의 달인 10월 20일에 첫 지급될 예정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효행장려금 지급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효를 실천하는 가정을 격려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의 효행문화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3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30일 확진자(구미#1,0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4)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29일 확진자(포항#1,1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포항#1,12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0일 확진자(포항#1,1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3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5일 확진자(경기도 하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9일 확진자(경주#8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경산#1,6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1일 오후 2시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관내 휴게 음식점 영업주 4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휴게음식업 예천군지부(지부장 신동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기존 휴게음식점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되는 정기 교육으로 △식중독 예방 및 친절‧청결 서비스 △식품위생법 해설 △위생시책 등을 교육 했다. 이와 함께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안심식당‧셀프 클린 업소 지정 등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과 덜어먹기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식품접객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소독‧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식품 안전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업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미소‧친절‧청결 예천 사랑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옥외광고협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김수학)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8월 30일 오전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마스크 5천매를 기탁했다. 관내 광고업체를 운영하는 협회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를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됐다. 김수학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돼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경기침체로 광고 업체 피해 상황도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옥외광고협회 예천군지부는 원도심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천군에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간판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도 아끼지 않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은 8월 30일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디지털농업 촉진과 농산물 유통, 판매, 수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농업․농촌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을 촉진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AI․빅데이터 활용 농업관련 기술개발 및 디지털농업 촉진 협력 △보급형 스마트팜 연구개발 및 농가보급 협력 △신품종․신기술 보급과 유통․판매 및 수출시장 확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신기술 보급, 조직화, 교육 컨설팅 협력 등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디지털농업 기술 개발,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 구축과 치유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농업인 생산자 조직과 판매, 유통을 연계해 보급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협과 함께 품종-육묘-재배-수확-유통․판매 등의 농업․농촌 관련 데이터 가치 사슬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8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여당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조응천 의원과 함께 강준현 의원, 야당에서는 신공항을 직접 유치하게 될 김희국 의원과 김상훈 의원, 중앙정부에서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정부 및 국회가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에 앞서 사업 시행자인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국토교통부의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해 서로 공유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공항공사도 참석해 장래 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계획과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민항청사 배치와 부지 확보 등 최첨단 스마트 공항 건설을 위한 검토와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그간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조응천 의원, 간사에는 김상훈 의원이 선임됐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을 협의체의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특히, 경북도는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 건설계획과 관련해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광역철도의 건설비와 손실운영비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선거에 관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종전과 다른 통상방법 외의 방법으로 배부한 A씨를 8월 30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과 7월에 문경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 등에게 유리한 기사가 게재된 지역신문을 관내 아파트 우편함에 꽂는 등 통상방법 외의 방법으로 총 2,800여 부를 배부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95조(신문·잡지 등의 통상 방법 외의 배부 등 금지)·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에는 누구든지 이 법의 규정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거에 관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통신·잡지 또는 기관·단체·시설의 기관지 기타 간행물을 통상방법 외의 방법으로 배부·살포·게시·첩부하거나 그 기사를 복사하여 배부·살포·게시·첩부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경북도선관위는 2022년 양대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예방·단속활동을 적극 강화할 것임을 밝히며, 선거에 관한 기사가 실린 신문 등을 종전과 다른 방법으로 배부·살포·게시·첩부할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환경문제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거리 현수막을 이용한 홍보 활동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대표적 홍보 수단인 현수막은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면서 이에 선관위는 일반적인 정책 홍보 현수막 게시를 올 하반기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선관위에서 게시한 관련 현수막은 1만 9,000여 매, 금액으로는 14억 4,000여만 원으로 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투표소 안내 등 유권자의 선거권 행사에 꼭 필요한 현수막은 계속 유지한다. 아울러, 현수막 홍보 중단으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광판, 재활용 가능한 인쇄물,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권자의 알 권리를 적극 보장할 계획이다. 경북도선관위는 “이번 정책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기관으로서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40억 원 증액한 6,50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달 정부의 2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민생안정자금 지원, 감염병 확산 방지, 지역현안 사업비에 중점을 뒀다. 군에 따르면 우선 가구소득 기준 하위 88%를 기준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이 결정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262억 원이 투입되며, 희망일자리사업 5억 원, 한시생계 지원 10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7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 원,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비 2억 원, 희망일자리사업 5억 원,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지원 21억 원 등도 담겼다. 현안 사업으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100억 원과 석전리 공영주차장 부지 매입 11억 원, 왜관8리(월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경 편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민생·고용 안정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지역 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내년도 이후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30일 교육부와 함께 청송 진보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학교방역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학기 개학 대비 집중방역 기간’중 경북교육청과 교육부가 합동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2학기 학사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방역 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교육부 평생교육국 정병익국장 외 1명, 경북교육청,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군청 관계자들은 이날 청송 진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방역수칙 교육·홍보 △2학기 방역인력 운영 방안 △학교별 자체방역계획 수립 △유사시 대응체계 마련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했다. 이어 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2학기 학사 운영에 대해 협의를 하고, 방역업무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청송군 관계자로부터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당일 송기동 부교육감도 기숙형 중학교인 의성군 경북중부중학교를 방문해 방역추진 전반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외출·외박 관리, 기숙사 방역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합동 현장점검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정근 경상북도의원(경산, 국민의힘)이 8월 28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경산과 대구를 사랑하는 시민모임(회장 김영식)’ 주관으로 개최된 ‘대구도시철도3호선 경산연장을 위한 시민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3호선 경산 연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홍 의원은 대구와 경산간의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지만 대구도시철도가 경산 서부 · 동부 · 남부지역 주민들의 교통수요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구도시철도의 만성적인 적자개선, 대학교간 교류 활성화, 학생 통학 편의 증진 등 대구와 경산의 상생발전을 위해 반드시 3호선이 경산으로 연장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3호선 경산연장 미반영에 따른 시민 여러분의 분노와 실망을 잘 알고 있지만, 숙원사업 성취를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홍정근 의원은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3호선 경산연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30일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9월 1일 대구시의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공식적으로 퇴임식을 하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권영진 대구시장의 제의를 받아 들여 경제부시장직을 수락했다. 홍의락 부시장은 "뒤통수 맞아도 좋다는 각오로 부시장직을 수락해 많이 배우고 즐겁게 일했다."며 "나름 성과는 거뒀으나 아쉬운 점도 많다."고 말했다. 또, “최근 국가로봇테스트필드도 대구에 유치했고, 올해 국비 예산도 4조원 규모로 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신규 사업도 50개 넘게 만들었다. 나름 성과를 거뒀다. 하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다 할 수는 없었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 패싱과 홀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취수원 다변화 문제도 같은 당 안에서 해결하지 못했다. 민주장 장세용 구미시장이 실마리를 풀었다.”며 “예산은 가져오는 것이지, 누가 주는 게 아니다. 군공항 이전문제도 '기부 대 양여 방식'을 뛰어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문제를 극복해서 만들어내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며 대구가 '패싱'이나 '홀대' 당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123명이라고 밝혔다. △1123번 확진자(남구)는 11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124번 확진자(남구)는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125‧1126번 확진자(북구)는 112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29일 검사를 받았으며, 1126번 확진자는 같은 날 밤, 나머지 확진자는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를 비롯해 중국 원저우시와 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이 30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2회 문화장관회의에서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식 선포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으며, 중국 문화관광부장, 원저우시·지난시 시장, 일본 문부과학대신, 오이타현 지사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5월에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사항으로, 3국 간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 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의 이해 등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 별로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하고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경주시는 내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해 초 동아시아문화도시 TF팀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식행사, 핵심·연계사업, 다양한 문화교류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3국 개최도시와 실무협의 등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개최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