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속적인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수가 54일째 4자리수를 이어감에 따라 방역 취약시설인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에서 전체 시․군의 음식점·카페, 유흥시설, 제과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생업소 방역 일제점검 계획에 따른 것으로 점검단 3개조 10명은(공무원, 관련협회) 5인 이상 사적모임 위반과 영업제한이 시행되는 22시 전후로 식품접객업소가 밀집된 평화남산, 대곡동, 대신동 지역 중심으로 73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안내,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여부,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밀집도 완화 여부 등이다. 또, 음식점등에서 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 영업자와 이용자들의 느슨해진 방역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설 관리자가 지켜야 할 방역준수 사항을 위반 했을 때 고발조치, 과태료 및 운영중단 등 강력한 행정처분 방침에 대해서도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협회 관련자들은 혹여 회원들이 피해 볼까 앞장서서 방역 위반시 행정처분을 홍보하고 있다. 권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30일까지 지역 내 직업소개소 46개 대상으로 직업안정법 준수 여부와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거짓 구인광고 ▲보증보험 갱신 여부 ▲명의대여 ▲겸업 금지 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사항과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은 행정처분한다. 또한 무등록 사업주에게는 등록요건 및 절차 등을 안내하여 등록을 유도하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시는 경찰서에 고발조치 및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다. 8월 현재 영천시에 등록된 유·무료 직업소개소는 46개소이며 시 홈페이지(정보공개-행정정보공개-사전정보공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구직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직업알선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월 31일 가족사랑과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효행자(3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효행으로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모두 효를 생활근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으며, 고령의 부모님은 물론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이웃 어르신들이 생활의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손발이 되어 보살펴 주는 등 웃어른을 정성껏 봉양하여 지역사회와 자라나는 다음세대에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효행자 모두는 읍면동에서 추천이 된 대상자로 당초 9월 정례조회 시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간소하게 가족 분들만 참여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의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효행자들의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생과 헌신으로 부모님을 성심껏 봉양하고 두터운 가족애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은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형 노면청소차에 이어 전기로 움직이는 소형 노면청소차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물을 분사해 먼지발생을 억제하며 앞쪽에 부착된 브러쉬를 이용해 노면의 쓰레기, 먼지 ,분진 등을 흡입한다. 기존 운행하던 대형 노면청소차는 넓은 도로는 청소가 용이하지만 좁은 도로진입이 어려워 골목길 청소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소형노면청소차는 차체폭이 1.2m정도로 작고 기동성이 좋아 주택가 골목길과 상가밀집구역에 투입할 수 있어 골목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고, 인력에만 의존하고 있는 골목길 청소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상가밀집구역이 많은 신음동지역, 율곡동지역 각 1대씩 배치하여 운행하며, 주민반응, 효용성, 유용성 등을 평가해 추가 배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임창현 자원순환과장은 “김천시는 깨끗한 거리조성 및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9월 2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환경 문제 인식 및 개선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슈웅’을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슈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상무에 따르면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친환경 게임인 ‘그린킥오프FC’를 런칭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단체 최초로 UN기후변화 협약의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에 참여하며 탄소절감, 친환경 행동 유도 등 K리그 내 친환경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천상무 역시 이러한 친환경의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지구를 지켜슈웅’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구를 지켜슈웅 캠페인은 축구 팬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목적이다.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줍깅’, 분리수거, 에코백 및 텀블러 활용, 홈경기 하프타임 퀴즈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통해 팬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줍깅부터 분리수거, 에코백 활용, 텀블러 할용, 홈경기 당일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까지 총 5가지 환경 캠페인 중 골라서 참여하면 되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구체적인 캠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오룡지구 신규마을’을 9월 1일부터 3차 분양한다. 오룡지구 신규마을은 문경시 영순면 오룡리 360-1번지 일원에 55,621제곱미터 규모로 현재 기반시설의 공사가 70%정도 진행된 상태이며, 도로와 주차장,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의 지중화공사그리고 기타 공동이용시설까지 모두 갖추었다. 문경시청에서 10분 거리이고 경북신도청과는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전원마을로써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부담 없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3차 분양필지는 총 38필지이고 필지 당 500㎡에서 550㎡이며, 분양 단가는 ㎡당 17~19만원으로 도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의 조성까지 생각한다면 아주 저렴한 편이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문경시 관내 거주자를 포함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희망필지를 분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문경시청 농촌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관내 64개 표본조사구 내 768가구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16일간) ‘2021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문경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시 발전방향 제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는 통계청 승인 조사이다. 조사내용은 총 48개 문항(도 공통항목 40개, 문경시 특성항목 8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통계작성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는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조사표를 가지고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방문조사를 원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인터넷 비대면 조사를 진행한다. 문경시는 사회조사 조사요원 17명을 채용하고, 정확하고 안전한 현장조사를 위한 조사지침과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교육을 지난 8월 27일 실시했다. 이저영 홍보전산과장은 “사회조사는 문경시 정책수립을 위한 중요기초자료이므로 시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 참여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2일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황금사과 전문연구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청송군↔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부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고,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요원을 선발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시행되며, 관내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활동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실시된다. 주요관광지 방역관리활동을 위해 최종 선발된 인원은 11명으로, 9월부터 연말까지 약 4개월간 청송 관내의 주요관광지 및 많은 사람이 몰릴 곳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적소 배치돼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안내,2m 이상 거리두기,관광객 동선 관리 등 방역수칙 안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관광지 방역·관리요원들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외부 관광객에게 클린청송을 제대로 알리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해에도 주요관광지 방역관리요원을 채용·운영하는 등 관광지 방역관리에 나섰으며, 지역 일자리창출은 물론 코로나시대 안전한 관광지를 만드는데 기여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중심으로 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8,501억 원 편성하여 8월 3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41억 원이 늘어나는 규모로, 일반회계가 540억 원이 증가한 7,520억 원, 특별회계 1억 원이 증가한 981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보다 초점을 맞추었다. 코로나19 대응 사업으로는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165억 원 ▲한시생계지원 10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4억 9천만 원 ▲희망일자리사업 2억 1천만 원 ▲코로나 피해 버스기사 손실금 1억 4천만 원 등을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직·간접 피해를 입은 문경시민을 위로하고 고용과 생활안전망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지원 등에 4억 6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여 안정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중점 현안 사업으로는 ▲귀농귀촌귀향 활성화 지원사업 136억 원 ▲가족센터 건립사업 2억 1천만 원 ▲농작물 저온피해복구 등 지원 10억 원 ▲지역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30일간 ‘군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청송’을 위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진단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는 범국민적 재난예방활동으로써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기간과 점검대상은 간소화되었지만, 청송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노후・고위험 시설 또는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점검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39개소를 선정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각종 재난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군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는 2021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1997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사회조사는 공통항목과 봉화군 특성항목 조사로 나뉘며, 관내 720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통합 ▶가족과 가구 ▶지역산업 ▶안전 ▶환경 등 48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복지정책과 지역개발 정책 마련 등 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며, 내년 7월에 공표 될 예정이다. 봉화군은 성공적인 조사를 위하여 지난 8월 27일 조사요원 14명을 대상으로 사회조사 현장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교육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조사요원들의 조사 실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조사를 마칠 것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언택트 관광지로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92억 원을 들여 예천곤충생태원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미디어아트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 핵심 콘텐츠는 △키네틱 미디어아트 △디지털 곤충사파리(AR기술) △모바일도슨트 △VR어트랙션 △동굴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VR △관람객 분석 기술 등이다. 군은 9월 6일부터 기초 공사 착수에 들어가며, 내년 12월까지 콘텐츠 구축과 시범운행 후 2023년부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곤충과 교감하고 새로운 기술적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예천군을 언택트 관광선도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제3회 멸종위기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이하 상상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상상그림 공모전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에게 그림을 매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상상그림 공모전은 2019년 510명, 2020년 1,914명으로 매년 참가자 수가 늘어나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상상그림 공모전은 전국의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부문은 초등부 연령에 따라 저학년(7~9세)과 고학년(10~12세)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참가자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한 후 접수확인증을 받아서 직접 그린 출품작과 함께 우편으로 운영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1편만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고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독창성, 표현성,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1편의 작품을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공모전 누리집에 10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