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1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10월 8~ 14일)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0~25일)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민관합동점검반 12명을 편성해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건축사사무소 등 민간전문가들과 경북도 소방본부·전국체전기획단·사회재난과 등 관련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점검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1개월 간 도내 취약시설 170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에 진행했다. 올해 경북도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첫 안전점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찾는 참가 선수단의 안전보장과 감염병 차단을 동시에 대비하고자 진행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 가장 핵심은 처음으로 국가안전대진단에 전문장비인 드론을 도입해,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과 구조물까지 주경기장의 곳곳을 상세하고 정밀하게 점검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점검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구조물의 안전성 ▷전기‧가스‧소방‧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경북이 앞장서서 원자력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9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 K-원자력 추진전략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수소생산 등을 주제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유성 RIST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혁신원자력연구단지에서 들어서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을 계기로 관내 원자력 역량을 집결해 향후 경북도의 혁신원자력 산업과 인재를 육성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과 해외 수출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과 신규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연의 기관별 전략도 함께 검토됐다. 자문회의에 앞서 경북도는 향후 글로벌 혁신원자력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K-원자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SMR, 원자력수소, 수출모델개발, 제도개선·지역상생 등 4개 분야에 대한 12개 중점과제를 제안했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현대엔지니어링의 SMR 개발 및 원자력 수소생산 모델의 해외 수출전략도 각각 발표했다. 자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30일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각종 재난 발생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코로나19 관계로 국민 관심분야 및 고위험 시설 등 중점관리대상 위주로 점검대상을 정하여 관광숙박시설, 요양병원, 청소년수련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9개 분야 19개소이다. 점검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후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공공시설은 예산 확보 후 개선하고 민간시설은 시정명령과 시스템 이력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는 군민의 자율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도 배포하여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쓸 방안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연이은 집중호우로 폭우 피해를 입은 죽장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통화를 통해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 죽장면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특별재난지역 조기 지정을 직접 건의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죽장면의 하천에는 폭우로 밀려온 바위와 자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주택과 농경지 등의 피해도 막심해 유사 이래 가장 크고 광범위한 물난리 고통을 겪고 있다”며, “가을장마와 태풍, 추석까지 앞둔 상황에서 죽장면의 기능 회복과 항구적이고 완전한 복구는 시급을 다투는 일인 만큼,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긴급하게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특별교부세 20억 원의 교부 또한 건의하며, 추가로 보통교부세 산정 시 피해복구비를 재난안전분야 재정수요액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향후,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의 원천차단을 위해 지방하천에 대한 개선복구사업이 절실한 상황으로, 자호천, 가사천, 현내천 등 3개 지방하천 개선복구를 위한 사업비 500억 원을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최승재(비례대표) 의원과 함께 지난 8월 31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면담해 추석 기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및 직무관련자에 대한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분기 밥상 물가가 1년 전보다 7.3%나 올라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한액이 현실 물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회복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4단계 방역조치로 막대한 손실이 누적된 농수축산업종사자, 중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의 시름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김형동 의원의 건의에 대하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맞춰 한시적인 20만원 상향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차후 예정된 전원위원회에 상정하고 심도 깊게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탁금지법은 공직자와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인 간에는 적용되지 않는 법령”임을 적극 홍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일 오전 9시10분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9월 소통․공감의 날에 참석한다. 11시에는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도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일 초등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 2학기 수업 운영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전국 최초로 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력 신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연중, 상시로 ‘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온학교’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교과는 ‘실시간 수업’을 하고, 영어, 통합교과는 ‘스스로 학습(콘텐츠와 과제 중심 자율학습)’으로 운영한다. 2학기 수업은 오는 6일부터 시작하며, 경북 초등교사 100명이 참여해 매일 저녁 7시부터 주요 학습 내용 되돌아보기로 수업을 한다. 실시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은 언제든지 ‘다시보기’로 공부할 수 있다. 1, 2학년 국어, 수학 교과는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2학기부터 수업 내용을 확대했다. 기본 교육과정 중심 수업 외에 국어는 한글과 책읽기 중심, 수학은 창의 놀이 수학 수업을 추가로 운영한다. ‘온학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학습할 수 있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9월 1일 기준 구독자 수 4,000명, 수업 영상 조회수 300만 뷰를 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일 [가칭]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본관동과 실습동, 생활관을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형태의 미래학교 공간으로 구성하고 오는 2022년 3월 1일 자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칭]한국미래농업고는 현재 상주시 모동면에 위치한 일반고인 중모고를 상주시의 농업시정, 청년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북도청, 교육부 및 교육청 학과재구조화 정책연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식물산업과, 미래농업경영과, 스마트동물산업과, 미래곤충산업과 등 4개 학과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미래 농산업을 선도하는 취·창업 역량을 갖춘 농업 전문인력 육성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사업예산은 교육부 20억 원, 상주시청 47억 원, 경북도청 35억 원, 경북교육청 145억 원 등 총 247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농업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선도적 모델을 만들고 있다. [가칭]한국미래농업고가 기존의 농업고와 차별화된 점은 6차산업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전원 기숙형 학교로 방과후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졸업 시에는 생산분야와 식품가공, 유통, 정보, 농기계, 용접 등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9월 1일 오후 2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 선결제’운동을 진행했다. 대구시교육청 직원들도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농협중앙회 주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지역 주민과 함께 보내기 위하여 대구시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추진했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도 적극 동참하도록 안내했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인근 음식점을 방문하여 상인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식사비를 선결제했으며, 대구교육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를 권유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려운 소상공인 중에 어린 학생들의 부모도 있을 것이다. 착한소비 운동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착한소비, 선결재 운동이 지역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9월 1일 KIC직업교육원(원장 김인철)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성철 구미대 입학처장, 김인철 원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교육 훈련 등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은 물론 ▲대학과 교육원 상호 협력 체제 구축 ▲재학생 연계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실험·실습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특강지원 등) ▲진학 및 취업 정보 공유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김인철 원장은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요자 중심의 과정 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철 입학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직무능력 강화로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C직업교육원(구미시 형곡동) 최대 100% 국비지원으로 다양한 직무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문화원(원장 이동수)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예정이던‘제49회 안동민속축제’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9회 안동민속축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시민화합한마당과 양로연 행사 등 일부 행사를 제외하고 축소하여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결국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민속축제는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68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축제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서제, 주례시연이 개막식 날 펼쳐지며 이어 차전놀이, 안동양로연, 헌다례, 안동저전동농요, 민속축제의 밤, 짚풀공예, 안동놋다리 밟기 행사와 그밖에 안동의 풍속, 풍물, 전통문화 시연, 각종대회, 초청공연, 전시 등 24개 단체에서 33여 가지의 종목으로 개최해 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9월 1일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는 숙박업체를 육성하고자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함께 2021년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관광 트랜드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활용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총 20개 업체를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안동시에서 영업 중인 한옥체험업을 비롯한 숙박업종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미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 과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업체를 고려하여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확인 및 문의는 미래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컨설팅 인증 스티커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온라인 활용 실무 교육 및 온다(ONDA) 플랫폼 서비스 활용 교육, 운영 및 서비스 교육, 전문가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단순히 이론 중심적인 컨설팅이 아니라, 참가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을 구성하였으며, 안동지역 관광사업체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청년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전 기념이벤트를 진행 한다. 경북도는 이번에 추진하는 기념이벤트를 통해 ‘청년의 날’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경북 청년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8일부터 13일까지‘청년소리함, 나는 경북에 OO을 원한다’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사전 기념이벤트 참여방법 - 경북 청년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 2021gbyouth@gmail.com으로 사진 및 설명 송부 - 청년소리함, 나는 경북에 OO을 원한다! : 경상북도청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댓글) 또한,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의 날’기념행사(비대면)도 개최해,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및 명사 강연 등을 진행한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경북도는 변화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속 2회째 맞는 ‘청년의 날’ 기념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은 전 도민의 89.8%인 2,363,505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 특례기준 : 1인 가구소득 5,800만원,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수 + 1명 기준 적용 ** 고액자산가 제외 :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지난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가구당 최대 금액 제한이 없으며, 구성원 1인당 25만원씩 지원된다. 지원신청과 지급 모두 개인별로 진행되고, 미성년자녀는 세대주가 신청·수령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 여부 및 금액 등의 안내도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한 사람에 한해 5일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8.30.부터 신청가능), 6일부터는 카드사·건보공단 홈페이지·앱 등에 접속하면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신청은 온·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8월 30일 대구경북지역의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헌혈봉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에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생명 나눔 실천이 됐다는 평가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생명 나눔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 취약계층 사회공헌 건강검진, 정기봉사활동,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성금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