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11일 울진군 후포마리나 클럽하우스(회의실)에서 후포마리나 활성화 및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해 정상원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총 13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상북도의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후포마리나의 행·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협약에 앞서 동해중부선과 연계한 요트, 레프팅 등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해양레저 교육과 교과 연계과정 협력활동 지원을 위한 기관 간 공동사업 운영 방안도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울진군 초·중·고교 학생들의 요트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정상원 해양수산국장은“후포마리나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 교육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7일부터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2025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유소년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U-8에서부터 U-18까지의 유소년 선수 4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개인전 단식으로 진행됐고,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명 이상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부상이나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끝나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전국의 유소년 탁구 선수들이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성장하여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우리 김천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 가능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매년 60개 이상의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축적된 대회 운영 노하우와 경험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스포츠 복지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7월에 세계대회인 아시아주니어 스쿼시선수권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구미愛 주소갖기 협약식 및 주소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지산동은 2월 11일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장승기원제를 열었다. 지산동 장승보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산동의 관문인 삽지삼거리에서 진행됐으며, 허복 도의원, 장세구·김정도 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승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마을 초입에 세워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에게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다. 올해는 조영조 지산동장이 초헌관(初獻官), 이수일 장승보전회장이 아헌관(亞獻官), 장세구 시의원이 종헌관(終獻官)을 맡아 마을 수호신에게 예를 올렸다. 이수일 장승보전회장은 “한 해 동안 지산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장승제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조영조 지산동장은 “마을 공동체 의식이 점차 희미해지는 시대에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전통 행사를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장승제를 통해 기원한 주민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시민 교통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첨단교통체계 구축과 교통약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대중교통 이용 지원, 대규모 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구미시는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5억 원을 투입, 선산 1호광장에서 교리 e편한세상 아파트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4곳과 스마트 횡단보도 1곳을 설치하며,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면 교통신호가 실시간으로 조정돼 차량 정체가 줄어들고 보행자 안전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11억 원을 들여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다. 버스 위치 정보를 1초 단위로 수집·갱신해 정확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더욱 정밀한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분한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오는 7월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22억 원을 투입해 약 3만 4천 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적인 민간배달앱의 배달료 인상과 정책 변경으로 부담이 커진 구미지역 소상공인과 배달기사들이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구미시는 2월 7일 퀵배달연합회, 먹깨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보호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배달기사·소상공인, 적극적인 홍보 나서 배달기사 700여 명은 배달 탑박스에 ‘먹깨비’ 홍보물을 부착하고, 점주 및 소비자에게 공공배달앱 이용을 독려하는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가게배달 업체를 비롯한 소상공인들도 자체 할인 및 추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구미시, 전방위 홍보 총력 구미시는 공공배달앱 홍보 강화를 위해 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80곳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공동주택에도 전단지를 배포한다. 또한, 국비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4,000만 원의 홍보 예산을 활용해 숏츠 영상, 카드뉴스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아 구미 관내 3개 대학에서 ‘먹깨비’ 신규 가입자에게 할인 쿠폰 3,000원을 지급하고, 1만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1일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와 사회복지사 윤춘길 씨가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회장 박성해)에서 문경시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건설기계업자의 상호협력과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올해까지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후원했다. 사회복지사인 윤춘길 씨도 이날 기탁식에 참석하여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윤춘길 씨는 어울림노인복지센터의 시설장과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옴을 물론이고 2016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여 올해까지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매년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장학회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문경의 교육 발전과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11일 2025년 농정분야 지방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공모절차를 거친 민간보조사업 신청자에 대해 최근 보조사업 지원 여부, 대상기준 적격 여부 등 각 사업별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실무부서의 심도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총 63개 사업, 보조금 113억원에 대한 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의의결 했다. 시는 농업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열어 일등농업·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가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사업 보완이 필요한 경우 적극 개선하는 등 전략적 지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 고령화와 인력난을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도 적극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보조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12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및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모두 문경시로 되어 있는 소상공인 중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지속한 개인사업자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 또는 유사 보조사업 수혜 사업장은 제외된다. 업체별 총사업비(공급가액 기준)의 70% 이내, 최대 35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 등 지원한도 초과액은 사업주 부담이다. 점포별 시설 리모델링과 수리, 장비 및 집기 교체, 포장재 제작 등이 가능하나 영업활동에 필수적이지 않은 에어컨, TV 등 전자기기 및 소모성 물품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계속된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1일,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맞이’민속문화재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상주경찰서와 상주소방서가 참여하여 인파밀집사고 예방, 시설물 전도, 전기·가스시설 및 소화시설 확보 등에 대한 안전관리 전반에 해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사 개최 전 행사 주최 측에 개선토록 지도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철저하게 차단하도록 조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문화재 행사는 다리밟기, 달집태우기 등 사고 위험이 있으니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즐겁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문화재는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며, 순간 최대인원은 400명 정도로 예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노류산촌생태마을 영농조합법인(위원장 김연균)과 상주장터 영농조합법인(대표 노진택)에서 11일 오전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160kg을 기탁했다. 기탁한 떡국떡은 노류산촌생태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쌀을 십시일반 모아 상주장터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가공하여 준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연균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떡국떡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상주노류산촌생태마을 영농조합법인과 상주장터 영농조합법인에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분들께 떡국떡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2025년 치매어르신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치매어르신 쉼터는 2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주 2회(월, 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다. 치매어르신쉼터는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미술, 신체활동, 인지훈련, 사회적 교류 촉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쉼터가 초기 단계에서 꾸준한 관리로 치매 어르신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다양한 치매 관리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08년 7월 25일부터 2025년 2월 4일까지 국내 원전 최초로 5,0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를 정지 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정비·운전·운영관리 등 안전성과 기술력을 대표하는 지표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5,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과 값진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타 발전소에도 우수사례와 기술을 공유하여 안정적으로 원전 운영을 할 것이고, K-원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철강·금속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넘어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실현하기 위한 원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시는 12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동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등 유관 기관장 및 디지털 기업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금속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대상 수입품목 25% 관세 적용 발표와 중국의 밀어내기식 수출, 저가 철강 공세 등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로 철강산업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대전환으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산업 인공지능(AI)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철강산업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산업 AI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진 글로벌 기관장 및 기업들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디지털전환 추진단을 출범하고, 지자체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가 2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9일간 제28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2025년도 첫 회기인 제289회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업무보고, 조례안 6건, 보고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세연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영주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안(김주영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봉현면) ▲영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발의되어 있다. 김병기 의장은“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 주요 시정 업무 계획을 논의하게 되므로, 의원님들께서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철저하게 계획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살펴봐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될 안건들은 향후 영주시 행정 운영의 중요한 방향을 결정짓는 만큼, 영주시의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적인 심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