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는 2월 11일 오전 11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문경시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박열의사기념관을 소개하고 상호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복회를 비롯하여 월남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문경시 9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기념관의 건립 배경과 목적, 박열 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 및 평가, 주요 행사 안내, 협조 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보훈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기념관의 대내외 홍보 활동과 관람 협조, 주요 행사에 대한 보훈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보훈단체장들은 행사 참석 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관람 시 편의 제공 등을 건의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보훈단체와의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향후 기념사업회는 안보단체, 초·중·고 교장, 지역 봉사단체, 마을 지도자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박열 의사의 숭고한 애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길안면 출신 ㈜미래라이팅 김규대 대표는 2월 11일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미래라이팅은 가로등 및 철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규대 대표는 “고향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 안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규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의 시스템화 및 IoT를 통한 모니터링 자동화로 식품제조가공업소 HACCP관리 내실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HACCP 구축 보급 지원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안동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HACCP 인증업체 3개소로, HACCP 의무적용 소규모 인증업체(연매출액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 21명 미만) 우선순위가 적용되며, 각 업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개선 비용이 지원되고 총 개선 비용의 10%는 본인이 부담한다. 스마트HACCP 구축 보급지원사업은 식품 제조가공 과정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시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진환 안동시보건소장은 “스마트HACCP 구축 보급 지원을 통해 식품의 위해요소를 예방, 제거하고 허용 수준 이하로 감소시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위생 수준 향상 및 이용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안동시 소재 이․미용업 및 세탁업소 50개소이며, 각 업소당 개선 비용의 90%(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총 개선 비용의 10%와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한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출입문, 이․미용 의자, 샴푸대, 세탁작업대, 벽지, 바닥 타일 등 노후화 시설 개선으로 위생수준 향상 및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진환 안동시보건소장은 “시설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시설로 탈바꿈하고, 업소 간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위생업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웅부관 1층 소통실에서 ‘제8기 안동시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은 SNS 기자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자단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공감 행정 및 소통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8기 안동시 SNS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사 취재, 홍보 아이템 발굴, SNS 바이럴 활동 등이 있으며 취재를 통해 지역 내 숨은 명소, 행사, 축제 등을 재미있고 개성 있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를 새롭게 시도해, 변화된 SNS 홍보 트렌드에 한 발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SNS 기자단의 활동이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안동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 SNS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안동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되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동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매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에 위치한 덕유농장(대표 박복용)이 2월 4일, 국내 개량재래종 돼지 사육농가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서’를 획득했다. 토종가축 인정 제도는 축산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국내 가축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인증된 축산물은 ‘토종축산물’로 표시해 판매할 수 있다. 덕유농장의 박복용 대표는 경산시 압량읍에서 30년 넘게 양돈업에 종사해왔다. 그는 2016년부터 고기 맛이 우수한 ‘재래돼지’와 생산성이 뛰어난 ‘두록’의 장점을 결합한 국립축산과학원 개발 품종인 ‘우리흑돈’을 사육하고 있다. 2024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의 ‘토종가축의 인정기준 및 절차’ 고시 제정으로 재래종(종축) 돼지에서 개량재래종까지 인정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덕유농장은 개량재래종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 중 국내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을 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복용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흑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돈농가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월 12일 오전 11시 성주군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성주군 벽진어린이집(원장 박경아) 어린이들이 면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벽진어린이집 원생 20여 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명 나는 농악 소리를 시작으로 면사무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를 돌며 나쁜 액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만 들어오도록 아이들은 액맥이 타령을 부르며 지신밟기를 했다. 우리 민족의 얼을 잃어버리지 않고 발전·계승하기 위해 고사리 같은 어린 손과 순수한 마음으로 벽진면의 발전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박경아 벽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의 유래에 대해 알려주고 직접 행사에 참여해 보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 앞으로도 소중한 전통문화를 가르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어린이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과 귀여운 몸짓에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 같다. 을사년 새해 모두가 소망하는 바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석경재, 이성림)는 2월 12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민간위원장 및 임원 선출, 2024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 선정 및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위기가구 지원과 지역사회 신규 복지자원 발굴 등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제6기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으로 박도한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김경숙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지명됐다. 제6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도한 위원장은“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중앙동 삼북1동 개발위원회(위원장 이용태)는 2월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적십자회비 50만원을 기탁했다. 삼북1동 개발위원회는 중앙동 1~4통 통장,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환경정화활동, 경로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용태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자 위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진 중앙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적십자사를 통해 취약계층 및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 창천리동제추진위원회는 2월 12일 오전 11시 주민 40여명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아 회화나무 동제((洞祭)를 지냈다. 이번 동제행사는 모든 부정한 액과 살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매년 가천만의 고유 전통 풍습을 재현했다. 창천리 회화나무는 수령이 700년된 회화나무로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고 해마다 동제를 지내며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회화나무 동제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다복을 주는 민속신앙의 뜻을 담아 재현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풍습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 풍물단(단장 나채관)은 2월 11일 오후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나채관 다산면 풍물단장은“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선행을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종백 다산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동절기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2월 11일 오전10시 주산체육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군민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한해 새로운 출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32개 단체 회원들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새기며 전통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펼치고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강하 센터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회원들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통해 2025년 을사년 한해도 더욱 힘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 통해 자원봉사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1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지브리&디즈니 신년오케스트라 for 패밀리’를 개최한다. ‘지브리&디즈니 신년오케스트라 for 패밀리’는 지브리와 디즈니의 유명한 영화음악을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뮤지컬 배우 이희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펼쳐내고, 지역 내 문화예술 유망주인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참여해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문화가 있는 날’을 올해부터 ‘한울 다누림 컬쳐데이’로 변경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공연이나 매직쇼 등 지역 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컨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구미생활문화센터는 2월 24일부터 2025년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1월 1일, 구미시로부터 생활문화센터 위탁운영을 시작한 구미문화재단은 설문조사 및 강의평가를 통해 시민들의 프로그램 수요도를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내 20~60대 여성들의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부작 공방 클래스’ ▲무용, 음악, 미술 등 분야별 특색있는 생활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계절클래스’ ▲세대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구미시민클래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봉사활동’까지 총 4개 분야 약 25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구미지역 설화를 각색한 연극 수업, 골목길 건축물 드로잉, 어르신들의 삶을 담은 그림책 만들기 등 특색있는 ‘기획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만들기, 뇌종양 어린이를 위한 손수건 만들기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봉사활동’ 및 어린이 발레반, 어르신 통기타반 등 세대별 특화 프로그램이 순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보금자리 봉사회(회장 김남순)는 2월 11일 성산면 어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를 실천했다. 보금자리 봉사회는 고령 관내 귀농, 귀촌인과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이다. 읍·면을 순회하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수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마을회관에서 닭백숙과 떡 및 과일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따뜻한 점심을 마련해 준 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훈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산면(면장 강민규)은 “각자의 생업 일정이 있음에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어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