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립교향악단(지휘자:이광호) 창단연주회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경산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2017년 시립극단, 2020년 시립 교향악단을 창단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창단한 시립교향악단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창단 연주회를 준비, 개최함으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힘들게 견디어 나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80여명의 출연진 규모로 진행된다. 가을의 초입, 클래식의 밤이 어울리는 계절에, 베버 “마탄의 사수” 서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작품번호 35, 베토벤 심포니 7번 가장조 작품번호 92를 연주할 예정이며, 특별 협연으로 지휘자 정명훈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린 재능’이라고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10월 4일 낮 12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29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 모임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안심테이블 안내판‘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사적 모임기준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4명 포함한 8명까지로 변경됨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안심안내판을 영업장 면적에 따라 3~10개씩 배부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방안으로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사적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를 구분‧표시함으로써 주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식당과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주는 이용객이 5인 이상일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의 휴대폰의 질병관리청 COOV앱‧예방접종증명서‧카카오톡을 통해 직접 확인하여야 하며, 확인된 테이블에는 안심안내판을 세워두면 된다. 군은 관내 음식점, 카페 등 영업주‧이용객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사적 모임기준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안심콜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권남희)는 9월 28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녹색어머니회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초등학교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동녹색어머니회 임원진과 시의원, 안동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앞 안전시설물 설치, 방범용CCTV 설치, 학교 앞 도로 정비, 방음벽 설치 등 관내 각 초등학교 주변 도로 및 교통환경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권남희 회장은 “녹색어머니회의 노력으로 어린이 교통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면서 “건의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충분히 논의한 후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한우 사육두수가 심각한 과잉 상태로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가격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한우 암소 조기 출하를 위한 ‘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신청 공고일(`21.10.1.)일 기준으로 40개월령 이하 경산우를 6~12개월 비육하여 출하 도축하기를 희망하는 농가이다. 단, `18~`20년 3년 동안 송아지 생산이력이 없는 농가 또는 경산우를 연평균 61마리 이상 출하한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산우 비육지원사업에 참여 농가는 도축한 암소 1마리당 18만원의(한우자조금 15만원, 농협경제지주 3만원) 지원을 받게되며, 정책 참여 인센티브로 향후 후보씨수소 우수정액 유상공급(2str/두)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안동봉화축협 봉화지점에서 접수 받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 간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인만큼 저능력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성욱)와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9월 28일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입주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윤환 시장, 조성욱 센터장, 입주기업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현황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입주기업 ㈜네츄럴푸드코리아, 리틀스푼, 가온, 엠지팜의 보육실을 방문해 개발 중인 제품과 시제품도 살피며 기업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고윤환 시장은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창업자들이 문경에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창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했다. 조성욱 센터장은 “문경시의 지원으로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들이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및 문경시에서 창업하는 기업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내 창업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 및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보육시설과 기술・경영컨설팅 및 사업화지원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이 대표 발의한 반도체 설비 신속 설치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경우 준공 신고만으로 전파응용 설비를 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반도체 설비 도입 기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설비는 전파응용설비로 분류되어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실제 설비를 운용하기까지 약 60~90일 정도가 소요된다. 이는 별다른 규제가 없는 미국, 일본, 중국과 비교할 때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되어 왔다. 특히 6개월 단위로 공정이 발전하는 반도체 산업의 경우 설비의 도입 지연은 반도체 수급에 큰 영향을 끼친다. 현재 우리나라의 반도체 장비는 주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4개사가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이들 4개사가 운용 중인 장비는 약 8만개 정도로 추산된다. *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디스플레이(4개사) ** 일부 설비는 단일 차폐가 아닌 이중차폐로 운영될 수 있음 *** 개인명의, 와이케이케이, 엘에스전선, 코닝정밀소재, 만도, 고주파사용 회사 등 다만 반도체 설비는 다중으로 차폐되어있는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추진 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봉화군에 따르면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관내 3개 농협(봉화, 물야, 춘양농협)에 인력중개를 담당할 전담인력을 배치, 지난 4월부터 주요 품목 영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에 품목과 소요 인력 등을 신청하면,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는 영농작업 내용을 분석하여 적정 인력을 농가에 중개하며, 수수료는 무료이다. 또한,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소 제공, 관내외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 등은 봉화군에서 지원하며, 근로자 임금은 농가가 부담한다. 특히, 봉화농협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는 경기도, 부산, 경남지역의 노동력 50여 명을 확보, 10개의 영농작업반을 구성하여, 기존 인력시장과 더불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의 인건비 상승억제 효과도 있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봉화군 농촌인력중개센터는 9월까지 510농가에 3,100여 명의 인력을 중개했으며,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속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10월 1일 소수박물관 별관 세미나실에서 ‘영주 순흥 벽화 고분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서라벌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해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다. 이날 행사는 △ 제1발표 울산대학교 전호태 교수의 ‘영주 벽화 고분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 △ 제2발표 동양대학교 김도헌 교수의 ‘영주지역 삼국시대 유적의 조사 현황과 과제’ △ 제3발표 세종문화재연구원 김준식 선임연구원의 ‘영주 순흥지역 고분의 성격과 특징’ △ 제4발표 건국대학교 이화수 교수의 ‘고분 벽화의 과학적 연구와 보존 및 활용방안’ △ 제5발표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정해두 이사의 ‘영주 순흥 벽화 고분 정비 방안’ △ 제6발표 최종택 고려대 교수의 ‘영주 순흥 벽화 고분 활용 방안’ 총 6개의 주제발표와 고려대학교 최종택 교수 진행의 종합토론 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유튜브 생중계 로 진행된다. 시청을 희망하는 자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재)서라벌문화재연구원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기타 문의는 영주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9월 28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3층 중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국립안동대학교와 바이오산업 및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연계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앞으로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인구유입 및 기업유치 활동, ▲바이오, IT, 에너지 등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확대, ▲유관학과 대상 사업현장 체험 및 현직자 특강 등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 ▲헴프산업관련 부지 확보, ESG, 지역 문제해결, 헴프산업 기반조성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됐다. 진행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정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한수원 남녀축구단(구단주 정재훈 사장)이 9월 28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본사에서 구단주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남녀축구단 코칭스텝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인권선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남녀축구단 감독과 주장은 인권선언문 낭독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수원은 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함으로써 인권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구단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체육인 인권침해 문제는 스포츠계는 물론, 전 사회적인 이슈이다. 이번 인권선언 선포식을 계기로 한수원축구단의 지도자와 선수들이 서로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권선언 선포식에 앞서 한수원축구단은 임현철 한수원 노경협력실장의 ‘스포츠인권 향상 방안’에 대한 강의와 멘탈퍼포먼스 대표 이상우 박사의 ‘스포츠 심리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9월 28일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했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했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 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3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인성포럼 대행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9월 28일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과 관련해 집행부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주시의회 의원 및 부시장, 국장, 보건소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위생과장으로부터 병원 이전‧신축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병원 이전‧신축에 관한 시의 입장, 지원 계획, 공론화 필요성,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상주시민들의 바람을 잘 헤아려 집행부와 병원측의 입장을 절충하는 좋은 안이 나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9월 29일 조지아 협력기관(기관명: 조지아국립식물원)이 지난 28일 코로나19 구호물품이 담긴 *블랙박스(Black-box)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블랙박스시스템은 종자를 시드볼트에 기탁하고자 하는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박스에 종자를 담아 보안라벨을 붙여 보내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수목원 관계자는 “조지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육십만 명을 넘었으며, 이중 사망률은 1.5%에 이른다(2021. 9. 27. 기준). 이에 지난 8월, 신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블랙박스에 코로나19 구호물품을 담아 조지아에 지원함으로써 블랙박스 시스템의 취지를 국제사회에 인식시키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조지아의 코로나 감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KF94마스크와 비누, 시드볼트 종자 중복보존용 블랙박스 저장 물품이다. 구호물품을 받은 기관인 조지아국립식물원(National Botanical Garden of Georgia)은 *코카서스(Caucasus) 권역에서 가장 규모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9. 25.(토) 확진자(안동#3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5.(토)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경주#1,0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구미#1,33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구미#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6.(일) 확진자(대구시)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