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내년 5월 구축을 목표로 추진중인 ‘경주시 공영자전거’ 시스템 명칭 공모를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5월에 도심지 8곳(용강·황성·동천·성건·중부·황남·황오·월성)과 선도·현곡 일부지역에 78곳의 대여소가 설치되고 자전거 300대가 배치될 예정이다.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구축돼 스마트폰 앱이나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대여·반납할 수 있다. 명칭 공모는 경주를 상징하는 창의적인 명칭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1월 1일에 최우수 1건과 우수 2건을 선정해 경주시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공모참가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교통행정과 자전거문화팀(☎054-760-2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전거도로 정비와 확충에 힘써 경주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9월 29일 지난 27일 소방청에서 개최한‘2021년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대회’에서 영예의‘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효과적인 화재 대응기술을 개발하고 진압대원들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해 화재 조기 진압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청에서 개최했다. 전국 시도 19개 소방본부가 참가해 1차 심사를 거쳤고, 9개 시도 소방본부가 본선에 진출해 폐기물 시설 화재, 소형 선박 화재 및 소규모 주택화재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경북 소방본부 대표팀은 관내 발생한 다양한 폐기물 및 환경자원화 시설의 화재현황과 양상을 분석해‘환경자원화시설 화재사례를 통한 폐기물 화재 대응 방안’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전국 소방관서에서 적용 가능한 폐기물 화재 대응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소방력 손실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상주 소재 잠사곤충사업장에서 2021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오프라인 축제는 도민이면 사전 접수해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축제는 유튜브 채널‘경북 누에와 나비 축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10월 1일 14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하는 자연놀이 ▷곤충퀴즈 골든벨 ▷연극 ‘꿀벌 특공대’ ▷3D펜으로 입체 곤충 만들기 ▷뽕잎 비누 만들기 ▷손수건 천연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컬러누에 만들기 ▷밀웜쿠키 만들기 등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고, 곤충퀴즈 골든벨 등 실시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현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식품을 알리고자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직접 먹어보고 소개하는 ‘경북 곤충식품 소개 및 시식 쇼’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또한, 축제 채널을 구독하고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축제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문경시는 정부 지정 명예관광축제인 ‘2021년 문경찻사발축제’를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과 온라인플랫폼에서 하이브리드형(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강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로 구성됐다. 언택트 관광트랜드에 맞춘 온라인 위주의 하이브리드 축제지만 관람객들에게 설레임과 일상 속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전시되는 ‘기획전시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명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도예명장전에는 백산 김정옥, 도천 천한봉, 묵심 이학천 세분의 거장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문경도예명장전에는 문경 도자기 명장 월봉 오정택, 황담 김억주, 청마 유태근, 도광 김경선, 경북 최고장인 월파 이정환과 우남 김경식, 경북 무형문화재 문산 김영식과 미산 김선식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경도자기 명품전에는 활동 중인 전통도예 28명의 작품과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제18회 전국찻사발 공모대전’의 수상작을 포함한 역대 수상 출품작을 감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 부족 문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년대비 10일 앞당겨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농촌인력이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어렵고, 국내·외 농촌인력의 지역 간 이동 제한으로 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청 및 읍ㆍ면 공무원은 부서별로 관내 부녀자농가, 고령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우선하여 3회 이상 사과잎소지 및 수확 등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대학생 및 봉사단체의 경우 체류형 농촌일손돕기 참여 시 관내 숙소 및 식비를 지원하여 일손돕기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기준 농촌일손돕기 실적이 전년대비 16% 증가했으며, 농촌 일손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개소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실적이 62% 증가하는 등 인력 부족 농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힘든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선정에 따라 지역 주력산업분야 및 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청년일자리지원 사업에 국비 등 사업비 총 1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2022년 3월부터 2년간 만39세 미만 신규고용 청년의 인건비 90%를, 해당 청년은 월 10만원의 지역정착금 및 업무역량 강화교육과 연수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 주력산업은 국가뉴딜 정책과 연계된 산업분야로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산업분야 관내 약 70개의 기업이 해당되며, 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지원 사업은 디자인 전문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이 경북도 소재 대학교의 디자인 전공자를 채용한 후 지속적으로 제품 등의 디자인개발 분야에 근무하게 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모집 및 선정을 통해 3월부터 인건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내 중소기업이 지역의 우수한 청년을 고용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비확보와 군비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9월 29일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저소득 심한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과 소득보장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에서 실시한 2021년 최저임금 적용제외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에 신청한 결과 이용장애인 9명이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적용제외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은 직업재활시설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 근로장애인에게 직업재활과 훈련기회를 제공하여 최저임금 이상 양질의 일자리로 고용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직업재활시설에 고용된 장애인 노동자 중 최저임금법에 따라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은 자에 대해서는 직업능력평가를 통해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은 경우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할 수 있다.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송덕희)은 심한 장애인이 일반 기업에 취업하지 못해 상당수가 직업재활시설에 고용되어 있고 사회적 안전망이 충분하지 않으며, 근로소득이 낮고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이 발생해 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의 저소득, 저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특별히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9명이 선정됐으며, 각 근로자의 인건비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확대 운영 중인 ‘경주시 공동육아나눔터’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시민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가정마다 돌아가며 자녀를 함께 돌보는 ‘자녀돌봄 품앗이’가 이뤄지는 곳이다. 무엇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같은 또래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공간인 덕분에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다. 시는 기존 북부동 1곳만 운영하던 공동육아나눔터를 △안강읍 △건천읍 △천북면 △동천동 △황성동 등 읍면동 5곳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확대 운영 1개월 간 권역별 6곳으로 나눠진 공동육아나눔터에 총 1848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이용해 높은 인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권역별로는 북부동 공동육아나눔터에 1062명이 이용했고, 황성동 214명, 천북면 158명, 안강읍 156명, 건천읍 144명, 동천동 114명 순이었다. 높은 인기와 관심의 비결은 빵 만들기, 그림 그리기, 원예 체험하기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있다. 이용방법은 만0세~12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하면 되며, 운영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29일 오는 10월 1일 발령 7급이하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7급이하 새마을체육과 이현희, 회계과 조진우, 개발지원과 강성준, 안전재난과 하홍석, 중동면 김하정 ▶ 신규임용 관광진흥과 안동욱, 세정과 김경란, 세정과 김진수, 사회복지과 정재하 환경관리과 장윤정, 농업정책과 정유나, 스마트농업추진단 김희수, 산림녹지과 김형욱, 산림녹지과 안철강, 도시과 오원준, 도시과 황자원, 안전재난과 김다연, 건축과 이광호, 상하수도사업소 정용복, 상하수도사업소 허수진, 평생학습원 박준규, 함창읍 황보혜리, 사벌국면 배소연, 사벌국면 김대규, 낙동면 이명백, 낙동면 오영화, 낙동면 박수민, 모서면 김수현, 모서면 신동현, 공검면 김병우, 화남면 서주혁, 남원동 전유리, 남원동 이영은, 계림동 김수미, 신흥동 이은영 ▶ 실무수습 총무과 김기정, 민원토지과 길차동, 민원토지과 김상협, 민원토지과 김현준, 청리면 안형빈, 청리면 오동섭, 화서면 전장훈, 북문동 이동우, 동문동 윤동욱, 동성동 김동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28일 오전 9시 20분 시청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이번 주 10월 3일 개천절, 다음주 10월 9일 한글날 등 각 3일 연휴 기간 동안에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2주간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미접종자는 백신접종, 타 지역 방문자는 스스로 선제 검사를 받자”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추석 가족 모임으로 4건, 총 15명의 연쇄 감염이 발생했다.”며 “대다수가 기침, 몸살 등의 증상이 있었고, 이들 중 9명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이었다.”고 했다. 또한 시는 백신 예방접종은 77%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물론, 73.7%의 사망 예방 효과가 있다며, 미접종자 2만여 명이 조속히 접종받을 것을 독려했다. 권 시장은 “이번 추석 간 감염 사례와 같이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 마스크를 벗고 사람 간 접촉하는 경우 예외 없이 연쇄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시는 유치원, 학원, 각 직장, 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30일 오전 10시, 벽진면 용암2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9월 30일 오후 1시 40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8일 오후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및 새마을테마공원에서 ‘가정위탁 부모교육 및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가정위탁센터 주관으로 ‘가정위탁 부모교육’은 32명을 대상으로 5시간 동안, 가정위탁지원서비스 안내, 위탁아동 자립지원 및 위탁부모의 역할, 아동안전 보호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담당자 교육’은 18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가정위탁보호사업 안내와 공무원의 역할, 행정기관과 센터와의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 등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역량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부모교육 참가자들에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정위탁부모 교육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위탁부모의 어려움은 나누고 위탁아동들이 더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위탁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복지법 시행 규칙에 따라, 가정위탁을 하고 있는 일반위탁부모(대리양육 및 친‧인척 위탁부모 포함)와 일시가정위탁, 전문가정위탁가정은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가정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백년가게 지정취소 현황에 따르면, 업력이 30년 넘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하도록 지원·육성하는 백년가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만 3곳이나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정취소된 5곳 중 3곳이 코로나로 인한 경영악화로 올해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매월 또는 분기별로 휴폐업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백년가게 대표자 인터뷰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재영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일정기간 영업정상화 의지 확인), 지정취소 여부를 결정하는데, 실제 3곳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폐업을 한 것이다. 2019년 9월 7일 백년가게로 지정된 서울 중구의 섞어찌개 집은 업력이 32년이나 되었지만 지난해 11월 영업을 중단했다. 업주 김용권(53)씨는 “폐업이 아니라 휴업”이라고 말했지만 “재개 시점은 내년, 혹은 늦으면 2~3년 후로 예상되지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때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뿐만아니라 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이영임, 최순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9월 28일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3분기 협의체 활동 보고 및 4분기 추진 활동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이 손수 담가 봉사활동을 한 이웃사랑 여름김치 나눔사업,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한 식품꾸러미 제작 사업 등 3분기 협의체 활동을 보고하고, 4분기에 활동할 이불나눔사업, 주민상담신청함 설치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임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땀흘렸던 시간들이 보람되었고, 올해 남은 기간동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순환 자인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늘 관심을 가지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자원 발굴에도 노력하여 취약계층에게 촘촘한 복지 혜택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