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0월 1일 오후 4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10월 직원 정례석회에 참석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오는 10월 2일, 9일, 16일, 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꽃밭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가 열리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파천면 신기리 일원의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백일홍 꽃밭음악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백일홍 꽃밭과 어울릴 모던음악, 퓨전국악, 클래식, 통기타,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며,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멋진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경희 이사장(청송군수)은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지역 도시브랜드처럼 청송정원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 지역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송정원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음악 선율과 함께 백일홍 꽃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29일 2022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속·신규분야 역점 정책들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1년 주요성과와 마무리할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2년도 7개 분야 90개 주요정책에 대한 중점 추진방향을 토론하며 각 정책별 핵심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각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혁신 분야에서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2050 탄소중립 등 미래 주요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군정 운영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전략 사업을 발굴하며, 주민자치회를 통한 자치활동 활성화로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토대를 마련한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신규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미래 일자리 직군을 적극 발굴하고 의성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청년정책 분야에서는 청년 니즈(Needs) 중심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년 정착 유도정책을 강화한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디지털 농정 실현과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며, 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2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민간 전문가, 시군, 지방공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우수사례들이 눈길을 끌었다. 예선에는 도를 포함해 시군과 지방공기업까지 참여했고 민간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인터넷 국민심사(광화문1번가*, 4천여명)를 거쳐 ▷혁신 부문 6개 기관-6건 ▷적극행정 부문 5개 기관-6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 참여 온․오프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경진대회 참여 및 본선진출 현황> 본선에서는 예선심사 결과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했다. 혁신 부문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적극행정 부문은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과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혁신 부문 구미시, 적극행정 부문 포항시, 우수상은 혁신 부문 문경시, 상주시, 영천시, 안동시, 적극행정 부문 경상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30일 가축질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를 가축질병(*고병원성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질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구제역 야외감염항체 검출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 남하와 주변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어느 시기보다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 야생조류발생현황(‘21.8.):유럽1,237건(전년동기40배↑), 주변국44건(전년동기3배↑), ※주변국:중국·베트남·대만 등) 경북도는 가축질병 특별방역기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방역관련 단체에서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 조치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철새가 도래하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사람·차량 등 출입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한 농장단위 출입통제행정명령(10개)와 농장 준수사항(5개)*을 공고할 예정이다,( * 10개항목 행정명령, 5개항목농장 준수사항 : 붙임 참조) 철새도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새마을회(회장 배대용)는 9월 29일 화재사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영덕군새마을회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성주군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5월에 개최한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1차) 시 수집한 재활용품 매각대금으로 마련됐다. 영덕 전통시장 화재사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 장기화와 코로나19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영세상인과 자영업자로 하여금 생계수단을 잃게 만들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배대용 성주군새마을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9월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6기’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사업은 공직자 정책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한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을 주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성주군 주요 인재 교육․양성 프로젝트이다. 올해 6기째를 맞는 기획단은 지난 7월, 20~30대 MZ세대 신규 직원 31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약 3개월간 정부 주요 현안, 우수정책 사례 연구 및 군 맞춤형 정책 개발 등 기획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기획단은 팀별 2~3회, 과제와 관련된 타시군 우수사례 대상지에 자발적인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했다. 최종발표회는 12개(팀별 3개) 발굴과제(안) 발표, 토론, 평가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험에서 거주까지, 귀농귀촌 활성화’, ‘참별이와 함께하는 참한 별고을기행’, ‘스마트스포츠체험관’ 과제를 발표한 1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평가에는 서정찬 성주군부군수 등 내부위원 3명 및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 연구원장, 박노보 (사)대경도시재생연구원장, 강기원 창원대학교 창업교과 교수 등 외부위원 3명 등이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30일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와 함께 침체에 빠진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위한 참여 시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오프라인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관광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플랫폼 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상품을 제작 유통하여 지역경제 및 3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플랫폼 시설 대상은 3권역에(안동·영주·문경·대구) 소재하고 숙박, 체험, 연계 관광 상품 구성이 가능한 시설이어야 하며 대구·안동·영주는 한옥과 고택, 문경은 양조장 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공모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모집기간은 9월 28일(화)부터 10월 10일(일)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10월 13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옥, 선비, 전통주, 역사 스토리 등을 기반으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키트가 제공되며 플랫폼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기간 동안 카카오채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치삽시다’플랫폼의 라이브커머스 실적이 민간채널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2020년 23억, 2021년 58억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 온라인판로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중기부가 운영하는‘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민간채널 플랫폼(위메프, 11번가, 티몬, 네이버 등)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전체 매출액 24억 7,665만원 중 ‘가치삽시다’ 플랫폼의 매출액은 1억 2,357만원인 반면 민간채널 플랫폼은 23억 5,308만원의 매출을 올려 22억이 넘는 차이가 발생했다. 2020년 판매된 제품의 사례로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민간채널에서 동시에 판매한 ‘찰순대’제품은 중기부의‘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3,000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동안 민간채널에서는 2,208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 격차가 무려 7,361배에 달했다. 또한 같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1일 오후 3시,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열리는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이 9월 28일 오후 구미 그린로타리클럽·서의성 로타리클럽 회장, 구미시 노동복지과장, 지산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노동자 여성쉼터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는 구미지역 외국인노동자 가운데 사업장 변경 등 일시적으로 갈 곳이 없는 노동자들이 머물며 숙식을 제공받는 곳이다. 그동안 남성 노동자들과 여성 노동자들이 같은 건물에서 지내며 여성 노동자는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확장이전은 외국인노동자쉼터와 독립된 건물인‘오뚜기 쉼터’를 ‘여성 쉼터’로 사용함으로써 여성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시설 개보수에는 구미 그린로타리클럽(회장 임명해)·서의성 로타리클럽(회장 김용길) 두 단체가 협력하여 도움을 주었다. 한편, (사)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1년부터 구미지역 노숙인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비영리기관으로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외국인노동자쉼터,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다문화 한부모가족 자립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는 지난 29일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장학회 이‧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장학회 현황 보고와 내년도 장학사업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2년 장학사업과 관련하여 추진 방향을 기존 사업 보완 및 내실화를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5개 분야 13개 사업에 대해 5억3백9십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코로나19로 해외 관련 사업들은 내년에도 보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장려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자녀세대자녀 면학장려 장학금 지급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했고, 올 3월에 한국폴리텍대학 영천로봇캠퍼스가 개교함에 따라 지역 대학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고 지역 대학 활성화를 위해 재학생 생활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시대적 흐름과 지역 여건에 맞는 장학사업 추진으로 영천시가 목표로 하는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의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는 9월 28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 “대가야복지 톡!톡!”4회차 교육을 실시햇다. “대가야복지 톡!톡!”현장주도학습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 학습 모임으로 지난 5월부터 올 10월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된다.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우리 동네 복지실천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4회차 교육은 제14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협회 회장이면서 광주 동구시니어클럽의 전성남 관장은 광주 북구 오치1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사례를 들면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강의로 마을 성장의 원동력은 자발적인 주민의 참여와 활동이라는 점을 다시금 인식하게 됐다. 지역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통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 복지 톡톡(Talk) 지역복지 현장주도 학습은 10월 21일에 마지막 5회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29일 시청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과 간부, 보건소의 주요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코로나 관련 안내와 협조 사항이 전달될 수 있도록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모임 장소 등을 파악해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곶감 생산 작업을 앞둔 만큼 외국인 근로자 및 타 지역에서 오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조치를 해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또 각종 축제·행사·모임 및 연휴기간 타 지역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 시 코로나19 진단검사 받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주시고, 특히 외국인 근로자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과 사적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9일 오후 구미새마을중앙시장 2층 중흥관에서 관내 16개 전통시장 상인 20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스크쓰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환경 조성, 스마트 디지털시대에 맞는 전통시장 경영 활성화 방안 등 내실 있는 교육 진행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에 앞서 김차병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어 새롭게 거듭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미시에서는 매년 각종 사업과 교육을 통해서 시대 흐름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전통시장으로 변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