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9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9. 29.(수) 확진자(영동)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9.(수) 확진자(충남 공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30.(목) 확진자(구미#1,364)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구미#1,3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17.(금) 확진자(구미#1,2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젹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9명으로 ▷ 9. 15.(수) 확진자(칠곡#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칠곡#2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칠곡#268)의 접촉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29일 오후 4시 대명캠퍼스 대명비사관에서 ‘계명시민교육원’을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 조재구 남구청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장원용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장, 김남석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계명대학교는 기존의 평생교육원을 ‘계명시민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시민대학, 창업대학, 박물관대학을 통해 지역민의 삶이 풍성해지고, 각자의 경험과 역량이 공동체 발전과 자아실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주도적 시민교육의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계명대학교는 설립 초기부터 지역과 함께하며, 지역민들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중요시 해 오면서, 1970년에 시민교육위원회를 설치하고 1971년 제1기 주부시민대학 강좌를 개설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 왔다. 1972년에는 계명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기 이전 신태식 계명대학장이 평생교육의 선두대학으로 한국사회교육협의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었다. 이후 보다 전문적인 사회교육을 위하여 1973년 11월 1일에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한 ‘2021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사업 전체 주요 성과에 대한 연차평가와 종합평가 결과를 종합해 점수를 산출하고, 권역별 순위에 따라 등급을 구분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맞춰 ‘보건의료·산업 HUMAN 직업교육혁신 선도대학’을 사업 목표로 정하고 핵심역량기반 직업교육체제 혁신과 스마트교육 플랫폼 구축, 산학연계기반 산업수요맞춤형 인재양성, 글로벌 교육혁신과 지역사회 교육확산 등을 추진전략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국가 인력 수요를 고려한 전략적 지원 성과로 4차 산업혁명기반 AR ‧ VR 교육활성화와 AR ‧ VR 강의시스템 구축과 운영, 사업 운영 우수사례의 공유화 확산, 고교-산업체 등 지역사회 연계 협력 사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성희 총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교육체제 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시스템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보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국토교통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지켜온 천년, 만들어갈 백년, 불로고분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90억 원 포함 총 301억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구청은 불로동 일원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일반근린형 모델로 준비해 5월 사업계획서 제출, 6월 대구시 평가 및 현장실사, 8월 국토부 실현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불로동 일원(면적 147,834㎡)에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301억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불로동고분군, 불로전통시장, 불로화훼단지, 불로막걸리 등 지역의 역사와 풍부한 자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이 중심이 되는, 쾌적하고 행복한 자립형 마을’ 조성을 위해 공동체 기반구축, 골목상권 활성화, 주거환경개선이라는 3대 전략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 마을주택관리소 조성, 현장지원센터 운영, 마을창업플랫폼 조성,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조성, 불로시장공영주차장 확대 조성, 살기 좋은 고분마을 만들기, 삼삼오오 왕건길 조성 등 8개 세부사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황병직(영주, 무소속) 의원은 9월 29일 SK머티리얼즈(주)의 상주 투자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영주시에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기 위한 ‘범시민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는 최근 영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SK머티리얼즈(주)가 상주에 8,500억원을 투입해 배터리 실리콘 음극제 및 원재료를 생산하는 대규모 투자협약(MOU)이 체결(9월 14일)됨에 따라 두 번 다시 이런 사례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취지에서다. 황 의원은 영주에 있는 SK머티리얼즈(주)가 상주에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영주시에는 보이지 않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 중 한 예로 2020년 한해 SK머티리얼즈(주)가 직원들에게 지급한 급여 총액은 약 700억원인데, 이는 영주시민 10만명에게 시민 한 명당 매년 70만원을 줄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고, 그동안 이 돈의 상당 부분이 영주에 풀려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큰 축이 된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주에 대규모 투자키로 한 배터리 소재부품 공장이 영주에 투자됐다면 영주 지역에 더욱 많은 자금 흐름이 예상되어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이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을 구미에 설립하기 위해 9월 30일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을 만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에 따른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구미시장을 비롯한 수행 공무원 3명, 한국식품연구원장(백형희)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문제로 그동안 지지부지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에 발빠른 대응과 그동안 계류중이었던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개정내용(제7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불구하고 국유재산 및 물품을 수의계약에 따라 무상사용허가 또는 대부하거나 매각할 수 있으며, 사용허가 및 대부기간도 20년이내 할 수 있고, 갱신할 수 있으며 갱신기간은 갱신할 때마다 20년을 초과 할 수 없다. 사용허가 및 대부기간 끝나는 때에 토지를 매입조건시 영구시설물 축조 가능하며, 총 사용허가 또는 대부 기간이 50년까지 갱신가능하고, 토지를 매입시 매입대금은 20년 이내의 기간에 걸쳐 분할납부 가능하다라는 내용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의 현안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설립에 한 걸음 다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9월 30일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자인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 이윤미 교수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윤미 교수는 2016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원평2동, 지산동, 비산동 마을에 특화프로그램인 ‘쓰담토닥 함께하는 보듬교실’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치매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으로 주민참여, 치매이해, 가족지원, 치매예방, 인지건강 환경개선 분야로 이루어지며 올해는 비산동이 선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치매예방 위주 사업으로 축소 운영되고 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효율적 치매통합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27일 제7회 경상북도 경관위원회를 개최해, 포항 및 경산에서 신청한“포항 남구 송도동 오피스텔 건축물 경관계획(안)”등 2건에 대하여 심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포항에서 신청한‘포항 남구 송도동 오피스텔 건축물 경관계획(안)’은 포항 남구 송도동 일원 중점경관관리구역 및 시가지경관지구에 대지면적 1358.9㎡, 지하1층, 지상26층의 오피스텔(1동, 90호)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하고자 하는 건축물 개발 사업 건이다. 이 안건은 계획된 주요 경관계획(안)에 대해 경관위원회 각 분야별 위원의 사전검토 의견에 대한 조치계획 발표와 심의를 거쳐 저층부 분절 높이 조정과 공개공지 확대 등의 조건으로 의결했다. ‘경산 4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변경) 경관계획(안)’은 경산 진량읍 신제리 및 다문리 일원에 공동주택 용지를 당초 20층에서 29층으로 층수를 완화하고자 하는 개발 사업 건이다. 주요 경관계획(안)에 대하여 경관위원회 각 분야별 위원의 사전검토 의견에 대한 조치계획 발표와 심의를 거쳐 별다른 쟁점 없이 원안 의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포항·구미·경주 등을 중심으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30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선정* 공모사업’에 김천시, 고령군, 영덕군, 봉화군 등 4개 시․군이 선정되어, 총 국비 3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선정은 광역 시·도가 기초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 후보사업을 마련하고, 국토부가 선정 후보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도시재생특위를 거쳐 국비지원이 타당한 사업을 선정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 시켜 도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2021년 3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전국 13개 시․도 39개소가 최종선정 되었으며, 우리도는 김천시 등 4개 시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전국 39개소 선정 (51곳 신청 중 12개소 탈락), 경북 4개소 신청 모두 선정) 사업의 주요내용은 김천시는 평화남산동일대(109,0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작업치료과 정규 학사 졸업생으로 한국 학생 최초로 일본 군마(群馬)대 대학원에 진학한 김시영 씨가 모교에서 특강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김 씨는 9월 30일 구미대 보건통합교육센터(센터장 이윤미)에서 ‘WHO(세계보건기구)의 IPE(보건의료통합교육) 이해’를 주제로 보건학부 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보건통합교육(IPE:Interprofessional Education)은 보건의료복지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전문직간 협력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임상에서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역량을 갖추는 통합교육과정을 말한다. WHO에서 직종 이기주의와 의료직종 세분화로 인한 의사소통 부재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이 교육프로그램을 권장하고 있다. 구미대 보건통합교육센터는 2014년 국내 최초로 IPE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대학에 적용하고 국내 IPE 교육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구미대에서는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3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김 씨가 군마대로 유학을 결심한 이유는 이 대학이 WHO가 권장하는 IPE 교육프로그램 중점 대학으로 아시아권 나라에 이 프로그램의 교육과 활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구자영)는 9월 30일 지사 상황실에서 지역주민, 지자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한 댐 홍수관리를 위한 “군위댐 홍수관리 소통회의”을 개최했다. 군위군, 의성군 등 댐하류지역 주민대표, 지자체, 경찰서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 회의는 지난 3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회의로서 올 여름 홍수기 댐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가을철 태풍 발생 대비 홍수관리계획을 점검했다. 자원공사는 올해부터 24시간 전 수문방류를 알려주는 수문방류 예고제, 행정안전부 긴급재난문자시스템(CBS)과 연계한 안내문자 발송 등의 전국적인 시행을 통해 댐하류지역 안정성 확보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군위댐지사는 이 밖에도 홍수예경보 방송시설 개선, 피해 예상지역 사전조치 등 지역의 홍수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자영 군위댐지사장은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통해 군위댐의 홍수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올 여름 홍수기에도 체계적인 대응과 협조로 아무런 피해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지자체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안전하고 빈틈없는 홍수관리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에 3,000㎡ 규모의 핑크뮬리 그라스원을 조성했다. 핑크뮬리 그라스원에는 핑크뮬리 4만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현재 분홍빛 꽃이삭을 피우기 시작했다. 핑크뮬리 꽃은 9월 말경 만개하여 11월 초까지 피어 가을동안 분홍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SNS 상에서 안동의 인생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핑크뮬리로 물든 가을을 누릴 수 있도록 개화에 맞춰 핑크뮬리 그라스원 일원에 조형물(호박마차, 전화부스, 천국의 계단)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핑크뮬리 그라스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안전한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과 함께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8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안동의 평생학습을 도내에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는 ‘새바람 평생학습, 행복경북의 빛!’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문경시가 주관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화합, 소통, 배움, 문경’이라는 4가지 테마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들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 23개 시군의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들은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2일 간 운영하며 각 지역의 평생학습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동시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알리고 냅킨아트를 활용한 부채 만들기 체험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 안동에서 개최하는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를 홍보하기 위하여 재봉틀 체험버스를 행사장 내에 배치하여 참가자들을 대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30일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등 지역화폐 발행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유통(일명‘깡’) 및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에 따라 일부 지자체에서 부정유통 및 의심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시는 단속반을 구성하고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회와 협력해 불법사항을 차단하고, 행정지도 하는 등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일제 단속에 적발될 경우 경중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명백한 부정유통이 확인되면 1차 위반 1,000만원, 2차 위반 1,500만원, 3차 이상 위반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제2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에 (주)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이사를, 최우수상에 현대파이프(주) 조선제 대표이사 등 2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후보자 추천을 받아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상주시 기업인상은 지속적인 기업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한 모범 기업인을 위한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성진 대표는 2013년 연구전담부서에서 출발해 2018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도어 록에 대한 국내·외 지적재산권 총 73건을 출원 등록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레버형 도어 록의 특허를 획득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자체 기숙사,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확충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노력했으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 매년 지역 경로당의 낡은 도어 록 무상 교체, 장학금 기탁, 체육회 기금 후원 등의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상주시 중소기업 최초로 경상북도 스타기업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7년부터 함창농공단지 소재 ㈜예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