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30일 오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백서 제작을 위한 발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회의를 열었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백서 발간사업의 완성도 높은 제작을 위해 시의원, 현직 김천시새마을회장단, 언론관계자, 기록물 기증자 등 새마을운동에 조예가 깊은 18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번 위촉식은 김천시장의 위촉장 전달 후 간담회, 위원장 선출, 백서제작 진행상황 설명,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에는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이 선출되었고, 위촉된 위원들은 추진방향, 보완사항 등을 조언하는 등 백서 발간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자문역할을 할 계획이다. 위원장직을 맡게 된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은 “김천시 새마을운동의 역사, 사진, 성공사례 등을 총망라해서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김천시새마을회의 50년 족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백서 발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백서 발간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여 새마을 정신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시 성장발전과 함께 해온 새마을운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투명하고 성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경림테크(주)를 2021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0월 1일 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림테크(주)(대표 윤석동)은 진량읍 신제리에 소재한 자동차 램프용와이어하네스 전문생산 회사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와이어링 SQ, 품질경영시스템(IATF16949), 국제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정서 획득으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중국 법인 설립을 하는 등 전선 제조 분야의 Top Leader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 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자동차 부품기업 역량 강화 지원사업,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자동차 부품기업 재도약 지원사업, 지역 활력/혁신 프로젝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R&D 연구기반을 확보,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허 4건 출원 및 회사 로그 관련 상표 등록 22건 보유 등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 경영으로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 22.4% 달성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기업들의 해법과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3일간 금오산 일원에서‘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 가운데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는 6일 호텔금오산에서 기관ㆍ단체장ㆍ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세용 시장의 개회사, 김부겸 국무총리의 영상 축사, 이철우 도지사의 축사와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차기총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진행하며 그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학술포럼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석학 및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동향을 살피고 인공지능과 인류가 공존하는 미래모습을 예측하며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위한 지식향연의 장을 펼친다. 학술포럼의 첫 번째 세션은‘기술발달과 인간 삶의 변화’를 주제로 구글의 비밀연구소인 구글X의 설립자이자 자율주행차의 아버지로 불리며 인공지능 연구의 선구자인 세바스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구미공단보세장치장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대표 김동진) 주관으로 ‘2021 구미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구미국제아트페어는 구미공단 유휴공간을 활용한 산업과 미술 융합예술의 장(場)으로서, 국내외 초청(참여) 작가의 다양한 미술작품 1,500여 점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일간 전시 및 판매한다. 개막 행사는 10월 6일 오후 4시 락아츠앙상블의 오프닝 듀엣 무대를 시작으로 조선딴스홀, 별별서커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90여 개 전시 부스 도슨트 투어(작품 설명), 시민 미학 강좌, 가을밤의 버스킹, 구미학생미술서예실기 공모전 입상작 야외 전시, 도자기 및 핸드메이드 페브릭 소품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트마켓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국외작가 전시 부스는 ‘유럽에서 뉴욕, 제3세계 국가로의 미술사(美術史) 흐름’을 담은 작품으로 구성했다. 김동진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장은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의 문화 예술적 공간 재창조를 통해 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어 뜻깊고,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단장 심일섭)이 10월 1일 오전 10시 마이스터멘토단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및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평면 낙산1리 마을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3일 도개1리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2번째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낙산1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각 가정마다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LED등·콘센트 교체, 전선정리), 마을 대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봉사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심일섭 마이스터멘토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이스터멘토단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은 전문기능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3년 10월 창단하여 구미시·경상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산업현장교수 등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직업관 교육 및 멘토링, 멘토·멘티 우수산업현장 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비비엔스틸㈜(대표 황정학)를 선정하고, 10월 1일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또한,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기까지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근로자 2명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비비엔스틸㈜는 2002년 설립하여 스틸 보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와 충남 당진에 관계사를 둔 강소기업이다. 스틸 보빈은 광통신 케이블, 초고압선 케이블 등의 전선을 권취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각각의 용도에 맞는 스틸 보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력이 요구된다. 비비엔스틸㈜는 “모두가 풍요롭고 휼륭하게 되자,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이 생산하는 길을 찾자, 계속 무재해로 가자”라는 사훈으로 사업 초기부터 오랜 현장경험을 지닌 전문 기술자들과 함께하여 우수한 품질, 뛰어난 기술력으로 사업을 성장시켰다. 2005년 클린사업장 선정, 2006년 ISO 9001 인증, 2007년부터 LS전선 우수협력업체(GOLD PARTNER) 인증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2013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I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배재억)위원 10여명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30일 관내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하여 외벽 및 수도 보수, 세탁기 설치, 연탄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 성산리 가구는 수도관이 깨져 내려앉고 외벽 곳곳에 시멘트가 떨어져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생활하다가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대상가구의 어려움을 알게 된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시멘트 작업과 페인트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노후 되고 고장 난 상태로 방치된 세탁기를 새 세탁기로 교체했다. 같은 날 예산리 저소득 가구에서는 연탄보일러 고장으로 걱정이 깊은 주민을 위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새 보일러로 교체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저소득가구의 어려움을 여러 각도에서 잘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드러나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함께 살아가는 성주읍으로 나아가는데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껏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체육강군의 목표달성을 위해 태권도 여자실업팀 육성과 더불어 관내 초‧ 중‧ 고등부 태권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힘쓴 결과가 전국대회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 오던 각종 전국규모 대회가 이번에 강원도 태백시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동시에 개최되어 8일간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엄중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열전을 펼쳤다. 그 결과 성주군청 김수림선수가 –46kg급에서 3위에 올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하였고, 경찰청장기 무도대회에 출전한 장희영선수가 –67kg급에서 2위에 입상했다. 또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중앙초등 김가람(밴텀급)선수와 최건영(L-웰터급)선수는 각각 1위에 올라 성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소년체전에 1위에 입상한 김가람선수는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로써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결과를 거두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선수의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참외의 고장 성주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최근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청도군선별진료소(청도군치매안심센터)내에 별도 장소를 마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43개 사업체 354명을 사전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주들에게 “자발적인 방역수칙 동참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무증상자의 조기 발견 및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마을 운동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2021년 제2기 새마을대학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은 이승율 청도군수, 정해용 청도군새마을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마을대학은 청도군 주최, 영남대 새마을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청도군의 새마을정신과 화랑정신을 연계하여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개설됐다. 지난 제1기 새마을대학은 4월 1일 ~ 5월 27일까지 진행해, 총 43명의 새마을리더들이 수료했다. 이번 제2기 새마을대학 교육은 새마을회관에서 9월 30일 ~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9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네스코 기록유산 새마을 발상지 주민의 세계시민의식’등과 같은 새마을운동 관련 새마을소양 강좌와 ‘아로마 테라피’, ‘자연재활용 및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의 인문강좌, 새마을운동중앙회 특강 등 1기 수업 강의 중 반응이 좋았던 교육과정과 새마을운동을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로 구성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지난 4월 공모 신청하여 대상시설별 소관부처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무조정실의 검토 후 기획재정부 예산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국·도비 약 62억원을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지역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문화·체육·복지 등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한 건물에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는 총사업비 244억원(국비 59억, 도비 2억 7천, 군비 182.3억)으로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앞에 위치한 화양읍 동천리 483번지 일원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형), 생활문화센터, 청도아트홀(공연장) 등 3개의 시설이 어우러진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7,033㎡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들이 관내에서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다변화하는 문화수요 충족, 삶의 질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시설 조성을 통해 기존 문화체육시설과 함께 어우러져 전 군민이 문화·예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30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청소년 급식꾸러미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술이나 담배, 본드 같은 유해약물을 구입하거나 성인물이나 폭력적인 내용을 담은 비디오, 게임, 영화 등 유해환경 제공 업소에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유해환경 관련 리플렛‧홍보물을 배포하여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영양개선을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한 다양한 간편식 식재료를 한데모아 꾸러미로 제작하여 함께 전달했다. 조백섭 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 19 사태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감안하여 올해 들어 3번째 비대면으로 급식을 제공하게 됐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칫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유해약물을 접하거나 유해환경 제공 업소에 출입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성장하도록 다각적인 지원‧노력을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9월 30일 ‘홍익아트세라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호 백년소공인'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역내 백년소공인은 홍익아트세라믹이 첫 번째다. 1997년 故정화영 대표가 창업한 ‘홍익아트세라믹'은 2014년 배우자 오순자 대표가 승계 받아 운영 중으로 천연 연료인 엽장석(패트라이트)을 활용하여 내열 도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다수의 특허, 실용신안등록, 의장등록 등을 보유한 우수한 업체이다. 또한, 유약개발과 공장화된 생산기법 등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채널을 도입하여 한류 열풍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쏟고 있다. ‘백년소공인’은 맞춤형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능력 제고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기술기반 우수 소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에 고령군 선정은 최초이다. 이번 선정된 곳에는 백년소공인 인증 현판을 시작으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 작업환경 개선 사업 지원, O2O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통합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쌍림면장 최희준, 고령군 김선욱, 배효임 의원이 참석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0월 5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경산시립교향악단 창단연주회를 관람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민중과함께를 비롯한 62개 대구지역시민사회단체는 10월 1일 오전 10시 곽상도 의원 사무실 앞에서 ‘곽상도 국회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가지고 ‘곽상도 감옥가자.’를 외쳤다. 이들은 곽상도 국회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6년간 일하고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에 대해 “성과급, 퇴직금, 산재위로금 이라고 해명 하는데 보통의 노동자들은 산재‘사망’사고조차 유족보상급여 최고치가 2억 원 정도이고, 통상은 1억 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고 밝혔다. 또, “보통의 노동자가 ‘기침, 이명, 어지럼증’으로 산재를 인정받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보통의 회사도 산재신청조차 하지 않은 노동자에게 먼저 나서서 위로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50억 원은 최저임금노동자의 200년치 월급이다. 평생을 일해도 구경도 하지 못할 돈.”이라며, 국회의원 곽상도는 남의 자식 걱정 그만하고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아들 일이나 신경써라고 비난했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지금 길거리에는 현수막이 유치한 정치놀음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누구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