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식 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10월 4일 큰 폭의 수신료 인상을 추진 중인 KBS가 지난해 편성한 공익광고의 편성 실적이 지상파·종편 방송사업자 중 최하위를 기록하여 공영방송으로 공익성·공공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모든 방송사업자는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제작된 비상업적 공익광고를 일정 비율 이상 편성해야 한다. 채널별로 지상파TV는 매월 전체 방송시간의 0.2%, 종편과 보도PP는 0.1%, 이외 방송사업자는 0.05%의 공익광고를 의무 편성해야 한다고 했다.(사회적 파급력과 전파라는 공공재를 사용하는 특성 때문에 지상파방송사업자에게 보다 엄격한 공적책무를 부여하고 있음) 김영식 의원실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를 통해 입수한 2020년도 지상파·종편 채널별 공익광고 방영 현황에 따르면, 상업광고를 하지 않는 KBS1TV를 제외하고, KBS2TV의 공익광고 방영 횟수는 539회에 불과해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같은기간 공익광고 편성의무가 KBS의 절반에 불과한 TV조선은 KBS2TV보다 4배 이상 많은 2,295회의 공익광고를 방영했다. [지상파·종합편성채널 공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진석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경주,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지역자원시설세란 지역자원 보전 및 보호, 주민생활환경 개선 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과되는 목적세로 해당 조례는 ‘지방세법’ 제142조제2항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발전소 외의 지역자원시설세를 구분하는 등 관련 조문을 정비하고, 지역자원시설세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됐다. 본 조례안은 △ ‘경상북도 발전소 등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로 제명 변경 △지역자원시설세 분류 체계 확대 규정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전입금, 수입금 등의 세입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진석 위원장은 “지역자원시설세 분류체계를 ‘특정자원분’과 ‘특정시설분’으로 구분하여 특별회계 운영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한다.”며 “해당 조례를 통해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같은 날 김상헌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와 함께 3대 국민 애창가곡인‘비목’의 작사가 한명희(82·사진)씨가 6.25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 호국의 등을 밝혔다. 한 씨는 10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이미시 문화원’에서‘평화 반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평화 반디 프로젝트는 경북 칠곡군이 개최하는‘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행사의 하나로 평화 반디등에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생계가 어려운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 씨는 이날 굵은 매직펜으로 평화 반디등에“구국의 영령들이시여 영복(永福)을 누리소서” 라는 문구를 한자 한자 정성껏 써 내려갔다. 이어 2010년 강원 화천군 호국영령진혼제에서 채화한 향불을 자신의 집에서 보존하면서 매일 아침 묵념으로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호국의 불 옆에 평화 반디등을 잠시 내려놓고 칠곡군 관계자와 참전용사를 위해 기도했다. 평화 반디 프로젝트 참가비는 5천 원 이상으로 전액 참전용사를 위해 사용되며 태양광 충전기가 달려 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02회 전국(장애인)체전 밝힐 성화 채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경북경제진흥원 등 수출지원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수출기업 총 1000여개 사를 대상으로 추경 40억 원을 포함해 총44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백신 접종 확대, 전 세계 제조업 경기 회복 및 보복 소비 증가로 인한 해상운임 급등(3~8배)과 선복 부족 등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경북도 8월 수출은 3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9%가 증가했고, 8월말 누계액은 279억 달러로 22.6%가 증가했다. 이는 10대 주력 수출품목 중 무선전화기, TV카메라및광학기기, 광학기기,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아연도강판, 알루미늄 가공품, 무선통기기부품 등 8대 품목의 수출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수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해상운임의 급격한 인상과 수출 선복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기적으로 중소기업의 수출단가 상승의 어려움과 과도한 수출물류비로 인해 손해를 보면서도 해외 구매자 거래선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출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4일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가 함께 추진하는‘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총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07억원을 포함한 663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용별로는 ‣ 김천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79억), ‣ 문경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20억), ‣ 경산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사업(97억), ‣ 의성 금성면 온누리터 생활SOC 복합화사업(43억) ‣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244억) ‣ 봉화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127억) ‣ 울진 가족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53억) 등이다.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SOC 13종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또는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부지매입비, 건축비 등의 예산절감, 사업기간 단축, 도민 이용 편의 증진 등의 장점이 있다.(*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주민건강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 공립노인요양시설, 전통시장주차장, 로컬푸드복합센터) 특히, 생활SOC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4일 도청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출발식을 개최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이날 성화봉송 출발식은 안전한 성화 봉송을 기원하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전달, 성화 합화, 최초 주자들의 성화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봉송이 시작된 성화는 개천절에 민족의 영산인 강화 마니산 참성단(전국체전)과 구미 금오산(장애인체전)에서 각각 채화된 불꽃으로 체전 개최지역을 돌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도청을 출발한 성화는 강화 구간을 포함해 102개 구간, 1013km, 776명의 주자들에 의해 봉송되며 전국체전은 8일에, 장애인 체전은 20일에 구민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102구간은 제102회 전국체전을 1,013km는 10개시와 13개군 경북 행정구역을 의미) 특히, 도청에서 첫 번째 구간을 봉송한 최초 주자는 2021년 경북도와 구미시에 신규 임용된 MZ세대 공무원으로 선정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놀꺼리, 볼꺼리, 알꺼리 등을 제공하며 해뜰날을 진행했다. 이날 운영은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영양군 보건소가 참여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 가꾸기’, ‘추억 쌓기(사진촬영)’, ‘소원나무’, ‘노인학대예방프로그램’, ‘혈압ㆍ혈당, 구강상담 및 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과 감사함을 전하고 내년에는 코로나를 극복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5일(화)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1일 개막한 ‘2021온라인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다양한 콘텐츠’ 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4일 영주시에 따르면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개막식 영상은 개막일인 지난 1일 영상 조회수가 1400회가 넘는 기록을 세워 풍기인삼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개막식에서는 보름동산 사물놀이, 첼로 3중주 등 식전공연에 이어 △이홍렬‧LPG리원‧산악인 엄홍길 등 영주시 홍보대사의 2022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응원메시지 △환영사 △내빈축사 △엑스포 약정식 △2022영주 방문의 해 선포식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선언 △축제 성공기원 풍기인삼 구매 챌린지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행사 종료 후에는 빛축제장 점등식을 시행해 남원천을 환하게 밝혔다. 축제 다음날인 2일부터 시작된 3일간 연휴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풍기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풍기인삼시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면서 인삼 판매실적도 급등했다. 이번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슬기로운 풍기인삼 릴레이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인삼판매 및 홍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3일 이철우 도지사가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와 함께 서울정부청사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조속한 입법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2016년 정부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국책사업으로 제시하면서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군위군의 유치신청을 조건으로 2020년 7월 대구․경북 국회의원 전원과 시도의원 대부분이 서명한 공동합의문을 근거로 추진됐다. 양 시도는 관할구역 변경과 관련하여 의회의 의견을 듣도록 규정하고 있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회의 의견청취 후 행안부에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건의했다.(대구시 21.7.13, 경북도 21.9.23) 행안부장관 면담은 향후 군위군 편입 관련입법 추진 속도가 행안부의 손에 달려 있는 만큼 조속한 절차진행을 건의하기 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제의로 이뤄졌다. 행안부에서는 입안, 입법예고 및 법제처 법안심사, 차관·국무회의, 국회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단체장들은 군위군 편입추진은 국책사업인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에 결정적 기여를 한 핵심 합의사항으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한 “경북 동해안 인생샷 장소 찾기 공모전 ”시상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경북도와 공사는 대중들에게 동해바다와 인접해 있는 해양여행지로서 경북의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주제는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의 숨겨진 해양 인생샷 장소 찾기로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에는 총 283건이 참여해 최종으로 13편이 당선됐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공모요강 준수 여부와 공모 주제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1차 심사에서 통과된 작품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5인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홍보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매겨졌다. 대상은 포항 – 최태희, 경주 – 김재은, 영덕 – 손대림, 울진 – 이채현, 울릉 - 김준용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외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상금 30만원, 장려상 상금 10만원, 노력이가상으로 뽑힌 5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1만원 등을 전달한다. 공사는 “코로나19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SK머티리얼즈(주)가 영주 가흥일반산업단지에 2천억원을 신규 투자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이 오는 6일 첫 삽을 뜬다. 4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MOU체결 이후 7월까지 관련 행정기관 및 부서협의 등 행정절차를 추진한 결과 지난 8월 31일 SK머티리얼즈(주) 공장 추가 확장을 위한 영주 가흥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이 경상북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SK머티리얼즈(주)는 시공업체 선정 등 내부절차를 거쳐 공장 증설 준비를 해왔다. SK머티리얼즈(주)의 이번 공장 증설 계획에 따라 본사가 위치한 영주시에 1만9701㎡(약 6천평)의 부지를 확장하게 되며 고용인원은 1천여명에서 1천200여명으로 늘어난다. 내년 6월까지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영주 지역의 신규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가흥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중심지로 역할을 수행해 급성장하는 관련 산업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첨단 소재 국산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머티리얼즈(주)는 이번 공장 증설에 이어 올해 하반기 중 계획된 대규모 투자로 영주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4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22명으로 ▷ 10. 2.(토) 확진자(구미#1,4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금)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토) 확진자(구미#1,39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10. 3.(일) 확진자(구미#1,4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토) 확진자(구미#1,407)의 접촉자 5명이 확진 ▷ 9. 24.(금)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2.(토) 확진자(구미#1,4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8.(화) 확진자(구미#1,325)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30.(목) 확진자(구미#1,3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10. 2.(토) 확진자(경산#1,791)의 접촉자 7명이 확진 ▷ 10. 2.(토) 확진자(경산#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의 ‘감포읍 척사항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이 지난 9월 30일 해양수산부 심의‧조정위원회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낙후된 어촌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어항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특성에 맞는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되고 있다. 척사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68억원(국비 48억원, 지방비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항 안전시설 정비 △고아라 해변길 정비 △척사어촌계회관 및 오류2리 회관 등 리모델링 △해녀물질 작업공간 조성 △척사 해안길 정비 △마을 골목길 환경개선을 포함한 정주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주민 삶의 질 향상 △어촌 공동공간 인프라 정비와 공동체 활성화로 경쟁력 강화 △경관 정비에 따른 관광어촌 기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척사항에 적합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어항은 물론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관광어촌으로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