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2월 24일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칠곡군치유관광연구회와 ‘농촌 경제 및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아들이 자연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숲여행 모델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산림·농촌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농업농촌·산림 교육 및 치유 활성화를 위한 사업 협력 ▲각 기관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사업 개발 협력 ▲기타 각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하며 배울 기회를 확대하고, 자연 친화적 교육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촌 연계 숲관광 사업을 통해 유아를 대상으로 더욱더 체계적이고 풍성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2월 24일, 학교 안전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개학을 앞둔 시점에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발생한 대전 초등생 사건과 관련해 등하교 및 돌봄 학교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경산성암초등학교를 찾아,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해 현안 보고를 받으며 △ 해빙기 시설물 안전, △ 학교 앞 교통안전, △ CCTV 작동 현황 △ 등하교 안전 체계 등 전반에 걸쳐 도 교육청과 합동 점검을 펼쳤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며, “교육위원장으로서 침통하지만, 이를 반면교사 삼아 학교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대전 초등생 사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지난 17일 당정협의회가 발표한 후속 대책이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도 교육청의 신속하고 철저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특히, 돌봄 대상 1․2학년 귀가 대면 인계, 동행 귀가 체계 및 동선을 점검한 뒤 위험 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이 경주시와 경주시민을 위해 경주시민운동장에 사용될 LED전광판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연대기여금을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경주시 체육시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LED전광판 기증식에는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과 공재경 체육진흥과장과 경주한수원축구단 권양택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경주시민의 스포츠 관람 환경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경주한수원축구단 권양택 단장은“경주한수원축구단은 경주시와 함께 성장해온 구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경주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증에 활용된 연대기여금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해외 이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여금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오는 3월 15일 오후 2시 WK리그 개막전과 3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엔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사업에 울릉 나리마을이 한국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유엔관광청(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는 지역의 불균형과 농어촌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관광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농어촌 개발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거주자 15,000명 미만의 농어촌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 및 개별 마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한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됐던 발표심사에서 문화자원 및 자연자원,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지속가능성과 함께 관광개발 및 거버넌스 등 다양한 관광요소에 대한 종합적 정성평가를 통해 울릉군 나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울릉군은 지역의 자연경관과 농업유산, 지역특산물과 특화 체험을 핵심 구성요소로 세분화하여 ‣ 칼데라 분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연계한 트레킹 코스개발 ‣ 나리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음식 브랜드화 ‣ 눈꽃축제 등 다설지 특색을 반영한 액티비티 개발의 마을관광 활성화 전략과 함께 ‣ 나리분지를 포함한 지질공원의 우수한 자연자원 ‣ 제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울릉 화산섬 밭농업 등의 문화자원 ‣ 1차산업 강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립산악박물관의 소장유물인 ‘화전대장’이 산림문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재됐다. ‘화전대장’은 1958년 이승만 정부 시기 한국 산림정책과 화전민 역사 연구의 가치가 높은 유물로, 화전민의 개인정보, 경작지의 면적, 화전의 구체적인 위치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9월 전문가의 현지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11월 최종심사 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서경덕 이사장은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계기로 화전민과 산림정책 관련 자료들이 지닌 의미를 널리 알리고, 후속 연구와 전시를 통해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24일 본청 청사 출입구에서 출근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관 직원 등 20여 명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갑질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직장 내 갑질 예방을 위해 제작된 리플릿과 함께 ‘갑질 빼고(-), 배려 더하기(+)’, ‘상호 존중 정답, 갑질 행위 노답’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하여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고위직 대상 갑질 근절 선언식과 청렴 리더십 교육 △세대 간 공감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운영 △기관장 릴레이 청렴 메시지 캠페인 △소통․공감의 날 운영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패 없는 청렴한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24일 본청 행정지원동 화백관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담당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효과적인 지원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모든 학생이 능력과 특성에 맞춰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2022년 5월 국정과제로 확정된 이후, 2023년부터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며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경북교육청은 선도학교 20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문경교육지원청을 추가 지정하여 포항․칠곡․문경 3개 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은 기관별 여건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이 학습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부모의 학교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로 On(溫) 학부모’ 교육 자료를 제작해 보급한다. ‘학교로 On(溫) 학부모’에서 On(溫)은 교육의 한 주체로서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켜다(On)’의 의미와 경북교육의 목표인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따뜻함(溫)’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 자료는 초․중․고등학교 급별로 제작해, 2025년 1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자료 1부 따뜻한 관심 On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위한 준비 과정 △입․전학, 출결 등 학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 △늘봄학교 △교육비 지원 △안전사고 발생 시 학교와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2부 행복한 성장 On에서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법정 연수 △교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을 포함한 여러 가지 교육 활동 △학교 밖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체험기관 소개 등을 수록했다. 중학교 자료는 중학교 3년간의 학교 교육 활동을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내용과 유익한 정보를 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3.1.자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11시 30분에는 안동시에 있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노사합동 연수회에 참석한다.오후 3시에는 본청 웅비관에서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4일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이 도내 미혼모와 싱글맘 가정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특별 판매전을 통해 얻은 판매액 10%를 성금으로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 1,910만원은 2024년 11월 20일부터 12월 31까지 진행된 ‘2024 연말 사회공헌 미혼모 돕기 온라인 특별전’에 11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수익금 일부와 영유아‧아동 구호전문단체인 대한사회복지회의 1:1 기부금 매칭 방식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온라인 특판전을 통해 경북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대중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해 지역 기업의 판로와 마케팅 지원으로 고객기반을 확충하고, 그 수익금 일부는 다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의 미혼모와 아이들을 지원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사회적기업의 모자가정 돕기는 2023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네 번째이며, 그동안 모은 8,700만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의 20여 가정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육아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가치실현을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치 있는 경영을 실천하시는 사회적기업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2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상북도와 농협중앙회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활동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홍보 및 해외 진출 협력 ▴‘미소·친절·청결’, 새로운 시민사회운동인 K-MISO 프로젝트 동참 ▴ APEC 관련 금융상품 개발 지원 ▴쌀소비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 협력 등이다. 경상북도는 농협중앙회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APEC 성공개최를 위한 국민적 의지 결집과 K-Food와 우리 농산물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해외에 진출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조합원 204만명과 농축협 등 1,111개 계열사, ATM기 등 전국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무협약 체결 이전 설 명절을 맞아 대구·경북권 농협 영업점 2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5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열리는 2025년 행복택시 운행기사 사전교육에 참석해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2월 24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완료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청 대회의실과 스튜디오, 경로당 간 화상회의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여가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하여 스마트 경로당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은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4개월 간 관내 경로당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예산 7억1천4백만 원을 들여 화상회의시스템과 스마트 터치 테이블 설치를 완료했다. 스마트 경로당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1대다(多) 실시간 양방향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경로당이 동시에 접속하여 노래, 건강체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터치 테이블 도입으로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스마트기기와 친숙해지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과 실내외 영유아 놀이터 건립 등 굵직한 지역 맞춤형 출산장려시책을 펼치고 있는 안동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유한건강생활이 ‘2025년도 저출산 극복 사회공헌 캠페인’ 업무 협약을 2월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기반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자체 중 최초로 안동시와 협력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저출생 극복 캠페인 추진을 위해 안동시는 다자녀(둘째 이상) 출생가정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유한건강생활은 다자녀 출생가정에 출산 축하 꾸러미를 전달한다. 양 기관은 협력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의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출산 장려 및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이, 지자체뿐만 아니라 기업도 저출생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데 큰 의미가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4일 대구지방법원장인 강동명(姜東明) 위원을 제28대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동명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장·포항지원장, 대구지방법원·대구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현재 대구지방법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동명 위원장은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4월 2일 실시하는 대구시의원재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하반기에는 내년에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 기반 구축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선거관리위원회 본연의 헌법적 책무를 다하며,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선거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