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위드시스템㈜(대표 김명준)이 김천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1월 11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을 위해 김천시청을 찾은 김명준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위드시스템㈜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위드시스템㈜는 혁신클러스터(율곡동) 내에 위치해있으며 스마트폰 테스트 장비, 자동화 기계 등을 개발 생산하는 검사기기 전문기업으로 2012년 경상북도지사 표창(신성장기업)을 비롯하여 2020년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해주신 위드시스템㈜ 김명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인년 새해에도 성산면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기부행렬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성산면에 따르면 1월 5일, 득성리 이장이 (최윤호)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50만원), 10일(월)에는 오곡리 이장(차필용)이 주민들 성금(30만원)과 개인 기부금(20만원)을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지난 6일에는 성산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권오상, 부녀회장 임순자)에서 새마을 평가 대회 때 고철 모으기 등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주변을 돌아보기 힘든 시기임에도 성산면은 여느 해와 다름없이 이웃을 위한 배려와 사랑이 넘쳐난다.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2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 및 실‧단‧과장,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여해 비대면으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영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추진상 문제점 파악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욱현 시장은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오후까지 평은면 오운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진압에 동원된 전 공직자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시장은 “산불이 더 크게 번지지 않아 정말 다행스런 일이다. 이는 모든 공무원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현장에 출동해 산불을 막아낼 수 있었다”며 참여 공무원들과 산불전문진화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회의에서 장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505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각종 기업 유치와 투자협약 체결과 공모·시상사업 확보 등 영주시가 이룬 성과는 직원들의 열정과 고생으로 이뤄 낸 성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 시장은 올해는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아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 새로운 투자, 도약과 성장, 그리고 시민 삶의 질 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월 12일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확진자 3천명 대 유지(위중증 환자 700명 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우세종화(국내 점유율 10%) 우려 등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관계부서 협의 등 심사숙고 끝에 울릉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귀성객 여객선 운임할인 지원’을 미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매년 설‧추석 명절기간 동안 내륙 ~ 울릉 간 여객선사들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민의 8촌 이내의 친인척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비의 약 30%를 지원해주는 행사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최근 감염병 추가 확산을 우려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지난 2020년 추석 명절부터 귀성객 운임지원 행사를 미 시행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우세종화 우려 등 코로나19 확산세와 정부지침을 고려,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하여 안타깝게도 이번 설 명절에도 귀성객 운임할인 지원 행사를 고심 끝에 미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명절 기간 중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여러분들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1차 예비후보 도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Smar-Trail City Yeongju’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1차 서면심사 결과 지난 10일 전국 12개 예비 후보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DX), 비대면 맞춤형 스마트관광의 수요증가에 따라 민관협력을 통해 ICT기반의 관광콘텐츠, 인프라 육성으로 관광기업의 혁신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개 유형(△교통연계형 △관광명소형 △강소형)으로 나누어 총 6개 도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전국에서 40개 도시가 신청한 결과 유형별로 2배수인 12개 도시가 예비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영주시는 교통연계형(KTX역 또는 공항 소재 도시)으로 참여했다. 시는 예비 후보도시 선정에 따라 지원받는 국비 5000만원에 시비를 추가 투입해 2월 중 진행되는 구체화된 사업계획 발표 평가와 현장평가 과정에 도전한다.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면 국비 35억 원을 포함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가 올해 설계에 착수하여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1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총연장 177.9㎞, 총사업비 4조 8015억원이 투입되는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13일자로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는 2019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후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후 최종 완료되면서 설계·시공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진행된다. 남부내륙철도는 서울에서 출발한 KTX·SRT 고속열차가 경부고속철도를 거쳐 김천역으로 분기해 김천에서 거제까지 신설노선을 따라 성주역을 경유해 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로 연결된다. 그간 고속철도 서비스의 소외지였던 김천도심지와 성주지역에 고속철도가 정차하면서 지역경제·산업·관광 분야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에서 김천까지 1시간 33분, 서울에서 성주까지 1시간 48분,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54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또 수서~광주(기본계획중), 이천~문경(23.12월예정)과 현재 예비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삶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는 귀농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시민들의 영농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은 농기계 구입, 묘목 및 종근 구입, 저장고 설치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사업비 총 2,000만 원을 투입해 5농가에 가구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봉화군으로 전입하기 직전 1년 이상 도시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가족과 함께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로,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봉화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인원 전원농촌개발과장은 “앞으로도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귀농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봉화군에서는 귀농인을 위해 이사비용, 빈집수리비, 정착장려금 등 자체적인 지원사업과 농지 구입 및 영농기반시설 설치, 주택 구입과 신축 자금 등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신규 인력 충원 및 사회적 약자에게 열린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상반기 신입 직원을 1월 11일부터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보훈 제한경쟁 채용 2명을 포함한 총 9명(관리직 원급 2명, 연구직 원급 4명, 공무직 3명)을 공개 채용 할 예정이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학력, 나이, 성별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전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월 14일부터 1월 26일까지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지원 자격, 채용 일정, 직무 분야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두형 경영관리실장은 “공정하고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담수생물자원의 가치를 함께 찾고 만들고 나누고 싶은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체육특기생 및 우수졸업생을 선발하여 관내 졸업식 일정에 맞춰 장학증서와 부상을 수여한다.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본부는 대한체육회 소속인 축구, 사격, 요트분야 체육특기생 65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천650만 원을 전달한다. 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우수졸업생 표창 사업으로 관내 26개 초·중·고교 우수졸업생 26명에게 표창장과 총 1천16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은 부상으로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를 생략하였으며, 졸업식 일정에 맞춰 학교 자체 수여식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장학금은 개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범수 본부장은 “지역인재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약속하며 향후에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한울본부식 교육장학 사업’을 선정·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22학년도 행복기숙사 및 향토생활관(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입사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70명으로 서울 지역의 홍제동 행복기숙사 20명과 대구ㆍ경북지역의 4개 대학 향토생활관 50명(대구대 20명, 3개 대학 각 10명)이다. 신청은 공고일(2022. 1. 10.)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봉화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본인의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봉화군으로 되어있는 재(복)학생과 신입생이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봉화군향토생활관(기숙사) 입사생 선발기준(거주기간, 성적, 출신학교 등)에 의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각 대학교 기숙사에 우선 배정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신청기간 내 봉화군청 총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월 11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1월 12일은 11일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한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졸음운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히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창문 등을 닫고 운행하게 돼 차량 내 이산화탄소량* 증가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한다.( * 1,000ppm(졸음을 느끼기 시작), 2,000ppm(졸음, 두통 유발), 5,000ppm(산소 부족, 뇌 손상 가능), ** 차량 내 대기변화가 운전자 피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로교통공단, 2016)) 도로공사 집계 사고 통계를 보더라도 지난 3년간 1월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34명으로 연중 가장 적은 2월의 19명과 비교해 79%나 많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시 15분 휴식, 30분 단위 환기 등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는 산모 영양식사 조리, 좌욕지원, 복부관리, 부종관리, 신생아 돌보기, 모유・인공 수유 돕기, 젖병소독, 집안 정리정돈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하루 8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봉화군에 주소를 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가정이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기간은 단축 5일부터 연장 25일까지 가능하고 비용은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15일까지 지원하며, 자택에서 산후조리를 희망하는 가정은 출생아당 15일까지 전액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출산가정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지급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서비스 제공기관에 제출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보건팀(☎ 054-67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13개 시·군(시 9, 군 4)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2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 포항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6명이 확진 ▷ 1월 9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0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7명이 확진 ▷ 1월 10일(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산 소재 대학 운동부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 ▷ 1월 9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김천 소재 사업장 관련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보건소 4개 부서(보건위생과, 감염병대응과,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는다. 오후 2시에는 시청 소통실에서 복지환경국 7개 부서(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환경관리과, 자원순환과, 산림과, 공원녹지과)에 대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