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대구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는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정성평가와 주·정차 단속 등 3개 분야 정량평가로 이루어진다. 달서구는 지역에서 최초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함으로써 어린이를 위한 비대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고,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스티커 배부로 호응을 얻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높은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교통질서 준수로 2년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2년에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교통시설물 정비·확충 등을 통한 선진교통환경 구축과 교통안전 홍보·교육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교통안전문화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2년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전 시민 회복탄력성 증진과 일상회복을 위한 촘촘한 심리방역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에 전년도 대비 15억 원을 증액한 136억 원을 투입한다.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에는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 신규 설치‧운영,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2대 운영, 통합중독관리서비스 확대, ‘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 운영 등을 추진하고, 정신질환자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에는 24시간 ‘정신응급병상 운영’으로 시민 안전보호 강화를 추진한다. 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코로나 우울 극복 심리지원 강화사업에는 코로나19 극복 ‘통합심리지원단 및 자문단’ 운영, 심리방역 대시민 홍보 강화,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 시스템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자살예방 환경 조성사업에는 자살예방 ‘괜찮니? 안부묻기’, ‘1393을 아세요’ 캠페인(신규), 생명지킴이 보안관 활동 강화, 생명존중 참여기관 300개소 지정, 종사자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시도자 24시간 응급대응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자살유족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제2의 영일만 기적’ 청사진을 그려가면서 대한민국 경제 도약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신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970년대 동해안 갯벌 위에 철강산업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영일만 기적’을 이루며 우리나라 산업화를 주도한 저력과 자긍심을 가진 도시이다. 시는 철강 산업의 부침과 촉발 지진의 피해, ‘코로나19’ 사태 등 이어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철강 일변도인 지역 산업 구조의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무엇보다 포스코와 포스텍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산·학·연 자원을 연계 활용해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왔다. 먼저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시작으로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영일만관광특구’ 등 ‘3대 국가전략특구’ 지정의 쾌거를 거두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신성장 엔진 확보는 물론 창업과 기업유치, 관광 활성화 등 산업 구조 다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통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성장 플랫폼 구축이 속도를 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0일, 새해를 맞아 윤리경영이념 실천, 이용자 학대 금지 및 이용자 인권보장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의 내용으로는 먼저 윤리경영이념 실천에 있어서 ▶인격과 인권을 기본으로 서비스 제공 ▶상호 신뢰와 화합의 직장을 이룩 ▶전문인으로서의 책임완수에 총력 ▶사회통합에 기여 ▶신뢰와 존경을 받는 복지관을 이룩하는데 노력, 다음으로 이용자 학대금지 서약에 있어서 ▶정서적 학대금지(반말, 욕설, 무관심, 비하용어 금지 등) ▶신체적 폭력 금지(체벌, 방치, 유기, 배제 등), 마지막으로 이용자 인권보장 서약에 있어서 ▶사생활 존중 및 비밀보장 ▶정보제공 및 결정권 보장 ▶차별이나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 보장 ▶인권침해 발생 시 최선의 노력 ▶인권보장 지침 성실히 준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서약식은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선서 및 서약서에 서명, 기관장의 당부가 이루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 '영양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복지관' 을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직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13일까지 농업인 696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고추생산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추농사에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되도록 추진하며,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올해에 실시하는 각종 시범사업과 교육사업 신청 홍보를 병행해서 추진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육 방식을 대폭 변경하여 1월에는 6개 읍면별로 고추 교육을 실시하고, 1~2월에 사과교육(전지 전정교육)은 현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문 과목(샤인머스켓, 복숭아, 수박, 자두 등)은 추후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맞게 실시 할 예정이며, 모든 교육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농업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현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반영하여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2일 오전 9시 30분 일월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거리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동절기 노숙인 보호 야간 순찰 계획’을 수립하고 야간(19:00~21:00)에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 할 계획이다. 이번 순찰 계획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겨울철 한파주의보 일수가 증가하여 동절기 거리 노숙인들이 야간에 무방비 노출시 각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역과 버스터미널, 소공원 등 노숙인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지구를 집중 순찰·점검하여 노숙인 발견시 한파에 따른 대응 건강수칙 및 국민 행동요령 등을 적극 고지 하고, 안전한 귀가와 노숙인 보호시설 입소의뢰 및 상담을 통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21년 한해 노숙인 발생 우려 지역 점검을 통해 노숙인 보호시설 입소 2명, 가족인계 3명, 안전귀가조치 99명 등 모두 104여 명에 대하여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갑영)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1월 6일 (재)의성군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소 재난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의 생활 방역 등을 실시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온 단체이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이갑영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의 교육환경의 개선과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지역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재)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육과 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주신 의용소방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조물 손해배상 보험은 시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설치·관리상 하자로 인해 이용객이 다치거나 재산상 피해를 입을 경우 손해보험사가 보상하는 보험이다. 대상 시설물은 경로당과 체육시설(마을 내 운동기구 포함), 관공서, 사적지, 도서관, 해수욕장, 어린이공원, 시장, 화랑마을, 동궁원 등 1400여 곳으로, 시설물 목록은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시설물을 이용하다 피해를 입게 되면 관리부서에 손해배상을 요청하면 되며, 피해사실이 인정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배상 한도액은 대인의 경우 1인당 최대 3억원, 대물의 경우 사고 1건 당 최대 40억원으로 시설별로 상이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 갱신으로 시민 안전복지를 이어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지역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에 따라 손해배상 68건, 75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3년도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 중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토양개량제·울타리·감시시설·관수·관정시설·예취기·수확기) 등을 지원하며,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포장재 디자인 개선·박피기·건조기·선별기·저장시설·생산적합성조사 품질검사 수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려거나 재배하고 있는 자 또는 선별 ․ 가공 ․ 유통 ․ 상품화를 하거나 하고자 하는 임업인, 임업 후계자,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자단체이다. △토양개량제/유기질 비료는 1ha 또는 1포(20kg)당 정액지원, △울타리/감시시설/관수/관정시설/예취기/수확기/병해충방제기는 총사업비 1억 원 미만으로 보조 50%를 지원하며, △디자인 개선/포장재는 총사업비 5천만 원 이하로 보조 50%를 지원, △박피기/건조기/선별기/저장시설은 품목별 기준에 따라 각각 보조 50%를 △생산적합성 품질검사 수수료는 1건당 38만 원, 5건까지 보조를 지원한다. 의성군수는 “2021년도에 신청한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올해년도에 지원하며, 2023년에 지원하는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까지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해 ‘의성장날 설 브랜드관’을 개설하여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체국 쇼핑몰 할인쿠폰·경품 이벤트와 별도로 ‘의성장날 설 브랜드관’은 오는 25일까지 10% 할인쿠폰 선물, 최대 33% 할인판매 등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의성군 지역브랜드관’을 운영해 연중 적정 할인된 지역 농·특산물을 공급해 전국적 홍보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우체국쇼핑몰 ‘기획전’코너에서 ‘지역브랜드관’을 클릭하면 ‘의성장날 설 브랜드관’을 통해 의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이 의성장날 설 브랜드관을 통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고 군 농·특산물로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장날 쇼핑몰에서도 특별이벤트 동안 설 선물 특별기획전 실시로 32개 입점 업체가 참여해 60여 개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등 15~4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전 품목 최소 5% 할인과 무료배송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1일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2억 6천만 원을 들여 관내 1,750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연간 15만 원의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750명이 늘었으며, 도내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사업량으로 관내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올해 카드 발급처를 7개소에서 15개소로 늘려 발급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로 농사와 가사로 이중고를 겪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시정 철학을 시청 홈페이지에 담아 냈다. 경주시는 시청 홈페이지 내 행정기구 조직도 맨 윗 칸에 시장 대신 시민을 표기했다. 조직 기구표 상으로만 보면 경주시에서 시장보다 시민이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셈이다. 11일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의 ‘시장 위에 시민이 있다’는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주 시장은 2018년 7월 취임 이후 개방형 감사관 채용, 시민소통협력관 신설, 시민감사관제 도입 등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온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물론 시민이 실제로 결재한다거나 정책입안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직도 맨 윗 칸에 시민을 올려 항상 시민에게 결재를 받는다는 각오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과 함께 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 중 제작될 기구 조직도 인쇄물에도 이 같은 내용이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2일 오전 11시 경운대학교에서 열리는 구미운전면허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2022년 지역에 산재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 품격높은 문화재 원형보존 및 관리 시는 매년 문화재 실태조사를 통하여 퇴락 또는 원형이 훼손된 문화재의 보수·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022년에는 개목사 원통전 주변정비 등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50건 39억9천만 원, 고산서원 등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12건 22억9천만 원,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등 세계유산 보존관리사업 6건에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세계유산 및 문화재의 원형 보존·관리에 나선다. 한편, 문화재 안전경비, 문화재 특별관리사업, 문화재돌봄사업, 문화재지킴이 활동 지원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관리하고 방치되기 쉬운 문화재 현장에 찾아가 환경정비, 경미한 보수, 각종 찾아가는 문화재 보존활동을 할 예정이다. ▶ 문화재 지정(승격) 및 문화유산 보수 및 발굴 안동시는 국가지정(등록)문화재 104점, 도지정(문화재자료)문화재 229점 등 333점의 문화재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육사 육필 엽서 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