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3일 2022년도 산림소득증대사업 2개 분야 4개 세부사업에 50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 중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에 4가구 4백만 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에 4가구 2백만 원을,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 중 △임산물유통기반에 1가구 1백만 원, △임산물상품화지원에 1가구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소득증대사업 보조사업은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는 보조 100%, 임산물생산기반조성(생산장비/재해예방시설/작업로시설/밤나무노령목관리), 임산물유통기반조성(유통차량/유통장비 및 기자재/저장․건조시설/가공․선별․포장장비), 임산물상품화지원(내․외부 포장재/규격 출하 포장재/디자인 개선사업)은 각각 보조 50%, 자부담 50%이다. 공통지원자격 및 요건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자단체이며 지원대상 품목은 수실류 외 6개분야 79종으로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에 따른 임산물로서 목재와 토석을 제외한 품목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림(임업)직불제도 법제화되어 임업인에게 지원되는 만큼 2022년도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통학차량(9~15인승)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당 70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하며 총 4대를 지원한다. 특례사항으로 폐차여부 관계없이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추가된 신고시설인 교습소,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과 기존의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 시설 중 통학차량 미보유시설이 해당된다. 지원신청은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가능하며, 기간 내 신청 미달 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또한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이전 2021년 12월 1일 이후 폐차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신청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유차는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이 많이 배출되고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을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참여와 소통의 군정을 실천하기 위해 1월 3일부터 7일까지 18개 읍면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2년도 군정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수렴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주민불편 개선 방안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통합신공항 발전전략과 주민 이주대책, 지역재생 3대 공간전략, 상하수도 공급계획, 지역경제·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2050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 각 분야별 청사진을 제시하며,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중심의 지속가능한 행복의성 실현을 위해 일의 마지막까지 처음과 같이 신중을 기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일상 속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자 전원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월 14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2022 주요 및 신규사업 보고(농업기술센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시행되는 농업분야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한 안내서 5,000부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에 비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배부된 안내서는 농정과 5개 담당별로 시행되는 농업정책분야, 친환경농업분야, 과수분야, 농식품특작분야, 유통관리분야의 89개 농업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내용, 지원대상 및 자격, 신청기간, 접수처, 문의처 등이 기재되어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군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한 안내서를 농업인에게 배부하여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군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였다. 아울러 안내서에는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청송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의 최근 5년간 같은 보조사업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보조금의 총액제 시행에 대한 안내도 함께 수록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안내서 배부를 통해 농가에서는 청송군의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행정은 지원사업을 공정하게 추진하여 농업인과 행정이 서로 신뢰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소득기반 확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차량운행과 쾌적한 미관조성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설맞이 도로정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군은 도로관리 전담반을 편성하고 관내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주요도로 149개 노선 764km에 대해 도로의 낙석, 산사태 예상지구 위험 표지판 설치, 불량 도로노면 및 도로안전 시설물 보수 등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명절기간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도로변 먼지 발생의 주된 원인인 도로변 퇴적토, 제설용 모래 등을 중점 정비하여 청정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도로 순찰활동 강화와 국도, 지방도 도로관리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고향 청송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범죄예방 안심환경 조성사업(셉테드)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대구광역시 주관 범죄예방 안심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 원을 사업비로, 1인 여성가구 밀집지역 중 서부경찰서 범죄 신고 통계내역을 바탕으로 내당4동의 원룸 및 모텔 밀집 지역, 공원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민설명회, 서부경찰서와 범죄예방 전문가의 자문,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네이밍‧캐릭터 개발 적용 안내판, CCTV, 쏠라표지병, 로고젝트 등을 설치했다. 인근 주민들은 “평소 야간에 다닐 때 불안감을 느끼게 했던 골목길을 LED 바닥등으로 밝게 해주어 감사하다.”며 “특히, 감삼못공원 장미 터널에 설치한 ‘바닥을 장미꽃으로 비추는 로고젝트’는 밤에도 아이들과 안심하고 공원 산책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셉테드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사업을 통해 여성, 아동 등 안전취약계층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월 14일 콩 수매현장(청송농협 진보APC, 파천농협 등)을 방문해 관계자 및 농업인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2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삼일병원(병원장 김지건)을 지정하고 전담의료기관 선정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달서구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으로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더욱 높이고, 아동학대 신고부터 학대피해아동 치료 지원까지 통합적인 응급 의료체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달서구는 2020년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아동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업무협약, 간담회,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배치 등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선제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보건복지부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대상, 2021년 보건복지부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3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신청해주신 병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학대피해아동이 신속하게 발견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나아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하고 세밀하게 아동보호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병원은 외과·내과·신경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취약계층가정 주거청결 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주거청결서비스는 2009년 시작된 울진군의 시책사업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아동 및 노인가구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1년까지 1,20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100가구에게 단순 청소를 비롯해 ▲세탁서비스 ▲화장실 ㆍ 주방 ㆍ 욕실 등의 찌든 때, 곰팡이 제거 ▲살균소독 등 일반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예방 청결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취약계층가구 주거청결서비스는 1월 중순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비스를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주거청결서비스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가족들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청소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돌봄의 부담경감 및 청결유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어업인들이 과중한 작업과 가사병행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수산업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건강증진, 영화관, 미용원, 화장품점, 여행, 관광 등 33개 업종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사용가능하며, 1인당 15만원(보조 12만원, 자부담 3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7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출생년도 1952.1.1.부터 2001.12.31.까지)의 전업 여성 농어업인이다.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농가당 여성농어업인 1명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타 산업 분야에 사업자등록 및 전업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농어업인,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 농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건강보험증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마감 후 심의 절차를 거쳐 3월 말에 대상자가 확정되면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바우처 카드는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울진중앙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자립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시가 은행에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추천을 하고, 1년 동안 대출금의 3%에 해당하는 이차보전금(이자지원금)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 추천 한도액은 일반업체는 3억원, 여성기업을 비롯한 우대업체는 5억원이다. 시는 지난해 운전자금 융자 추천액인 1200억원에 비해 354억원이 늘어난 1554억원(경주시 1100억원, 경북도 454억원)의 융자 추천액을 올해 확보해 더 많은 기업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융자 추천액이 대폭 늘어난 것은 경주시가 지난해보다 100억원이 늘어난 1100억원의 추천액을 확보하고, 경북도가 지난해보다 약 2.2배가 늘어난 454억원의 추천액을 확보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경북도 추천액이 대폭 확대된 것은 경주시가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땀 흘린 결과다. 추천액 증가로 지난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혜기업 수인 536곳보다 200여곳이 늘어난 730곳 기업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한편 경주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 말까지 오류캠핑장의 이용객 수는 총 1만 5544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이용객 수 1만 7233명 보다 9.8% 감소한 수치이지만,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면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이용객 수는 경주(42.32%), 대구(16.3%), 울산(13.9%), 부산(7.06%), 포항(5.56%) 순으로 많았다. 이용객 상당수가 코로나19를 피해 외곽에 위치한 오류캠핑장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감포읍 오류고아라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해풍과 솔향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인데다, 지난해 전시관으로 탈바꿈한 송대말 등대, 일출명소이자 일제 강점기 축양장 터가 남아있는 감포 갯바위 등 볼거리가 주변에 많다는 점도 또 다른 인기요인이다. 또 일반야영장 8면 외에도 카라반 28대를 보유하고 있어 캠핑장비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한몫했다. 실제로 지난해 오류캠핑장 찾은 이용객 중 1만 3144명(84.6%)이 카라반을 이용하면서, 이용객 상당수가 카라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요금은 비수기(1월~4월) 기준 △일반형 카라반은 주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15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방법은 안동시 홈페이지 및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진행한다. 2021년에 실시한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 노인에게는 치매예방사업, 성인은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산모를 위한 사업으로는 임신성 고혈압 ·당뇨 예방사업, 청소년에게 흡연예방 및 절주사업, 영유아를 위한 사업으로는 영양관리 및 신체 활동사업이 시민들이 중요하게 요구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안동시보건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시행하여, 2021년 전국 256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선정, 지역사회금연지원서비스사업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요구도를 반영,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여 시민 중심의 보건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이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구체적 건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2일 고경력 과학기술 인력을 유치해 도청신도시를 지식타운화 하는 ‘골든사이언스파크’조성을 추진하며 경북 북부지방의 혁신성장거점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정년퇴직에 따라 과학기술인들이 잇달아 현장을 떠나고 있으나 국가적으로 이들을 활용하는 체계는 부족하다. 이에 경북도는 은퇴를 앞둔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인들을 유치해서 추가 연구와 사업화 기회를 부여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이 추진될 도청신도시는 정주 환경이 뛰어나고 도청, 교육청, 경찰청 등 행정 기관들이 집적돼 있으며 인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국제백신연구소 분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이 있는 경북바이오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구상해 온 ‘경북 골든사이언스파크’는 1단계로 은퇴 과학기술인력을 연계해 국가 바이오 신산업 허브를 구축하고 2단계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학을 융합한 글로벌 혁신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DGIST, 포항공대 등 과학기술중심대학을 연계해 바이오혁신 공유대학과 융합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바이오생명 기술이전 특화단지를 설치하는 등 신도시 연합캠퍼스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