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예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모바일 상품권 이용 확대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가맹점에서 20만 원 이상 사용자 200명을 온라인 무작위 추첨한 후 1인 2만 원 인센티브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20만 원 이상 사용자라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 결과는 모바일 상품권 앱 착(chak) 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2월 7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는 2월 중에 지급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가는 이벤트인 만큼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예천사랑상품권 종이 및 모바일상품권 247억 원을 발행해 모두 판매했으며 올해도 17일부터 67억 원을 발행하고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17일 올해 처음으로 농어민수당 60만 원을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촌문제 해결과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로 이달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예천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이며 다만, 부부일 경우 1인에게만 지급한다. 또한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급여 수급자의 경우 복지급여가 감액되거나 탈락될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신청해야 하고 최종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농민들은 주소지 농협을 통해 4월과 8월 두 차례 걸쳐 수당을 지급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기한 내 꼭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8일 오전 9시 00분 일월면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2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1월 12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지원을 위한 공익활동형,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매장 등 전문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 등 유형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30개 사업단에 총 2,60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수행기관은 24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대한노인회(경로당 깔끄미 사업),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실버크린환경개선사업), 상주시니어클럽(스쿨존교통지원봉사 등 27개 사업)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시에서는 사업 시작에 앞서 수행기관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비대면 워크북 교육을 실시했고, 안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코로나 19 대응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참여자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의무화, 참여자간의 거리 유지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2022년도 상주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국ㆍ소장, 35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흥하는 미래상주발전의 원동력이 될 미래ㆍ신규사업 73건, 주요사업 23건 등 총 96건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과 실행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SK(주) 관련 추가투자 추진 및 전략적 대기업 유치, 상주형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민생안정 및 경제회복, 상주 청년 문화거리 조성 등으로 민생해결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시민만족, 시민행복을 최상위 가치로 생애주기별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남산근린공원 리뉴얼, 왕산 일원을 중심시가지형의 도시재생 등 도심을 친수와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 농촌협약사업과 농촌재생뉴딜, 강창교 재가설 등 읍면지역 개발을 조화롭게 추진하여 상주시를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 농업 선도를 위한 농어민수당 지원, 지역특화ㆍ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월 17일 2011년 소방장비관리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이래 지역 모든 소방차량과 화재진압장비 자체 정비를 통해 100% 가동상태 유지는 물론 130여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방장비관리센터는 군위 효령면에 위치하고, 최고의 정비 시설과 10여 명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있다 지난해 소방차량 605대 1516건을 수리했다. 호흡보호장비 3415점을 완벽히 정비해 1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현장 활동 필수장비의 신속한 정비는 대원의 건강관리와도 직결돼 소방조직에서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존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다만, 매년 정비 점검과 장비운용 교육은 급증하고 있으나 부지가 협소하고 교육시설 및 운영인력이 턱 없이 부족해 시설의 이전확장이 시급히 처리해야 할 과제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완벽한 대응을 위해서는 소방 장비의 정상작동 여부가 중요하다.”며 “소방장비 정비·점검에 만전을 기해 예산을 절감하고 소방차량 출동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7일 올해 경북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비는 총 5500만원이며, 17일 현재 경북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등록단체 883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자원봉사‧기부문화▷민생경제 6개 분야에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1개 단체에 1개 사업,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 받아 3월초 경북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사업 및 금액을 결정한다. 올해 사업추진 기간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일 전 60일 제한기간을 제외한 6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경북도(새마을봉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소통참여→민간단체/NGO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현장 사업설명회는 별도 개최 없이 24일 영상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7일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산 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경북 딸기수출이 전년대비 약 3배가 증가한 92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 22만 불 수준으로 사실상 딸기 수출 불모지에 가까웠던 경북은 2020년 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품종(알타킹)을 첫 수출한지 2년 만에, 2017년 대비 수출액 317.5%, 2020년 대비 179.5%가 증가했다. 알타킹 품종은 특유의 식감과 향으로 과실이 크면서 과실 착색이 50% 정도에 수확해도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다. 이로 인해 홍콩, 태국, 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경북의 새로운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국내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의 해외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한 시범사업에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이 소속된 새김천농협이 알타킹 딸기 전문수출단지로 선정됐다. 이에 알타킹 품종에 대해 프리미엄 가격을 설정하고 해당 수출단지는 생산부터 수확, 포장, 물류, 판로개척 등 차별화된 지원을 받게 됐다. 중화권과 신남방 국가에서 경북 딸기의 인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월항면 장산리에서 열리는 ‘2022년 성주참외 첫 출하 현장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설맞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티켓오픈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티켓오픈 소문내기 이벤트는 올가을 개최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와 엑스포 공식 SNS 채널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엑스포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in3expo/) 접속 △엑스포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친구 태그 후 △설맞이 인사와 함께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티켓오픈 소식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조직위는 이벤트 참가자 중에 100명을 추첨해 다음달 7일 엑스포 공식 SNS 계정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 신청기간은 1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지원대상은 봉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70세 이상(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운전면허 소지자다. 신청대상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신청할 경우 1회에 한해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작년 한해 동안 봉화군에는 55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이 활성화되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순복 위원장은 나눔실천 동참을 위해 1월 12일 봉양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황순복 위원장은 협의체뿐만 아니라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도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기훈 봉양면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이 이어지고 있다.”며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설 맞이 多福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지역농업발전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위해 1월 17일부터 의성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15기 의성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100시간 이상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모집인원은 자두과정 40명, 포도과정(샤인머스캣) 30명이다. 올해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사과, 한우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농업·농촌사회의 리더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및 의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하였으며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계로 원서접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양한 작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의성농업대학에서도 새로운 과정을 신설·운영하여 신입생들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괄 신고 납부할 경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까지는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았지만, 지방세법이 개정되면서 올해부터는 납부기간인 1월을 제외한 2월~12월 기간 세액의 10%, 연세액 기준 약 9.15%가 공제된다. 지난해 연납 신청·납부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으나,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 해당 자동차에 대한 연납신청은 재무과 세정계 및 읍면사무소 지방세담당부서로 신청하거나 인터넷 위택스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연납신청 6,457건의 고지서는 11일 일괄 발송되었고, 연납자동차세 납부 후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소유권 변동이 발생할 경우 일할 계산하여 세액을 환급해 준다. 지난해 의성군의 자동차세 연납 비율은 28%이며, 매년 건수와 세액 모두 증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전화 한 통으로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연납신청을 통하여 자동차세 경감 혜택을 받길 바란다.”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귀농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귀농인 정착지원금과 주택수리비 지원금을 상향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귀농인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지급하는 귀농인 정착지원금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월 10만 원씩 인상하고, 주택 수리비 지원을 기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이 외에도, 귀농 초기에 이사비용·주민초청 행사를 지원하고, 정착단계에는 귀농인 정착지원사업(5백만 원), 영농기반조성사업(2천만 원)을 지원 하게 된다. 또한, 귀농인 대상 자금지원 사업인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의 경우 농업창업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은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해당 지원사업은 도시지역에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의성군에 부부 모두 전입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하 세대주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사업을 1월 28일까지 신청하여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2년에도 귀농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