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4일 오후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대구의병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대구의병단’ 발대식은 지난 7일 전북 전주에서 첫 깃발을 올린 ‘나라살리기 천만의병’에 이어 대구 지역 각계 대표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계자는 “최근 정의가 무너지고 법치가 흔들리는 위험사회, 북한의 위협은 나날이 심각해지는데 안보는 구멍 뚫린 위기시대에 내 손으로 국가의 기틀을 바로잡고 시민의 힘으로 나라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범식에서 의병장을 맡고 있는 윤경숙 국민의힘 여성본부 부본부장은 “나라를 살리는 길은 생각에 있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데 있다.”며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정치교체를 이룩할 수 있도록 대구지역이 다 함께 새 시대를, 새 정치를, 새 나라를 여는 시발점이 돼 달라”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조국 대한민국이 내일이 없는 나라, 바람 앞에 촛불 같은 나라가 된 지 오래”라며 참담한 지경에 이른 현실을 규탄했다. 의병단은 “부동산과 세금, 일자리와 교육문제를 상식적이고 공정하며 정의롭게 풀어내는 해결사, 2030청년들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서 듣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7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온라인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안동시인 소기업․소상공인 중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역패스 의무적용 대상 시설이며, 지난해 12월 3일 이후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기,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을 구입한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에 따라 1,2차로 나눠 접수한다.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공받은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할 예정이다. 1차 신청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로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가 신청할 수 있고, 대상 업체에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다만, 접수 초기 신청자가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여 1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 10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17일은 사업자등록번호가 7로 끝나는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로 실제 방역패스 의무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권영세)는 1월 14일 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을 앞두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관내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키로 했다. 이에 시는 안동시 산림과 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발생에 대비한 홍보활동 및 진화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근 산을 찾는 등산 및 나들이객 등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시는 주요 취약지 주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 및 1월 중 산불진화(임차)헬기를 상시배치토록 하고, 3월~4월에는 헬기 1대를 추가 배치하여 공중계도ㆍ감시강화,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신속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인접 100m이내 소각 시 적발될 경우 기본 30만 원의 과태료 부과는 물론이고 일몰 후 적발될 경우에는 기본 과태료(30만 원)의 1/2범위 내에서 가중하여 부과하고, 산불을 발생케 할 경우 예외 없이 전원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7일과 12일 각각 북후면 두산리, 남후면 광음리 일원 재처리주의 및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에 대해 이중 북후면 두산리 산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산서원의 보존 방안 등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월 13일 ‘안동 도산서원 종합정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도산서원 별유사,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동 도산서원 종합정비계획 용역은 ‘문화재보호법’,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도산서원 정비 및 활용계획을 제시하며, 단계별 20개 공종에 대한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1단계 단청 보수, 담장정비, 배수로 정비부터 주차장영역 정비, 전망대 설치 등 4단계 사업까지 도산서원을 보존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앞으로 도산서원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본계획으로 활용된다. 도산서원 종합정비계획 용역은 지난해 6월에 착수하였고, 최종보고회에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자문, 도산서원 관계자 및 시 관계부서 의견수렴과 협의과정을 거쳐 이달 말에 최종 결과물이 공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산서원 정비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14일 지역 내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어린이집에 선제적인 PCR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선제검사는 원아, 교직원, 검사희망부모를 대상으로 11개소 어린이집 200여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노경미 가족지원과장은 “백신접종을 통해 면역형성을 한 성인과 달리 현재 비접종대상인 영유아의 감염확산을 바라만 볼 수는 없어 사전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미래의 자산인 지역아동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남부내역철도 성주역 유치가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에 고시되어 확정됨에 따라 군민과 함께 축하분위기에 있는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함에 따라 행사 축소, 비대면 축하홍보 등 방역수칙 준수와 지역 내 감염 관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아울러,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독감은 모두 발열, 오한, 기침 등의 증상이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신속하게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17일부터 소기업ㆍ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6일부터 방역패스 제도를 전면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를 구매ㆍ설치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구미시는 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 업종 약1만 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관련 물품 구매 시 업체당 구매비용의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미시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이고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신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2차에 나눠서 진행한다. 1차 신청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신청 대상자는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 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수령업체가 대상이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로 10부제 접수(1.17일⇒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7번 신청)를 진행하며, 신청 대상자에 대해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2차 신청은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하며, 방역패스 의무도입 시설이나 1차에 지원신청 하지 못한 사업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오후 1시10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열리는 초등 1급정교사 자격 연수 특강에 참석한다. 2시10분에는 호텔 금호산에서 열리는 2021 경북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평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인 1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중학생 수학 교과 학습 지원을 위한 ‘온중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온중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수학 학습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중학 수학 학습 플랫폼으로, 겨울방학 동안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연속성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새 학년 학습활동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온중학교’는 중학교 수학 교과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다지는 ‘개념학습반’과 심화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탐구학습반’을 편성하여 학년별로 주 2회씩 오후 9시부터 30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한다. 유튜브 검색창에 ‘온중학교’를 입력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학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접속도 가능하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중등 수학 교사 45명으로 이루어진 겨울방학 학습지원단을 구성, ‘효과적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수업 연구 및 프로그램 활용’을 주제로 2일에 걸친 사전 연수를 통해 효과적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방법을 연구하고 전달력 있는 수업 콘텐츠를 제작했다. ‘온중학교’ 학습지원단의 한 교사는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차세대 소재기술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소재로 한 농축산업 사업화 선점에 발 빠르게 나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인체 내 미생물의 집합체다. 정부가 지난해 말 1조원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농‧축산업,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이 미래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주시는 14일 제1회의실에서 영주시 바이오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를 목표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영주시 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조성계획 기본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산업‧시장‧기술‧정책 등 환경 분석 △영주시 경쟁역량 분석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및 로드맵 수립 △단계별 추진전략 및 세부 이행계획 수립을 통해 영주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교수, 농축산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1월 14일 학생 및 학부모에게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말 기준 경북교육청의 보유 폐교 수는 242교로, 그중 자체 활용 중인 폐교는 64교이다. 미활용 폐교 56교도 교육적 가치를 살려 교육체험관 등 다양한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폐교를 활용한 대표적인 교육시설은 (구)황남초등학교에 건립중인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다. 발명체험교육관은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건립되어, 올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발명전문교육기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구)울릉초등학교 장흥분교장을 활용한 ‘독도교육원’은 경북 학생은 물론 전국 학생들이 독도를 바로 알고,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진실을 바르게 알리는 체험교육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노월초등학교 부지에 다문화 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의 건립을 추진 중이며, 경북교육청의 첫 공립형 대안학교의 설립도 폐교를 활용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최근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로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사용 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 등 추운 날씨로 인하여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동안 전기장판과 히터 등 전기 난방 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역시 증가하기 때문에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겨울철 전기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은 접거나 과하게 압박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하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하기 ▲외출 시 전원코드 뽑기 ▲난방기구 사용시 주위에 빨래 말리지 않기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하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규격제품 사용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는 1월 14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본부장, 2022년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With 본부장, 신입사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OJT 입문 교육 과정 중 하나로 실시됐으며, 본부장과 신입사원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하태선 본부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며, 소통에 참여한 신입사원들과 회사생활, 업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이제 회사생활을 시작한다는 실감이 난다.”며, “남은 OJT 과정을 잘 마무리하여 현업에서 잘 적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태선 본부장은 “신입사원의 밝은 얼굴에서 공사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하나되는 본부, 행복한 본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14일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 2022.1.13.) 주요 골자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소속 직원 인사 사령식을 개최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의회사무국 기구 구성은 당초 1국, 3담당, 1전문위원실(3위원회), 정원 30명에서 1국, 4담당, 1전문위원실(3위원회), 정원 33명으로 1담당 및 3명이 증원됐으며 정책지원 전문관은 올해 5명, 내년에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지방자치법 시행 34년째인 올해 독립된 기관으로서 첫걸음을 떼 감개무량하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인사에 갈음하고 안정적인 인사독립에 협조해주신 집행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는 1월 12일 오후 청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도군과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 안착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행됐으며, 이를 위해 인사, 교육, 복리후생 등 인사운영과 관련된 업무에 대한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우수인재 균형 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신규채용 임용시험 협조 ▲교육훈련 및 후생복지 관련 통합 운영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청도군의회는 지난해 인사권독립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맞춰 관련조례와 규칙을 제·개정하고,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업무 전 분야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청도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준비해 왔다. 협약식은 김수태 의장, 전종율 부의장,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 김효태 산업경제부위원장과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 정재열 행정복지국장, 임형곤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청도군과의 성공적인 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정착과 청도군의 각종 현안과 중요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35천건 557백만원을 부과 고지하고 조기납세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인▪허가 신고, 등록 등 행정청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월 3일까지로 면허는 종류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며 ,세액은 읍▪면 및 동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현금수납 또는 가상계좌로 가능하며, 고지서를 지참하지 않더라도 은행 CD/ATM기기나 지방세포털사이트로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