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및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심의 확정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23년~’26년) 예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함께하는 복지예천, 희망가득 행복예천!’을 목표로 9대 추진전략 및 33개의 세부 사업, 16개 세부과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추진됐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을 반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 ‘다같이 아우르다’,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다양한 테마별 명사 초청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한 ‘함께 어울리는 행복배움터(예천군민아카데미)’를 지역사회보장 및 복지체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예천문화원(원장 조윤)은 2월 25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6차 예천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1부 시상식과 개회식, 2부 2024년도 회계 감사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예천문화원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상식에서는 정희융 전 예천문화원장이 예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예천향토문화상을 받았으며 효행상과 장한어머니상 시상이 이어졌다. 조윤 문화원장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아카이브 추진, 예천군의 정체성 확립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들의 생활과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길 바라며 지역 문화자원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3월 28일까지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 운영되고, △사과 산업의 동향 및 사과 재배 트렌드 △사과 수형 구성 방법 △다축사과원 기반조성과 초기관리 △관내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예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cg.kr/open.content/far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650-6488)으로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dy0430@korea.kr)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여 전문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인대학은 2009년 사과벤처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농업 리더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월 2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중점 추진중으로, 이 사업의 하나로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한수원은 2023년부터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작업장의 유해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해 안전보건 컨설팅, 교육 등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을 수행해 왔다. 또, 모든 원전본부에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을 운영하며 한수원 직원뿐 아니라 협력회사 직원들에게도 안전 확보를 위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수원은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우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한수원과 협력회사가 함께 안전보건 관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아이템을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체육회는 2월 24, 25일 양일간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문경시체육회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2024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문경시체육회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종목단체장과 읍면동 체육회장 등 5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과 이사회에서 통과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또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문경 체육 장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25일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공로패와 경기상 등 총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문경 체육상을 수여했다.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은 “문경시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체육회는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스포츠를 통해 문경시가 더욱 성장하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보건소는 2월 25일 경상북도 공공심야약국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심야 및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본사업은 지난 2월 14일 관내 약국의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2월24일 경상북도의 지정을 받고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심야약국으로는 메디팜 보명당(월요일~금요일), 시청 큰(수,목요일), 백화점(일요일) 약국 3개소가 지정됐으며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야간에도 필요한 의약품 구입 및 전문적인 복약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심야 및 휴일에 시민들의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문경시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2월 25일 농업관련 산업․학․관(官)계 및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131개소 69억원의 사업에 대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완료했다. 상주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에서 선정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시스템으로 신기술보급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되며, 대한민국 농업 수도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목 발굴, 고품질 상주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소진품 확대 보급, 지역특화 작목 육성 등 도전적 지도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주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시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와 미래농업에 대비한 과학적인 영농기술의 현장접목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보급하고, 농작업의 효율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2월 25일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를 위해 지역 종합병원인 상주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베타-아밀로이드)의 혈액 속 농도를 측정해 10~15년 후 치매발병 위험도를 미리 알아보는 검사다. 이 검사는 무증상 단계에서 치매발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 일상 속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치매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상주시보건소에서 의뢰한 대상자가 상주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하면 상주시보건소에서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50세 이상 상주시민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로 치매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에 한하며, 지원인원은 300명이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방문 접수 받는다. 김주연 상주시보건소장은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밖에도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5일 한방산업단지 휴양림 강당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안전보건의식 고취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현업업무 종사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습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보건 및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전문가가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요 및 응급조치 요령과 재해사례 전파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면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예끼마을’이 유엔 관광청이 주관하는 ‘제5회 UN Toursim 최우수 관광마을’ 대한민국 대표 후보 마을로 선정됐다. 최우수 관광마을은 전 세계 각지의 농어촌 지역 관광지 가운데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실천하는 마을을 발굴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총 6개 마을이 선정됐다. 예끼마을은 과거 예안면에 위치했던 마을로,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마을을 그대로 옮겨와 현재 도산면에 뿌리 내린 마을이다. 현재는 벽화 거리와 트릭아트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예술로 리브랜딩한 예술마을로 탈바꿈했으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인 예안향교를 비롯한 선성수상길, 선성현 문화단지 등 문화자원이 풍부한 마을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끼마을이 제5회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에 최종 선정돼 예끼마을만이 지닌 예술성과 지속가능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24일 태화우성아파트경로당에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5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는 태화우성아파트경로당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월 10일부터 전문 돌봄교사를 배치해 체계적인 방과후 아동돌봄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는 방과후 돌봄 수요가 많은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확보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초등학생 및 취학 전 아동에게 놀이, 독서지도 및 미술 활동 프로그램 등 무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는 송현 휴먼시아 3단지 경로당(2호점), 옥동 휴먼시아 8단지 경로당(3호점), 용상현대아파트제2경로당(4호점)을 운영 중이며 이번 아동돌봄터 5호점을 신규로 개소해 맞벌이 가구 등의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월 중순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에 △체육활동 지원 △몬테소리 교구 지원 △초등역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문 돌봄교사가 상주하는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수도법 제74조는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5년마다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기술진단은 울진, 평해, 온정정수장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환경부의 정수장 기술진단 매뉴얼에 따라 각 정수장의 운영 현황과 정수처리시설의 공정별․시설별 기능진단 및 기능저하 요인을 분석한다. 또한, 기술진단을 통해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개선대책을 도출해 적용할 계획이다. 권재목 맑은물사업소장은“이번 기술진단 등을 통해 정수장 시설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25일 일직면 일직중학교에서 일직․남후 농업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농협이 주관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찾아가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2025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안동농협, 안동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 600여 명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한방 진료, 치과 치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전국 첫 시작으로 안동시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장, 경상북도지사, 예천군수, 안동․예천 지역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6월에는 남선, 서후면 주민을 대상으로 안동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제5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더백커스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울진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으로 나뉘어 총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좁은 면적과 작은 공만으로도 뛰어난 운동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탁구는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가져다주는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하였으며, 박진감 있는 경기를 통해 감동을 주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종목 중 하나이다. 특히, 최고의 탁구레전드인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걸고 올해 5번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와 함께 이벤트를 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동메달리스트인 한국마사회 소속 서효원 선수와 지역민·관광객들이 탁구경기를 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울진군의 스포츠 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25일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