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8일 오후 2시 단산면에서 열리는 2022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설명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6일 축산악취 해결과 브랜드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용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축산 관련 실증시험 농가,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유용미생물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미생물, 축산, 환경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군위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축산 미생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PPT자료를 통한 군위군 축산 미생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생균제를 활용한 악취 저감 및 축산 육량, 육질 분석,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 관련 환경개선 자문 등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다양하게 논의됐다. 또한, 각 축산 농가마다 컨설팅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미생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2016년도에 신축, 배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원정 첫 승을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월 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8R 성남FC와 원정 경기에서 김경민, 조규성, 박지수의 득점으로 3대 0 승리를 거뒀다. 김천은 4-2-3-1로 성남FC에 맞섰다. 조규성을 원톱에 두고 이영재-김경민-김한길이 2선을 맡았다. 권혁규-문지환이 3선을 꾸렸고 포백은 유인수-김주성-정승현-강윤성이 맡았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성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8분 만에 김천의 선제골이 터졌다. 완벽한 개인 기량으로 수비진을 따돌리고 성남 골망을 흔들며 1대 0으로 김천이 앞섰다. 전반 30분까지 김천과 성남은 각각 5회, 4회 슈팅하며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45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이영재가 조규성에게 연결했고 조규성이 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2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은 후반 김한길을 빼고 박지수를 투입했다. 김태완 감독의 용병술은 이번에도 통했다. 후반 11분, 이영재의 코너킥을 박지수가 헤더로 연결하며 김천이 성남에 3대 0으로 앞섰다. 득점 이후 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4일간에 걸쳐 3층 강당에서 세대간 소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MZ세대가 전 직원 중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MZ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평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본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프로그램은 우선, 세대간의 대화법을 통해 각 세대가 표현하는 대화법을 배우고, 팀을 구성하여 게임을 통해 소통하고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어려웠던 선배들과 다양한 팀별 활동과 소통으로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불어 팀원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이 행복한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내부 조직 간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시의 조직에 MZ세대의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 간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본 교육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방법과 협동심을 배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6일 정수장에 대한 선제적 위생관리를 통해 유충 사고 등을 방지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과 합동으로 관내 정수장 6개소에 대한 위생관리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위생관리 이행여부, 정수처리공정 적정관리 등 운영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여과시설 점검, 유충 모니터링 및 정밀조사를 통해 소형 생물 현황 조사 등 정밀한 조사가 진행됐다. 합동 점검 결과 유충 등의 소형 생물이 발견되지 않는 등 특이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유충방지를 위한 방충망을 미리 설치하고 완속 여과지 모래를 수시로 청소하는 등 유충의 유입·서식을 거의 대부분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정수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깨 수돗물을 생산,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022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정착시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는 등 구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과 함께 법정 소방안전교육 1회 면제 및 소방특별조사를 2년간 면제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가 관계인의 책임감을 높이고 민간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큰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평생교육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4월 6일 40여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2021년부터 추진한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이다. ‘경북 중심 문화 콘텐츠: 왜 지역문화 콘텐츠인가’를 주제로 김준한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총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의 공통과정을 기본으로 타로심리, 아이(I)디자인, 셀프인테리어, 라탄공예 4개 영역의 체계적인 특화과정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 부여는 물론 학습 공동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강인원이 조기 모집되는 등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칠곡군민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며 “도내 19개 시·군 캠퍼스 가운데 칠곡군 캠퍼스가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7일부터 14일까지 농지원부 작성·관리 제도 변경에 따라 농지원부 발급업무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현재 농지원부는 농업인별로 작성되고 있어 하나의 농지원부에 여러 필지의 농지가 한꺼번에 표기되는 양식을 쓰고 있다. 올해 4월 15일부터는 모든 농지에 대해 개별 필지별로 농지원부를 작성하도록 제도가 변경됐기 때문에 7일부터 8일간 전산시스템 변환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오는 15일부터는 새로운 양식의 농지원부가 발급되며, 양식변경을 위해 농지 소유자가 별도로 취할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지자체별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한 민원 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은 7일부터 14일까지 일시 중단 후 15일부터 재개된다. 또한 정부24(www.gov.kr)를 통한 온라인 발급은 7일부터 중단하고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하는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9일 주간에 다시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제도개선에 따른 시스템 일시 중단으로 아래와 같이 농지원부 발급이 일시 중단되므로 사전에 안내해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4월 8일 오후 2시 출산양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성주군 출산양육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영택 예비후보(이하‘김 예비후보’)가 4월 6일 구미시 야은로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지인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운동에 격려와 응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통령직 인수위 원희룡 기획위원장,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보냈다. 국민의힘 갑, 을 당협 수석부위원장들과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 지역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직접 축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100만 거점도시 구미, 경북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5만개를 만들어 내겠다.” 는 공약에서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일만 하는 구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 외 “스포츠, 레저 1000만 관광시대”, “명품교육도시” “100년을 내다보는 명품도시계획”, “여성과 아이가 행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금) 오전 11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경주서예가연합회 임원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3월 31일을 시작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12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과 재가봉사, 35개소 경로당 봉사를 진행한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2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12세대를 선정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거나, 청소, 세탁 등 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한.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고립된 취약계층의 우울감과 소외감 해소를 위하여 말벗 서비스를 강화하고, 경로당 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여성자원봉사대 이수경 단장은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조심스럽지만 봉사자를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전 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성심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현재 안동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당선 이후 안동을 살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에 대해 “지금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지방소멸위기에서 안동도 예외가 아니다. 더욱이 지방소멸위기의 문제의 핵심은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문제가 상호 연관돼 있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자신의 문제의식을 솔직하게 말했다. 권 예비후보 지역소멸위기 해법으로 “바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증대가 해법일 수 있다. 가령 일자리가 창출되면 지역 소득이 증대되고 고용인구가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이에 맞춰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 이것은 결국 지역소멸을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로 자리잡게 되고 이것이 지속된다면 지역소멸을 피 할 수 있다.”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형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안동의 산업단지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제시하며, 이것은 윤석열 당선자의 안동시민을 위한 공약과 그 맥을 같이한다. 현재 산업단지 조성과 유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특례법이 국회에서 손질되고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에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개발하는 마라톤 코스가 들어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릭픽 금메달 수상자인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이 4월 4일 안동을 찾았다. 황 감독은 안동시장에 도전하는 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 안동지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그랜드 호텔에서 ‘중앙선 폐선구간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안동 보조댐 인근 폐선구간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권 예비후보는 중앙선 폐선 구간인 북후면 옹천역~일직면 운산역 구간 35.1km를 마라톤과 자전거 및 일반 트래킹 코스, 맨발로 걷는 길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권 예비후보의 설명에 대해 황 감독은 “폐선 구간의 마라톤 코스 개발은 발상의 전환”이라며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치켜 세웠다. 이와 함께 “색다른 마라톤 코스로 많은 동호인이 찾아오고, 마라톤 선수의 전지훈련장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승마, 자전거, 맨발로 걷는길은 복합스포츠레저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마라톤 동호회 관계자도 “안동시민의 여가문화와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진석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경주)이 4월 6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7년 제4회 우수의정대상에 이어 두 번째 우수의정대상 수상이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있는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배진석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 재선 도의원으로 제11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을 거쳐,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맡아, 합리적인 정책대안과 예리한 도정질문으로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격의없이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았다. 특히 배진석 위원장은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경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 지역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 지원 정책 마련, 연구용역의 품질 향상과 관리 방안 마련, 기반구축사업 실태 점검 및 추진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고, ‘경상북도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도정에 대한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