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에 최종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선정돼 최대 6년간(3+3) 총 사업비 24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은 산업계와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금오공대(kit)는 이번 LINC3.0 선정을 통해 산학연 일체형 플랫폼을 통한 수요맞춤 성장형 혁신 선도모델인 ‘툴킷(TOOL+kit; Transformative Organization by Open Leadership kit)’을 구축할 계획이다. TOOLkit은 산학연 협력에 필요한 인프라, 제도, 콘텐츠, 운영 및 관리 활동 등을 모듈화하고, 창의적으로 연계·조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성과를 창출하는 금오공대만의 산학연협력 모형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오공대는 △미래 산업 맞춤 혁신인재 양성 △신산업⋅신기술 공동 창출 △지산학연 공유⋅협업 거버넌스 구축 △산학연일체 대학 구축⋅운영 등을 통해 ‘지역과 미래로 동반 성장하는 산학협력 중심 명문대학’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에 산학연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4월 29일 고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추 정식 직후에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총채벌레는 월동 후 잡초에서 증식을 시작하며 별꽃과 같은 월동잡초를 섭식시 칼라병 바이러스를 보독한다. 올해 조사 결과 3월 하순부터 잡초에서 총채벌레가 발생해 증식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초에서 증식한 총채벌레는 고추 정식 직후 재배포장으로 유입되며, 5월 기온상승 및 개화 후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해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정식 직후부터 총채벌레 방제를 시작해야 한다. 칼라병 피해가 우려될 경우 정식 2~3일 전 육묘에 총채벌레 전문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약제)를 살포 후 정식하면 초기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 총채벌레의 중간기주인 잡초를 제거해 칼라병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부직포 설치, 예초, 제초제 사용 등으로 고추밭 주변 잡초를 관리하면 총채벌레뿐만 아니라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잠두위조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진딧물도 함께 예방 할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재배초기에 칼라병이 감염되면 생육저하로 고사하거나 수량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영양군은‘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군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그 밖의 납세자는 본인이 직접 홈택스·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신고하면 된다.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서(납부서)가 일괄 발송된다. 발송된 안내서에 대해 이의가 없을 경우 종합소득세를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또한 세액 수정이 필요하다면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수정하여 신고하고,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수정하여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4월 28일 영덕에 소재한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에서 임업후계자 영양군협의회(회장 김용우) 회원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살나무 시범재배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업인의 산림소득 증대와 산업화를 위한 화살나무 시범지 조성 및 관리 등 상호협력에 관한 것으로 영양군협의회의 회원 소유의 산에 0.1ha 규모로 화살나무 시범지를 조성하고 제초, 관리, 생산물 채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범지에서 생산되는 잎은 뇌건강 산림바이오 신소재 연구를 위한 전임상 실험원료로 사용되며, 장아찌 등 전통 식품부터 곤드레밥과 같은 냉동 즉석식품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도 개발된다. 또 임업후계자 영양군협의회가 초보 임업인에게 멘토-멘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산림 내 화살나무 재배기술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 모델을 서로 협력해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화살나무는 주로 조경수로 쓰이나 가지는 약용, 잎은 나물과 뇌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아름다운 단풍은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는 등 1차부터 6차 산업까지 도모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매우 큰 자원이다. 이에 산림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일 오전 9시 부시장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5월 직원 소통&힐링 월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다가오는 6. 1 지방선거 영주시장에 출마를 선언했던 이윤영 예비후보가 29일 “영주부흥시대’를 열기 위한 기나긴 여정을 여기서 멈춘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예비후보를 사퇴했디. 이 예비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내 "그 동안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주를 위해 출마한 각오를 온전히 가슴에 새긴 채 오늘 예비후보 자리에서 물러난다. 영주시의 발전과 국민의힘 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선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처럼 국민의힘 또한 공정과 상식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장식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비록 저의 영주부흥시대는 여기서 잠시 멈추지만 영주시의 부흥시대는 이제 시작될 것”이라며 “제가 제시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주를 위한 △글로벌 『암치유센터』건립 △한방약용 특구 △마이스(MICE) 관광산업 육성 △‘농업 스마트팜 특구’△세계적 품격도시 건설을 위해 국민의힘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3대문화권사업 운영 개시를 앞두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3월에 이어 4월 28일 ‘운영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를 갖고 부서별 발굴 과제 점검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컨벤션센터 대규모 행사와 지역 문화예술행사 유치, 3대문화권 연계 관광코스 개발, 연계 킬러 콘텐츠 발굴, 수상태양광을 활용한 활성화, 스마트 ICT솔루션 구축,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중 컨벤션센터가 유치한 규모 있는 행사는 4개이다. 9월 21일부터 사흘간은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열린다. 10월 7일부터 닷새간은 경북북부 지역 소상공인들의 축제인‘우수상품대전 & 팔도밥상대전’이 개최된다. 같은 달 25일부터 나흘간은 ‘제16회 안동국제 교육도시 연합세계 총회(IAEC)’가 막을 올리고, 11월14일부터 사흘간은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LHC)’가 열린다. 이 밖에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위원회 총회 및 학술대회’와 ‘국제퇴계학회’유치를 위해서도 역량을 모으고 있다. 문화예술 부서에서는 지역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청년 회의소(회장 엄명현)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가족, 지역주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태권도 시범과 팀 블랑코의 도그쇼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모범 어린이 표창, 축구공 나눠주기 세리모니 등이 진행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댄스팀 원티드, 윤안나 무용,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40여 개의 체험부스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들이 참여하는 드론 체험, 승마체험, 경찰특공대 체험, 소방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부스들로 구성했다. 또한, 이날 제34회 안동시 어린이사생대회도 개최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여는 큰 행사인 만큼 방역과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어린이가 주인공인 만큼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마련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4월 28일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운전면허 취득 시 고속도로 교통안전 내용 반영 △첨단분석장비 활용 교통사고 위험구간 개선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보 공유 등의 세부사항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TBN 한국교통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올바른 운전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공시대상은 144,775필지로 전년대비 평균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지가는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열람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마치고 문경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공시한다. 이의신청은 5월 30일까지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이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문경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6월 24일에 조정 결정․공시한다. 정병용 종합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4월 28일 오후 2시 중앙어울림센터 3층에서 상인 전문인력을 배출해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경쟁력 제고의 기반을 마련한 제1기 상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상인대학은 2월 8일부터 기본교육과정,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점포혁신, 스마트점포의 2개 전문강좌를 개설해 총 33명이 신청, 26명이 수료했다. 기본교육과정에서는 상권르네상스사업과 골목상권 이해, 2022년 정부사업, 도시재생사업 이해, 상권 및 상인조직 활성화 사례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하고, 2개 강좌로 나뉘어진 심화과정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길, 내 손안의 마케팅, SNS활용마케팅, 블로그 상위노출전략으로 구성된 스마트점포 과정과 디자인경영VMD, 2022년 트렌드와 가게운영전략, 효율적인 점포운영전략, 상황별 고객응대법, 공간과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점포혁신 과정을 구성해 상인들 스스로 변화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수료생 대표로 나선 송정미씨는 “이번에 배운 교육을 토대로 상인 모두가 배움을 실천하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시장 고윤환) 4월 2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기도 안양시 납청유기 이형근공방의 문경시 이전에 따라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95년에 설립된 납청유기 이형근공방은 1,300도가 넘는 불 속을 수십차례 드나들며 수천번을 두드리는 전통기법으로 납청유기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미국대통령 방한 환영 청와대 국빈만찬 식기로 제작 납품하는 등 우리 전통문화로써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MOU로 40억원(1차)을 투자하여 제조시설 및 방짜유기 디자인센터 등 부대시설을 신설하고, 향후 공장 운영계획에 따른 추가 투자로 방짜유기의 사업성뿐만 아니라 전통기술 전승이라는 전통의 가치를 지켜갈 예정이다. 한편 납청유기 이형근공방의 대표인 이형근장인은 부친 이봉주장인(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명예보유자)에 이어 2015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 무형문화재 제77호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됐으며, 그의 아들까지 3대가 납청유기의 명맥을 유지하고 그 정신과 기법이 전승될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통은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는 4월 26일 산불예방 및 소방안전 대응강화를 위해 삼국유사면 아미산 주차장 일원에서 정기모임을 가져 마을별 주요 시설 소화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4월 10일 삼국유사면 화북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각종 화재 상황을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대비하자는 의미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하게 됐다.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피해 복구활동, 소방안전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서동환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장은 “산불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테마파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하는 축제를 기획하고, 5월 5일, 7일, 8일 총 3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 어린이 맞춤형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는 공연과 놀이, 체험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아이들이 탐정이 되어 범인을 찾는 ▲범인찾기 : 누가 범국이 떡을 먹었을까? ▲ 플레이, PLAY ▲마술극장, ▲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범인찾기 : 누가 범국이 떡을 먹었을까? 행사는 삼국유사 캐릭터 중 범국이가 숨겨둔 떡을 먹은 범인을 찾는 어린이 탐정 놀이로 테마파크 내에 있는 힌트를 통해 범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범인을 찾는 분에게는 선착순 선물을 증정한다. ▲‘플레이, PLAY’는 실내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콘 놀이와 친환경 편백나무 큐브를 이용한 촉감놀이로 구성하였다. 또한 가온광장에서 진행 중인 모래놀이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물찾기’가 진행되며 모래사장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5월 한 달간 진행될 ▲마술 극장은 1일 4회 진행되는 마술쇼이며, 12시 오후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서식에 따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6월 24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갖고 시 홈페이지 및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