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40분부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강지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천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아동·청소년 표창, 마술공연, 경북일고등학교 댄스팀 공연, 홍대 윤형빈 극단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문화회관 주차장에 13개 부스를 운영해 지진·심폐소생술 체험, 뽑기, 룰렛퀴즈로 기념품을 나눠주고 페이스페인팅과 풍선 아트 증정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준비했다. 더불어 예천군 해병전우회에서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축하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천 수문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보트 체험과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제공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한동안 멈췄던 일상이 회복되고 오랜만에 야외로 나오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예천을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예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예천 관광지·특산품, 자연환경, 축제 등을 활용해 제작된 5만 원 이하 민·공예품, 패션 및 잡화 기타 관광품이며 1인당 2작품 이하로 출품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출품작과 제출 서류를 구비해 6월 2일부터 7일까지 예천군청 문화관광과방문 후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1점(200만 원), 은상 2점(각 100만 원), 동상 3점(각 50만 원), 장려상 5점(각 30만 원) 총 12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확인하시길 바라고 예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예천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아울러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일제강점기인 1922년 방정환 선생이‘어린이날’을 선포한 이후 독립운동가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광복을 이룸에 따라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어린이날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임시 휴관했던 새싹교육실을 다시 열어 유아들이 안심하고 공풀장 등에서 독립운동정신 체험교육이 진행되며, 기념관 겨레마당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어린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설치한 놀이동산과 전통놀이가 펼쳐진다. 그리고 시간대 별로 비눗방울 체험, 마술쇼, 무궁화 문패 만들기,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기념관 내에 위치한 독립군전투체험장 신흥무관학교에서는 ‘가자! 강철 독립군 부대, 행동으로 애국심을 배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립군전투 체험 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청산리전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지난 4월 30일 오전 8시 한천체육공원에서 2,200여명 전국 자전거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령 그란폰도’를 개최했다. 이번 저수령 그란폰도는 2023년도에 열리는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예천군체육회에서 주최했다. 메디오폰도(93km)와 그란폰도(132km) 두 개 코스로 피티재, 벌재, 저수령 등 예천, 문경, 단양 소백산맥 준령들을 넘나드는 라이딩 코스로 운영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첫 동호인 자전거 대회인 만큼 대회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참가자 지역별 분포도 또한 서울·경기권 58%, 경상권 26%, 충청권 13%, 그 외 전라․강원․제주권 3%로 다양하게 접수됐다. 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요 위험 구간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해 통제했으며, 라이더들 수요에 맞는 각종 음료 등을 보급해 다른 대회와는 차별적인 주최 측 배려를 보여주었다는 호평도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동호인 자전거대회의 포문을 열고 아무런 사고 없이 마무리해 정말 다행스럽고 기쁘다.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홍보 두가지 효과를 톡톡히 누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에 위치한 안계미술관(관장 김현주)이 2022년 두 번째 전시로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판화와 회화를 주 매체로 다루는 이승호 작가의 개인전 ‘님아, 득템하세요~’를 개최한다. 안계미술관은 의성군 청년시범마을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안계시장길 47-1에 위치한 안성목욕탕을 리모델링 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난 3월 개관했다. 이승호 작가는 회화와 판화 작업을 통해 실제와 가상을 이어주는 지점을 다룬다. 두꺼운 판화지 또는 하드보드지에 유화의 물성과 회화적 제스처를 활용하여 AI가 생성해내는 가상세계의 인물을 최근까지 표현하던 작가는 5월 전시 ‘님아, 득템하세요~’에서 고도로 실제화된 게임 속 세계를 경험하며 인간의 이성과 감성은 가상세계 속으로 어떻게 수렴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최소한의 형태와 색채만으로 화면을 나누어 가상과 실제를 구별하는 시각 행위에 대한 작가의 의문을 다양한 실험과 시도로 보여준다. 이승훈 미술 비평가는 ‘모든 것이 가상화될 수 있는가에 대에서 경험해 봐야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은 이미 감각하고 경험하는 지점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재고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회계과(과장 류진열)는 4월 30일 오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근린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매근린공원은 평소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따스하고 쾌청한 봄 날씨에 시민들이 남매근린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했다. 특히, 평소 이용객이 많은 남매근린공원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해진 모습에 땀 흘린 보람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마쳤다. 류진열 회계과장은 "요즘처럼 따스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봄날에 더 많은 시민이 깨끗한 남매근린공원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휴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경산시민을 위한 여러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지난 4월 29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평가로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여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울릉군은 그동안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전년대비 도세 4억원 증가와 94%의 징수율을 달성한 가운데 지방세 부과 신장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군수 권한대행 김규율 부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신규 세원 발굴 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세무행정을 구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반송고지서 모바일서비스 등 납세자 중심 편의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 참여한다. 산림청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세계산림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분야 국제 행사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지난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무려 44년 만에 개최된다. 이번 세계산림총회에서는 143개국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등 1만 3천여 명의 산림·환경 분야 관계자가 모여 지구의 산림·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한수정은 이번 세계산림총회에서 5월 3일에는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목원·식물원 역할 강화’를 주제로, 5월 6일에는 ‘산림 연구 및 교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한 미래 기후변화 대응과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3일 컨퍼런스는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 북유럽 유전자원센터 LiSe Lykke Steffensen 센터장, 큐 왕립식물원 Hugh W. Pritchard 교수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나채선 실장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며, 미래 지향적인 국내외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가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공천관리위원회는 5월 1일 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단수후보자, 경선지역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광역의원 경선결과 및 단수후보자, 경선지역 은 아래와 같다. □ 광역의원 ◦ 경선결과 ◦ 단수 ◦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 ◦ 광역의원 비례대표 ※ 기초단체장 (7곳) 경선 결과 발표 : 2022. 5. 4(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일 언온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13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405명, 포항 267명, 경주 166명, 경산 121명, 영주 84명, 칠곡 70명, 안동 67명, 영천 46명, 문경 46명, 김천 35명, 상주 34명, 의성 29명, 청송 22명, 영덕 22명, 울진 21명, 영양 16명, 성주 15명, 예천 15명, 청도 14명, 봉화 8명, 군위 7명, 고령 3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432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75.0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18,368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3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경북개발공사와 다함께돌봄센터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 최치원문학관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고운사 가운루에서 ‘고운 최치원 영정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최치원문학관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천년의 역사 가운루에서 고운 최치원과 만남을’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전시 장소를 고운사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건축물이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된 ‘가운루’로 선정하여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 전시에서는 문창공 영정(文昌公影幀), 무성서원 1차 조성 최치원 초상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최치원 선생의 영정 25점을 선보인다. 최치원문학관 김상보 관장(정우스님)은 “고운 선생이 부르짖었던 평등과 인간 존엄 사상을 다시 일깨우고 신라 말기의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문장가로 명성을 떨쳤던 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4월 30일 오후 3시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현직교육감으로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 방역 점검과 등교수업 지원, 교육격차 해소 등으로 인해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소식은 류시문 경북적십자 회장, 김병관 전 경북교육위원회 의장,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및 도민 2천여명이 참석했다. 임종식 예비후는 인사말을 통해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은 40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4년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변화를 이끌어본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또한 개소식에 참석한 포항중학교 학부모(신은정)는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경북교육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4월 29일 지역 산업위기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플랫폼 ‘경북도 위기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위기근로자 지원센터는 지역 산업위기에 따라 실질적 어려움에 봉착한 자발·비자발적 퇴직자가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퇴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고용 불안에 처한 위기근로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유관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제공과 지역산업 동향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센터 내에 위기 근로자 접수창구를 개설과 함께 시군취업 지원센터에는 전담 직원을 배치해 지역별 위기 근로자 발생 및 지원 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일자리 포털을 통해 모든 일자리 정보도 제공해 위기 근로자의 발굴-지원-재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직정보 및 취업 연계 서비스와 더불어 기본 직무교육과 심리상담, 역량 강화 등 위기 근로자 경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비재 수출기업의 대체시장 발굴을 위해 ‘독립국가연합(CIS) 유망 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기존 러시아행 수출화물의 반송(Shipback), 도착지 변경(Change of Destination) 등 물류 문제로 힘든 수출 기업을 발굴해 언어와 문화적으로 러시아와 많이 유사한 CIS 지역으로 긴급 우회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무역협회 대경본부와 공동으로 준비했다. 지역 소비재 수출 기업 40개사와 CIS 국가 중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크고 구매력이 있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지역 중심의 소비재 유통 해외수입상 4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총 108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경산 소재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은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지난 1월 선적된 3만 달러 상당의 미용제품이 러시아 항만 인근 창고에 보관 중이었으나, 이번 상담회를 통해 만나게 된 아제르바이잔 구매자 측에서 해당 재고의 수입과 유통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기존에 러시아에서 곡물가공기를 수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