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어자원 산란기를 맞아 어업 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분위기 조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5월 동안 육상단속을 포함해 해수면 불법어업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일 시는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북도 어업지도선, 동해어업관리단, 수협, 해경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항·포구와 불법어업 민원 발생지를 중심으로 대대적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주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활용해 △금어기‧금지체장 미준수 △암컷대게 불법포획 △도계 월선조업 등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적재 및 사용 △무허가 어업 등을 집중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취소·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민과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어획물 관련 내용과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 불법에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특별 지도·단속으로 준법 조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포스트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침체된 관광경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22 경주관광 빅세일 사업’이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시설관리공단이 운영중인 대릉원 등 사적지를 4곳 이상 방문하거나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에서 숙박을 이용하면서 사적지를 3곳 이상 방문하면 1~2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몇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경주명산 신라오악(新羅五嶽) 잇기’ 사업은 삼국사기 유래 신라오악 5곳과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 10곳, 전통시장 5곳 총 20곳 가운데 주어진 테마에 따라 5곳 이상 방문을 인증하면 소정의 경주몰 쿠폰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쿠팡과 티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주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경북 e누리 경주상품 판매사업’, 1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나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1인당 1~2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사업’도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숙박·체류형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00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1923년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한 색동회가 주축이 돼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환한 웃음을 전해주고자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하게 된다. 당일 야외 기념식장인 철길숲 한터마당(대잠고가도로 아래)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버블쇼, 유소년 챔버앙상블, 매직쇼, K-POP 댄스 등의 공연과 모범어린이 시상식이 진행되며, 이는 유튜브 포항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숨겨진 보물 캡슐 찾기, 나무블록 쌓기, 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아동안전체험 이동차량, 마스크 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온라인 공모전으로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방정환 선생 관련 영상 독후감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는 영상 공모전 ‘나는야 북튜버, 나도야 유튜버’를 5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남·북구 각 8.14%, 7.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4월 29일 지역 내 약 42만 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남구 평균 8.14%, 북구 평균 7.13%로 지난해 남구 8.81%, 북구 7.77%에 비해 다소 감소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최고지가는 △북구는 죽도동 596-16번지로 ㎡당 1,385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105만 원 상승했으며, △남구는 대도동 135-150번지로 ㎡당 지난해 279만8,000원에서 올해 291만5,000원으로 11만7,000원이 상승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홈페이지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민원토지정보과에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5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이의신청토지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4일 개별공시지가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는 4월 29일 3학년 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제2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 현장으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실외에서 축소, 진행했다. 간호학과 3학년 최다혜 외 145명의 학생들은 촛불을 들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예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서약했으며, 학생회에서는 행사 후 교외 잔디밭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영국 총장은 “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세상을 밝혀 봉사한다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는 행사다”며,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헌신, 희생정신을 이어 받아 훌륭한 인성을 갖춘 글로컬한 전문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는 1996년 개설, 2011년 4년제 간호학과로 승격됐으며, 최신의 실습설비와 VR실습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기자재를 이용하여 간호실무, 간호행정, 간호연구, 간호교육분야 등 간호역량 향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오미자의 건강기능성을 이용한“오미자와 콩즙을 포함하는 당뇨개선 조성물((오미)(갈수))”특허기술을 “핑크넘버원오미갈수”라는 브랜드로 산업화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 홍보마케팅에 돌입했다. “오미자와 콩즙을 포함하는 당뇨개선 조성물((오미)(갈수))”기술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로써 당뇨개선 효능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 완료하고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특허 등록도 진행 중에 있다. 문경시는 지난 3년간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특허전략원등과 협력하여 오미자의 당뇨기능성 효과를 3년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인체시험을 통하여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 식전혈당, 식후혈당 등에 유의적 효능이 검증됐다. 또한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을 통하여 오미갈수 특허기술을 관내 에이스팜, 문경미소, 오미자밸리 등 3개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핑크넘버원 오미갈수”는 농업회사법인 에이스팜에서 기획한 산업화제품이다. 핑크넘버원 오미갈수는 엄선된 문경오미자와 문경콩이 주재료이며, 100%국내산 원료로 만든 두유형태의 제품이다. 에이스팜(대표 엄석종)은 “코로나19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상주세무서와 함께 문경시 시민운동장 1층 회의실에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그동안 합동도움창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연령제한 없이 도움창구를 운영해 전자신고와 직접신고 방법을 병행해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5월 중 모두채움대상 납세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하여 발송할 예정이고, 납세자는 변동이 없는 경우 납부서를 기한내에 금융기관 등에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대상자는 개인지방소득세도 동일하게 납부기한이 8월말로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이범희 세무과장은“납세자가 도움창구를 방문하여 보다 편리하게 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길 바라며,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9천338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특성조사 및 가격을 산정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주택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문경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 올해 문경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가격 상승 및 실거래가 현실화율 반영에 따른 것이다. 개별주택가격의 열람은 문경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가격에 이의가 있는 민원인은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조사 및 검증을 하게 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로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4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정책담당관, 입법정책 관계 공무원, 道정책기획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고 입법정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전익조)은 17개 시·도의 입법정책기구의 업무 및 기능, 조직, 인력 등에 대해 비교 분석 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정책담당관실 조직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와 인사권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입법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설계, 의정활동 지원 및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운영·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 후 우수운영사례 분석, 외부전문가 자문 등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6월 중 최종 보고회로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3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6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09명, 구미 445명, 경산 305명, 경주 246명, 안동 177명, 영주 131명, 영천 131명, 김천 129명, 상주 117명, 문경 93명, 칠곡 85명, 의성 64명, 예천 61명, 청도 40명, 봉화 35명, 성주 33명, 영덕 32명, 울진 32명, 청송 29명, 고령 27명, 군위 23명, 영양 12명, 울릉 1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6,43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775.7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14,183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동구여성지도자단체 지지 선언과 동구여성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해진 특보단장을 비롯해 한영애 특보 사무국장, 정은미 한국부인회 동구회장, 이나경 동촌농협 주부대학 총회장, 김정순 반야월농협 주부대학 총회장, 김남현 신나는봉사대 회장 등 2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구여성지도자단체 회원들은 “우성진 예비후보는 35만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행복한 동구가 되기 위해 구청장은 경영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경영지식이 풍부한 우성진 후보가 적임”이라며 “음주운전을 2번이나 하고 특히나 시의원 재직시절 음주운전을 한 후보를 사회통념상 보편적인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동구청장 후보로는 적합하지 않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 동구여성지도자단체 임원들은 우성진 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여성특보직을 수락하며 우성진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우성진 예비후보가 경선 후보로 선정된 후 동구청년단체 회원 20여 명과 동초협 회원 등 다양한 단체들의 우성진 후보에 대한지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동촌초, 동중,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태훈(현,달서구청장)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신바람 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한 혁신성장 선도 공약’을 29일 발표했다. 성서산단 대개조 성공적 완수 지원,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2단계 고도화, 일자리지원센터 기능강화 및 청년일자리지원 플랫폼 구축, 전통시장 경쟁력강화 및 골목상권 회복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태훈 예비후보는 “성서산단이 대개조 및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으로 대구 경제와 물류의 중심지로 다시 우뚝 서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청년 및 혁신인력이 선호하는 대전환의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2021년 유치한 대구산업선 호림역이 2027년 개통하면 성서산단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산업단지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자 권리이며 행복한 삶의 시작이기에,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의 일자리지원 및 직업교육기능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도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대구지역 경제의 심장인 성서산단의 대변화를 통해 대구경제가 새롭게 웅비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5.1 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및 대구기업 지원을 약속하는 공약을 29일 발표했다. 대구형 청년인재관리센터(가칭:청년미래원) 설립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청년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재헌 후보는 “대구의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직업사관학교 설립 등으로 대구지역의 강소기업과 일자리 매칭을 통해 일자리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여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기업인이 존경받고 노동자가 일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는 역할에 힘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시민의 노동안전 강화를 위하여 일하다가 다치거나 사망하는 노동자가 없도록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등을 통해 산재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배달원이나 영세자영업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LINC 3.0(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계명대학교는 지난 10년간 1, 2단계 LINC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번 3단계 LINC 3.0 사업에도 선정됨으로써 2027년까지 6년간 24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계명대는 이번 사업평가에서 산학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산업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구의 인재가 지역에서 머물며 일할 수 있는 교육 협업 생태계 구축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3단계 링크 사업을 위해 그동안 연구 관리에 집중해 왔던 조직을 연구가치 창출과 활용을 위한 조직으로 바꾸고 지역산업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양성 모델을 실현하기 위하여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역산업과 연계한 미래자동차, 의료, 로봇, 식품‧바이오 등 4개 분야의 ICC(기업협업센터)를 활성화하고, 지역에 필요한 연구 과제 도출,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고도화,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오정현 대구광역의원 중구1선거구(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2동) 예비후보가 29일 5+1산업의 글로벌 마케팅 중심지로서 중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오정현 예비후보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이제는 실무형 시의원이 되어 현실정치에 저의 전문성을 접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며 “대구시가 경제구도 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5+1산업의 글로벌마케팅 중심지로서, 중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성로 상권과 시청 이전 후적지를 연계한 국제회의관광복합지구 조성, 스마트 쇼핑 테스트베드 구축, 골목 및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기구 설치, 초연결 문화관광도시 구현, 글로벌 교육 도시 실현 등을 공약으로 실무형 시의원으로서 첨단 일자리가 넘쳐나고 미래세대가 모여드는 글로벌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현 예비후보는 경신중, 대륜고, 계명대학교 대학원 박사를 졸업하고 국제회의기획사 대표, 한국관광산업진흥원 이사장, OKTA(세계한인무역협회)글로벌통상전략연구원 박사위원으로서 활동해 온 글로벌비즈니스 전문가이자 대만관광객을 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