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사업)’공모에 지역 11개 대학*이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매년 435억원씩, 6년간 총 2600억원 정도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은 경운대, 경일대, 금오공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포항공대, 영남대, 위덕대, 동국대(경주), 한동대 등이다. LINC3.0사업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진행된 1·2단계(LINC, LINC+)의 후속사업으로서 산산업·신기술 분야에 부합하는 미래인재 양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생모델을 발굴해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대학간, 대학-지역사회 간 자생적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들은 대학별 강점과 역량에 따라 지역 미래산업 대비 인재양성 체계화,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육성, 산학연협력 지속성 제고를 위한 기반 강화,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포항공대는 지역에서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23개 시군과 손잡고 민관 협력을 통한‘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경북’만들기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구가 증가하면서 위기가구 적극발굴과 신속지원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상시적으로 작동하는 촘촘한 발굴체계 구축, 마음안심 서비스 앱 보급운영, 우리동네 지키미 사업단 운영, 카카오톡 채널 희망톡(TALK) 개설, 사각지대발굴의 날 운영,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상시적으로 작동하는 촘촘한 발굴체계 구축은 지금까지 산재돼 있는 사각지대 발굴 민간 신고 조직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원화하고 공공조직과 민간기관의 협업을 통해 365일 작동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상북도 마음안심 서비스앱을 23개 전 시군에 즉시 보급해 가족관계가 단절되거나 보호자가 없는 혼자 사는 위기대응 취약가구 대해 실시간 안전 확인과 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토록 할 방침이다. 마음안심 서비스는 위기대응 취약 1인 가구에 해당 앱을 설치하고 지정시간(최소12시간) 동안 휴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입장료 2천원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초등생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에게는 다자녀 가족 우대요금을 적용한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지하1층 원형무대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2시에 마술공연을 2회 진행하며, 2층 선비정원에서는 유교랜드 방문후기를 지정된 해시태그와(#유교랜드, #안동, #안동여행)함께 개인 SNS에 포스팅한 관람객에 한하여 룰렛이벤트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후 3시부터는 가족 장기자랑을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후 2시까지 가족장기자랑 참가지원서를 제출한 15가족에 한해 원형무대에 장기자랑을 참가한 가족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그 외 유교랜드 주변에서는 로봇제작 체험행사와 단지 내 지역문화단체의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가족과 어린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 대응인력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고 채우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비타버스’ 가 4월 28일 칠곡군보건소를 방문했다. 비타버스는 4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휴식 및 여유를 위한 커피·음료 제공, 피로회복 및 마음안정을 위한 마사지 및 테이핑 요법을 통한 신체 회복을 돕는다. 또 개인별 정신 건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격무에 지친 코로나19 대응인력에게 활력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권정희 칠곡군보건소장은 “2년이상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헤아린 경상북도 비타버스 방문에 감사드린다.” 며 “보건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기존업무를 재개해 군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더욱 힘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공무원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28일 군청 주차장에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과 확진자 증가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여 혈액수급 위기상황임에 따라 혈액부족 사태를 해결하고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미크론 확산 예방과 직원들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어 대기시간 최소화와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간인만큼 우리 공직자들이 우선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하반기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헌혈운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 이후 경북 최초 축제인 제24회 ‘2022 문경찻사발축제’가 4월 3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열리는 문경찻사발축제는 기획전시전 특별전시전, 명장명품경매, 50%할인 랜선번개마켓, 사기장의 하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월 8일까지 펼쳐진다.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오정택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의원과 문경시의회 의원 등 각 계 각층의 기관단체장들과 35개 문경도예작가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고윤환 문경시장의 환영사. 오정택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막 테이프 커팅, 대형 달항아리 용 그림 화룡점정 퍼포먼스, 요장방문,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 첫날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 등 개막 당일만 13,997명(오후 6시 기준)이 문경찻사발축제장을 찾아 한국의 멋과 문경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문경시와 축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지난 4월 30일 명인고등학교에서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의 특별프로그램인 ‘2022 성주참외 디저트푸드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성주참외 홍보와 소비촉진, 다양한 참외 레시피 개발을 통해 참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참외 가공품 시장의 확대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참외의 맛을 살리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한정하여 참외에 대한 대중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떡, 케이크, 와플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레시피를 가지고 전국 각지의 일반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56개 팀이 참가하고, 전문가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총 시상금 400만 원을 걸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수상자는 총 7팀으로 상품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참외 바람떡’을 출품한 이다영씨(대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 수상자들은 △금상 윤민지, 안소연씨(아산, 성주참외 만주) △은상 장영환, 장유준씨(성주 명인고, 안녕 나는 참외 타르트야) △동상(2팀) 김혁진씨(청주, 참외 요거트크림 찹쌀떡), 김홍욱, 박철우씨(창원, 참외초콜릿&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올 8월 준공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준비를 위해 5월부터 농업인회관 1층에서(의성읍 구봉길 237) 로컬푸드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운영한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를 통해 완주군 로컬푸드 시스템을 집대성하고 농식품부 먹거리선순환추진TF 단장을 역임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총 4명(단장1, 직원3)의 추진단원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5월부터 직매장이 개장하는 8월까지 로컬푸드 정책 홍보 및 교육, 직매장에 납품할 출하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 등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실시한다. 9월에는 로컬푸드 협동조합으로 전환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로컬푸드추진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농산물의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농업․농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과 영양플러스사업을 연계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4월 28일부터 5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체험교실과 소그룹 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체험교실은 지난 28일‘컬러푸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주제로 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5월에는 서부권역과 동부권역으로 나누어 ‘식품알레르기 바로 알기’ 소그룹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체험 준비물인 방울토마토 모종과 관찰일기는 각 가정으로 전달하였으며 방울토마토 모종을 아이와 함께 한 달간 재배하고 자라는 모습의 관찰기록을 남겨 온라인 플랫폼(BAND)에 사진과 함께 활동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교육을 통하여 아이가 편식 성향이 강한 채소를 직접 재배하도록 친근감을 제공하고, 수분 함유량이 풍부한 채소를 알려줌으로써 알레르기 질환을 이겨내는 식생활 실천 능력을 배양하며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의성군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 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올해 장마철·하절기 전 가축분뇨 및 지렁이 분변토로 인한 환경오염과 악취 발생 등의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6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의성군 소재 가축분뇨 배출시설 30여 곳을 선별하여 가축분뇨와 퇴·액비의 야적 또는 방치 등 불법 처리를 예방하여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의성군 내 폐기물처리시설인 지렁이농장 17개소에 대하여 폐기물 관리실태와 지렁이 분변토 보관 방법 등에 대하여 자체점검 할 예정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실태를 비롯해, 퇴비와 액비를 축사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야적 또는 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등이다 의성군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한 가축분뇨 무허가 또는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자 등에 대해서 행정처분 할 예정이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위반 차수 별로 사용중지, 처리금지, 폐쇄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의성군은 "이번 점검이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운영자는 가축분뇨 및 분변토의 관리와 적절한 처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2,012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9일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30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88% 상승했으며, 18개 읍·면 중 안계면이 5.72% 상승으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과 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성군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의성군은 “개별주택가격이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 부과 자료가 되는 만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 30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63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96명, 구미 534명, 경산 245명, 안동 204명, 경주 199명, 김천 131명, 영천 117명, 영주 108명, 칠곡 92명, 문경 72명, 상주 70명, 의성 47명, 울진 42명, 영덕 39명, 예천 33명, 성주 26명, 봉화 21명, 청송 20명, 고령 20명, 군위 16명, 청도 14명, 영양 13명, 울릉 1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505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79.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16,854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5월 1일 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과 같이 후보자를 확정했다. ◈ 기초단체장 경선(당원50%:국민50%) ◈ 광역의원 경선(당원100%) 2-1. 광역의원 경선(국민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지역 언론사의 이재민 성금 지급 의혹 관련 기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강경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기독교단체가 기부한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이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지급되었다며 울진군에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확인 결과 기독교단체의 성금은 울진군이 아닌 해당 마을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성금 지급은 울진군과는 관계없이 진행된 상황이다. 산불피해 관련 공식적으로 지급된 성금은 지난 4월 12일 주택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모금기관에서 지급한 1차 성금뿐이며, 이후 지급될 성금도 피해주민에 정확한 근거와 기준 하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유포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와 명예를 실추시키고, 주민간의 갈등을 유발한 해당언론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더불어 고발조치도 검토 중이다. 울진군관계자는 “산불 재난 극복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 때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는 이재민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일”이라며“추후에도 이와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강경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에 포항이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은 스타트업 그라운드(벤처기업 창업보육시설), 힐링그라운드(편의시설), 연구시설‧ 장비도입 등 총 3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조성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그린 백신 실증지원센터,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포항지식산업센터 등이 있어 그린바이오 5대 핵심기술(마이크로바이옴, 식품, 종자, 동물용 의약품, 기타 생명 소재)지원이 가능해 그린바이오 창업생태계 조성의 최적지로 손꼽혔다. 이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선정으로 포항은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분야 벤처 창업 거점시설이 마련되어 우리나라의 그린바이오산업분야 인재육성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포항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을 통해 농식품 및 관련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되고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높은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가진 신산업들의 유치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 산업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