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2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21명, 구미 479명, 안동 283명, 경산 271명, 김천 132명, 상주 117명, 경주 108명, 문경 102명, 칠곡 98명, 영천 93명, 예천 79명, 의성 51명, 성주 46명, 청송 42명, 영주 38명, 봉화 36명, 청도 34명, 울진 24명, 고령 23명, 영양 19명, 영덕 14명, 군위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279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256.9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21,187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4일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경제발전 및 도시개발 계획을 바탕으로 영덕만의 특색이 담긴 고품격 도시를 만들겠다.”며 경제・도시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2일 김광열 예비후보는 “영덕의 9개 읍・면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낙후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민간투자 유도(기업유치)와 규제 완화 등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로 군민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민자(기업)유치는 절차적 합법성을 토대로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자연환경보존지역, 절대농지 등의 규제로 인해 생긴 도시 간 불균형을 해결하고 지지부진했던 개발사업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사업성이 약한 영덕읍과 영해면, 강구면 등 일대에 공공주택 확대와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재개발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도시계획 변경, 주민 이주대책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련 전문가, 관계 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영덕개발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중앙정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병욱 의원이 포항 장기면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반대를 위해 상경 시위를 하는 장기면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시위에 참여했다. 포항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는 2일 국방부 앞에서 상경 시위를 벌이며 수성사격장 완전 폐쇄와 보상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조현측 대표위원장과 7명 공동위원장, 16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국방부 앞에서 시위하는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 주민들을 만나 주민동의 없는 사격훈련의 즉각 철회와 제대로 된 보상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한 목소리를 냈다.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실시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그 이후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무리하게 사격훈련을 강행했다가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중지된 상태다. 현장에 참석한 김봉수 국방부 정책기획관은 “내일 국회 김병욱 의원실에서 아파치 헬기 사격장이 있는 경기도 포천과 양평 지역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과 관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한다”고 전했다. 김병욱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책 검토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학교를 넘어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경북의 모든 어른이 선생님이고, 경상북도 전체가 학교인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감 선거가 무관심한 이유는 교육감이 경북도민과 소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지역의 모든 사회자본은 교육과 관련이 있으며, 교육은 다시 지역의 내일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경북교육을 위해 경북도민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 교육감의 한계와 폐쇄적인 교육공약의 울타리를 벗어나 도민과 함께 경북의 내일을 만드는 차원이 다른 교육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마숙자 예비후보는 지역기업과 협업, 권역특산물을 활용한 급식, 지역아동 센터 및 다문화 센터와 연계한 교육환경 구축, 지역방범단체와 함께 만드는 학교 밖 안전망 등의 공약을 발표했으며, 특히, 마숙자 예비후보의 공약은 교육과 관련된 유권자에게만 집중된 기존 교육감의 공약과 달리, 경제와 사회를 아우르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선거구가 7곳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을, 인천 계양구을,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강원 원주시갑, 충남 보령시서천군, 경남 창원시의창구, 제주 제주시을 7곳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2022년 2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선거구를 대상으로 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이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5월 2일까지 사직하여야 한다. 다만,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에는 후보자등록 신청 전까지 사직하면 된다. 사직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후보자등록은 5월 12일과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하며, 선거운동기간은 19일부터다. 한편, 지역구국회의원보궐선거지역의 선거인은 투표 시 제8회 지방선거의 투표용지와 함께 보궐선거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교부받는다. 다만, 외국인선거권자의 경우 지방선거의 선거권만 있으므로 보궐선거지역에 거주하더라도 지방선거의 투표용지만 교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9일간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56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일부터 6일까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선수 및 임원 700여명이 경기에 참가하며 7일부터 10일까지는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부, 중등부 선수 및 임원 1,0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군은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비,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해 경기 외적인 부분 또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양궁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종 대회 유치로 양궁의 메카인 예천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개막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5월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성공기원 행사는 주 개최지 구미를 포함한 11개 시군의 265명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 활동의 이해교육과 심폐소생술, 장애 유형별 응대방법이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또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내·외빈 축하 인사말씀과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의 화려한 무대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의지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지역대표 자원봉사자들이 낭독한 결의문을 채택한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임을 확신한다. 경북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맡은 바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은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개회식을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석회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공직선거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상에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박해진 회장이 장관표창을, 제50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 유공자에 경산중앙병원 이명갑 진료과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는 최우수에 자인면, 우수에 하양읍, 서부2동, 장려에 압량읍, 서부1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공무원 대상 공직선거법 안내’란 주제로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상범 지도계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의 제한‧금지규정 등에 대하여 사전 교육하여 경산시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등에 위반되지 않고, 직무수행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상범 강사는 선거중립의무, 선거관여행위 제한 강화, 공무원의 SNS활동 관련 주요 위반사례 등 사례중심의 강의를 통해 어려운 선거 관련 규정을 쉽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2일 도청에서 지역 주도의 인구활력 증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인구감소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2022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부처, 인구정책 전문가, 대학, 청년 창업가 등이 참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전략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시군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베이비부머가 떠나야 모두가 산다’의 저자인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산업 및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해 주목하며 청년과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일자리와 주거, 여가・문화를 잇는 거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형석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은 주제발표에서 인구감소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주도 정책의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의 차별화된 전략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박종관 상주 정양리 이장은 ‘젊은이들을 품는 마을, 마을을 품는 젊은이’라는 주제로 정양마을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마을 활성화를 위해 세대를 아울러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자세를 강조했다. 유정규 의성 이웃사촌지원센터장의 주재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4월 30일 6.1지방선거승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선거에서 전 후보 당선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길우 정의당 대구선대위원장의 발언, 후보소개와 함께 깃발행진,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는 ‘출마지역에 당선 깃발 꽂기’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복주 부대표는 “지난 대선을 통해 우리가 느낀 것은 거대 보수양당을 통해서는 우리 시민의 삶이 나아지길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지방정부의 위상과 역할이 크고 중요해졌다. 보수의 땅 대구에서 진보정치의 공간을 활짝 열어, 양당이 아니라 정의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멋지게 증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우 대구선대위원장(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은 “일하는 대구 시민들이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권 보장과 노동자의 정치적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동자 단결로 더 단단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양 희 대구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김성년 수성구 라 지역 수성구의원 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우리나라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이 자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려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5월 2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 체육관에서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보고회와 성공기원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별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를 주관한 이철우 도지사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예상되는 쟁점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겼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2019년 전북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경북에서 새로운 체육 100년 역사를 다시 한 번 주도하고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체전의 범도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자원봉사자 등 도민과 함께하는 성공기원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 산학협력단(단장 노경철)은 지난 4월 29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2022년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앞서 동양대는 올 2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았고 교육생 40명을 선발했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진·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예방하는 서비스로 최근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과정은 4월 29일부터 7월 23일까지 이론 94시간 실습 48시간 총 14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유농업 개론 ▲치유농업서비스의 대상자 진단 ▲치유농업자원의 관리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기획 및 개발 등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9월 시행 예정인 2급 치유농업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동양대 이하운 총장은 “치유농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치유농업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 대학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치유농업 일자리 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2일 2호 공약을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에 AI(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디지털전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디지털 원주민이다.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활용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줄 디지털전환 교육이 필요하다.” 며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학교에서 디지털전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SW-AI 수업시수 확대 △ 메타버스 활용 교육 확대 △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교실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 양성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 ‘SW-AI 수업시수 확대’를 위해 디지털전환 교육 로드맵 구축, SW-AI 교수·학습 자료 개발, SW-AI 교육을 위한 시수 확대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수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메타버스 활용 교육 확대’는 경북교육청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안전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1일 청년관련 공약 발표와 함께 청년 서포터즈를 정식 출범시켰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등의 재학생들로 구성됐으며 SNS를 활용하여 정책수립 홍보를 통한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서재헌 후보는 이날 청년정책으로 청년기본소득, 청년면접수당 등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으며, 군복무상해보상보험, 청년대중교통요금 지원 사업 등 청년정책 사업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또, 건강검진, 심리치료 등 청년건강을 위해 바우처 제공을 통해 청년건강권 확립 등 지원 대책 마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재헌 후보는 “청년들의 고통과 갈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청년시장으로서의 역할을 통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3대도시 회복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기회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