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5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4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시정에 관한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9시부터 21시, 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5~13세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교육 ‘한 걸음 더 가까이’를 실시했다. 부모역할교육은 관내 유아기 및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부모 역할의 이해 및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놀이, 소통, 성, 훈육 총 4가지의 주제로 시행되는 맞춤형 교육이다. 놀이 교육은 ‘스마트폰보다 엄마표 놀이’ 저자인 강혜은 작가를 초빙해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법 및 자녀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소통 교육은 와락&피스 심리상담센터 권란희 센터장과 함께 비폭력 대화를 활용한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대화법 관련 교육으로 적용이 가능한 실습 위주의 심층적 교육이다. 성교육은 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조아라 소장을 섭외해 부모와 자녀 간의 성적 의사소통 및 성폭력·디지털 성폭력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며 자녀의 성 가치관 확립에 기여했다. 훈육 교육은 EU심리상담연구소 김영이 소장을 초빙해 훈육에 대한 바른 인식 및 아동의 권리 이해, 자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1기분 자동차세 50,005건 55억83백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김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로, 1월,3월 연납 차량과 장애인 등 비과세ㆍ감면차량은 제외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1/2씩 후납 형식으로 두 차례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고지서 납부방법 및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농협),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만약 자동차세를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6월 10일과 11일에 세종 호수공원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환경교육주간 환경교육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1회 환경교육주간’은 환경보전의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의 날(6월5일)을 시작으로 1주일간 진행된 환경교육 기간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의 세계 속으로’란 주제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내 친구’ 프로그램은 미생물을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는 체험교육으로, 눈에 보이진 않는 생물도 우리 곁에 살고 있는 것을 알려주었다. ‘물에 사는 내 친구’ 프로그램은 증가현실(AR) 교재와 앱을 통해, 강이나 호수에 사는 곤충, 물새, 민물고기와 같은 담수생물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생물교구 체험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원관에서 개발한 다양한 교구를 이용하여,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프로 선수단이 6월 17일 수원FC전 홈경기에서 군대리아(밀리터리 버거)를 선수단이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6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R 수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이후 한 달 여 만에 진행되는 홈경기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팬 프렌들리 이벤트들로 국군대표선수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팬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 ‘FOR THE HERO’ 호국보훈 유니폼부터, 클래퍼, 건빵, 군대리아까지 김천상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 유니폼을 판매하고 클래퍼, 건빵, 군대리아(밀리터리 버거)를 증정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천상무는 호국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 유니폼을 제작했다. 김천상무 선수단은 17일, 21일 홈경기에서 기념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팬들은 15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김천상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호국보훈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 게이트에서 전 관중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 클래퍼를, 선착순 1,000명에게는 건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경북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로 166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8명(부상 8), 6.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추세를 보면 2012년 12건 발생 이후 2018년 23건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16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장소별로는 주택이 50건(30%)으로 가장 많았고, 공장‧창고 등의 산업시설과 음식점‧소매점 등의 생활서비스 시설에서 각 25건(15.1%)씩 발생했다. 특히, 냉방기기 화재 중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64.3%), 선풍기 화재는 단독주택에서(86.4%)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83건(50%), 기계적 요인이 56건(33.7%), 미상 19건(11.4%)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무더위가 절정인 8월에 45건(27.1%), 7월 40건(24.1%), 6월 17건(10.2%) 순이며, 시간대별로는 16~18시 25건(15.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도내 약 5천개 사업체를 대상으로‘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21년 12월 말 기준 도내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수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다.(* 전국 약 6.7만개 사업체(경상북도는 7.3%(약 5천개**) 차지)/ (′17) 5,113개 → (′18) 5,188개 → (′19) 5,175개) 조사는 110여명의 조사요원을 통해 조직형태, 영업비용 등 13개 항목을 조사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호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조사하며, 전화조사와 팩스, 이메일 등 비대면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돼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지역 주요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13일 독도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실효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천명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경 경북도회장을 비롯해 도임원진과 23개 시군지회 회장단(지회장 및 여성회장) 5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경북의 혼, 독도수호 자유총연맹이 지킨다’는 슬로건 으로 독도박물관 견학, 독도역사 바로알기 세미나 등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도에서의 결의대회는 3·1운동의 애국심을 되새기면서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흰 두루마기를 입고, 독도수호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양손에 태극기와 독도기를 들고 결의문 낭독과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 모두가 대형태극기를 잡고‘독도는 경북의 혼, 대한민국 영토’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가진 후 독도 행정업무와 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독도관리사무소 직원들과 독도경비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우경 경북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일본은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한 채, 원전 오염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큐레이션* 하는 것은 관광을 정의하는 방식 중 하나일 것이다. (* 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전파는 것) 큐레이션의 접근 방식 또한 여러 가지가 있으나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바로 지역이 가진 날것을 양질의 경험으로 제공하는 것이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 러스틱 라이프('시골 특유의' 뜻의 러스틱 (Rustic)과 '생활'의 뜻인 라이프 (Life)의 합성어로 도시를 떠나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고 편안함을 즐기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 즉 로컬리즘에 주목한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3대문화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 상품으로의 브랜딩을 위해 ‘HI STORY 경북’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경북투어패스 구축, 3대문화권 공동홍보 등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진흥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으로 직접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실행을 전면에 내세울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엔데믹과 함께 경북도는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가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과 장산 신돌석 장군 숭모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장산 신돌석장군 순국 114주기 숭모제향’이 지난 13일 신돌석 장군 유적지에서 장군의 후손들과 숭모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 신돌석 장군은 축산면 도곡리에서 평민의 아들로 태어나 동해안 일대를 누비며 항일운동에 맹위를 떨쳐 ‘태백산 호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영덕군과 숭모위원회는 항일구국활동을 위해 청춘을 바친 신돌석 장군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과 용맹한 기상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숭모제향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숭모제향은 초헌관 이희진 영덕군수, 아헌관 안진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종헌관 박종우 영덕경찰서장이 제관으로 참여해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됐다. 의식행사는 제향행사에 이어 숭모사, 기념사, 추모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나라사랑 연날리기가 한국연연맹에 의해 펼쳐져 신돌석 장군과 영릉의병진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은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신돌석 장군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연극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을 공연해 장군의 얼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지역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3일 오후 2022년 제1차 청소년참여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인해 외부에서 진행됐으며, 학교전담경찰관들과 의성고 경찰동아리(순폴) 15명, 의성여고(플리스)10명 총28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정책자문단은 청소년이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보호 지원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의성경찰서 소속 단체로 학교폭력예방 방안 및 청소년 관련 정책 건의 등 의견을 나누었고, 의성서 특수시책인 학교폭력 신고QR코드 ‘서치-큐’에 대한 합동 홍보활동도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진량읍, 이어 오후 2시 중방동 읍·면·동장실에서 열리는 주민대표와의 차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은 6월 12일 면사무소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억) 직원, 모란봉사단(회장 김건우)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성1리 마을 담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성주군 새마을녹지과의 2022년 벽화그리기봉사단 운영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벽화그리기에 앞서 지난 4일 담벽 도색을 실시했으며, 7일에는 연필 스케치 사전작업을 진행했다. 이날은 봉사자들의 4시간 가량의 채색작업 끝에 무미건조했던 담벽이 익살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주말에 시간을 내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성주군자원봉사센터 및 모란봉사단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재능 나눔을 통해 탄생한 아름다운 벽화를 소중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14일 성주 가야호텔에서 민원업무 담당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증가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친절마인드를 함양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자가진단, 숲 체험, 미술 및 음악을 통한 심리 치유활동 등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이완과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자가 관리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공무원은 “업무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동료 직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큰 위로와 공감을 얻었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원업무에 헌신을 다하여 임해주는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활력을 얻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민원행정 서비스의 만족도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15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숲체원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