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4일 전몰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립영천호국원에서‘2022년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참석대상자의 규모를 확대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석수 대한민국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과 생존 학도의용군 12명을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와 122보병여단 의장대가 의식에 참여했으며, 임종식 교육감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윤승오 의원, 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의장 이춘우 의원, 장정교 대구보훈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상순 국립영천호국원장, 포항고·선덕여고·경산고·구미고·영천여고·영광고 주니어ROTC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식은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의 전공사 낭독, 경북교육감의 추념사, 추념 공연의 순서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70주년 기념 육군창작뮤지컬‘귀환’의 한 장면을 경북중등교사 뮤지컬단 선생님들이 선보임으로써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목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4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태풍, 화재, 지진, 감염병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핵심기능이 중단없이 연속될 수 있도록‘교육지원청 기능연속성 계획’수립 집중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작업은 23개 교육지원청의 재난대비 업무담당자가 함께 모여 도교육청 기능연속성 계획과 연계한 교육지원청의 핵심업무 선정을 위해 △1차 교육지원청의 기능영향도 분석(영향도와 시급성 등 평가)을 기초로 △2차 GAP 분석(담당자 등의 의견 조정)을 실시하고 계획의 실행력 향상을 위한 토론을 병행해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의 기능연속성 주요 내용은 △핵심기능 선정 △비상조직(대책본부) 구성 △핵심업무 수행 인력운영 △재난규모별 대체업무 장소 지정 등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의 기능연속성 계획은 지난 6월 7일 수립했으며 재난·안전사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1순위로 핵심기능 19개를 선정, 위기 상황 시 핵심기능 수행자부터 대체 공간으로 이동해 업무를 연속하고 담당자 외 대직자를 2순위까지 지정해 업무공백이 없도록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계획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윤석열 정부 해양수산 분야 국정과제가 경북에서 빠르게 구체화된다. 경상북도는 6월 14일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시군 해양수산 담당과장 회의를 열고 새 정부 해양수산분야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에 대한 지방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선제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 5년 동안 추진할 해양수산 분야 국정과제로는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교통물류체계 구축 ▷해양영토 수호 및 지속가능한 해양관리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 등이다. 도는 이러한 국정과제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단위사업별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어촌을 도시 수준의 생활공간으로 혁신하기 위한‘어촌 신활력증진 사업(300개소)’에 지역 어촌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 어항에 대한 사전 실태분석으로 사업대상지를 미리 발굴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또 어촌체험휴양마을 특화 대상지를 발굴해 정부계획에 반영시키고, 전국 4개소에 구축키로 한 자율관리어업 거점센터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수산식품 클러스터 및 가공종합단지 조성도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영덕에 추진 중인 ‘경상북도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를 해수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지난 10일 현풍읍 오산리 일원 양파 농가에서 양파 수확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인력 수급문제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수확과 정리 작업에 열과 성의를 다했다. 한편, 공단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현풍읍 농가에 2년째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 서 왔다. 강순환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특히 농촌 일손부족으로 농가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며 “앞으로 공단은 지역 농가에 더욱 힘을 보탤 것이며 도농화합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는 6월 11일 구미시 고아읍 괴평2리에서 “벽화 리모델링”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LG두드림봉사단과 가족,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벽화 봉사와 더불어 이·미용봉사단 “따사모(회장 공정희) 회원들이 어르신 대상으로 커트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벽화 리모델링” 활동은 과거에 그렸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고 색이 바래 흉물이 되는 기존 벽화들을 현재 상황에 맞게 그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고아읍 괴평2리와 다식리 벽화는 2016년부터 LG이노텍 임직원 봉사단이 3년동안 함께 그렸던 곳이다. 낡은 벽화 대신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새롭게 그려졌다. L경북협의회는 “이번 벽화리모델링으로 코로나로 지친 마을 주민들께 위로와 마을 발전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2, 이하 디옵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기기 및 액세서리 등 국내외 안광학기업 134개 사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현재까지 해외 바이어 23개국, 102명을 포함, 국내외 바이어 약 2천여 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이번 디옵스에서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다. 전시회 1일차인 22일에는 ‘3D 기술동향 및 사례 세미나’, ‘글로벌안광학컨퍼런스’가 진행되고, 2일차에는 ‘2022년 안광학혁신성장청년일자리 교육 세미나’, ‘융복합 안광학산업 동향 및 전망분석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어 대한민국 안경디자인 1세대로 한국안경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인샤우어 김종필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아이웨어 디자인 강국 도약을 위한 디자이너 육성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6월 23일 오후 2시에는 ‘융복합 안광학산업 동향 및 전망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이어진다. 첫 강연은 국내 메타버스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6월 18일 저녁 7시 백조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역사와 음악을 드라마로 스토리 텔링한 울트라 스테디셀러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 영국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무대는 역사 이야기 속의 교육성을 겸비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있는 복합 예술 공연으로 흥미 진지한 연극 & 수준 높은 클래식 라이브 연주 &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 영국여행’은 원작을 각색한 것으로 유학 생활을 하는 젊은 만화가 이원복이 영국 역사 만화를 출판하기 위해 영국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만난 신비로운 소녀와의 우정 이야기를 다룬 공연이다. 영국의 역사를 주제로 시대별 음악에 따라 역사적 내용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영국의 민요, 오페라, 영화 등 다양한 음악과 은막으로 비치는 시각적 자료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 영국여행’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6월 14일 성균관대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가 한창인 중화지역을 방문하여 성균관대학교 임원,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를 비롯한 모서 및 서상주농협 관계자와 일손돕기 참여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균관대학교 농촌일손돕기는 참여 희망 학생 210여 명이 6월 13일부터 ~ 18일까지 5박6일간 사벌국면‧모동면‧모서면‧화동면 등 12개 마을에서 포도순 정리, 포도 봉지 씌우기, 감자 수확 등 농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농작업 위주로 일손을 도울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농업부문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한데 이번 일손돕기로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 준 성균관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한 교무위원님, 농협상주시지부 외 농협 관계자, 참여 학생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9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2022년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강사를 통해‘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생활 속에서 즐겨 듣던 대중음악 속에 녹아 있는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지난 2009년 9월에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올해 13년 째 운영을 이어 오고 있는 안동의 대표 교양강좌이다. 시민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하여 월 1회(매월 첫째 주 목요일, 2시) 시민 특강을 개최한다. 안동뿐만 아니라 인근 영주, 예천, 의성 지역의 주민들도 많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인 인기 강좌이지만,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으로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되면서 특강 운영이 중단되어 많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심리적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명사초청 특강 운영을 재개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모임 인원 제한과 감염병 확산의 여파로 부득이 운영을 다시 중단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은 태화동 서경지길 ‘문화로 놀 날’행사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태화동 서경지8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인 ‘깊은 안동 프로젝트’사업으로 마을 공동체 성장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문화적 삶이 부족한 고령화된 골목 단위 마을의 주민들이 스스로 향유할 문화를 찾고 마을 내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17일 오후 7시 전야제와 18일 오후 1시~6시까지 체험 및 전시행사로 구성된다. 17일 전야제에서는 마을주민과 거주 예술가들의 퍼포먼스, 연주 공연 등을 통해 주민 소통․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날인 18일 전시 체험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마을 문패 전시, 천연염색 전시와 시민참여 윷놀이, 함께 꾸미는 골목길 벽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나와 내 이웃의 잊힌 꿈을 주제로‘꿈이 있는 서경지 골목길’이라는 행사를 기획해 주민의 꿈을 이루어 주는 전야제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향후 주민들의 어릴 적 꿈을 계속해서 찾고, 퍼포먼스를 통해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경지 골목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4일 영천시청에서 동부권 10개 시군* 경제부서 담당과장, 경제관련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활성화 정책과제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울진 ) 이날 회의는 러-우크라이나 사태, 고유가, 물류비 등 생활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현장의 체감경기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권역별로 동부권(14일, 영천시청), 서부권(21일, 상주시청)으로 나눠 총 2회 개최된다. 도와 일선 실제 경제현장에 있는 23개 시군과 대구경북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신규 시책에 대해 논의한다. 도는 ▷산·학·관 동반성장 상생 일자리 프로젝트 ▷경북형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 ▷지역 중소기업 풀필먼트 마케팅 지원 ▷디지털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중화권 온라인 시장개척 등을 제안했다. 또 시군에서는 ▷(포항) 라이브커머스 활용 지역제품 홍보 ▷(경산) 산업체 수요맞춤형 학위과정 개설 ▷(안동)뉴로컬브랜딩 원도심골목 관광자원화 ▷(구미)샤임머스켓 포도 농작업 전문인력 양성을 제안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025년 예정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천년 고도 경주에서 펼쳐지기를 소망하며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해 7월 6일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하며 경북의 세계화에 날개를 달 예정이다. 경주는 석굴암, 불국사 등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역사적 품격이 깊어 세계 정상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 산업발전 중심지인 포항, 구미, 울산 등이 인접해 세계 정상들이 궁금해 하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현장을 소개할 수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회의에 도입해 전통문화와 새로운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의 한 장면을 만들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눈부신 경제발전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 이에 유치 경쟁에 뛰어든 제주, 부산, 인천 등 그 어느 도시보다 경주시가 정상회의에 최적화 된 도시임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2012년 APEC 교육장관회의, 2015년 세계물포럼 등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14일 제주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코로나 엔데믹 전환기에 발맞춰 경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 간 스마트관광활성화 방안 및 관광마케팅 전략 공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양 지역 간 스마트관광 마케팅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특화된 관광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엔데믹 시대 성공적인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제안으로 열렸다. 먼저, 발표자로 나선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관광마케팅 전략과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등 제주도만의 차별화된 스마트관광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경북도에서도 코로나 이후 뉴노멀 마케팅 전략, ICT-메타버스 연계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사업들을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끝으로, 전체토론에서 양 도 모두 스마트관광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과 차별화된 상품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양 지역 간 관광네트워크가 한층 더 굳건해질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 이하 경북협회)는 6월 14일 경주 황룡원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회원 축하연을 개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회원 축하연은 선거에 당선된 회원을 축하하고 지방자치 현장에서 복지국가 건설 및 사회복지현장 환경 개선의 소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 조직현황 : 도내 21개 시·군지회, 회원 : 9,854명(2021년 회비납부 기준)) 이달 초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북협회 회원은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김하수(청도군수), 광역의원 남영숙, 박선하, 기초의원 김종우(경주시), 김새롬(안동시), 이명희(구미시), 김화숙(영주시), 손성호(영주시), 김정숙(영주시), 김선태(영천시), 이경옥(상주시), 정석용(상주시), 박신영(청송군), 황진수(청송군), 배재현(영덕군), 김은희(영덕군), 김규봉(청도군) 총 17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이날 축하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