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동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을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7월 13일 봉곡 이편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7개소 돌봄센터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내용을 알려주고 공유하는 자리로 아동권리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현재 52개 초등학교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권리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는 시민인식 개선을 통해 모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실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동권리교육으로 아동 특성 이해와 아동 인권을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며, 아동의 행복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는 2019년 7월 유니세프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족구장 특설무대에서 7월 16일 오후 6시부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대표 장연덕) 주관으로 2022년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트롯가요제를 개최한다. 재능있는 젊은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될 이번 경연은 전국의 지역 참여자중 지난 7월 2일 예선을 거친 8명의 본선 진출자들 트롯 경연과 축하공연 및 시상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번 가요제 우승자에게는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대한민국청소년트롯가요제’는 트롯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가요의 보급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무대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및 지역별 지회에서 권역별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가요제에는 전자바이올린 연주, 유지나, 김종환, 도희, 정주상 등 국내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흥겨운 트롯 한마당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년에는 국비 확보를 통해 좀 더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53,102건, 57억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 토지, 주택 소유자 등에게 과세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 건축물에 대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 2기분(20만원 초과)과 토지분이 부과 될 예정이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상계좌, ATM(현금입출금기), 인터넷(위택스, 지로사이트 접속)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한시적으로 1세대 1주택자에 한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60%에서 45%로 인하돼 2만5천여명의 주택분 재산세 세부담이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감 내역은 고지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세로 우리시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면서 “납세의무자께서는 가산금을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납부기한(8월1일)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주최·주관한 ‘2022년 시군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실시한 경진대회는 인구의 날을 맞아 시군별 인구정책 우수사례 공유로 도내 사업 확산을 유도하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자 개최됐다. 도내 54건의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1차 서면심사 및 2차 현장 발표에서 최종 우수시책 3건, 아이디어 3건이 선정되었고, 상주시가 아이디어 부문‘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시에서는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 78건의 의견을 모았고, 최종 4건의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를 제출한 바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번 아이디어는 스마트밸리운영과 이상익팀장이 제안하였으며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수의 임대 기준 완화’에 관한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우대지원 특례기준으로 귀농·귀촌인에게 사용·대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경상북도 인구정책 부문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이상익 팀장에게 다시 한번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14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시↔ 행복얼라이언스 ↔ SK스페셜티 ‘행복두끼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열린 전기어선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안병길 국회의원,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위원장, 진송한 중소조선연구원 본부장, 우항수 울산TP단장, 왕제필 부경대 교수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2050 탄소중립, 수산보조금 규제 논의 등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 조선업 활성화를 위해 전기어선과 하이브리드 어선산업을 육성해 어선어업과 조선업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세계적 기후변화와 탄소이슈 부상으로 어업 분야에서도 친환경 어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포항은 배터리규제자유특구와 에코프로의 대규모 투자로 배터리산업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고, 전기어선산업을 포함한 배터리산업 육성에 최적의 입지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고동훈 KMI 실장은 “국내 어선어업은 21년 이상의 노후어선이 증가해 전체 어선의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과 수산보조금 폐지 등 대내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두드러지며, 장마철 강우유형 또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잦아지고 있어, 집중호우 지역에 대한 재해 발생 우려가 심화 되고 있다. 지난 7월 10일~11일 발령된 호우주의보 강우유형만 살펴보더라도 은척면에 99mm의 강우가 내린 반면, 화남면에 내린 강우량은 9mm에 불과했다. 이렇게 장마철 집중호우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 상주시 정진환 부시장은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해 2019년 5월 착공하여 2023년 5월 준공 예정인 냉림 빗물펌프장(사업비 49,513백만원 / 현재 공정률 97%)을 방문하여 배수펌프 시운전을 확인하는 등 기상특보에 대한 사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북천 둔치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하천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2021년 11월 설치 완료한 북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사업비 250백만원)도 확인ㆍ점검했다. 한편,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북권에 30~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상주시에서는 재해위험요인 사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난 대응 민관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2022 포항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6명과 안전관리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 및 재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간단체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돼 총 20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여름철 기상전망 및 포항시 자연재난(폭염, 풍수해) 대책을 위원들에게 보고한 데 이어,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과 토의를 통해 효과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위해요소 모니터링, 재해취약시설 제보 등 예방활동과 재난발생 시 수습·복구, 이재민 지원활동까지 재난 대응의 모든 영역에서 민관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함께 공유했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연재난 예방과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예천경찰서와 함께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 예방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예천읍 남본리 21-4 외 8개소에 CCTV를 설치했으며, 대심리·노하리 일원에 도로표지병, 로고젝터, 안심간판 등을 설치해 야간에 귀가하는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각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범죄예방효과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경찰서와 협의해 상대적으로 어둡고 외진 곳 등 취약한 지역의 현장 진단은 물론 군민 의견 수렴을 토대로 군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하미숙 안전재난과장은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으로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바꿔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해 군민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7월 13일 재백건설(주) 이홍직 대표가 1천만 원 기부금을 기탁하고, 예천군파크골프협회(회장 박학근)에서 입장권 600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예천읍 소재 재백건설(주)은 지반조성·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홍직 대표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천군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학근 회장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예천곤충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입장권 구매로 예천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곤충축제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정성에 매우 감사드리고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예천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곤충생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기간 중 주민이 점검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주민이 신청하면 안동시에서 점검하는 주민 신청제를 도입한다. * 국가안전대진단은 일상생활 속 방치되어 있는 각 시설의 위험요소를 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민 신청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국민 참여 및 소통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대진단 추진을 위하여 금년도에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주민 스스로가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에 대해 읍면동사무소에 점검 신청서를 제출하고, 안동시에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해당 시설을 점검하여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제도이다. 신청기간은 올 7월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이다. 신청대상은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에 대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 등 분쟁이 있는 시설, 건축법 등 개별법에 따른 점검 대상시설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실제 점검은 안동시에서 8월 17일 이후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이하 공사)는 KTX-이음을 타고 온 관광객이 더 가벼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짐배송 서비스 사업’업무협약을 7월 7일 체결했다. ‘짐배송 서비스 사업’은 안동역사 내 짐 배송 서비스 센터에 짐을 맡기면 당일 저녁까지 지정장소에 안전하게 배송해주고, 사진과 함께 배송 결과를 SMS로 전송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배송료 일부를 지원하고, 공사는 서비스를 배송 업무 전반을 운영한다. 하계 휴가철인 이달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KTX-이음을 타고 온 관광객은 배송료 3,000원으로 무거운 짐을 옮기는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원거리 배송 건은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짐 배송 서비스 사업은 일 평균 이용량이 많은 부산역, 여수엑스포역, 강릉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내륙지역은 안동역이 유일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가벼운 여행을 즐기기를 바라며,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연일 폭염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임하 양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에서 즐기는 수상레포츠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워터슬라이드, 블롭점프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연일 폭염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임하 양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에서 즐기는 수상레포츠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워터슬라이드, 블롭점프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임하호에는 임동면 중평리에 ‘아쿠아 수상레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디스코보팅, 영유아풀장, 수상스키, 워터슬라이드 등 수상레포츠와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이곳은 카라반 11면, 글램핑 12동, 오토캠핑사이트 20면 규모의 캠핑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취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동호에도 와룡면 오천리에 ‘안동호 수상레저 마린’이 운영되고 있고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안동호는 호수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림과학박물관, 오천군자마을,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호반자연휴양림 등 자연친화적인 휴양단지가 위치해 주말이면 500~1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룬다. 안동댐선착장 인근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경북제2조종면허시험장도 마련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도민체육대회 영주시 선수단이 13일 결단식을 가지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484명과 임원 106명 등 총 590명의 영주시선수단의 승리 기원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결단식에는 박남서 시장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영주시 체육회 사무국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및 선수단 소개 △격려사 △축사 △대표선서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 내내 선수단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승리를 향한 의지가 가득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독한 폭염에도 몇 달 동안 땀 흘려 훈련해 온 참가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훈련기간 중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각 학교장님, 종목별 협회장님, 체육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제60회 도민체전 23개 출전 종목에서 모든 선수들이 후회없는 경기로 흘린 땀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영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