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민선8기 달성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2일 오후 달성군청 군수실에서 ‘111대 정책제안서’를 달성군에 전달하며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은정 위원장을 포함한 총 5개 분야 13명의 인수위원과 1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지난 13일 출범해 4주간의 활동기간 동안 군 30개 부서로부터 주요업무보고와 전체회의 및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군정현안업무와 민선8기 공약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인수위는 민선8기 최재훈 군수의 평소 군정 철학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인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바탕으로 5대 군정핵심목표를 선정하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111개의 공약을 정책제안서에 담아냈다. 또. 최재훈 군수의 핵심 공약인 교육분야 정책을 심도 있게 추진할 교육재단 설립, 민선8기 공약사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조직 신설도 함께 제안했다. 이은정 인수위원장은 “민선8기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수위 활동에 임해주신 23명의 위원 여러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인수위에서 제안한 내용들이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본업에 바쁘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 운동선수단 육상팀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멀리뛰기 부분에서 본인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성진석(남, 25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다은(여, 25세) 선수는 10,000m 부분에서 지난 대회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래며 올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국제육상경기연맹에서 정한 득점표에 따라 서로 다른 7종목의 육상 경기를 겨뤄 총합계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7종경기에서 정유나(여, 23세)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올해 11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는 구미시청 육상팀은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구미시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7월 11일 예리1리와 예리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각남면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예리1‧3리와 일곡리 3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인소통프로그램, 실버댄스, 생활요가 등 5개 프로그램을 12월말까지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각남면은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마을주민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평생학습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한 품격있는 문화시대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태 각남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함께 만들고 배워 나가는 마을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김하수 청도군수)은 도심 속 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를 막고 청정 청도를 지키고 가꾸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ㅔ 상습투기지역 5곳에 이동식 CCTV(감시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군은 관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총 104개소에 CCTV를 설치했으며, 이 중 44대를 이동식 CCTV로 운영 중이다. 이동식 CCTV는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이동설치가 가능해 빠른 민원 대응도 가능하다. 군은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감시‧단속 운영으로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불법투기를 근절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청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계도와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7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경산압량초등학교 3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은 코로나19 여파로 체험활동이 위축된 청도·경산·영천 등 경북권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화랑정신 발상지 청도에 대한 정체성 선양 및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해서 3년째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산압량초등학교에서는 청소년지도사 및 국궁지도 자격을 갖춘 전문지도사가 우리 고유의 무예인 국궁역사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활을 만들어 보는 대나무 활 만들기체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아트 무드등 만들기, 조원들이 함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투투볼&투투골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총 9회 3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新화랑정신 함양 체험프로그램을 학교에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산압량초등학교 4학년 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정무직 공무원·산하기관장 및 임원의 임기를 단체장과 일치시키는 특별 조례를 제정한다. 대구시는 ‘대구광역시 정무·정책보좌공무원, 출자·출연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특별 조례안’(이하 임기일치 조례)을 제정해 임명권자와 사실상의 정무적 인사 간의 임기 불일치로 발생하는 소위 ‘알박기 인사’ 폐해를 해소하고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원천 차단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정무·정책보좌공무원은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는 경우 시장 임기 개시 전 임기를 종료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해 연임할 수 있으나,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는 경우 남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시장 임기 개시 전 임기를 종료하는 것으로, 정권 교체기에 사실상 단 하루도 ‘불편한 동거’를 허용하지 않도록 했다. 또, 이들 임기에 관하여는 다른 조례에 우선 적용하도록 했다. 본 조례는 이번 회기에 시 의회에 제출해, 의결을 거친 후 공포한 날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94회 임시회에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7월 12일 취약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삼계탕 행사는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과 밑반찬을 조리해 세대별 직접 전달했다. 최윤경 교육문화회관장은 “무더운 날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조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초복행사로 더위도 극복하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7월 12일 공중보건의 김석우 한의사가 왜관 중앙초 5학년을 대상으로‘VDT증후군과 한의약적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숭오2리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경북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마을만들기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와 농촌만들기 분야(△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나눠 진행됐다. 숭오2리는 이전부터 내려오는 단감축제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낭송과 인문학 활동을 결합해 ‘시를 먹고 자란 단감’이라는 컨셉으로 단감따기체험, 천연염색체험, 단감백일장 등 단감을 활용한 축제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선보였다. 7월 중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 달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 출전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여한달 숭오2리 이장은 “사람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달달한 단감으로 마음을 전하는 ‘시를 먹고 자란 단감 축제’가 개최되는 우리 마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주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학생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지급 대상은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3년 이상(2019년 7월 12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실거주한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 자녀로 고등교육법이 정한 대학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중인 재학생(휴학생 제외)이며, 지급 금액은 100∼120만원이다. 장학금 신청은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우편 또는 월성본부 홍보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본부 홈페이지 또는 지역협력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월성본부는 지난해 대학생 장학금으로 341명에게 약 3억 6천여만원을 지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감사관, 인재개발원, 경북도립대, 자치행정국, 아이여성행복국, 복지건강국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감사관 업무보고에서 황명강 의원(비례, 경주)은 현장의 민원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다양한 역점 시책을 잘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사전 감사에 감사역량을 집중하고 청렴도민감사관 제도가 잘 운영되려면 도에서 직접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코로나 재유행 현황을 보고하고 김원석 의원(울진)은 타 시도와 차별되는 경북만의 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고 도내 노인 학대 건수가 매년 증가하므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박영서 부의장(문경)은 도청신도시에 종합병원을 설립하고 도내 3개 의료원을 경북대학 병원에 위탁‧운영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당부했다. 아이여성행복국 업무보고에서는 임기진 의원(비례, 청송)은 경북형 아이돌봄체계 구축이 출산율 증가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의 돌봄 정책에도 각별한 관심을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2일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미 대표 명소 개발의 일환으로 ‘금오지 음악분수 설치와 할딱고개 전망대 조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60회 임시 주요의사 일정으로는 첫날인 7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7월 13일부터 9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소관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구미시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 5개 안건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임시회인 만큼 상정된 안건들이 구미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안건을 세심하게 심사해줄 것”을 각 상임위에 당부하고 “구미시는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7월 12일 계절별 색색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야생화 군락을 조성하고 체험 위주 놀이기구를 신규 설치하는 등 실외 전시공간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옥외풍경원’은 야생식물과 약용식물(총 32종)을 계절별, 개화시기에 따라 색상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군락 단위로 심어, 방문객들은 자연의 아름다운 색을 눈으로 생생하게 관찰하고 마음으로 잔잔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개화 시기 : 흰색, 노랑, 분홍색 계열의 기린초, 백리향 등 총 25종(4~8월), 귤색, 자주, 보라색 계열의 붓꽃, 꽃향유 등 총 7종(9~10월)) 또한, ‘보전해야 할 야생식물’ 구역에는 울릉국화, 섬나무딸기 등 평소 보기 힘든 울릉도 자생식물 8종도 심어, 경상북도 지역 내 보전식물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은 체험형 놀이시설(네트형 놀이시설 1개, 집라인 2개),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바구니형 그네 2개, 트램펄린 2개)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실내 전시 공간과 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7월 13일부터 ‘AI 자동안부전화 시범사업’ 서비스 이용자를 1,0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와 네이버(주)는 고독사 위험군 관리를 위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1인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AI(클로바 케어콜)를 활용한 ‘AI 자동안부전화 시범사업’을 총 12회 실시해 왔다. 이 사업은 AI 상담원이 매주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해 식사, 수면, 운동, 외출, 건강 등의 안부와 간단한 질문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 확인은 물론 대상자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대화하는 등 말벗의 역할도 한다. 당일 통화 내용은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되며 담당 공무원은 모니터링 후 전화나 방문으로 긴급조치를 했다. 1차 시범사업의 전화 응답률은 86%였으며, 사업실시 후 이용자 1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안전 확인과 정서적으로 도움이 됐고(89%), 앞으로도 계속 서비스를 받을 의향이 있다(72%)고 조사됐다. 안부 전화는 매주 1회 구별 지정 요일에 실시되고 약 2분간 대화한다. 당일 통화 결과는 동 담당자에게 즉시 송신돼 모니터링 되며 응급상황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정한교 대구시 복지국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승훈) 주관으로 12일 영천상공회의소 4층 컨퍼런스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경과 보고회가 개최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개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의무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추진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영천시는 지역사회보장 전 영역에 대해 시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영천시장,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관련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경과보고, 관련 의견 수렴 및 건의사항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한승훈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과 관의 협력으로 수립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는 것이라며 내실 있는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주민의 욕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복지체감도를 끌어올리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이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계획수립(안) 공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의결, 시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