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는 7일부터 울릉도 및 독도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혼,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가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실효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독도수호에 앞장서는 자유총연맹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경북의 혼, 독도수호 자유총연맹이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독도수호 만세삼창, 그리고 역사 문화 유적지 탐방, 독도수호 간담회 등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영식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대한민국 영토와 독도 수호에 자유총연맹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김영식 회장님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영토수호와 안보를 위해 자유총연맹 모두가 앞장서주기를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민간주도의 협동조합을 설립한 전준한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의 사회적경제인들을 격려하고자 2018년에 시작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오요리아시아에게 돌아갔다. 오요리아시아는 2012년 법인 설립 이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 전략 개발에도 힘써 왔다. 또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아시아 빈곤 여성 및 청년, 지역주민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오면서 이번 시상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 기업은 2014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2016년 그 노고를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사회적기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는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들의 자립을 위해 힘쓰며 사회적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전준한선생의 유가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7.8~10일) 중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각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성과 평가를 실시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자치단체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부정수급 관리 등 4개 분야이다. 신청기관 총 41개 중 13개의 수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해 연속으로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됐다. 광역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한 기관은 경상북도가 유일하다. ※ 역대 대상 기관 (’19) 전북 완주군 (’20) 전북 전주시 (’21) 경기 화성시 지난해 경북도의 (예비)사회적기업 수는 400개로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종사자는 4103명, 총매출액은 3915억원에 달한다. 이 중 매출 10억원, 고용 10인 이상의 강
우리나라 보행자사고 통계(TAAS,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를 보면 4월~6월까지, 9월~11월까지 보행자 사고가 점점 증가하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난다. 이는 봄·가을철에 보행 활동이 많아지면서 사고도 증가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교차로에서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대한민국의 인구 10만명당 보행 사망자는 3.3명으로 OECD 평균인 1.0명에 비해 3배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중이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38.9%를 차지할 정도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횡단하려 할 때 운전자가 양보한 경우는 11.3%에 그쳤으며,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골목길 등(중앙선 없는)보ㆍ차도 미분리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이 우선이 되도록 하는등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크게 4가지 도로교통법이 지난 2022년 1월 11일 공포되었고 올해 7월 1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보행자 우선도로에서 보행자 보호의무(도로교통법 제27조 제6항 제2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정부가 부실 공공기관을 집중관리하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기획재정부장관이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의 기준을 마련하고, 취약기관에 대하여 정부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22년 1분기 기준,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수는 350개, 인력은 44만8276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와 같은 공공기관의 비대화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비정상적으로 인력과 규모를 늘려온 탓이다. 文정부 기간 동안 공공기관 인력 규모는 11만4298명이 증가하여 약 35%의 증가율을 보였고, 27개 공공기관이 새로 생겨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질적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은 채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으로 무분별하게 양적 규모만 늘리다 보니, 공공기관의 재무 상황은 5년간 악화일로를 걸었다. 송언석 의원이 최근 10년간 전체 공공기관의 부채 규모를 분석한 결과, 2013년 이후 공공기관의 부채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 2016년 499조 원 수준을 기록했으나, 이후 5년간 약 84조 원 증가하여 2021년 기준 58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정오 12시 SJ컨벤션에서 열리는 필리핀 루바우시장 방문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11일부터 4일간에 걸쳐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민선 8기 군정업무에 돌입했다. 업무보고는 군수가 직접 주재하고, 각 실과단소장과 담당팀장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별 주요업무와 추진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민선 8기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급한 당면현안을 파악하고, 지방소멸과 지역경기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한 봉화를 다시 살리기 위한 분야별 정책구상에 고심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7기 주요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타당성 검토로 계승발전이 필요한 사업과 사업추진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을 구분해 정책방향 수정에 나서 군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할 군정의 새틀짜기에 나설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업무보고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은 가감 없이 군정에 반영할 것이며,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만들기 위해 약속한 민선 8기 주요사업들이 빠른 시일 내 이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업무보고회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는 읍면 초도순방에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에서는 7월 10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18명, 국외감염 1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68명, 포항 75명, 경주 69명, 영주 39명, 경산 24명, 칠곡 21명, 문경 19명, 안동 18명, 영천 18명, 울진 15명, 상주 13명, 김천 11명, 영양 10명, 의성 9명, 군위 6명, 청송 5명, 청도 4명, 예천 4명, 고령 2명, 성주 2명, 영덕 1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46.9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 본격화 및 폭염으로 외부활동이 증가하여 여름철 강력범죄 및 성범죄 등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범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1개월간‘하절기 특별치안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경찰서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범죄통계시스템 및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분석해 우범지역 및 범죄다발지역 등 선정, 지역경찰 등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치안강화 특별지역’으로 설정,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집중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이 느끼는 위험지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범죄위험지역 연구사업’을 실시, 위험지역에 CCTV 및 조명, 로고젝터 등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하고,‘우리동네 이동형 CCTV 사업’을 통해 도내 농산물 등 저장소 및 무인점포 등 취약지에 이동형 CCTV를 대여하여 자위방범 대응력을 강화한다. 또한 여성 불안감 해소하고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목욕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노인목욕비 지원사업은 문경시 노인목욕비 지원 조례에 의거, 관내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목욕권을 제공함으로써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문경시는 하반기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6월 11개 목욕업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관내 15,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목욕권은 1매 5,000원으로 1인당 최대 6매가 지원되며, 전입 및 연령 도달 등 지원기준의 최초에 해당하는 경우, 그 사유가 발생한 날의 다음 분기부터 지원한다. 다만, 시설입소·장기입원 및 방문목욕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은 제외 대상이다. 지원 대상 어르신들은 7월 11일(월)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분증 확인 후 목욕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관내 11개 목욕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문경시 관계자는“가정 내 목욕 여건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개선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목욕업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주관하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박희동)이 주최하는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지난 4일 백송온천관광호텔 별관 파인홀에서 개최했다.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은 예비액션 그룹으로 선발된 18개소의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한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로 구성된 조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마을과 현장에서 직접 실행하게 된다.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사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배우게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예비액션그룹 대표자와 구성원들이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액션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발전 될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러한 군위 공동체 활성화로 군위군에 신활력을 가져올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 농촌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제6기 상담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주 2회씩 8회기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매년 상담대학 운영으로 지역사회 상담인력풀 확충을 통해 상담활동 및 다양한 위기(가능)청소년 지원 및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가정으로의 기능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리학의 이해를 통해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5가지 관점에 대한 내용과 감정 조절을 위한 실습을 겸한 감정코칭, 열등함이 오히려 자기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개인심리학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양한 상담교육을 통해 상담준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심리적으로 힘든 군위 지역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심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한 군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6월 두 달간 슬레이트 지붕 해체 공사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및 계도를 했다. 슬레이트는 석면폐증, 폐암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 함유한 건축자재로 석면 비산으로 인하여 주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올해 20억 원 예산으로 500여 가구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의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슬레이트 철거 면적조사의 적정 여부, 슬레이트 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석면안전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법을 준수하도록 지도하였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하였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슬레이트 지붕 해체 작업장 집중점검으로 작업자의 건강 보호뿐 아니라 작업장 주변 주민들 석면 노출을 사전 차단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전문과정을 7월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제공하고 마케팅을 하며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이번 전문과정은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12회 48시간으로 기본·심화·비즈니스·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최근 3년간 강소농 기초과정 수료자로 모집되었다. 교육내용은 경영마케팅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 농가 현장 방문 컨설팅, 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높이기, 잘 팔리는 디자인·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영전략 수립 및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강소농가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예천군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내성천 일대에 국가지점번호판 37개를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이나 하천 주변 등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역에 사용되는 위치 표시 체계로 전국을 가로·세로 10m씩 격자로 구분하고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고유번호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 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주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 “등산이나 야외활동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