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 오전 10시30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리는 초등수업나눔축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0! 28일까지 9일간 국외 도서관 건축 및 서비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덴마크 등 북유럽 3개국 9개 도서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도서관 사서직 및 시설직 총 9명이 덴마크의 독크1(DOKK1)도서관 방문을 시작으로 코펜하겐시립도서관, 스웨덴의 말뫼도서관, 왕립도서관, 핀란드의 세이나요키도서관, 헬싱키중앙도서관 등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다양한 유형의 북유럽 선진 도서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를 개조해 만든 창의적 감각이 돋보이는 코펜하겐시립도서관, 세계 유수의 건축 디자인상을 수상한 말뫼도서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라 불리는 스톡홀름시립도서관 등의 건축 디자인과 기술을 벤치마킹해 현재 신축 중인 경북교육청 도서관들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도시워크숍 스튜디오, 그룹스터디룸(메이커스페이스), 음악·영상제작 스튜디오, 가상현실룸,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방 등 문화 소비와 창작공간들이 있는 헬싱키중앙도서관(Oodi)의 공간구성 사례가 경북교육청 신축 도서관의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에 적용될 수 있을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덴마크 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19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미래교육! 학습자 주도성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2022학년도 초등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 경북 도내 유·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및 접수를 통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학관 현장 방문 참여와 수업나눔축제 홈페이지 및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각각 참여가 가능하며,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맛쿨멋쿨 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이번 초등수업나눔축제는 학습자 주도성의 길을 찾아 주기 위해 ‘돋움길’,‘배움길’,‘둘레길’,‘다짐길’을 테마로 운영된다. ‘돋움길’은 오전 10시 개막식과 함께 참쌤스쿨 대표 김차명 장학사의 특강으로 시작되며, ‘배움길’은 경북과 전국의 대표 브랜드 수업 12명의 선생님들이 서로의 수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둘레길’은 주제별로 수업을 나누는 23개의 수업 나눔 마켓(부스)으로 운영되며, 마지막‘다짐길’은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교육연극 「소나키워」팀의 퍼포먼스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아울러 수업 활동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11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교육생 15명과 함께 청년농업인 CEO양성 교육 식물보호산업기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하여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영농정착과 차세대 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총 14회, 56시간으로 개설됐다. 교육내용은 식물병리학, 농림해충학, 농약학, 잡초방제학 등의 필기교육과 식물보호산업기사 실무절차에 따른 실기교육으로 구성되어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청년․전문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17일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안외자)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를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제23회를 맞이하는 기념식은 사회복지협의회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에세이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참석자를 대상으로 ‘구미 주소 갖기 운동’을 펼쳐 구미시 전입신고 방법과 다양한 혜택 및 정보를 홍보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인구 유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외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구미시와 복지종사자,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용수 부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34갤러리)에서 2022년 문화교실 서예 회원전을 개최한다. 올해 스물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서예 회원전에 30명 수강생이 한문 서예 작품 50여 점을 출품했다. 웅부도서관은 지역 내 서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다양한 문화 교실 강좌 중 서예는 인기 강좌로 연중 운영된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교양 증진을 위해 매년 네 차례 문화 교실을 연다. 3개 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에서 각 이용자 특성에 맞게 상‧하반기와 여름‧겨울 방학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께서 방문하시어 한 획 한 획 공들여 쓴 좋은 글귀를 감상하고 진한 묵향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도서관 문화 교실 강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18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중간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사업 추진방향 및 구미시-금오공대-한국산업단지공단 세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R&D특구를 조성하고,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됐다. 특구면적은 총 2.57㎢(약 78만 평)이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금오테크노밸리 ▲구미국가산업4단지 및 확장단지 ▲구미하이테크밸리를 배후공간으로 육성 중이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공공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소기업 설립, R&BD과제 지원, 기술창업육성, 혁신네트워크 육성 및 지역특화기업 성장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기술 사업화의 전주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이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참석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로 향했다. 먼저, 18일 필리핀 방문 첫날 마닐라에 소재한 글로리에따몰에서 도에 우수상픔 25개사가 참가하는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서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전시ㆍ홍보 및 판매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오후에는 KOTRA, 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등과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경북업체의 필리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 지역간 문화,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를 모색했다. 다음날인 19일에는 필리핀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 LHK Creation Inc.社를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이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의 필리핀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이 경제부지사 일행은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지회와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와의 협약체결,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칠곡에 위치한 평산 아카데미 연수원에서 도 본청 및 사업소, 23개 시․군 도로분야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도로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의 사통팔달 교통망 SOC 구축 공약을 동력삼아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시점에서 SOC 분야 국정과제와 민선8기 공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17일 오전 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견학으로 시작됐다. 건설현장 관계자로부터 의령낙동대교 건설공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령낙동대교는 국내 3위의 주경간장(주탑 사이의 거리) 사장교이며 주탑간의 높이가 다른 경사고저주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오후 일정에는 도로건설 설계 민간전문가로부터 도로설계업무 가이드 및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중심으로 국가예산 확보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경북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기본구상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일정에 대한 보고를 듣고 도와 23개 시군이 건의사업 선정 및 승격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8일 오전 안동 시엠파크 호텔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제공기관 간 서비스 질의 편차를 줄이고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제공기관 종사자 8명에 대한 시상,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기준정보 및 사업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또 <나를 위한 마음챙김 이론&학습>이란 주제로 제공기관 종사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아트챔버오케스트라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예술 종합교육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아동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 정서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며,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경북도는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132억원을 투입해 500여개 제공기관, 1600명 이상의 제공인력들이 중심이 돼 1.7만 여명의 사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SNS를 활용한 소통·홍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11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도는 이날 방송통신위원장상(장관급)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광역자치단체 부문>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0년 과기부장관상을 비롯해 3년 간 두 번째 장관(급)상을 수상하면서 SNS를 활용한 소통·홍보를 가장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통분야 시상식이다. 평가는 이용자의 빅테이터 지수를 분석한 콘텐츠경쟁력지수와 3000명의 패널이 참여한 소통지수, 전문가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경북도는 유튜브 ‘보이소TV’ 운영 성과와 함께 6개의 SNS를 통해 채널별 차별화, 콘텐츠의 참신성, 적시성을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통·홍보의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화된 콘텐츠를 적시에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3년 간 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들이 경북에서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취업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철우 도지사는 17일 모교인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경상대학 창립 50주년 기념 복현금융경제포럼에서‘지방 소멸시대의 대구경북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세계 속의 대한민국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위상이 높아 존경받는 나라이다. 하지만, 청년들 사이에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헬조선’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 퍼져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토 면적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며, 100대 기업 중 84개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등 비정상적인 수도권 일극체제가 청년들을 과도한 경쟁사회로 몰아넣었다.”고 지적했다. 또 “이제 우리 청년세대에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공정’이라는 가치의 문제가 됐다.”며, “어디에 살더라도 부를 축적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동등하게 보장되는 시대가 지방시대”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철우 도지사는 스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7일 치뤄진 2023학년도 대입수능 문제에서 ‘독도’가 등장했다. 해당 문제는 사회탐구영역-한국지리 과목 2번과 9번 문항으로 지문에 ‘독도’가 나오며, 지난해에 이어 대입수능에 2년 연속으로 독도 관련 문제가 출제 된 것이다. 먼저, 한국지리 과목 2번 문항은 국가지질공원 지역에 대한 설명으로 제주도, 울릉도, 독도, 단양, 경북 동해안 등을 소개하며 독도는 단순 예시로 언급됐다. 이어, 동일 과목 9번 문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영해에 대한 문제로 지난해 문제와 다른 점은 동해를 예시로 표시하며, 그 중에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수역임을 강조한 점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에서 독도문제가 연속 등장한 것은 교육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독도홍보 및 독도 교육시간 확대 등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된다.”며, “최근 출제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 교육의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입수능문제를 분석한 결과, 2006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총 10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그 중 7문항이 2016학년도 이후에 출제되어 독도 관련 문제 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18일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2022 새마을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과 새마을 가족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기수 입장식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과 2부 신바람 운동회,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장 수여, 축사에 이어 ‘줄다리기’를 통해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2부는 신바람 운동회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3개 팀을 구성해 풍선 탑 쌓기, 월남치마 릴레이 달리기, 새마을운동 OX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새마을 가족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문화제 행사에는 지난 52년간의 포항 새마을운동의 역사 발자취를 담은 사진 100점을 전시하는 사진전이 열려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시정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 발전과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1월 16일 ㈜이티씨(대표 윤영희)에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같은 날, 안동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송춘화)에서 1백만 원, 합자회사 대덕산업(대표 심재덕)에서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티씨는 2050탄소 중립화를 위한 성장 산업인 그린뉴딜, 디지털 뉴딜의 핵심분야인 스마트 상·하수처리시스템의 계측제어와 자동제어사업에 특화된 기술 선도회사로, 기업의 핵심 가치인 창조 경제 활동을 통한 기업이윤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기업경영이념을 갖고 우리 지역에 뿌리를 내린 중소기업으로서, 2017년부터 지역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이번 6회차 기부로 9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동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로 구성된 경찰청소속 학부모 단체로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춘화 회장은 “ 우리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웅부공원에서 교통안전 체험행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