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0회 상주전국 곶감마라톤대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11월 16일 가산면 이준섭 농장에서 버섯분야 시범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분석과 향후 버섯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버섯분야는 버섯배지 입폐상 생산비 절감시범과 버섯재배사 스마트팜 환경관리 기술시범 총2개의 사업이 추진됐다. 버섯배지 입폐상 생산비 절감시범은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입폐상 작업의 기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노동력 30%를 절감하는 등 큰 효과를 나타냈다. 지선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칠곡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며 농민에게 꼭 필요한 시범사업과 지도를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8일 경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금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13종을 선정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를 통해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답례품 목록 및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할 평가항목 및 배점 결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답례 품목은 경산에서 생산되는 대표 농산물인 대추, 샤인머스켓, 복숭아, 자두, 미나리, 참외, 그리고 고액 기부자를 위한 한우‧한돈 세트, 계절과 상관없이 제공 가능한 농축산물 꾸러미, 대추가공품, 전통주, 지역사랑카드, 경산몰 모바일 쿠폰 등 13종이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 품목은 부서에서 추천받은 30여 개의 품목 중 T/F 추진단 회의와 시민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생산품 중 인지도와 공급의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의 답례품을 받고, 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주민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선정된 답례품을 공급할 공급업체는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은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11월 18일 총무부서에 공무원들의 노동조건 및 후생 복지 향상을 위한 ‘2022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요구서’를 제출했다. 교섭 요구에 앞서 노동조합은 지난 9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0일간의 단체교섭 안건을 공모하여 5건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운영위원회를 거쳐 총 19개 안건을 제출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2020년 첫 단체협약 체결 이후 두 번째 단체교섭으로 시와 노조 교섭위원들의 교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출한 단체교섭 요구서의 주요 내용은 △ 조합 임원의 처우개선 △ 인사 고충 상담실 설치 △ 휴일 또는 근무시간 외 행사 및 비상근무시 대체 휴무 실시 △ 공직문화 개선 등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및 후생 복지 향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산시는 이번 단체교섭과 관련하여 “민선 8기 출범 후 첫 단체교섭인 만큼 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과 복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사 상호 합리적인 방안과 긍정적인 소통을 통한 협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상현 위원장은 “건전한 공직문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8일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국비 포함 7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2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 추가접수를 시행한다. 이는 기존 가정용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고, 동시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를 보급하여 가정용 난방비 절감을 돕기 위한 취지의 지원사업이다. 경산시에 거주하면서 2022년에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는 주택의 소유자 또는 세입자로서 설치비용을 실제 부담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21일부터 시작하며, 판매업체 대리접수를 포함한 방문 접수 및 등기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하고, 일반가구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경산시는 올해 이미 국비 1억 1천 4백만 원 포함 총 1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일반가구 1,600세대와 저소득층 50세대 규모의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국비 4천6백 8십만 원 포함 총 7천 8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올해 사업예산 총 2억 6천 8백만 원 및 지원물량 총 2,400세대 이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상주ㆍ문경 당원협의회(위원장 임이자)은 당조직 강화를 위해 11월 19일 오후 2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상주·문경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 소속감 고취,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정책 현안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 김기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 77개를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여소야대 실정에서 민주당의 발목잡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상주ㆍ문경 당원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며, 이번 당원교육을 시작으로 더욱 단결하자”고 호소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강연에서 “MBC는 취재진 전용기 탑승 배제에 대해 ‘반헌법적 조치’라며 ‘언론탄압’이라고 비난했는데, 정작 자신들의 강압적인 ‘패널탄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며 편파보도와 왜곡보도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임 위원장에 대해 “원내대표 시절 일을 같이 하면서 대차게 문을 열고 들어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매번 건의했다.”며 “임이자 위원장 같은 사람이 한명만 더 있더라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보(회장 이덕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15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칠곡군수어통역센터(센터장 곽승호)를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스타리아)을 가졌다. 이덕록 ㈜서보 회장은 대구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기부자 모임)로 매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등록 아동·청소년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싱잉볼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노래하는 그릇’이란 뜻을 가진 싱잉볼을 이용하여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다양한 소리와 풍부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싱잉볼의 느린 진동을 활용하여 몸을 이완시키며 휴식을 도와 프로그램참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정신보건센터는 이번 공개강좌 외에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 및 조기발견,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해 대상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시만의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발굴을 위해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안동시 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음식업소들의 레시피 제안 신청을 받아 1차, 2차 평가를 통해 일반음식, 레시피 분야에서 총 5개의 레시피를 선정한 후, 선정된 레시피의 상품화를 위해 업소 맞춤형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선정된 레시피의 상품화를 통해 안동 미식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한다. 1차 평가는 레시피 내 향토 식재료 사용여부, 음식만의 스토리 참신성, 완성도 등으로 이루어지며, 2차 평가는 해당 레시피를 전문심사위원 앞에서 요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심사위원은 향토 특산물의 활용, 창의성, 대중성, 요리의 맛 등에 대해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1개 업소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개 업소에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 2개 업소에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레시피의 업소는 향후 공사에서 진행하는 경북관광 스마트 디지털 홍보 통합 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방소멸 문제와 더불어 지역의 민속·생활사의 보존과 전승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건립을 통한 지역경제와 민속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과 함께 11월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립민속박물관 지방분관 건립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토론회는 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가 ‘지방민속막물관 지방분관 건립의 필요성’ △배영동 안동대학교 교수가 ‘국립민속박물관 경상권 분관과 안동’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국립민속박물관 호남권 분관과 순천’ △김태식 연합뉴스 기자가 ‘공공문화시설의 지방 이전을 통한 지방분권’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김삼기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오영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제광 건국대학교박물관 연구실장이 패널로 참석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 안동시, 순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들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보탰다. 발제를 맡은 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는 “지역의 중요한 민속자료는 각 자치단체의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2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후원의 밤’행사가 11월 18일 오후 6시 30분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경상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 금오공대 금시덕 총동창회장, 원종욱 대학원 총동창회장, 김성우 최경과정 총동창회장, 그리고 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장 및 동문, 대학 구성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재)금오공과대학교 발전기금(이사장 곽호상 총장)과 금오공과대학교 발전후원회(회장 곽현근) 주관으로 열린 ‘2022 후원의 밤’ 행사는 그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발전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발전후원회에 대한 경과보고와 곽현근 발전후원회장의 개회사, 곽호상 총장의 환영사 및 비전 발표에 이어 김영식 국회의원과 각 동창회장의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발전기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곽현근 발전후원회장은 개회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금오공과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각계각층 단체 및 동문, 그리고 기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11월 18일 구미 응급입원 현장지원팀 사무실(舊 광평치안센터)에서 ‘응급입원 현장지원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최종문 경북경찰청장,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 구미시 보건행정과장, 미래로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도내 최초로 만들어진 응급입원 현장지원팀은 현장경찰이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응급입원 시킬 때 직면하는 고충사항을 해소하고, 의료기관 입원‧연계 처리의 전문성 향상 및 치안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했다. 구미시 광평동 소재 舊 광평치안센터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현장지원팀이 24시간 도내 전 지역의 응급입원 의뢰건을 담당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 조치 건수는 총 4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2건 늘었다. 특히 구미권역의 조치 건수가 212건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다.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정신질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체 범죄는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 범죄 비율은 증가 추세에 있다. 최종문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응급입원 현장지원팀 신설을 통해 현장경찰의 업무를 경감하여 긴급사건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말하는 은행나무야 아이 셋을 갖게 해주렴” 결혼을 앞둔 한 예비부부가 아이를 낳게 해준다는 전설을 가진 칠곡군 기산면‘말하는 은행나무’를 찾아 순산과 다산을 기원했다. 칠곡군청 공무원 커플인 문철희(36)·전슬(31) 주무관은 11월 19일 말하는 은행나무 앞에서 돌을 쌓으며 행복한 결혼생활과 건강한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말하는 은행나무는 칠곡군의 군목이자 보호수로 높이 30m, 둘레 7m로 수령은 1천여 년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가 말하는 은행나무로 불리게 된 것은 한 여인의 이야기에서부터 비롯됐다. 그 여인은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갖지 못하자, 이 은행나무를 찾아가 눈물을 훔치고 이야기하며 마음을 달랬다. 어느 날 꿈에 이 은행나무가 나타나 친정어머니로 변하더니“보름달이 뜨는 날 은행나무로 가서 떨어지는 잎을 꼭 잡아라”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은행나무로 변했다. 보름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꿈속에서 알려준 대로 떨어지는 나뭇잎을 잡고 그토록 소원하던 아이를 갖게 됐다. 마을 여인들은 보름달이 뜨는 날 은행나무를 찾아가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잡고 아이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여인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 누구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지역대표단이 11월 18일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참가한 기업을 격려하고 개막식 행사, 진출기업 방문, 상공인 및 수출유관기관장 간담회를 가지는 등 활발한 통상 교류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희 부지사는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총25 개사가 참가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총 160건 6390만 달러의 상담과 32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진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총 3건의 MOU체결로 110만여 달러, 현장에서 3만6000달러 판매실적도 올렸다. 이번 상품전에는 식품,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 한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로 구성해 홍보, 전시, 판매행사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진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지상사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엄현종 상의회장은 ̋경북에서 생산된 지역특산품의 필리핀 진출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 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일 전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이 경영하는 LH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일부터 자동차 등록 시 도민이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지역개발채권에 대한 부담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낮아진다. 경북도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달 지역개발채권 부과율 조정을 위한 「경상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포항) 대표발의 (시행 12월 1일)) 이에 따라 자가용 취득가격에 대한 부과율은 신차 등록의 경우 소형은 6%에서 2%로, 중형은 8%에서 4%로, 대형은 12%에서 8%로 각각 4%씩 인하된다. 이 경우 취득세 과표 2천만원 소형차는 80만원, 3천만원 중형차는 120만원, 4천만원 대형차는 160만원의 채권발행이 줄게 된다. 11월 평균 채권매도할인율을 17%로 상정하면 도민이 차량등록채권 즉시 매도 시 소형 13만원, 중형 20만원, 대형 27만원의 혜택을 얻게 된다. 자가용 이전 등록의 경우는 소형은 3%에서 1%로, 중형은 4%에서 2%로, 대형은 6%에서 4%로 각각 2%씩 인하되며, 비사업용 승합·화물 또는 특수 자동차에 대한 부과율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인하되면서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지난해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