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결과는 23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일자리창출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구체적인 평가 항목은 ▲일자리 사업의 창의성 및 협력체계 ▲일자리 사업실적 및 지역 고용 활성화 기여 정도 ▲지역 고용 사각지대 및 근로 여건 개선도 ▲주요 이슈 대응 정도이며 총 4개 항목에 대해 경상북도가 구성한 내·외부 심사위원회가 직접 평가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인 '구미형 일자리 사업'으로 우수시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이차전지 양극재라는 최첨단 소재 분야에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구미시는 산업기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청년·중년·노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일자리와 장애인·경력단절 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검토하여 시민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친함으로써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2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2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 시상하며 농촌진흥사업의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는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 제품 상품화 등 6차 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농촌진흥사업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팀 평가 부분에는 기술 지원과 과수연구팀이 출전하여 농업환경 및 기후변화 대비 스마트한 과수 과학영농 실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되는 쾌거로 기관상과 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년 동안 영천의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 농업환경 변화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21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관리·금연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대상은 경상북도 시·군 보건소(25개소)이며 평가 방법은 서면 평가로 이뤄 졌으며 6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특히 성주보건소는 2021년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금연지원서비스사업‘우수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으로 고혈압·당뇨교실, 혈압·혈당기기 드림, 고혈압·당뇨 자조교실, 레드서클존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군민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힘썼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은 금연톡 채널 개설, 금연클리닉 운영, 모발 니코틴 검사 등을 시행하여 성주군의 흡연율을 저하시키고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보건소는 성주 군민들의 고혈압·당뇨 관리, 흡연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즐겁고 건강한 성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납세자 권익보호 및 편의시책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사례 중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4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서구에서는 ‘납세자 곁에는 언제나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주민의 니즈별 맞춤 세무상담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신규입주예정아파트 주민과 중소기업 맞춤 세무상담 외에도 외국인과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도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세금을 거두는 것만큼이나 납세자들에게 보장된 권리를 찾아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권익 보호 및 납세자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12월 21일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성주군에서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농장주가 갑작스러운 폐사체 발생을 신고하여 시료 확인 결과 이날 저녁 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 성주군은 의심신고 접수 후 통제초소를 설치 및 농장 출입통제를 실시했으며, AI항원 확인 즉시 방역팀을 투입하여 22일 오전 산란계 65,900수를 살처분 완료했다. 다행히 반경 500m내에는 소규모 토종닭 농가 3호만 있어 대규모의 예방적 살처분은 피할 수 있게 됐으나 10km내에 7호, 529,200수의 전업규모의 가금농가가 있어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군에서는 소독차 5대를 투입하여 해당 농장 주변 및 용암 덕평리 산란계농장 주변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통제초소 또한 3개소를 추가 설치 중에 있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살처분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며, 관계자 외 농장 출입을 금지하여 추가 발생을 방지토록 하도, 살처분 현장이 안전하게 조기 정리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의심 증상 시 신속하게 신고하고 철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이 2022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37억 2,1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외부 창호·화장실 등 학교시설의 노후화로 교육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던 3개교 대구 강동고등학교, 용호초등학교, 지묘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으로, 대구 강동고의 경우 2004년 개교시 설치된 외부 단창 창호의 노후도가 심하여 냉·난방 효율이 저조하였고, 특히, 학교 인근 대구공항 항공기(군용기)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로 외부 소음 차단을 위한 이중창 창호 교체사업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 대구 용호초등학교의 경우 본관동 화장실이 1999년 신축되어 일부 부분적인 보수를 하였으나, 타일 탈락 등 내부 마감의 노후로 인해 학생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많았고, 낡은 설비 시설의 잦은 고장으로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개선 공사가 시급했다. 대구 지묘초등학교의 경우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화장실이 증축되어 일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설비 노후로 인한 고장과 타일 및 마감재 탈락 등의 안전 위험 문제로 학생들과 교직원의 화장실 사용에 애로가 많았다. 또한, 1998년 증축된 외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상북도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평가’는 1년 동안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3개 영역 4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이다. 성주군은 정신질환자 관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후 군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하였을 뿐 아니라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및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통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지만 내년에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급분과 2022년 당해연도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벼재배특별지원금은 군 관내 농지소재지 농업경영체 등록된 3,476호 농가를 대상으로 ㏊당 20만원씩 총 8억 1800만원의 특별지원금중 2021년 지원금은 이달중순 지급되었고, 2022년 지원금은 12월 22일부터 지급된다. 이번 특별지원은 쌀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단, 지원제외 대상은 타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미만자, 농업법인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산지 쌀값하락으로 위축된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에 화양읍 다로리, 각북면 남산1리 2개 마을이 선정되어 각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열악한 생활서비스 환경 등 마을 현안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마을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도내 8개 시군에서 10개 마을이 선정됐다. 화양읍 다로리 마을 디자인단(대표 서삼열)은 귀촌 가구가 많은 특성을 살려 마을 내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온마을 배움터 교실로 조성하고,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단합을 도모하고 관계인구 형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각북면 복지허그 마을 디자인단(대표 김병열)은 마을 내 폐교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의료복지서비스 인적자원을 개발·육성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인구감소 위기의 최전선인 소규모마을이 고령화 및 인구유출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지금, 마을주민이 주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1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팝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시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업무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지적측량성과 검사, 신속한 토지이동처리,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실적 등 지적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상·하반기 골고루 실시하여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12월 22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2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농업‧농촌과 관련된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을 평가하여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칠곡군은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맞춤형 농업인 교육실시, 청년농업인 신규육성,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 및 농산물 가공상품개발,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기술보급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경상북도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조성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서비스 운영, 스마트농업복합서비스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 등의 핵심사업을 통해 선도적 미래농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1일 오후 3시 대가야홀에서 고령군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56개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추진계획 등에 대해 부서별로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고령군의회에서도 참석하여,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의회와 소통․공유하여 더욱 더 내실 있는 사업의 추진을 기대하게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공약은 군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적기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길 바라며, 내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역량을 동원해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 예마을과 가륜2리가 ‘2023 경북형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1차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초고령화 인구절벽 시대에 대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디자인단을 구성,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서, 덕곡면 예마을과 가륜2리는 <예마을, 어깨동무 상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일자리 및 농가 부수입을 창출하고 덕곡 취타대 등 차별화된 공동체 문화를 양성하고자 한다. 사업에 참여한 예마을은 2015년 조성된 이래 여름철 물놀이장 등 연간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 최우수(‘으뜸촌’) 농촌체험‧휴양마을이자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시설로서, 시설 내 유휴공간(마방)과 운영 조직 등 인프라를 활용해 가륜2리 주민들과 상생협력의 미래를 디자인할 계획이다. 마을 디자인단 단장을 맡게 된 가륜2리 진성호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통했다. 본 1차 사업을 통해 가륜2리를 더 풍성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향후 2차 사업에도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광호 덕곡면장은 공모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12월 21일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2년 심뇌‧금연 합동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대상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는 경상북도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2년 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안내‘ 지침에 따라 서면으로 정성평가를 하여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를 통한 표준화 체계를 마련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사업 활성화 도모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역주민들에게 △뇌졸중 및 심근경색의 조기증상, 대처법 홍보 △환자조기 발견을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방법 교육을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장(김곤수)는 “고령군 2021년 사망원인 2위 뇌혈관질환 및 5위 심장질환인 상황에서 관내 심뇌혈관질환(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및 심근경색 등) 유병률 저하 및 합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22일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등 3개 분야에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추진실적,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등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증가하는 민원 및 지도·단속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주요정책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재욱 군수는“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의 건강과 위생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