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윤재호 회장)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지역 지식재산(IP) 사업 육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김정회 전문컨설턴트는 지역지식재산센터(RIPC) 14년차로 연구소 업무경험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특유의 섬세함으로 기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 컨설팅부터 특허조사분석을 통한 침해예방 및 아이디어 도출, 상표컨설팅 등 기업의 다양한 IP 애로사항을 오랜기간 동안 밀착지원해 왔다. 뿐만 아니라, 경북도내 유관기관 업무협업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과 경북서부권 기업지원기관 협의체 구성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경북지역의 IP(지식재산)인프라 조성에 앞장서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도내 IP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지식재산 기반 창출지원 및 창업촉진 사업을 통해 총 50개 기업을 지원하면서 59개의 지식재산(특허·상표·디자인)을 창출하였으며 중기부와 지역 유관기관에서 약 60여건의 연계지원 및 투자유치를 도왔다. 김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장은 “계묘해를 맞이한 올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대학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기술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R&D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년으로 금오공대는 오는 2024년까지 대구·경북지역 권역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금오공대를 비롯해 총 9개의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를 선정했다.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이영실)는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을 위해 매칭 기업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도부터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며 대구·경북권역의 주관기관을 맡아온 금오공대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는 현재까지 163개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을 지원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2 전국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전국 2위)으로 선정되며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영실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장은 “애로기술이 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2022년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전년 대비 관람객수 130%, 수익금 140% 달성, 경영평가 A등급, 경북도 출자기관 청렴도 평가 전체 2위, 각종 국제표준 인증 획득 등 눈부신 성장과 성과를 기록한 최고의 한 해였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무려 49만여 명이 다녀가며 상시개장 이후 최고의 방문객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38만3천여 명보다도 11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당초 목표 40만 명도 훨씬 뛰어넘었다. 상시개장 체재 전환이후 코로나 19사태와 겹쳐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민간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한 콘텐츠 혁신, 상설 콘텐츠 업그레이드, 시설 개선 등의 노력을 펼쳐, 지난해 5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을 유치한 것이다 이에 따른 수익개선도 눈에 띄게 증가 했다. 전년(2021년)도 23억여 원이던 수익이 32억여 원으로 40%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365일 상시개장 원년인 2020년과 비교하면 관람객과 수익 모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불과 3년 만에 이뤄낸 기적 같은 성장이다. 이 같은 성장을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경쟁력 있는 계절별 특별프로그램을 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가 1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의회는 ‘청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시행(2022.12.30.)에 따라 군의회 조직개편으로 1과 1담당에서 1과 2담당으로 의정담당을 신설했다. 지난 12월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권영철(행정6급) 의사담당이 행정5급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장으로, 우옥향(행정7급) 주무관이 행정6급 전문위원으로 김태훈(행정9급)주무관이 행정8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인사내용으로는 청송군 권오병(행정6급)이 전문위원으로, 청송군 심현성(행정6급)이 의정담당으로 각각 군의회로 전입했다. 청송군의회 신규공무원으로 안혜린(행정9급) 주무관이 임용되었다. 권태준 의장은 “의회 조직이 점차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의회 인사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회 인사운영을 통해 소속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예아람학교가 2022년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고 설계ㆍ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하기 위하여 교육부 주관으로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최근 2년 이내에 신축, 증축, 개축, 리모델링한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의 적합성, 배치계획, 공간계획, 친환경 설계, 구조 및 시공성, 주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교육시설을 선정한다. 대구예아람학교는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633번지 옛 경서중학교 부지에 사업비 약 329억 원, 연면적 15,126.85㎡, 지하2층/지상3층 규모, 25학급으로 건립되었으며, 2021년 3월 1일 개교했다. 대구예아람학교는 합주실, 뮤지컬실, 성악실, 기악실, 개인연습실 등 장애인 학생들의 예술교육 공간을 확보한 점, 감각지각실, 심리안정실, 놀이마당, 휴게공간, 동적활동공간 등 심리적 안정을 위한 공간까지 확보 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 학생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전국 첫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로 학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고향사랑기부제 1호, 2호가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1호는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며, 2호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각각 10만 원씩 동구청에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으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 할 수 있다. 모인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10만 원 기부시 전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된다. 여기에 개인별 기부금액 총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기부자가 원할 시 제공한다. 동구청은 반야월 연근, 반야월 연근 과자빵, 커피 드립세트, 편백나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문을 열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첫걸음을 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성공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 고향 동구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에 출향인들의 기부가 이어져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군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사흘동안 총 10명이 기부했다. 고향사랑e음 온라인 1호 기부자는 500만원을 기부한 세무법인 누리 서대구지점 대표 세무사인 이수희씨다. 이 대표는 청도군 마을 세무사로 위촉되어 꾸준히 청도군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각남면이 고향인 출향인이다. 대면 납부 1호인 경산시 ㈜중앙환경기술 박인현 대표는 농협은행 청도군청출장소에 방문하여 500만원을 기부했다. 금천면이 고향인 박 대표는 “청도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선택하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더불어 고향의 재정확충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보람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한도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 공제되며,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ilovegohyang.go.kr)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과 전국 모든 농협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연합중기(회장 이수교)는 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연합중기(회장 이수교)는 지난 1월 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중기 이수교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군민 여러분들 모두 작년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양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연합중기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영양이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4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인 1,840명을 대상으로 6과목 13회에 걸쳐 고품질 고추, 사과 등 농․특산물 생산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추, 사과 농사에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전문과목(샤인머스켓, 복숭아, 자두, 벼, 콩)은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 실시하는 각종 시범사업과 교육사업 신청 홍보를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공익형직불제교육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공익형직불제 필수교육 이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코로나19 확산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현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반영하여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 군불로관광농원 이진환 대표가 1월 2일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군불로관광농원 이진환 대표는 2000년부터 각북면 남산3리에서 농원을 운영해 왔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각북면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진환 대표는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북면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성금을 기부하여주신 이진환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소외됨이 없이 따뜻한 각북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면장 조형철)은 1월 4일 오전 산불감시원 7명과 직원들이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에도 산불예방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취약지 산불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산불감시원 7명은 화기물 소지 입산자 단속,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단속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추위에도 각자 맡은 구역에서 산불예방활동에 여념이 없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산불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겠다. 산불예방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각계각층의 단체와 개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덕읍을 찾아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정성을 모으고 있다. 먼저, ㈜예원환경이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29일 법무사 이영한 사무소가 50만원, 30일 태양ENG·우리산림(대표 조대식)이 100만원의 성금을 영덕읍에 기탁했다. 이어, 이달 들어 성진건설이 50만원, 영덕여성의용소방대가 30만원, 남석리 차성만 씨가 20만원, 상주횟집이 10만원의 성금을 각각 영덕읍에 기탁하는 등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고물가·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의 긴급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6일부터 설맞이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군은 국비 지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 따른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올해부터는 지류 및 카드 상품권의 구매 한도가 조정된다. 기존에는 월 구매한도액이 지류 상품권 50만원, 카드 상품권 50만원 이었다면 2023년부터는 지류 상품권 20만원, 카드 상품권 50만원으로 변경하여 연간 총 600만원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16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간편하게 회원가입, 카드 발급신청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2월 이후부터는 카드형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 1개소에서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까지 총 4개소로 순차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카드형 상품권 구입이 보다 쉽고 다양해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4-H연합회는 새해 계묘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8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고구마, 떡국떡 등의 효도 물품들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고구마, 떡국떡 등은 농업정보교류 및 드론 직파 등 농업기술센터의 신기술 보급과 교육을 통해 4-H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고품질 농산물로 이뤄졌으며, 두루마리 휴지와 감귤, 시금치 등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영덕군 4-H연합회 백현훈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은 청년 농업인들의 부모님이고 친척일 뿐만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본인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 주시는 농업 선배님들이기 때문에 찾아뵙고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이룩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 4-H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지원을 받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젊은 청년들이 주축을 이룬다. 1958년에 발족해 60여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농기술 발전과 지역 봉사 및 나눔 활동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의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2023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내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1월 4일 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이사 전해상)와 (주)세아메카닉스(대표이사 조창현), 플루오르테크(주)(대표이사 장문수, 배종욱)는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각 1천만원을 기탁했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주)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고, 올해는 구미시로 기부금을 기탁했다. 플루오르테크(주)는 지난해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해 분기별로 이웃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9월 구미쌀(500만원상당)을 구입하여 기탁한 바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온도탑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경북, 지속가능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구미시 전용계좌인 농협 301-02